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신촌초등학교는 21일 교육계 처음으로 학교 강당에서 아빠, 엄마가 참여하는 ‘학부모 독서골든벨 대회’를 개최해 참자들로부터 큰 호응과 함께 신선한 발상이란 평을 받았다. 이날 100여명의 학부모들은 출전번호가 있는 모자를 쓰고 대회에 참가해, 문제출제자의 말에 귀를 기울였고 넌센스 퀴즈로 진행된 보너스 문제에 웃고 아쉬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대회는 부모님을 응원하는 자녀들의 목소리와 ‘골든벨 타서 자손대대 물러주자’ 등의 현수막이 분위기를 붇돋았다. 열띤 경합 끝에 대상을 받은 박은순 씨는 100만원 상당의 해외문화체험상품권을 받고 “독서로 마음의 양식을 살찌우고 해외문화체험까지 하게 됐다”며 기뻐했다. 이밖에 임상희(금상), 이현미(은상), 서경희(동상)씨가 상품으로 문화상품권을 전달받았다. 신촌초는 대회를 위해 ‘바보 빅터’,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10대들의 사생활’ 등 3권을 선정해 미리 공고했고, 교사 10명이 김종구 교장으로부터 출제위원 위촉장을 받은 후 골든벨 문제에 대한 비밀서약을 하고 보안을 유지했다. 신촌초는 그 동안 학교홈페이지 독후감쓰기, 가족독서신문 만들기, 학년별 독서골든벨 및 학부모와 아동이 함께하는 달빛
군포경찰서는 지난 20일 자살의심 신고를 받고 신속하게 위치 추적과 수색을 펼쳐 자살을 기도한 이모(53)씨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산본지구대는 이날 자살기도자의 친구로부터 다급한 신고를 접하고 곧바로 군포소방서에 자살 기도자의 위치 추적을 요청해 자살 기도자에 위치를 확인했다. 이어 대야파출소에서는 상황을 주시하던 중 무전을 통해 위치를 청취하자마자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 정차돼있는 차안에서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차량 문을 개방한 뒤 연기에 질식해 숨져가는 이씨를 구했다. 재빠른 현장 수색을 통해 자살기도자를 구한 대야파출소 최상표 경관과 김연준 경관은 “현장에 도착했을때 이씨는 소주병을 손에 쥔 채 운전석에 누워있었고, 피워놓은 번개탄이 차량 시트에 옮겨붙기 시작했었다”면서 “조금만 늦게 발견됐더라도 아까운 생명을 잃을 뻔 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군포서 관계자는 “여성·아동 자살의심과 관련된 실종사건이 발생할 경우 경찰서장이 최기부터 사건을 장악 종합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 사건도 초기부터 각 지구대·파출소·형사과 등이 공조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자살을 기도한 이씨는 사업가로서 최근 사업의 실패로…
양주시 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20일 마전동 소재 ‘막줄래 국시’에서 사례관리대상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나눔’ 송년행사를 가졌다. 색소폰연주의 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평소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대상자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이해 따뜻하고 넉넉한 마음을 주기 위해 식사, 선물을 마련했다. 지역 주민의 관심과 나눔을 통해 주의를 둘러보자는 취지로 진행된 이날 행사의 장소와 식사는 막줄래 국시에서 제공했고, 재성물산, 영신물산, 두영침구, 시 생활개선회 등 여러 업체(단체)가 이불세트와 후원금을 지원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추운 연말연시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 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례관리 및 사례대상자 발굴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1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 3일 화재진압 중 순직한 故 이재만 소방위, 故 한상윤 소방장이 소속돼 있던 송탄소방서를 방문해 일선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맹 장관은 송탄소방서 소속 소방공무원 50여명과 ‘일선 소방공무원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근무 중 느꼈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일선 소방대원들이 갖는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맹 장관은 소방관들에게 발열내의를 전달하며 “얼마 전 사랑하는 동료 두 분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생겨 너무나도 가슴 아프다”며 “소방관들의 열악한 여건을 개선시킬 방법을 찾을 것이며 한 걸음에 할 수 없다면 두 걸음, 세 걸음에라도 개선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소방공무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키 위해 총액인건비 중 일부를 지원해 3년간 3교대 인력 6천954명을 충원하도록 했으며, 소방공무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교육·훈련 기회를 확대하는 등 소방관 처우개선과 노후 소방장비 교체를 위한 국비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할 방침이다.
