고양경찰서 김경운(40·사진) 경장이 사무용품 재활용 등으로 2년간 7천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해 귀감이 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경장은 지난 2010년 2월7일부터 현재까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복사기 및 프린트 등 사무기기 AS, 고장 토너 등을 직접 분해·세척·보정 등의 과정을 거처 재생토너를 만들어 사용해 지난 2년간 7천여만원의 예산을 절약했다. ‘고양경찰서 김가이버’라고 불리는 김 경장은 경리계에 근무하며 경찰서 물품 구매·일반장비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고등학교·대학교에서 기계과를 전공한 김 경장은 ‘자신의 전공을 살린다면 사무기기 등을 직접 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일과시간 후 경리계 비품 창고안에서 시험하며 관련된 지식을 스스로 습득했다. 작업은 주로 프린트 토너 분해·세척·보정 등의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끈질긴 연구 끝에 사용한 토너를 폐기처분하지 않고 재생시켜 사용해도 신제품과 별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김 경장의 노력으로 고양서는 매년 토너 및 잉크 구매비용으로 5천여만원을 지출해 오다 토너파우더 구입비 100여만원만 지출, 사무용기기 구입에 따른 예산 7천여만원을 절약 할 수 있었다. 또한 일선 부서는
하남풍산초등학교는 지난 25일 학교강당에서 신입생 131명과 학부모들이 자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즐거운 학교교육을 약속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입학생들로 하여금 학교에 대한 친근감을 갖게 하고, 학부모들이 학교에 자녀를 안심하고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한 첫 만남이었다. 오리엔테이션은 1학년 교육과정, 학교 교육활동, 창의 지성교육, 초등돌봄교실 운영에 대한 내용의 설명과 담임선생님과의 만남, 학교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학교측은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교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학교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아이들의 성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남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했다. 학부모 오미혜(37)씨는 “학교에서 준비한 맛있는 간식을 친구들과 나눠 먹으며, 새로운 분위기에 잘 적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불안감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정문자 교장은 “자녀를 입학시키면서 기쁨보다 걱정이 앞서는 게 학부모들의 마음일 것”이라며 “교직원 모두가 정성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교육에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두천시 상패동 주민센터(동장 윤만규)는 최근 상패동 관내 금촌식당(대표 송성장)에서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12명에게 생신상 차려주기 행사를 열었다. 생신상 차려주기 행사는 주민센터와 금촌식당의 연계사업으로, 생신을 맞이한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정성이 담긴 음식과 케이크 등을 제공하고 어려움을 나누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생신상을 받게 된 노인들은 “이렇게 추운 날씨에 정성이 담긴 생일상을 받게 돼 외로움을 잊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삼성전자공과대학교(총장 권오현 부회장)는 23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졸업식을 갖고 박사 3명, 석사 31명, 학사 32명을 포함한 총 66명의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개교이래 최대 졸업 인원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총장인 권오현 부회장, 김준영 성균관대학교 총장과 지도교수, 졸업생 가족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현진 사원, 김주용 선임이 삼성전자공과대학 총장상, 이승희 선임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성봉구 선임·이공수 책임이 성균관대 학교 총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박사과정 논문상을 수상한 이공수 책임은 재학기간 중 총 21편의 논문을 작성하고 그 중 8편의 논문이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학술지에 등재되기도 했다. 지난 1989년 사내 기술대학으로 출발한 삼성전자공과대학교는 2001년부터 성균관대학교와 인재육성 산학협동 협약을 맺고 사내 대학으로는 국내 최초로 교육인적자원부의 정규대학 승인을 받았다. 학부과정은 고졸 입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실제 고졸 입사 후 삼성전자공과대학에서 학부과정을 마치고 석사과정까지 도전하는 임직원도 있다. 입학은 반도체 현장 경력과 근무성적 등을 검토해…
<안산시> ▲4급 승진 △기획경제국장 권오달 ▲4급 전보 △주민복지국장 김상일 ▲5급 승진 △안산도시공사 파견박부옥 △상록구 세무과장 직무대리 문양교 △사2동장 직무대리 김종수 △고잔1동장 직무대리 김동완 △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김경수 △안산동장 직무대리 박병호 ▲5급 전보 △총무과장 안상철 △회계과장 박광옥 △지역경제과장 김흥배 △녹색에너지과장 이성운 △여성가족과장 하순자 △식품위생과장 김남림 △시민공원과장 여환규 △문화예술과장 원복록 △체육진흥과장 박재근 △해양수산과장 이경래 △산업정책과장 손경수 △수도행정과장 최중세 △상록구 행정지원과장 신효승 △이동장 김학창 △단원구 주민복지과장 박경택 △선부3동장 신현갑 △정수과장 석승일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무소장 김봉근 △고잔2동장 정환훈 △초지동장 최현숙 △토지정보과장 장석원 △도시계획상임기획단장 신현석 △수도시설과장 지병구 △공단환경과장 한명애 <광주시> ▲5급 승진 △도시개발과장 직무대리 남기숭 △건축과장 직무대리 이청 ▲5급 전보 △일자리위생과장 이상우 △산림행정과장 이창일 △교통정책과장 이택철 △건설과장 이진수 △주택과장 신을선 △보건행정과장 최순규 △수도과장 김희묵 △중부면장 조성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유완식)은 23일 출범식을 맞아 각 단체로부터 제공받은 쌀 400㎏을 행궁동주민센터(동장 이범선)에 기증했다. 재단은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기념 화환 대신 쌀을 제공 받았다. 이날 쌀을 기증 받은 행궁동주민센터는 지역내 불우한 차상위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쌀을 배포할 예정이다. 유완식 대표이사는 “함께 나눌수록 더 행복해진다”며 “수원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한 수원문화재단이 앞으로 문화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문화재단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지난 1월1일 설립됐으며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정책을 수립·집행할 계획이다.
