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달 31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전자책 작가를 초청해 ‘노하우텔링하는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운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청년의 다양한 수익 창출 활동과 1인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 기획된 ‘N잡 특강: 요즘 돈벌이’의 두 번째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전자책 출간 및 N잡(다중 직업)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4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강연은 전자책 작가인 ‘임장하는 적토마’가 맡았다. 강사는 내집마련, 퇴사, 창업 등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자책을 집필해 수익으로 연결시킨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주요 내용은 ▲경험을 콘텐츠로 만드는 방법 ▲전자책 기획과 작성 과정 ▲전자책 판매 플랫폼 활용 방법 등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이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전자책 제작 과정과 수익 구조 등 구체적인 질문이 이어졌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정약용 선생의 기록이 수많은 저서가 돼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것처럼, 청년 여러분도 자신의 경험을 기록하고 이를 콘텐츠로 발전시켜 하나의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며 “기록을 통해 여러분의 경험과 가능성을 새로운 기회로 연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
구리시는 1일부터 오는 5월 11일까지 약 6주간 ‘구리시 체육인 기회 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당한 보상을 받기 어려운 체육인을 지원해 체육활동 지속 기반을 마련하고, 전문체육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와 생활체육인의 기량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급 대상은 지난달 30일 기준 구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체육인으로, 현역선수, 지도자, 심판, 선수 관리자 등이 포함된다. 개인별 소득 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20%(월 307만 7086원) 이하면 연 150만 원을 2회로 나누어 지급할 예정이다. 특히 작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기존 체육인뿐만 아니라 체육회, 종목단체 및 등록·지정 스포츠클럽에서 근무하는 행정 종사자까지 포함했으며, 지원 기준도 전국대회에서 도 대회 규모 이상으로 완화했다. 신청은 ‘경기 민원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본인 또는 위임받은 대리인이 구리시청 평생학습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리 신청은 방문 접수만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체육인 기회 소득 사업을 통해 그동안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했던 체육인들이 가치를 인정받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기를 기
안산그리너스FC가 ‘함께 GREEN은 안산’을 런칭하며 사회공헌 플랫폼을 구축한다. ‘함께GREEN은 안산’은 구단과 시민, 지역 기업 및 기관이 함께 안산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지역밀착 사회공헌 브랜드다. ‘함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연대를, ‘GREEN’은 구단의 상징 색을 넘어 지속가능성·환경·성장·지역애를 상징한다. 또한 ‘안산’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명확히 하며, 구단과 시민이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안산은 창단 이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으며, 창단 9년 차를 맞아 기존 사회공헌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브랜드를 기획했다. 이번 브랜드 런칭을 통해 안산은 ▲지역사회 연대 강화 ▲팬 기반 확대 및 충성도 제고 ▲지역 기업·기관과의 상생 네트워크 구축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구조 확립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지역 연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안산 김정택 단장은 “이번 브랜드 런칭은 구단과 시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호흡하는 다양
경찰이 김경희 이천시장 측근의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과 관련해 이천시청을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이천경찰서는 지난주 이천시청 시장 비서실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다만 시장실은 이번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의 고발로 시작된 수사는 앞서 김 시장의 비서 등이 선거구민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했다. 지난달 초 선관위는 지난해 1월 검찰에 김 시장의 비서 A씨가 지인 B씨와 공모해 선거구민 등 50여 명에게 김 시장 명의의 감사 인사문이 동봉된 선물세트를 택배로 발송한 혐의에 대해 고발장을 제출했다. 선물 규모는 총 400만 원 상당으로 파악됐다.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은 발송된 인사문과 관련 자료를 확보해 실제 압수물과 대조하는 등 사실관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확보한 자료 분석이 끝나는 대로 소환 일정을 조율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애도를 밝히며 북한 장웅 전 IOC 위원의 마지막 길에 오륜기를 조기 게양한다. 장웅 전 IOC 위원이 지난달 29일 별세했다. IOC는 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스위스 로잔의 올림픽 하우스에 3일 동안 오륜기를 조기 게양할 것"이라고 알렸다. 조선중앙통신 등 북한 매체는 장 전 위원의 사망 소식을 아직 보도하지 않았다. 1938년 7월 5일 평양에서 태어난 장웅 전 위원은 농구 선수 출신으로 북한 대표팀에서 활약한 뒤 지도자의 길을 걸었다. 이후 북한올림픽위원회 사무총장, 부위원장,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장웅 전 위원은 1996년 IOC 총회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함께 IOC 위원에 선출돼 20여 년간 북한의 입장을 대변했다. 스포츠를 통해 남북 관계 개선에 도움을 준 그는 ‘2000년 시드니 하계올림픽’,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 남북 공동 입장에 크게 기여했다. 장웅 전 위원은 2010년대 후반부터 건강 문제를 겪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당시 한국을 방문해 건강상의 이유로 폐회식을 지켜보지 못하고 북한으로 돌아갔으며, 2019년…
