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이 지난 10일 경남 거창군에서 열린 ‘제3회 거창실버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복지관의 연극동아리 ‘슈퍼스타’는 ‘할머니는 외계인’이라는 작품으로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총 5일 동안 진행된 이번 연극제에 참가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10개 연극팀과 실력을 겨뤄 1위를 차지한 것이다. 특히 이번 연극제에서 버드내노인복지관은 대상을 비롯해 희극인상,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할머니는 외계인’은 치매노인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알리는 연극으로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부양하는 가족들의 해프닝과 노부부에게 일어나는 사회적 어려움을 사실적으로 그려내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 연극의 절정인 노부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장면과 할아버지의 편지독백 부분에서는 극으로 치닫는 가족붕괴의 모습을 표현해 관객들 및 평가단에게 그동안 부모에 대한 잘못을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감동을 선사했다. 버드내노인복지관 관계자는 “늘 연극인의 마음으로 열정을 다한 버드내 연극동아리 ‘슈퍼스타’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감에 따라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형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0일 오전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부터 등산로 입구까지 ‘푸른 광교산 가꾸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정자1동 50여명과 관계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기일이 지난 현수막을 정리했다. 이날 대청소에 참여한 정자1동 주민 김태영(54)씨는 “초여름 맑은 공기를 마음껏 호흡하고 청소 후 시원한 약수를 마시니 광교산뿐만 아니라 내 몸과 마음도 깨끗해진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윤 장안구청장은 “푸르른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기 위해 주민들이 솔선해 정화 활동에 참여하고 지속적인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다”며 “광교산은 수원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대표적 명산이니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푸르고 아름답게 가꿔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안구는 수원의 명산인 광교산이 아름답게 보존될 수 있도록 지난 2006년부터 ‘푸른 광교산 가꾸기’를 관내 10개동과 함께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용인송담대학은 지난 11일 대운동장에서 지역 중·고등부 48팀에 192명을 비롯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어울마당 길거리 농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용인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으로 청소년들의 체육·문화공간을 확대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중등부의 안성운(언동중·3년) 등 4명과 고등부 이왕호(태성고·2년) 등 4명의 팀이 각각 중·고등부 우승을 차지했고 지도교사상은 이오석(용신중) 교사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상과 트로피, 상장 및 상품을 수여됐다.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지부장 김동원)는 지난 10일 의왕시 초평동에 소재한 노인복지시설 ‘에덴의 집’을 방문해 사랑의쌀(200㎏)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노인들을 위로했다. 김동원 지부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들은 이날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노인돌봄 일일도우미 봉사활동으로 노인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동원 지부장은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경영 실천으로 사랑받고 신뢰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중원구 금광1동은 지난 10일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경북 안동시 예안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협력을 다짐했다. 조병상 금광1동장, 마동열 예안면장, 김유석·김재노 성남시의원, 이재갑 안동시의원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두 도시는 이날 자매결연에 따라 다양한 발전적 프로그램을 발굴해 상생의 기틀을 만들어 지방자치 시대와 조화되는 도농 교류의 장을 열기로 했다. 이날 40여명의 예안면 대표단은 본행사에 이어 성남시청사,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등 지역명소를 차례로 순방했다. 한편 이날 자매결연으로 시는 현재 시·군간 7개 지역, 구청·군청간 1개 지역, 읍면·동간 45개 지역과 자매결연을 맺게됐다.
군포소방서(서장 이인창)는 지난 10일 홍양림 의용소방대원에게 자녀의 장학금과 장학증를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대상은 2년 이상 근속한 대원의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자녀들로 선정했으며 총 140여만원에 이르는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인창 서장은 “긍지와 보람을 갖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와 화재, 산불 등 재난예방의 파수꾼으로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하다”며 장학금과 함께 축하의 말을 전했다.
고양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가 개장 1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유통센터 2층 이벤트 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는 이날 행사에 앞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들을 돕고자 ‘사랑의 쌀’ 400포대를 관내 사회복지단체 등에 기탁하고, 다문화가정 등 이웃 10쌍에게 ‘추억의 신혼여행’을 보내주는 행복 전달식도 가졌다.
▲성남시 6·10민주항쟁 제24주년 기념식 = 10일(금) 오후 7시, 시청 온누리실, 이해학 주민교회 목사의 신장호 열사와 박창수 열사의 유가족 등 성남지역 민주항쟁 주역 및 정·관계 인사 대상, 시민사회단체, 종교계 등 인사 600여명 참석 ☎031-729-2282 인
<한국감정원> ◇전보 ▲기획조정실 연구위원 장종권 ▲홍보팀장 김기영 <국민은행> ◇지점장 전보 ▲수내역지점장 김종란
“공직에 몸 담아온 39년 동안 동료들 때문에 행복한 공무원으로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동료 여러분들에게 받았던 따뜻한 정을 가슴 깊이 간직하고 돌아갑니다.” 이승구 양평군 기획감사실장이 지난 8일 군수실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담화를 나누는 것으로 명예 퇴임식을 가름했다. 이 실장은 바쁜 일정에도 퇴임식을 준비해야 할 동료 직원들의 마음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최소한의 퇴임식을 택한 것이다. 이 실장은 퇴임에 앞서 ‘동료 공직자 여러분 고맙습니다’라는 제목의 내부 서신을 통해 “이 자리까지 설 수 있었던 것은 동료 직원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소중한 추억들을 영원히 기억하고 마음에 간직하도록 하겠다”며 떠나는 소회를 밝혔다. 이 실장은 또 ‘좋은 말들은 바위에 새겨두고 나쁜 말들은 모래에 새겨두라’는 말을 인용, “그간 본의 아니게 마음의 상처를 준 일이 있다면 훌훌 털고 부디 좋은 기억들만 간직해 달라”며 “좋은 말과 은혜를 마음에 새기고 늘 감사하며 살아가는 즐거운 공직생활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끝으로 “39년이 정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무거운 짐을 내려놓는 홀가분함과 함께 동료직원들과의 이별에 섭섭한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