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김준수(26)가 호주 지상파 채널 SBS의 음악 프로그램 ‘팝아시아(POPASIA)’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21일 밝혔다. 오는 28일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호주 공연을 펼치는 김준수는 이에 앞서 27일 이 프로그램의 녹화에 참여한다. SBS는 호주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영 방송으로, 매주 전체 인구의 40%에 달하는 800만 명이 시청하는 채널이다. 그가 출연하는 ‘팝아시아’는 현지 최초의 아시아 팝 전문 프로그램이다. 김준수가 속한 JYJ는 지난 7월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현지 방송 관계자는 “지난 JYJ 인터뷰 이후 반응이 뜨거웠다”며 “김준수의 출연 소식에 SNS와 전화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녹화 현장은 라디오를 통해 생중계되며, TV 방송은 오는 10월 6일이다.
기존 편견 깬 신개념 판소리극 인간 희로애락 신명나게 풀어 2시간 내내 관객마음 쥐락펴락 소리꾼 캐릭터 변신 감동 더해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오는 28~29일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이자람의 ‘사천가’를 아늑한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국제 공연을 통해 세계의 관객들과 호흡하고 올해의 마지막 공연을 위해 도문화의전당으로 돌아온 판소리극 ‘사천가’는 20세기 서양 연극사를 대표하는 희곡작가이자 연출가인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서사극 ‘사천의 선인’을 21세기 한국적 상황에 맞춰 재구성한 작품이다. 지난 2007년 초연 이후 창작판소리의 대표작으로 평가되며 매회 매진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극은 ‘사천’이라는 도시에서 살고있는 착하고 친절하지만 뚱뚱하고 못난 아가씨 순덕의 입을 빌어 현대 사회의 세태를 꼬집는다. 어떻게 사느냐 보다는 ‘살아남는 자만이 강하다’라고 강요하는 세상 속에 던지는 순덕의 외침은 유쾌함과 통쾌함으로 관객의 가슴을 관통한다. 신명날 때 신명나게 놀고, 풍자할 때 풍자하고, 화날 때 화를 내며 인간의 희로애락을 다양하게 풀어놓는 판은 판소리의 정서가 ‘한’에 국한된다는 편견을 무너뜨린다. 또 소리꾼과 고수의 판에 밴드가 둘러서고 2시간 내내 관객을 쥐
경기문화재단 경기창작센터는 오는 11월까지 도내 문화소외계층과 최고의 입주 작가들이 함께하는 예술문화 프로젝트 ‘Dreaming Crea+Arts’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지원하는 문화바우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특히 국내외 최고 작가들이 입주한 창작센터만의 특징을 살려 입주 작가들의 재능 나눔으로 차별화된 예술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상우 작가의 ‘입체 문자 프로젝트’를 비롯해 ‘색으로 작곡하는 나만의 음악’(백정기 작가), ‘사운드 퍼포먼스’(송미경 작가), ‘색모래 그림’(박형렬 작가) 등 현역 작가들의 창의적 예술 프로젝트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박희주 경기창작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소외 계층에게 긍정적 예술 감성을 함양시키고, 창의적인 시각을 열어주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경기창작센터 창의예술 운영지원단(☎032-890-4862)으로 전화 신청할 수 있다. 한편 경기창작센터는 바우처 프로그램 외에…
고양시는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공연 문화보급을 통한 시민의 정서함양에 힘쓸 참신하고 유능한 고양시립합창단 신입단원(상임)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 파트로 4년제 대학(성악 전공) 졸업이상의 학력소지자(2014년 졸업예정자 포함)로 만 57세 이하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고양시청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에서 내려 받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공휴일 제외) 고양시립합창단 사무실에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전형방법은 1차 실기시험과 2차 실기·면접으로 지정곡, 자유곡, 시창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는 11월 4일 고양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3개월의 수습과정을 거쳐 정식 채용될 예정이다.
성남미디어센터는 다음달 열리는 제1회 성남미디어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영상콘텐츠 공모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성남의 과거, 현재, 미래를 표현하거나 성남의 역사, 문화, 인물 등을 담은 영상, 성남지역에서 80% 이상 촬영한 영상이면 장르 제한 없이 출품 가능하다. 분량은 15초에서 30분 이내이며,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 이내에 제작한 작품이어야 한다.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9개의 본선 진출 작품들은 미디어페스티벌 기간(18일~19일) 중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미디어홀에서 상영하며, 그 외의 출품작들 역시 미디어센터 내 갤러리에서 상영할 예정이다. 또 관객들이 현장에서 본선 진출 작품들에 대한 투표를 진행, 이를 심사에 반영해 수상작의 순위를 결정하는 등 공정성을 더하고,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미디어페스티벌의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입상작에 대한 시상은 10월 19일 성남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며,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 50만원과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출품방법은 출품신청서 1부와 출품작
