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배 양평경찰서장이 지역 내 문제 해결과 지역민이 원하는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길거리 간담회 및 현장중심의 활동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박 서장은 기존의 테이블 간담회에서 탈피, 마을회관을 비롯한 자연부락과 학교, 영농현장 등을 순시하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에 나서는 등 치안현장 점검에 나서고 있다. 마을노인정을 돌며 어르신들을 먼저 살피는 박 서장은 노인들이 보이스 피싱과 교통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당부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민속 5일장 상인과의 만남에서는 경찰민원과 생활불편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주민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박 서장은 심야 시간대 지구대와 파출소를 방문, 근무자들과 전철역, 편의점 등 범죄 취약지를 함께 순찰하며 음주운전 근절을 비롯한 범죄예방책 마련 등 현장 활동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16일 용문면 방문을 시작으로 진행된 길거리 간담회는 6개 관할 지역에서 총 90여건의 건의사항을 접수받아 이중 60여건을 처리하고 10여건은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는 등 신속하게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박춘배 서장은 “다양한 사건사고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현장에 있는 경찰관들의 역할이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장에 김영수(55·사진) 고용노동부 전 홍보기획팀장이 13일 취임했다. 충청남도 부여 출신인 김영수 지청장은 지난 1975년 노동부에 입사해 서울지방노동청 서울고용센터소장, 노사지원과장, 노동부 통영지청장, 노동부 수원지청장, 본부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 지청장은 취임사에서 “10여년 전 안양지청에서 고용센터소장과 근로감독과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내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좋은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학준 동아일보 고문이 학교법인 단국대학 제23대 이사장에 선임됐다. 김학준 신임 이사장은 1943년 중국 심양에서 태어나 제물포고교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등을 거쳐 미국 피츠버그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제12대 국회의원, 학교법인 단국대학 16·17대 이사장, 인천대학교 총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한국정치학회 회장, 동아일보 대표이사 사장 및 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 조직위원회 고문을 맡고 있다. 한국정치학회 학술상, 황조근정훈장, 체육훈장 거상장을 받았으며 저서로는 ‘한국문제와 국제정치’, ‘소련정치론’, ‘한국전쟁’ 등이 있으며 취임식은 15일 오전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열린다.
2이삿짐 운반부터 청소까지 완벽하게 지난 12일 무더운 날씨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이삿짐을 운반하는 이들은 얼마전 사단법인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홍현구)와 자원봉사 단체로 등록한 신금호 익스프레스이사 봉사단이다. 이들은 이날도 생연2동의 한 기초생활보장 대상자가 이사를 의뢰해와 이삿짐을 싸고 운반하느라 바쁘기만 하다. 신금호 익스프레스 이삿짐센터 유길상 사장은 센터와 단체등록을 하기 전에도 동두천시청 무한돌봄센터의 의뢰로 어려운 가정의 이삿짐을 무료로 운반해 주는 등 숨은 자원봉사활동을 계속해 왔다. 이들의 이사는 단순이 짐을 운반해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청소는 물론 노인들이 하기 힘든 가전제품 설치와 배선연결 등의 깔끔한 마무리까지 담당하고 있다. 좁은 골목 허술한 단칸방에 몸이 불편하신 어려운 독거노인들의 큰 근심거리인 이사를 자원봉사로 해결해주고, 부자 되시라고 활짝 웃으시며 손을 잡아주는 신금호 익스프레스 유길상 사장과 그 직원들이 있어 오늘도 살맛나는 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 간의 단합을 위한 경찰서 내 체육대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광명경찰서는 지난 12일 광남중학교에서 전·의경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의경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족구 우승 전·의경들에게 2박3일의 특박을 주기도 했다. 고창경 서장은 “가장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데 고생이 많았고 민생치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인천연수경찰서(서장 정지용)가 연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전직원이 함께한 ‘연수경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해 족구와 피구, 계주 등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육군 제1포병여단 구룡포 대대의 성규현 상병과 신부 정재은씨가 부대원들의 축하속에 결혼식을 마친 후 행진을 하고 있다. 