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제1회 김포시 초등학교 다문화가정 어울림 한마당 재능경연대회’를 개최했다. 다문화거점학교로 지정된 마송중앙초등학교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는 15개팀 총 94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참가학생들은 중국, 일본, 몽골, 조선족, 필리핀, 베트남,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 출신 학생들로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일반가정 어린이가 팀을 이뤄 다양한 재능을 발표했다. 대회에 앞서 1부 행사로 진행된 ‘다문화 음식체험’은 일본의 타꼬야끼, 중국의 마화, 몽골의 양고기, 베트남의 쌀국수, 한국의 식혜와 송편 등을 전시했고, 참가자들은 이날 전시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다. 본격적인 재능경연이 펼쳐진 2부에는 각 학교·국가별로 공연을 선보여 400여 명의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고, 사물놀이 공연을 펼친 마송중앙초등학교가 최우수팀으로 선정돼 교육장상을 수상 했다. 한편 행사의 기획을 맡은 이순희(마송중앙초) 교사는 “비록 준비하는데 힘은 들었지만,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자존감을 심어주고, 일반가정 어린이들에게는 더불어 살아가는 글로벌 세계관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였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는 8일 장기요양보험제도 발전과 향상을 위해 관련 우수직원 발굴해 표창하고 발전방안을 토론하는 ‘2011년 장기요양기관 우수직원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시상식은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강당에서 지사장, 장기요양기관 대표자, 우수요양보호사 등 160여명이 참석 가운데 우수직원 표창과 장기요양서비스 우수사례발표, 장기요양보험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장기요양 서비스 우수직원으로 최광순 요양보호사(수원 VIP 실버케어) 등 8명이 이사장 표창을 받았고, 이영자 요양보호사(화성 다사랑노인요양재가센터) 등 34명은 본부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태형 본부장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3년 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었던 것은 오늘 표창을 받은 우수직원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또한, “욕창관리와 겨울철 화재예방 등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고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 등에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제 인생역경을 솔직하게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박수천 구리시 인창고등학교 야구부 후원회장이 최근 인창도서관 대강당에서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 승리’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기표 신문명정책연구원장과 전태일 열사의 여동생 전순옥 박사, 구리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해 박 회장을 축하했다. 박 회장은 버스구간요금 철폐, 동서울터미널 버스노선 신설, 럭키아파트 특고압선 이설, 원진레이온 투쟁 등에 앞장서는 등 시민들에게 독보적인 시민운동가로 알려져 있고, 지금도 어려운 세입자들을 위해 임대아파트를 건립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박 회장은 “그동안 시민운동을 통해 구리사회에 정의와 신뢰를 뿌리내렸다면, 앞으로는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꾸릴 수 있도록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문수 도지사는 축전을 통해 “박 회장은 택시노동운동의 전설이자, 구리의 변화를 선도해온 시민운동가”라고 칭하며, “이 책은 가난 때문에 원하는 만큼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용기와 열정으로 살아온 박수천의 인생 기록”이라고 말했다.
어느 80세 할머니의 애틋한 소방사랑이 전해지면서 주위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3일 평택시 서정동 가구전시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이재만, 한상윤 소방관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식이 있던 날, 송탄소방서 서탄119안전센터에 할머니 한 분이 성금을 기탁했다. 이 할머니는 약 4년 전 뇌수술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송신순(81·서탄면)씨로 연 5회 정도 119구급대의 도움으로 병원치료를 받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송씨의 딸에 따르면 언론보도를 통해 두 소방관의 영결식을 보던 송씨는 평소 구급대의 도움을 받았던 것이 생각나 평소 용돈을 아껴 마련한 소중한 성금을 기탁했다. 안전센터 직원들은 “동료를 먼저 보낸 슬픔이 크지만 조금 더 힘을 내 시민을 위하는 진정한 소방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교범 하남시장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 시장은 자신의 공약사업인 하남위례역사길 조성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뒤 완벽시공을 당부했다. 이날 이 시장이 찾은 선법사 주변은 위례길을 이용하는 탐방객들을 위한 공중화장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었다. 이어 이 시장은 지난 10월 완공한 덕풍동실내배드민턴장을 방문, 사후관리 실태를 꼼꼼이 챙겼으며 운동을 즐기던 배드민턴 동호인들과도 이야기를 나눴다. 박명순 동호회장은 “이웃도시 주민들이 우리 클럽의 시설을 보고 부러워 한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시장은 또 선동 둔치체육시설을 둘러 보고, 내년에 야구장 1면 증설을 약속했다. 당초 국토해양부로부터 4면을 허가 받았으나, 올해 예산부족으로 3면을 우선 완공했다. 이 시장은 수행한 부서장에게 내년 예산에 이를 반영해 새로운 야구도시의 면모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이에 앞서 이 시장은 환경기초시설건립부지 현장을 수시로 들리는 등 특별한 관심을 보였으며 현장 공사관계자들에게 공사과정에 부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이 더 이상 혐오시설이 아니라는 점을 인식하도록