러시안 소설 / 19일 개봉 장르 : 드라마/미스테리 감독 : 신연식 배우 : 강신효/김인수/경성환 27년 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소설가 신효. 실력은 없으면서도 언젠가 위대한 소설가 김기진 선생에게 인정받겠다는 투지로 가득한 젊은 시절과 달리 현재, 그가 쓴 ‘러시안 소설’은 위대한 작품이 돼 있다. 그러나 그는 출판된 소설의 결말이 자신이 쓴 원작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발견하고, 의문을 풀기 위해 젊은 작가들의 작업실 ‘우연제’와 단서를 쥐고 있는 27년 전의 인물을 찾아 나서기 시작한다. ‘우연제’를 만든 당대 최고 소설가 김기진의 아들이지만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을 감추고 있는 성환, 신효의 재능에 헌신했지만 결국 그를 파멸로 몰고 가는 여자 재혜, 여공 출신의 성공한 젊은 소설가지만 문단의 질시로 주저앉고 마는 경미. 과연 신효를 대신해 불멸의 명작을 완성한 이는 누구일까? 오는 19일 개봉하는 ‘러시안 소설’은 27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있다가 깨어나 보니 ‘문학계 전설’이 돼 있는 한 젊은 소설가 지망생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식물인간 이전 신효의 젊은 시절을 조명한 전반부와 의식을 되찾은 후 과거를 찾아가는 후반부로 구성된 이 영화는…
컨저링(The Conjuring) / 17일 개봉 한적한 시골로 이사온 가족 느닷없이 들리는 손뼉소리 등 기이한 현상을 겪게 되는데… 개봉 17일만에 1억 달러 돌파 R등급 공포영화 사상 최고 성적 ‘쏘우’의 제임스 완 감독 신작 페론 일가족의 실화 영화화 장르 : 공포 감독 : 제임스 완 배우 : 베라 파미가/패트릭 윌슨/릴리 테일러 1971년 로드 아일랜드 해리스빌이라는 한적한 시골로 이사온 페론 가족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매일 새벽 3시7분 모든 시계가 동시에 멈추면 아이들은 자명종처럼 옷장에 규칙적으로 머리를 부딪치고, 누군가 잠자는 아이들의 발을 끌어당겨 어디론가 데려가려 한다. 밖에는 키우던 강아지와 새들이 같은 자리에서 매일 숨진 채 발견된다. “가족은 내 모든 것”이라며 불안에 떨던 엄마 캐롤린이 결국 악령에 영혼을 허락한다. 가톨릭 교단에서 인정한 유일한 악령연구가 에드 워런과 ‘영매’ 능력을 가진 아내 로레인이 100여년 전 이 집에서 벌어진 끔찍한 사고를 알아채고 가족들을 구하러 나선다. 17일 개봉하는 ‘컨저링’은 한 가족이 꿈에 그리던 새로운 집에 이사간 뒤에 겪게 되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영화로, 잔인한 장면이 없음에도 너무
‘몬스터 주식회사’ 이후 12년만에 나온 프리퀄 애니 2주간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몬스터 대학교 / 12일 개봉 장르 : 3D 애니메이션 감독 : 댄 스캔론 배우(목소리) : 빌리 크리스털 /존 굿맨/스티브 부세미 가족 관객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몬스터 대학교’가 올 추석 귀여운 악당들의 대소동을 그린 ‘슈퍼배드2’와 격돌을 벌인다. 지난 12일 개봉한 ‘몬스터 대학교’는 2001년 개봉 당시 1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으며 인기를 끌었던 ‘몬스터 주식회사’ 이후 12년 만에 등장한 애니메이션 사상 첫 프리퀄로, 몬스터 주식회사에 입사하기 전 대학에서 겁주기 스펙을 쌓는 몬스터 마이크와 설리가 최악의 라이벌에서 최고의 콤비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다. ‘토이스토리’, ‘벅스라이프’, ‘몬스터주식회사’, ‘니모를 찾아서’, ‘카’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명작 애니메이션을 탄생시킨 픽사의 14번째 작품이다. 왕따 학생이지만 학구열만은 불타는 마이크는 오랜 노력 끝에 꿈에 그리던 몬스터대학교에 들어간다. 언젠가 뛰어난 몬스터가 되겠다는 포부로 공부에 매진하지만, 외눈박이에 작고 볼품없는 마이크는 동급생들에게 무시당하기 일쑤다. 그러나 각고의 노력 끝에
추석 연휴를 맞아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선다.올해는 추석 연휴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이나 길게 이어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시청자가 TV 앞에 모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을 앞다퉈 선보이고, 단막극 드라마와 교양 다큐멘터리 등 특집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 KBS, 교양·다큐멘터리·공연 눈길 = KBS는 1TV에 특집 교양,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2TV에는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1TV에서 18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시장의 맛’은 스웨덴 요리사 패트릭과 멕시코 사진작가 하비가 우리나라 전국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의 역사와 의미를 배우고 직접 구입한 특산물로 요리를 해보는 모습을 담았다. 또 22일 오전 10시10분 방송되는 ‘한국의 장, 세계를 유혹하다’는 예부터 몸에 약처럼 이롭다는 의미에서 ‘약념’이라 불려온 한국의 양념 간장, 된장, 고추장이 서양음식과 만나 새로운 요리법으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2TV에서는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와요’, ‘오래 살고 싶은 家 장수패밀리’ ‘투혼’ ‘슈퍼맨
걸그룹 LPG(Lovely Pretty Girls)가 팀을 재정비해 3기 멤버로 컴백한다고 소속사인 K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16일 밝혔다. LPG 3기는 9인조로 탈바꿈하면서 ‘효녀시대’란 팀 명을 붙였다. 10월 중순 첫 앨범의 동명 수록곡인 ‘효녀시대’를 온라인에 먼저 공개한다. ‘효녀시대’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트로트 곡. 이 밖에도 앨범에는 신세대 트로트 팀으로서 색깔을 지키면서도 젊은 층이 좋아할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르적으로 한층 폭넓은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또 외국어에 능통한 멤버들도 다수여서 중국, 일본 등 아시아권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LPG는 신세대 트로트 그룹을 표방하며 2005년 4인조로 데뷔했으며 이후 2009∼2011년 LPG 2기가 5인조로 활동했다. LPG 3기는 추석을 맞아 이날 한복 사진을 통해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