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관내 현장노동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2026년 현장 노동자 휴게시설 사업’ 참여자를 내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은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으로 사업주의 휴게시설 설치 의무가 강화됨에 따라,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인 민간사업장의 휴게시설 개선을 지원하고자 추진된다. 또한 시는 2022년부터 근로자의 휴게시설 신설과 개보수를 지원해 왔다. 이를 통해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지원 대상은 ▲사회복지시설 ▲중소제조업체 ▲요양병원이다. 선정된 기관은 휴게시설 설치 공사와 냉난방기·환기 시설 및 휴게시설 공사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경기도 또는 시군이 지원하는 유사 사업에는 중복지원 할 수 없다. 지원 금액은 휴게시설 신설 시 최대 3000만 원, 개보수 시 최대 2000만 원이다. 3개 기관 이상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휴게시설 조성 시에는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현장노동자의 휴식권은 선택이 아닌 기본 권리”라며 “앞으로도 법 제도의 취지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남양주시는 오는 3월 25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 오르체홀에서 ‘남양주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에 앞서 3월 20일까지 참여 희망 기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시의 투자환경과 기업 지원 전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본격적인 기업 유치 활동의 출발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처음 개최하는 기업 투자유치설명회로, 미래 첨단산업도시 도약을 위한 전략적 행보다. 시는 지난해 12월 3기 신도시 왕숙지구 핵심 자족시설인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의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상반기 단지 조성 공사에 착수하고, 하반기부터 단계별 토지공급을 시작해 2032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는 진건읍 일원에 약 120만㎡ 규모로 조성된다. 이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규모다. 시는 이곳을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반도체 팹리스 ▲첨단제조 등 첨단 지식기반 산업의 전략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GTX-B 노선과 지하철 9호선, 경춘선이 연계되는 ‘트리플 역세권’ 교통망
남양주시는 최근 실·국·소·단장 간부회의를 열고 지방선거를 앞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와 공직기강 확립을 지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자리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성을 재확인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모든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따른 중립 의무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했다. 특히 주광덕 시장은 2월 말 예정된 자신의 출판기념회가 개인적 행사임을 분명히 하면서 시 공무원의 참석 금지를 당부했다. 선거를 앞둔 상황에서 공무원의 방문은 시민은 물론 내·외부에 불필요한 오해를 낳을 수 있다고 언급하며, 공직자들이 74만 시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맡은 바 책임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보다 엄정한 자세와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주 시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실·국·소·단장들에게 해당 취지가 소속 직원들에게 정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각별히 당부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선거는 민주주의의 실현과 지방자치제도 정착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공직자의 중립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눈높이에 맞는 엄정한 공직문화를 통해 신뢰받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다산2동 상업지구 대로변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돌입했다. 시민 접근성이 높은 상권에 사무실을 마련하며, 시민과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선거운동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 이후 첫 주말을 맞아 남양주교복은행, 상가, 아파트 산책로 등을 방문해 시민들의 생활 현안을 직접 청취하고, 평일에는 지하철 역사에서 출퇴근 인사를 이어가며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정책 제안을 QR코드로 접수하는 방식을 시도하며, 시민 누구나 정책 아이디어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접수된 제안은 공약 설계 과정에 반영해 ‘시민이 만드는 공약’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일방적으로 발표하는 공약이 아니라, 시민과 함께 설계하고 책임 있게 실행할 수 있는 공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남양주는 지금 변화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으로 남양주를 확 바꾸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2026년 남양주시태권도협회 태권도시범단 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태권도시범단을 시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시범단 운영 방향과 연간 훈련 계획을 공유하고 단원 간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범단의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다지고 태권도를 통한 지역 홍보 활동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오리엔테이션 1부는 사회자 인사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강신관 협회장의 인사말, 주광덕 시장과 황정리 총재, 윤성현 체육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후 태권도시범단의 시범 공연과 태권도시범단 명예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향후 훈련 일정과 시범 공연 계획, 안전 관리 방안, 대외 활동 운영 방향 등 연간 운영 계획을 안내했다. 이번 위촉에 따라 태권도시범단은 2월 22일부터 2028년 2월 21일까지 2년간 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시범단은 관내 거주 초중고·대학생 120명으로 구성됐으며 훈련을 통해 고난도 기술과 단체 퍼포먼스를 연마해 왔다. 