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약제팀 소속 약사 2명이 ‘제1회 국가공인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전문약사는 ▲내분비▲노인▲소아▲심혈관▲감염▲정맥영양▲장기이식▲종양▲중환자 총 9개 분야의 약물요법에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춰 환자 치료에 참여하는 임상 약사다.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그동안 한국병원약사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나, 2023년 4월 ‘전문약사의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이 시행됨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국가공인 시험으로 치러졌다. 이번 자격시험에서 성빈센트병원 약제팀은 김현정 파트장, 심재현 선임이 종양 분야에 응시해 모두 합격했다. 이들은 병원에서 분야별 전문성을 활용해 임상 약료 업무를 수행하고, 관련 교육과 업무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연구, 후배 약사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경화 약제팀장은 “중증 환자 치료에 있어 심층적인 상담과 약물요법을 시행함으로써 약제 서비스 질을 높이고 더욱 효과적인 치료 결과와 안전성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약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작용인 림프절병증의 악성 여부를 조직검사를 하지 않고도 진단할 수 있는 감별기준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림프절병증은 우리 몸에서 면역을 담당하는 림프절이 붓는 질환이다. 기존 연구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겨드랑이에 림프절병증이 발생하는 비율이 초음파 및 CT검사를 받은 사람 중 많게는 66%에 이를 정도로 흔하다.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발생하는 림프절병증은 림프절이 붓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으며 최대 28일 동안 지속된 뒤 사라진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흑생종과 같은 악성 림프절병증에 의한 것인지 구별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의료기관에서 악성종양을 확인하기 위한 조직검사가 과하게 이뤄지는 경향이 있었다.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외과 이장희 교수, 영상의학과 임지혜․최정아․이선아․조상원 교수 연구팀은 ‘코로나19 백신 관련 겨드랑이 림프절병증의 임상적 요인 및 초음파 특징 분석: 대규모 그룹 연구’에서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생기는 림프절병증을 악성 림프절병증과 구별할 수 있는 감별기준을 만들어 불필요한 조직검사를 줄였다. 연구팀은 2021년 6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아주대병원은 비소세포폐암에서 CT 영상 기반 딥러닝(AI)·라디오믹스를 활용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EGFR 유전자 돌연변이는 비소세포폐암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는 유전자 돌연변이다. 비소세포폐암은 폐암의 85% 이상을 차지하며, 비교적 서서히 진행되고 조기 발견 시 수술적 치료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비소세포폐암 진단을 위한 ‘EGFR 유전자 돌연변이 검사’는 기술적인 어려움과 높은 비용 등의 문제가 있다. 이에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김선화 연구원)은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비침습적이고 편리한 검사방법을 고안했다. 연구팀은 비소세포폐암 환자 1280명에게 치료 전 CT 영상·임상 데이터와 딥 러닝과 라디오믹스 기법을 적용해, 환자의 CT 영상에서 추출한 종양의 특징과 환자의 임상 정보를 확인했다. 그 결과 환자의 EGFR 유전자 돌연변이 유무를 확인했다. 라디오믹스는 CT, MRI 등과 같은 의료 영상 데이터에서 추출한 대량의 양적 특징을 분석해 질병의 진단, 치료 계획 및 예후를 예측하는 분석 기법으로, 종양학의 경우 종양의 이질성을 특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연구팀은…
고대 안산병원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현장에 의료진을 파견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 11일간의 의료 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고대 안산병원 의료지원단은 지난달 18일부터 28일까지 알파인스키와 듀얼모굴 경기가 열리는 정선 베뉴에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32명을 파견했다. 의료진은 응급의학과와 정형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유방내분비외과, 가정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 의료진으로 꾸려졌으며, 대회 개막 하루 전부터 정선을 찾아 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코칭 스탭 등 300여 명을 진료했다. 손가락 절단과 골절, 실신 등 중증 환자를 정선군립병원으로 신속히 이송시키는 등 응급 의료 체계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24시간 운영되는 선수촌 내 의무실에서는 간단한 외상 처치와 내과계적 질환 등에 대한 1차 진료 및 간호가 이뤄졌고, 상급스키기술자가 참여할 수 있는 경기구역 내에도 의료진을 파견해 경기 중 발생한 사고에 적극적으로 대처했다. 권순영 병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대회 기간 큰 인명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의료진분들게 감사드린다”며 “고대 안산병원은 앞으로도 사람 중심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
