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농업녹지과는 산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도토리나방에 대해 오는 19일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 대형헬기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 도토리나방은 우리나라 및 일본에 분포하며 참나무류, 포플러류, 가시나무에 피해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는 항공방제를 실시함에 따라 방제지역의 주택가 장독대 뚜껑 덮기, 소·돼지·닭 등 가축 축사 내 이동조치, 양봉농가의 벌통조치 등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동두천=진양현기자
수원소방서는 16일 연극을 통한 소방공무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의 보고위주의 교육 방식을 탈피해 테마형식으로 발표하고 시각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남양주시 풍양출장소(소장 윤영훈)가 재활용품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중인 그린프리마켓 홈페이지(grmarket.nyj.go.kr)가 활성화 되고 있다. 출장소 사회환경과는 폐기물의 배출량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재활용품 나눔 사이트 ‘녹색 네트워크’를 개설, 운영해 왔으나 홍보 부족과 사이트 관리미숙 으로 사실상 시민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남양주시는 지난 4월 이 홈페이지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그린프리마켓으로 명칭을 바꾸고 본격 홍보에 나서는 등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이 결과 이 홈페이지에 20여건의 물품들이 등록되고 거래 되면서 신모씨(52·진접읍 부평리)는 에어컨을 얻기도 했다. 신씨는 “얼마전 그린프리마켓을 이용해 2년 정도 밖에 사용하지 않은 에어컨을 받았는데 에어컨 성능이 좋아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고 즐거워 했다. 특히 그린프리마켓은 온라인상에서 무료로 물건을 주고받을 수 있는 사이버마켓이기 때문에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등록해 그것을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 함은 물론, 일반가정에사는 폐기물 스티커를 부착해야 하는 가구와 가전제품 등의 배출비용도 절감할 수
이천시가 해마다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교사에게 수여하는 ‘설봉사도대상’ 25번째 수상자로 양정여자중학교 이영주 교사가 선정됐다. 이영주 교사는 1977년 중앙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33년간 양정여자중학교에서 교직생활을 하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사비를 들여 남몰래 도와주는 등 헌신적인 교육애로 묵묵히 사도의 길을 실천해 나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교사는 투철한 교직관과 사명감으로 교내 웅변반을 만들어 학교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부적응 학생과 복학생들을 훌륭하게 지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천군수 표창(1992년)과 교육부장관 표창(1996년)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들꽃사랑 동아리를 구성해 우리들꽃 전시회 및 이천시 체험학습장 안내 자료를 개발하는 등 학교발전과 교직원 간 화합 및 학생들 인성교육을 위해서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시민회관이 16일 노인복지단체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성남시민회관에서 지역의 어린이들이 나누미 벼룩시장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린이들이 기탁한 판매 수익금과 참가비, 부대행사 수익금 등이 더해진 금액이다. 재단은 이 금액을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부했고 중원구 중동 소재 서로사랑노인복지센터에 지정 기탁하기로 해 이날 전달한 것이다. 한편, 이번 나누미벼룩시장에는 40여명의 어린이들이 판매자로 참여했고 특히 다문화가정 어린이들도 참여해 그 의미를 더욱 빛냈다.
수원중부경찰서 직원과 여경모임 등 20여명은 16일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을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경동원은 어른들로부터 보호받지 못하는 7세 이하의 취학 전 아동들을 보살피는 곳으로 이날 전달된 위문금은 경찰서 직원들이 ‘달천냥 운동’을 통해 모은 동전과 매주 화요일을 ‘사랑의 국수day’로 지정, 구내식당의 점심메뉴를 밥 대신 저렴한 국수로 대체해 발생한 차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행사에 참석한 경찰서 직원은 “범죄 및 사고 예방과 같은 경찰 본연의 임무에도 충실해야 하지만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이웃사랑과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것도 경찰이 해야할 일”이라고 말했다.
광주시의 평화교회(담임목사 이동현) 선한이웃봉사대(팀장 한천수)가 장애인 보호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우와 함께하는 사랑담은 행복여행’을 실시했다. 소규모의 장애시설인 소망의 동산, 은혜동산, 베다니동산 원생 및 평화교회 자원봉사자 160여명은 지난 13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과 남한산성의 정동방에 위치한 추암마을을 다녀왔다. 강풍으로 인해 여행에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몸이 불편한 원생들은 처음으로 보는 바다를 바라보며 환호성으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소망의 동산 박동희 원장은 “열악한 예산과 이동의 불편함으로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했었다”며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평화교회에 깊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시흥경찰서에서는 경찰관들이 직접 경찰서 조사관실을 방문, 사건 민원을 제기하고, 동료 경찰관들에게 조사를 받는 이상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 상황은 16일, 시흥경찰서(수사과)에서 수사민원인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경찰관이 직접 수사민원인의 입장이 되어본 역할극의 모습이다. 이날 역할극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 “경찰의 작은 배려심 하나가 민원인에게 큰 기쁨과 신뢰를 주고 조사관의 불친절한 언동 하나가 얼마나 많은 불신과 불쾌감을 주게 되는지 알게 되었다”며 “경찰 스스로 자아성찰의 계기로 삼고 친절한 경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경철 서장은 “이번 역할극을 계기로 고객만족에 대한 경찰관의 관심과 역량을 한층 높여 국민중심 수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인천남부경찰서는 16일 도화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례 중심의 동영상을 시청하고 범죄예방 및 몸을 소중하게 여기고 지키기 위한 방법과 학교주변에서 벌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지정된 아동안전 지킴이집에 대해 홍보했다. 조정필 남부경찰서장은 “지난 3월 개학 이후부터 현재까지 관내 15개교 9천3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왔다”라며 “향후 관내 초·중·고 50개교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해 청소년 범죄를 줄여나갈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16일 이천소방서에서 경기소방 동부지역 소방서(이천 성남 분당 광주 하남 여주 양평)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렴대책 발표대회를 가졌다. 청렴을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는 각 소방서별로 상호 경쟁하고 정책을 비교·분석함으로써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우수 시책은 공유해 청렴도를 향상시키고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날 광주소방서에서 발표한 ‘새롭게 접근하는 능동적 청렴시책’ 연구 과제가 주제의 이해도, 표현능력 및 논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역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광주소방서는 발표를 통해 그 동안 시행해온 ‘365일 민원접수 1일 처리 원칙’과 처리상황을 인터넷과 sms 문자서비스를 통해 민원인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업무처리에 있어 향후 청렴 홍보정책의 중요성 및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는 등의 성과가 큰 점수를 얻었다. 한편, 이번 각 권역별 발표대회를 거쳐 각 지역 우수소방서로 선정된 소방서들은 오는 6월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 주관하는 ‘2011 청렴대책 발표대회’본선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