‘고양 원더스’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성근 전 SK와이번스 감독(69)이 8일 최성 시장을 방문, 그동안 독립야구팀에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난 5일 선임된 이후 공식 활동 첫 번째 방문지로 시를 찾았으며 원더스는 시를 연고지로 내년 시즌부터 퓨처스리그에 출전한다. 홈 경기장은 일산서구 대화동의 ‘고양 국가대표야구훈련장’이다. 김 감독은 이날 최 시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고심 끝에 고양 원더스를 맡게 됐다”며 “후배들과 한국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의 아낌없는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최 시장은 “고양 원더스가 한국 야구 역사를 새로 쓰는 획기적인 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야구팬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계신 김 감독님과 함께 팀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약속했다. 고양 원더스는 지난 11월 중순 트라이 아웃을 통해 40명의 선수를 선발했으며, 코칭스태프는 김 감독을 비롯, 코치에 김광수 수석 코치(전 두산 감독대행), 신경식 코치(전 두산 코치), 박상열 코치(전 SK 코치), 곽채진 코치(전 신일고 코치), 고노 코치(전 소프트뱅크 코치) 등 프로야구 1진급이다. 한
분당경찰서는 지난 7일 강당에서 ‘경찰관의 가치관’ 주제로 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박노현 서장은 새내기 경관 80여명을 대상으로한 특강을 통해 경찰 공무원의 가치와 역할, 방향, 비전 등에 대해 코믹 터치의 화법으로 사례 등을 들어 설명, 참가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박 서장은 이번 강좌에서 “경찰관의 제반 책임은 일반인들보다 몇배 크다”고 강조하고, “그 가치관을 국민에 다가가 몸소 실천할 때 신뢰를 쌓을 수 있고 이를 위해 부단한 자기관리 및 성찰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 “힘든 일에 직면하더라도 공직자로서 늘 당당하게 대처하고 주민 눈높이의 맞춤형 치안에 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영기 순경은 “교육을 통해 경찰관은 초심을 잃지않고 봉사에 나서야 한다는 점을 다시한번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광주시 공무원직장협의회와 경안시장 상인회는 지난 7일 시장 고객만족센터에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직장협의회 및 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시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승태 협의회장과 최현범 상인회장은 “자매결연 협약사항을 충실히 이행해 관내 유일의 전통시장인 경안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특히 직장협의회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경안시장 상인들의 매출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약 3천6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회원들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이기우 경제산업국장은 “시설현대화 사업,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 운동, 주차장 확충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추진하겠다”며 “상인회에서도 고객 유치 및 매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판매활동을 전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포우리병원이 지난 7일 협력 병의원 및 요양시설 관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포우리병원은 지난 7일 인근지역 협력병원 및 요양원과의 협력강화를 위해 관계자들을 초청, ‘제2회 김포우리병원 협력기관 임직원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병원 세미나실에서 김포, 강화, 검단지역 병·의원 및 요양원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는 병원·요양원간 상호 협력 방안과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의견 교환으로 진행됐다. 간담회는 이재민 과장의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김포우리병원 뇌졸중 클리닉’ 강의와 고객상담실 류옥지 실장의 ‘불만고객의 서비스 회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법’ 주제 강의를 실시한 뒤, 만찬을 겸한 관계자간 대화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고성백 병원장은 “지역보건의료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지역 주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해오고 있는 협력 병·의원 및 요양원 임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에 있어 타 지역 의료기관 보다 우위를 확보해 지역 주민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의료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정진해 나가자”고 협력을 당부했다. 한편 김포우리병원은 진료협력센터 특성화를 통해 지역 병·의원과 진료의뢰
연천군 청산면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저소득층 400세대를 지원하고 있는 면은 올해도 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지난 7일 실내 온수매트 5개(150만원 상당)를 구입해 전달했다. 면은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해 매월 관내 독거노인,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수급자들을 심도있게 살펴보고 있다. 선정된 지원가구에는 면장, 이장,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특히 독거노인에게는 건강상태 모니터, 집안정리 등을 지원하고 있다. 홍혜숙 면장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실천이 다른 유관기관, 단체, 군민 등에게 확산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정주의식 함양과 소외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 운동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