향후 각종 시 행사와 대외 교류 무대에서 태권도 시범 공연과 지역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남양주시는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권역별로 열리는 ‘남양주교복은행’ 교복 집중 판매 행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학기를 앞두고 교복 재사용 문화를 확산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오남권역을 시작으로 ▲호평·평내권역 ▲진접권역 ▲화도권역 등 권역별로 나눠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남양주교복은행은 경기도교육청 예산 지원을 받아 2015년부터 교복 재사용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관내 중·고등학교 졸업생의 교복을 수거해 항균 세탁과 검수를 거친 뒤 품목별 5000원 이내의 가격으로 판매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권역별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을 교복판매 행사 장소로 대관 지원한다. 아울러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교복 물품 이동을 위한 탑차와 자원봉사자를 지원해 안정적인 현장 운영 환경을 조성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교복은행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시는 교복은행 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민예총 남양주지부(이하 남양주민예총)는 최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이보나 라세라오페라길드 대표를 추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보나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남양주는 다양한 예술가들이 모여 있는 도시다. 민예총이 지역사회와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예술로 기여하는 통로가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젊은 예술가들이 남양주 안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공연·전시·교육 현장 곳곳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민예총 차원에서 예술인 복지와 권리 보장을 위한 논의와 실천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대학교수 경험을 살려 청년 예술가 일자리 창출과 지역 콘텐츠 창작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이보나 신임 회장은 “남양주민예총이 지역 예술인들의 집이자 플랫폼이 되어 시민과 함께 숨 쉬고 예술가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보나 신임 회장은 남양주시 진접읍에 거주하는 성악가이자 예술경영학 박사로, 오랜 공연 경력과 예술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현장형 예술가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음악학과 성악전공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라티나 ‘레스피기’ 국립음악원과 베르첼리 ‘비옷띠
남양주시장 선거에 나선 최현덕 예비후보가 선거운동 2일차를 맞아 덕소와 진접 지역을 누비며 시민들과 직접 호흡하는 ‘발로 뛰는 선거’를 이어갔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아침 덕소성당과 동부성광교회를 찾아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교인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를 나눴다. 짧은 만남 속에서도 시민들의 삶의 이야기와 지역의 바람에 귀를 기울이며, 현장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접 장현5일장을 방문한 최 후보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시장에 사람 발길이 늘어야 지역이 산다”는 상인의 호소에 최 후보는 깊이 공감하며 “반드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화답했다. 또,생활체육 현장인 진접여성축구단 ‘진접하나WFC’ 시무식에도 참석한 최 후보는 “생활체육은 시민의 삶을 건강하게 만드는 힘”이라며 “여성들이 마음껏 뛰고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 일정으로 진접 팔야3리 척사대회 현장을 찾은 최 후보는 주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윷가락을 던지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정치는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시작한다”며 “시민이
남양주시는 22일 진접읍 부평리 인조잔디구장에서 진접읍 3개 축구회와 함께 ‘2026년 시무식 및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접FC ▲광릉크낙새FC ▲하나여성FC 등 3개 지역 축구회가 한자리에 모여 새해를 맞아 안전하고 활기찬 축구 활동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지역구 시의원, 진접읍축구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시무식은 ▲신년사 ▲내빈 축사 ▲안전 기원제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올 한 해 회원 간의 화합과 부상 없는 경기를 다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진접읍 축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우 진접읍축구협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파하는 축구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지난 9일 진접읍 크낙새축구장 시설 개선을 마쳤다.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지역 축구인의 활동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 경기신문…
남양주시는 지난 21일 시청 다산홀에서 ‘2026년 청년취업 대기업·글로벌기업 현직자 직무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이 변화하는 채용 환경을 이해하고 직무 중심 취업 전략을 수립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실제 채용 과정을 반영한 실전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현장감을 높였다. 현장에는 설 연휴 이후 본격적인 취업 준비에 나선 청년 15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취업 특강 ▲공개 모의면접 ▲기업별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다. 취업 특강에서는 대기업·글로벌기업 현직자가 최신 채용 동향과 직무 전략을 공유했다. 이어 공개 모의면접에서는 청년 지원자가 현직자 면접관과 실제 면접 과정을 재현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또한 직무 분야별 소그룹 멘토링을 3회 운영했다. 카카오, LG, SK, 롯데 등 13개 기업 현직자가 참여해 직무 역량과 채용 경험을 공유했다. 청년들은 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하고 준비 전략을 점검했다. 시는 앞으로도 직무 중심 취업 지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실전형 교육과 1대1 컨설팅을 강화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늘 얻은 배움과 영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