윌스기념병원은 원무창구에 가서 수납하지 않아도 결제를 할 수 있는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윌스기념병원은 오는 19일부터 환자와 보호자의 수납 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진료비 하이패스’ 서비스를 시작한다. 진료비 하이패스란 신용카드 정보를 병원에 등록하면 진료 및 검사 후 원무창구에 가서 수납을 하지 않아도 일괄로 결제되는 후불 결제 시스템이다. 기존 진료과정에서는 수납을 위해 몇 차례 원무창구를 방문하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 등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진료비 하이패스는 불필요한 동선과 수납 대기시간을 줄이고, 신용카드를 가져오지 않았더라도 등록된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내원객은 1층 원무접수 창구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 있고, 등록된 카드로 진료 당일 오후에 결제되며 결제 내역은 문자메시지로 확인할 수 있다. 신용카드 등록으로 인한 개인정보는 보안 프로그램으로 암호화돼 안전하게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다. 단, 법인카드나 체크카드, 해외카드, 지역화폐 등은 카드 등록을 할 수 없으며 의료급여, 산업재해, 진단서나 소견서 등 제증명이 필요한 경우에는 기존처럼 원무창구를 이용해
의정부문화재단은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다양한 예술적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8일까지 개최되는 가회민화박물관 소장품 ‘민화원색(民畵原色)’ 특별전이 열린다. 연휴 동안 쉼 없이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또 연휴 기간 관람을 위해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정부 예술의전당 카페 아르츠(Arts)도 정상 운영하며, 야외 주차장도 무료 개방할 방침이다. 의정부문화재단의 2024년 설 연휴 운영의 자세한 사항은 (재)의정부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수원시립합창단은 매서운 겨울 힘겨운 현실로 지친 이들을 위로하는 ‘2024 수원시립합창단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소풍 가는 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팍팍한 현실 속에서 음악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며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음악회로, 수원시립합창단은 새해를 맞아 수원관내의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따뜻한 음악 선물을 전해온 전통에 따라 올해에는 외부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펼쳤다. 2일 효행노인전문요양원에서 공연을 시작해 5일 평화의 모후원, 6일 중앙양로원, 7일 보훈원 등을 방문해 공연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팍팍한 현실 속에서 힘들었던 매서운 겨울, 힘겨운 현실로 지친 이들을 위해 따뜻한 음악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며 얼어붙은 마음까지 녹여줄 공연이 있었다. 이번 2024 수원시립합창단 찾아가는 나눔 음악회 ‘소풍 가는 날’에서는 클래식한 합창 음악은 물론 한국 가곡가 신명나는 민요에서부터 성가, 가요, 트로트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풍성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따뜻한 희망과 행복을 전했다. 매년 수십 회 이상 사회복지시설, 학교, 도서관 등 수원시 곳곳에서 열리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용인문화재단은 20일까지 온라인 홍보 활동가인 ‘2024 용인문화재단 디지털 마케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 용인문화재단 디지털 마케터즈’는 재단의 문화 소식을 체험한 후 직접 기획 및 제작한 콘텐츠로 재단 사업을 홍보하는 온라인(SNS) 홍보 활동가다. 재단은 사업을 통해 활동가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홍보 콘텐츠를 발행해 대외 홍보를 강화하도록 기획했다. 지원 자격은 문화예술과 용인문화재단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및 인스타그램을 필수로 운영· 2024년 3월부터 8월까지 디지털 마케터즈 활동이 가능한 자이다. 디지털 마케터즈로 선정되면 ▲용인문화재단 문화예술사업 체험 및 취재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디지털 마케터즈 공식 행사 참여 ▲매월 활동 원고료 지급 ▲재단 주요 사업 취재 및 티켓 지원 ▲미디어 교육 및 장소 제공 ▲위촉장 및 수료증 발급 ▲우수 활동자 상장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접수는 용인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시 거주자, 관내 대학교 재학생, 온라인 서포터즈 활동 경험자 및 SNS 소통에 적극적인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할 계
화성시문화재단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위직이 앞장서는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자 ‘청렴다짐 핸드프린팅’ 행사를 5일 대표이사실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기관장 및 고위직 직원이 본인의 청렴 릴레이 글을 되새기며, 손바닥 도장을 찍고 청렴리더십 제고와 지속적인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김신아 화성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청렴다짐 핸드프린팅을 통해 “조직 내 청렴에 대한 인식을 환기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격려했다. 이어 “올해 청렴·인권지킴이 간담회를 통해 청렴 자율시책을 공유하고 운영 예정인 프로그램 등을 소개한다"며 "청렴·인권지킴이의 ‘청렴다짐 핸드프린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고륜형 기자 ]
푸른나무재단(청소년폭력예방재단)은 UN 경제사회이사회가 인정한 UN 특별협의지위 청소년 NGO로서 학교폭력과 사이버폭력을 국제 사회에 공론화하기 위해 2월 5일(월)부터 2월 14일(수)까지 뉴욕 UN본부에서 진행되는 제62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CSocD62)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이드 이벤트를 승인받은 기관은 총 51개이며 그 중 아시아에서 승인받은 기관은 6개, 동아시아에서는 푸른나무재단을 포함해 2개의 기관이 사이드 이벤트 개최를 승인받았다. 이번 제62차 UN 경제사회이사회 사회개발위원회 본회의는 ‘2030 지속가능발전의제(SDGs) 이행과 빈곤 퇴치라는 중요 목표의 달성방안 : 사회정책을 통한 사회발전과 사회정의 촉진’을 주요 주제로 개최되며 ‘디지털 전환이 포용적 성장과 개발에 미치는 영향 : 사회 정의를 실현하는 길’, ‘세계 가정의 해 30주년 기념’ 등의 주제를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가 논의 될 예정이다. 푸른나무재단은 오는 2월 9일 (금) 오전 03:15부터 오전 04:30(한국시간)까지 주UN 대한민국대표부와 함께 뉴욕 UN본부에서 “디지털전환기 청소년의 역할 : 포용적 성장과 사회정의를 위하여”라는 주제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