시화산업단지의 ㈜삼리염연(대표 최성태)이 43주년 창립기념일과 증축기공식에서 축하화환 대신 받은 나눔의 쌀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증해 화제다. 6월초 ㈜삼리염연은 시흥시 정왕3동 주민센터에 백미 63포(20㎏ 16포, 10㎏ 40포, 5㎏ 7포)를 1%복지재단을 통해 지정 기탁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정왕3동 주민센터(동장 이석현)는 기탁한 백미를 수령해 6월14부터 6월20일까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 30가구에 방문해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삼리염연은 창업한지 43주년 맞는 우리나라 섬유 1세대 기업으로 최성태 대표는 제3대 사장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꾸준히 키워 우리나라 섬유수출의 견인차로 자리잡고 있다. 최성태 대표는 “축하화환 대신 백미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수원시 등산연합회(회장 조철상)에서 주최한 ‘수원시 생활체육 대축전 등산대회’가 지난 12일 수원의 광교산에서 열렸다. 이날 등산대회에는 한나라당 수원시 장안구당협위원장인 박흥석 경기도 등산연합회 회장을 비롯 수원시 20개 산악회에서 400여명의 회원들과 개인참가자 등 총 5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오전 10시 경기대학교 입구에서 출발해 광교산 형제봉과 운암골을 거쳐 출발지점인 경기대 입구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짜여진 이날 등산대회에서는 매초산산악회가 우승을 차지했고 골드산악회와 수원사랑산악회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대회 시작에 앞서 박흥석 도 등산연합회장은 축사에서 “수원시에서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모두 모인자리인 만큼 여기계신 모든 분들이 산과 함께 건강한 삶을 영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정재훈기자 jjh2@ 수원시 등산연합회가 주최해 지난 12일 광교산에서 열린 ‘수원시 생활체육 대축전 등산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매초산산악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산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청렴동아리 ‘청렴불패’ 회원들은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대에서 열린 경기국제보트쇼에 참가해 청렴 홍보관을 설치하고 투명사회 공익캠페인을 벌이는 등 청렴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했다. 청렴불패 회원들은 이 기간 동안 홍보관에 역사 속 청백리와 우리 사회의 청렴인식도 조사, 국제 투명성기구(IT)의 국가별 청렴도 등 반부패 청렴 홍보 자료를 전시하고, 청렴서약서 나누어 주기, 탄도항 갯벌 일대 쓰레기 줍기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쳐 시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투명한 사회 만들기 서약문 작성 코너에는 “신호등을 잘 지키겠다”고 말한 어린이부터 “소중한 한 표를 제대로 행사 하겠다”는 대학생까지 각계각층의 소중한 다짐이 접수됐다. 청렴불패 회원들은 이를 시청 로비에 전시해 공무원의 청렴의식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지난달 16일 발족한 안산시청 청렴동아리 ‘청려불패’ 회원들은 총16명 3개 팀으로 구성돼 앞으로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시책 개발 활동을 하게 된다.
김포시 월곶면 애기봉 평화문화축제 개최 오정초등학교(교장 채일형)는 13일 경기교육 혁신 안착을 위한 컨설팅 장학의 일환으로 경기도의회 최창의 교육의원을 강사로 초빙해 초등학교 독서교육에 관한 연수를 실시했다. 이 날 연수에는 부천교육지원청 이준영 교수학습 국장과 방효인 교수학습 과장, 홍성순 장학사 및 오정초 교사,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는 ‘재미있는 책읽기, 참 좋은 공부’ 라는 주제로 독서의 필요성과 책의 선정, 독서 환경 조성 등에 대해 강의했다. 최창의 교육의원은 “독서는 책을 즐기는 생활 습관과 책을 고르는 안목을 길러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돕는다”라고 강조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고 사랑이 되고 의미가 되는 사람이 돠자”라며 강의를 마쳤다.
민선4기 시절 화장장사태를 겪으며 홍역을 치렀던 하남시에 김호겸(사진) 부시장이 부임하면서 각종 지역현안을 슬기롭게 풀어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선출직인 이교범 시장과는 호흡을 척척 잘 맞춰 시정이 매끄럽게 풀리는 등 그의 탁월한 업무능력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특히 하남 공직사회는 김호겸 부시장이 민선 5기들어 하남시가 키워드로 내세우고 있는 시정소통은 물론 크고 작은 시정을 잘 챙겨 시정 내조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 부시장은 한나라당 의원들과 수시로 대화를 나누며, 시정의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는 역할을 다 했다. 적대시 하는 당정 갈등을 몸으로 부대키며 설득과 이해를 이끌어 내 해결사 같은 굳은 일을 도 맡았다. 이교범 시장은 사석에서 김 부시장에 대해 “나는 인덕이 있는 사람”이라며 김 부시장의 역할에 대해 매우 만족스러운 발언을 한 적이 있다. A국장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김 부시장의 1년은 하남시 발전의 윤활유가 됐다”면서 “민선시대 들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지역 양극화 현상을 허물기 위해 보인 열정은 대단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본격적인 인사시기가 다가 오면서 부시장에 대한 인사문제가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다. 보통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