"결승전은 조금 아쉬웠지만 함께 16년 만에 메달을 딸 수 있어 영광입니다." 한국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휠체어컬링 믹스더블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이용석·백혜진(경기도장애인체육회)은 이 같은 소감을 전했다. 백혜진-이용석 조는 지난 휠체어컬링 믹스더블 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중국에게 7-9로 패배해 아쉽게 우승을 놓쳤지만, 2010 밴쿠버 대회(혼성 4인조 은메달) 이후 16년 만에 패럴림픽 시상대에 오르는 결실을 맺었다. 1일 오후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있을 리그전 훈련으로 분주한 모습이었다. 백혜진은 "올림픽 이후 크게 달라진 건 없지만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최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을 바로 시작했다"며 "4년 후에도 국가대표 자격을 얻기 위해 지금부터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용석 역시 "이번 올림픽은 아쉬운 부분도 있고 보완해야 할 점도 알게 됐던 경기"라며 "또 한번 국가대표가 될 수 있다면 아쉬웠던 점을 개선해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개선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질문하자 이들은 '끝 마무리'와 '소통'을 짚었다. 이용석은 "마지막 중국전에서 하나
경기도 노동계가 산재 노동자의 날(28일)을 앞두고 “죽음의 일터 구조를 바꾸겠다”며 4월 집중 투쟁을 예고했다. 민주노총 경기도본부와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 경기운동본부는 1일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노동자 건강권 쟁취 투쟁’을 선포하며 이같이 밝혔다. 건설노조 조용준 수도권남부본부장은 건설현장을 중대재해, 불법고용, 불법하도급, 임금체불 등 ‘4대 문제’에 묶여 있다고 지적하며 “자본은 책임지지 않고 죽음은 노동자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학교 급식노동자들은 열악한 근무환경과 반복되는 산업재해 문제를 제기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임명순 노동안전위원장은 “급식 노동자들의 산재 사망이 이어지고 있지만 환기시설 개선과 인력 충원은 여전히 미흡하다”며 “시설·미화·당직 노동자들이 폭염 속에서 냉방설비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산업안전보건법 적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공무직 노동자에 대한 안전 보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 이천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컨베이어벨트 끼임 사고로 사망한 이주노동자 사례도 언급됐다. 장혜진 노무사(경기이주평등연대)는 “사업장 이동이 제한된 구조로 인해 이주노동자들이
수원시가 올해 일자리 3만 6000개 창출과 고용률 69.5%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시는 1일 '2026년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 계획'을 발표했다. 중동 사태로 인한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민생경제·고용시장 위기에 대응해 민선 8기 종합계획에서 공시한 2026년 목표 일자리보다 2187개를 늘렸다. 시는 일자리창출 4대 전략, 18개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공공·민간 9개 부문에서 328개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부문은 직접 일자리·고용서비스·직업훈련을 늘리고, 민간 부문은 기업유치·지원, 산학협력을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일자리창출 4대 전략은 '경제특례시 완성을 위한 기업유치·지원', '성공! 창업육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 맞춤형 일자리 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층 일자리 대책 확대'다. 세부 추진사업은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조성 ▲수원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디지털 융합형 첨단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수원시 이전·창업 중소기업 시설자금 융자지원 ▲제조기업 디지털화, 행정지원 ▲ 지역상권 보호도시 추진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창업교육 ▲경력단절예방 지원사업 ▲신중년 권역별 거점기관 확보, 신중년 브리
수원시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안내책자 '2026 아름다운 학습동행'을 제작·배포했다고 1일 밝혔다. 아름다운 학습동행은 시 평생학습 유관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정보를 모은 안내서로, 시민의 평생학습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제작됐다. 책자에는 ▲수원시 전체 지도와 기관 현황 ▲구·동별 평생학습기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2026년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정보 등이 수록됐다. 또, 157개 기관에서 운영하는 3431개 프로그램 정보가 담겨있으며 참여 대상과 일정, 모집 인원, 수강료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책자 3000부를 제작해 평생학습기관과 동 주민자치센터, 대규모 점포, 아파트 커뮤니티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며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다운 학습동행은 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홈페이지(swlearn.gseek.kr)에서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안양시는 1일 첫차부터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의 주간 노선을 확대 운행했다고 밝혔다.배차 간격이 대폭 단축되고 정류소가 추가됐다.시에 따르면 주간 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버스가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어났다. 이에 따라 배차 간격은 기존 60분에서 절반인 30분으로 확 줄었다. 운행 시간은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다만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 노선도 일부 연장되거나 변경됐다. 주야로는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 1단지와 2단지를 새로 경유한다. 비산체육공원에서 평촌학원가사거리 방면인 상행선은 종합운동장수영장와 비산동교회 정류장을 거쳐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 1, 2단지에 각각 추가 정차한다. 반대방향인 하행선은 기존과 동일하게 엘프라우드를 경유하지 않는다.노선이 일부 변경되는 부분도 있다. 회차 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상행선의 학원가사거리와 목련우성아파트 정류장은 1일부터 정차하지 않기로 했다. 맞은편 정류장인 학원가사거리와 향촌현대아파트 정류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회차한 후에 정차한다. 무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주야로는 경기도 통합교통플랫폼 '똑타' 앱으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정류장에서 별도 예약 없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