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 간 열리는 제18기 교원연수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박물관 교원연수는 경기지역 일선 교사와 교육전문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연수로, 동계와 하계 방학을 이용해 진행돼 왔다. 경기도교육연수원의 지정을 받아 진행하며 30시간에 2학점이 인정되는, 성적을 산출하지 않는 연수로 출석률 90% 이상을 수료로 인정하고 있다. 지난해 8월 발표된 교육부의 역사교육 관련 체험 교육 강화 방침에 맞춰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도박물관을 비롯해 연천 선사박물관, 성남 판교박물관, 한국토지주택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 등 도내 공립박물관들을 어떻게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교과에 접목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양한 모색이 이뤄진다. 접수비는 교재비 포함 5만원이며, 참가 문의 및 신청은 도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 또는 전화(☎031-288-5386)로 하면 된다./김장선기자 kjs76@
■ 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 캠페인 온 국민 문화로 이어지는 세상 ‘문화이음’ 기부 캠페인 선포 소액후원·기업 협력·후원유치 등 기부금 도민 문화예술활동 사용 작년 목표초과 3억5천만원 성과 올 기부액 목표 7억원으로 늘려 재계 인사들 30명 주축 후원회 ‘문화이음 소사이어티’ 출범 시민 문화시대 일상화 토대 마련 국가가 발전하고, 국민의 생활과 의식수준이 높아질수록 활성화되는 것 중 하나가 타인을 위한 ‘기부문화’다. 우리나라도 예전과는 달리 기부문화가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대부분이 사회복지 분야에 치중돼 있고, 문화예술 분야는 미미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 한국메세나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 2006년부터 기업과 문화예술단체를 이어주는 ‘기업과 예술의 만남(Arts&Business)’이라는 기부 활성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문화예술로 아름다운 경기도를 가꾼다’는 비전을 가진 경기문화재단도 2013년 9월 ‘문화이음’이라는 기부 캠페인을 통해 문화
인천 트라이볼 ‘정명 600주년, 변모하는 도시 인천’ 기획 전시 인천 트라이볼이 오는 11일까지 작가 6명의 시선으로 본 인천의 모습을 다룬 기획 전시 ‘정명 600주년, 변모하는 도시 인천’을 연다. 정명 60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전시에는 인천에서 활동중인 신진작가 이영욱, 김원화, 노기훈, 안우동, 정지현, 차재민 등 6명이 변화하는 인천의 모습을 다양한 시선으로 재해석한 사진과 영상작업을 선보인다. 전시의 기획을 맡은 이영욱은 인천에서 활동하는 독립 큐레이터이자 사진 작가로, 인천에 관한 다양한 사진 아카이브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다. 그는 전시를 통해 변화하고 있는 인천의 모습뿐 아니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인천의 변화가 가져오는 새로움과 소멸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한다. 전시는 세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첫번째 섹션은 노기훈, 정지현, 안우동, 차재민, 김원화 작가의 사진 및 영상작업으로, 노기훈 작가의 ‘1호선’ 프로젝트는 최초의 철도이자 100년의 역사를 담고있는 경인선 1호선을 도보로 걸으면서 주변의 풍광 및 사람들을 대형 카메라로 기록한 사진 도큐먼트 작업이다. 정지현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일 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2014년 맞이 신년음악회를 갖는다. ‘드라마틱, 시벨리우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슈트라우스의 ‘황제 왈츠’를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플루트 협주곡 제2번’이 이어지며, 메인 프로그램으로 시벨리우스의 명작, ‘교향곡 제2번’이 연주된다. ‘전원 교향곡’, ‘독립 교향곡’ 등 다양한 애칭으로 불리는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은 1902년 3월 시벨리우스 본인 지휘로 초연되며 핀란드 음악사상 가장 위대한 승리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드라마틱한 전개와 화려한 앙상블이 넘치는 테크닉적 요소가 돋보이는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이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곡을 듣는 모든 이에게 각기 다른 감동을 선사한다는 점이다. 누군가에게는 따사로운 남국의 정취를 느끼게하는가 하면, 어떤 이에게는 차갑게 시린 북유럽의 기운을 전하는 곡은 음악 그 자체의 아름다움이 평온함으로 이어진다는 다양한 평가를 받고 있다. 시벨리우스의 교향곡 제2번에 앞서 연주되는 모차르트의
‘미스 김’ 김혜수가 2013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김혜수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 30분부터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직장의 신’ 미스 김 역으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마다 선보였던 파격적인 드레스 대신 직장인이 입는 정장 차림으로 등장한 김혜수는 “(수상을)예상할 만도 했지만 제외된다 해도 특별할 일은 없었다”며 “유쾌하게 보셨지만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를 했다는 것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제가 고등학교 1학년 때 처음 드라마를 할 당시 조명 감독이셨는데 칠순 넘은 나이에도 현장에서 모범을 보여주시는 조기남 조명 감독님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우수연기상은 ‘굿 닥터’의 주원과 ‘비밀’의 지성·황정음이 함께 받았다. 