양주경찰서(총경 김균철) 은현파출소(경위 차경순)가 교통수단이 불편한 농촌지역의 노인과 원거리를 도보로 등교하는 불우아동들을 위해 순찰차를 이용, 교통서비스를 제공해 줘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순찰차 이용 교통서비스는 마을버스가 운영되지 않거나 거동이 불편해 보건소, 약국은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축제에도 참석하지 못하는 노인들의 문화생활,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원거리를 걸어서 등교하는 불우아동들에 대한 사기진작에 기여하고자 순찰차를 지원하고 있다. 차경순 소장 등 직원들은 교통서비스와 더불어 노약자, 부녀자 대상 강력범죄를 예방하고자 새벽 취약 시간대 공터 등 범죄취약장소에 집중 순찰활동을 하는 등 맞춤 치안으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관내 노인들을 상대로 보이스 피싱, 교통사망사고 등의 범죄예방 홍보에 주력, ‘우리마을 범죄로부터 지키기’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차 소장은 “파출소 직원들의 맞춤형 치안활동과 주민들과의 소통으로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소외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살기좋은 마을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방송(FM99.9Mhz)은 23일 경기방송 4층 대회의실에서 미국 워싱턴에 소재한 ‘코리아투데이라디오-XM114’(이하 코리아투데이)와 방송콘텐츠 교류 및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서 김방자(사진 왼쪽) 경기방송 부회장과 최진박 코리아투데이라디오 전무는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적극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양측은 자체 제작·방송한 콘텐츠를 전송해 각 사의 채널을 통해 방송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전용선을 활용한 이원생방송 실시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최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미 한국인이나 한국어에 노출되기를 원하는 현지인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부회장은 “경기방송의 방송콘텐츠가 미주 지역 최대 규모의 위성 채널을 통해 송출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양사의 상생발전을 도모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수원소방서(서장 이봉춘) 서둔119안전센터는 23일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과 입북동 비닐하우스 단지 거주자 3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에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처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강각순 서둔센터장의 화재시 대피 및 피난요령을 시작으로 급격한 연소확대가 발생하는 비닐하우스 화재의 특성,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요령,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소방서는 비닐하우스 소방안전대책을 통해 각 비닐하우스에 소화기와 안전물품을 보급했으며 소방훈련과 교육을 순차적으로 실시해 화재로부터 안전을 다져가고 있다. 이날 이봉춘 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비닐하우스를 화재로부터 지키기 위한 소방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예방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원남부경찰서가 범인검거에 공을 세운 신고자를 초청, 포상을 실시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하는 등 지역민들의 신고정신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수원남부서는 23일 오전 서장실에서 영통 망포동 아파트공사현장 동파이프를 훔친 범인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H아파트 경비원 이모(71)씨를 초청해 감사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씨는 최근 공사장 주변에서 절도행각이 잇따른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경비원으로서 주변 순찰 및 점검을 충실히 임해왔다. 그러던 중 지난 14일 오전 주변을 점검하다 평소에는 보지 못한 전선이 공사현장 주변에 깔려있는 것을 발견,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경찰관은 현장을 확인, 주변 빌라 누전차단기에 전기를 연결한 뒤 전기그라인더를 돌려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동파이프(싯가 450만원 상당)를 절단해 차랑에 실고 달아나려는 김모(31)씨를 검거했다. 이와 관련 유현철 서장은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공사현장 주변에서 이같은 절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데 이씨의 투철한 신고정신이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