의왕시 아름채 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 김성제 시장을 비롯한 안상수 국회의원, 시·도의원, 자원봉사자, 후원자, 아름채 봉사단 2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 자원봉사자·후원자의 밤’을 열었다. 1·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에서 1:1희망지기 증서 전달식과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시상식, 신입봉사단체와 후원단체 현판 증정에 이어 1년간의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보고회가 있었다. 2부 아름채 사회심리극단의 사회심리극 공연에 이어 노인들의 생활상을 어르신들이 직접 연출한 공연이 참석한 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김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격려하고, “시에서도 노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민과 농업, 농촌에 대한 애정과 관심 등 열정을 가져야 진정한 농협맨이 될 수 있습니다.” 김명식(55) 농협하남시지부장은 농협인이 갖춰야 할 기본 덕목으로 ‘열정’을 꼽으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 지부장은 “농협인에게 필요한 것은 농업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며, 열정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직원들에게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이를 실행에 옮길 수 있는 프로정신이 농협을 발전시킬 수 있는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1973년 농협에 발을 들여 놓은 후 온화한 성격과 남다른 친화력으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남보다 앞서 승진하는 등 38년간 농협과 함께했고, 2010년부터 2년간 시지부장을 맡아오며 지역사회 환원 등 농협의 사회적 역할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김 지부장은 “하남은 영농인구가 전체 인구의 4% 미만으로, 품목도 채소·부추·화훼 등 3개 연합회만 있다”며 “시의 경우 품목이 적어 집중지원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특히 법무부 동부보호관찰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연간 2천400명의 사회봉사대상자들을 유치해, 이들을 영농현장에 투입함으로써 부족한 농업일손을 지원한 것은 큰 보람이다. 이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는 지난 19일 대학 강당에서 김완수 학장, 교수진, 각급 기관 단체장, 수료생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성남시 시니어직업훈련센터 수강생 수료식’을 주관했다. 이날 수료한 시니어 기술과정 시민은 총 72명이며 과목 과정별 수료생 숫자는 보일러 과정 16명, 전기 23명, 도배 17명, 전통문양 16명 등이다. 김영철(55) 수료생 대표는 “열정과 정성으로 기술교육에 전념해준 교수진과 중장년층 시민들의 취업 전선을 밝히기 위해 예산지원에 나선 시에 감사의 뜻을 보낸다”며 “모든 수료생들은 배움이 헛되지 않게 제2의 인생설계를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난 2008년 5월에 개설한 시니어직업훈련센터는 현재까지 1천209명이 수료했고, 그중 843명(70%)이 국가자격증을 취득했으며, 704명(58%)이 취업 및 창업에 성공했다. 김 학장은 “정부 국책 대학으로 고용정책 수행과 산업인력 양성, 그리고 기술대학 지역캠퍼스로서 시 정책과 지역사회 발전에 일익을 다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책무를 다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21대 수원남부경찰서장에 유현철 (사진)서울청 청문감사담당관이 취임한다. 유 신임서장은 1987년 경찰간부 후보생 35기로 화성서 방법과장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유 서장은 수원남부서 형사과장과 서울청 김포경찰대 경무과장, 서울청 보안부 외사과장, 서울청 수사부 광역수사대장, 서울청 관악서장, 서울청 청문감사관 등을 역임했다. 유 서장은 “수원 남부서는 1998년도에 형사과장을 지내 인연이 깊은 곳”이라며 “앞으로 시의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취임식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제4대 수원서부경찰서장에 이영상(43·사진) 경찰청 사이버테러센터장이 취임한다. 신임 이영상 서장은 1992년 경찰간부 후보생 40기로 현재 수원남부서 원천파출소장으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이 서장은 평택서 수사과장과 안산서 형사과장, 경기청 수사2계장을 역임해 경기도 지역 범죄수사에 있어서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어 경찰교육원 운영지원과장을 지내고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장을 역임하면서 지난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 거부) 공격에 대한 수사를 지휘하면서 탁월한 지휘능력과 수사력을 인정받았다. 이 서장은 “경찰생활의 절반 이상을 경기도에서 한 만큼 도와 시의 치안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서장은 부인 박옥규(42)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있으며 취임식은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금융사업부 부본부장 겸 경기영업본부 설립반장 조재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