네티즌상도 함께 받은 황정음은 “연기로 칭찬을 받는 것은 처음”이라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우수연기상은 ‘루비반지’의 김석훈과 이소연(일일극), &l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배우 이보영(34)이 올해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보영은 지난달 31일 밤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에서 진행된 ‘2013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이보영은 “‘너목들’ 팀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히 받겠다. 솔직히 연기를 시작하고 대상을 받으리라는 꿈은 전혀 꾸지 않았는데 이번에 너무 좋은 드라마를 만나서 조금 욕심은 났다. 저희 드라마는 시청률만 잘 나와서 행복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감격해 했다. SBS 드라마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배우에게 수여되는 ‘특별상’은 조인성이 받았다. 그는 지난 10년간 ‘피아노’, ‘발리에서 생긴 일’, ‘그겨울 바람이 분다’ 등 히트작에 출연했다. 조인성은 “더 특별해지라는 상으로 알겠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운 좋게 SBS와 계속 드라마를 같이 했는데, 먼저 좋은 작품을 알아봐 준 SBS의 선구안 덕택인 것 같다&rdqu
가수 겸 배우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가 열애 중이다. 1일 오전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승기 씨와 윤아 씨가 서로 호감을 갖고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 시작하는 단계인 것으로 안다.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으니 축하해달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두 분이 연예계 활동을 해오면서 여러 장소에서 자주 마주치는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호감을 갖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현재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현재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누나’에서 활약 중이며, 윤아는 KBS 2TV 월화극 ‘총리와 나’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이승기는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 윤아는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영화 ‘변호인’이 관객 동원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공유 주연의 ‘용의자’도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31일까지 217만 4천876명을 동원하며 개봉 8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었다. 이는 628만 관객을 동원한 액션 장르 흥행작 ‘아저씨’(2010)보다 3일 빠르며 1천200만 명을 넘은 ‘광해, 왕이 된 남자’(2012)와 같은 흥행속도다. ‘변호인’에 이어 ‘용의자’까지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면서 한국영화가 연말과 연초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다. 두 영화의 매출액 점유율은 전체의 58.9%에 달한다. 한편, ‘변호인’은 전날 46만 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을 568만 명까지 늘렸다. 평일에 50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한 점에 비춰 휴일인 1일 600만 관객을 넘을 것이 확실시된다.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의 코너 ‘아빠! 어디가?’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받았다. ‘아빠! 어디가?’는 지난 29일 밤 여의도 M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올해 1월 첫 방송 된 ‘아빠! 어디가?’는 어린이 출연자의 천진한 매력과 과장되지 않은 웃음이 호평을 받으며 ‘일밤’ 부활의 1등 공신 역할을 해냈다. 김유곤 PD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스태프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처음에 확신이 없던 시절부터 기꺼이 동참해준 다섯 아빠들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출연진 가운데 윤민수는 “오늘 아버지 기일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상 같다”며 감격스러워했고, 송종국은 “2002년의 월드컵 4강 다음으로 기쁜 날이다”라고 기뻐했다. 최우수상은 ‘일밤-진짜사나이’의 김수로, ‘무한도전’의 정형돈, ‘세바퀴&
송강호 주연의 ‘변호인’이 2주째 주말 박스오피스를 장악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변호인’은 27~29일 주말 사흘 동안 전국 911개 관에서 150만 4천여 명의 관객(매출액 점유율 45.1%)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 주말보다 스크린 수는 약간 줄었지만 관객 수는 오히려 늘어, 1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489만 7천121명이다. 공유 주연의 ‘용의자’가 800개 관에서 80만 1천여 명(24%)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24일 개봉해 누적 관객 수는 182만 5천722명이다. 두 편의 한국 영화 매출액 점유율이 69.1%에 이른다. 영국 로맨틱 코미디 ‘어바웃 타임’이 25만 8천여 명의 관객을 더하며 3위를 지켰다.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 할리우드 영화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가 각각 18만여 명, 16만여 명을 모아 4~5위에 올랐다. 전도연 주연의 ‘집으로 가는 길’은 두 계단 내려온 6위로, 12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