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2025년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환경정보공개 부문 전국 공사·공단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술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환경정보공개 부문에서 탄소중립, ESG경영, 공급망관리의 실적을 평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보인 기관과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36% 초과 달성하고, 공사·공단 최초로 지속가능 경영보고서를 자체 발간하여 외부기관의 검증을 통해 공개 정보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높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환경정보공개 제도에 따라 정확하고 투명하게 환경정보를 공개하고, 지역사회 자원순환 협업체계 구축, 한탄강 생태계 개선 등 다양한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공공기관으로서의 환경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환경정보 공개의 신뢰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환경 갈등이 반복돼 온 화성 서부권에서 주민 의견을 제도권 논의로 끌어내는 데 주력해 온 최은희 화성특례시의원이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복지·환경 부문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발안 일반산업단지 소각시설 증설 논란에서 주민 의견 반영 부족과 절차 투명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민관 간담회와 의회 발언 등을 통해 갈등 조정의 필요성을 꾸준히 강조해 왔다. 그 결과 ‘환경피해로 인한 주민갈등 예방 및 조정 조례’가 제정되면서 갈등영향분석, 주민조정신청 제도, 환경갈등조정관리심의위원회 설치 등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가 마련됐다. 최 의원은 “환경 문제는 주민 삶과 직결되는 만큼 결정 과정에 주민 참여가 보장돼야 한다”며 “지속 가능한 환경복지 도시를 만드는 데 책임 있게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양시가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시는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 지자체에게 주어지는 종합대상(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 도시·교통 부문 우수 지자체로도 선정됐다. 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통해 도시 전역의 CCTV, 교통정보, 재난·방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교통·안전 체계를 운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리고 어린이·어르신 등을 위한 교통약자 맞춤형 지원사업과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이어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확대와 ‘현금 없는 버스’ 도입, 광역 전세버스 확충, 교통약자 이동지원 서비스 단계적 확대 등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교통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가 교통, 디지털 행정, 도시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해 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 스마트도시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한경국립대학교는 지난 25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공공의대 범도민 추진위원회와 함께 공공의대 유치를 위한 시민공청회를 열었다. 이번 공청회에는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한경국립대 김태완 총장직무대리, 추진위원회 민완종 회장, 관내 초·중·고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윤영만 한경국립대 기획처장은 ‘경기공공의과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하며, 경기도 지역 의사 양성을 통한 도민 의료 혜택 제공과 지역 필수 의료체계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공의대를 한경국립대에 유치하고,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을 교육·연구 인프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용인대 류선권 교수는 “경기도는 국내 최대 인구를 보유하고, 전체 시·군 중 약 20%가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음에도 3차 상급 종합병원이 5곳뿐”이라며, 공공의대 설립은 도민 의료 접근성 제고와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완 총장직무대리는 “공공의대 유치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 시민사회와 협력을 강화하고, 유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는 등 정책적 기반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 의료 인프라 확충과 필수의료 체계 강화라는 공공의대 유
시흥시는 지난 2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제25회 자연환경대상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자연환경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생태복원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생태복원 분야 최고 권위의 시상으로, 생태복원·서식지 조성·환경정책 등 전반에서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수상은 ‘경기 시흥, 시화호 검은머리물떼새 서식지 조성사업’으로 시화호 생태계 회복과 멸종위기 철새 보호, 기후에너지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의 모범사례 창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뤄졌다. 시는 시화MTV 철새도래지 생태 강화를 위해, 지난 2024년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으로 시화호 인공섬에 ‘검은머리물떼새 서식지 조성사업(면적 18,200㎡)’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교란식물 제거, 산란처 조성, 출입 통제 및 보호구역 설정, CCTV 기반 상시 점검 등으로 구성됐으며, 훼손된 시화호 생태환경을 복원하고 멸종위기 야생조류의 안정적 번식환경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그 결과, 올해 4월경 목표종인 검은머리물떼새가 다시 시화호에 정착해 번식하는 모습이 관찰되면서 단기간에도 가시적인 생태복원 성과를 거둔 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사)시화호지속가능
고양어린이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2022년에 이어 2회 연속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부실 운영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재정 건전성, 전시 및 교육, 소장자료 관리, 시설·안전, 공공성 등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해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운영 실적과 자료를 종합해 이뤄졌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핵심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총 85점을 기록하며 최종 인증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지표에서 254개 현장 평가 대상 기관의 평균 달성도보다 20% 높은 수준을 기록하며, 전시와 교육 역량을 고루 갖춘 어린이 전문 공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고양어린이박물관 송민희 주임은 “우리 박물관은 2022년 첫 인증 이후에도 공립 어린이박물관으로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달 29일 오후 7시 판교역 광장에서 열린 성탄 트리 점등식에 참석해 연말을 맞아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 시장을 비롯해 성남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와 시민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 연말 성남 곳곳에 트리를 설치해 시 전역을 환한 빛으로 밝히고 있다”며 “행사 준비에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트리에 불을 밝히듯, 한 해를 마무리하는 91만 성남 시민 여러분께 따뜻함과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이 빛을 보시며 훈훈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남시는 위례중앙광장역을 시작으로 판교역 광장, 성남시청 공원 등 주요 거점에 성탄 트리를 설치했으며, 이들 트리는 내년 1월 초까지 점등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양범 기자 ]
송오용 ㈜금성 대표이사는 지난달 27일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송 대표는 “맡긴 성금이 한부모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윤덕 평촌동장은 “성금을 기탁한 ㈜금성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연시를 지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금성은 임직원수 40여 명 평촌동 관내 중소기업으로, 금속구조물, 창호공사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임명숙 안양시 차량등록팀장이 최근 서울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제29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와 SBS가 공동 주최하는 ‘민원봉사대상’은 민원 시책 개발과 헌신적인 봉사로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 팀장은 그동안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키오스크 교육과 노후 경로당 그린 리모델링 사업 컨설팅 신청 등 어르신들의 생활 불편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펼쳐왔다. 또, 민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설치와 종합병원 무인발급기 365일 운영, 무인민원발급기 가족관계등록부 확대 발급 등을 추진했다. 임 팀장은 “이 상은 제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해 함께 노력한 시 전체 직원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해 더 봉사하고 공직자로서 직분을 성실하게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이 붕괴된지 1년이 지났다. 안양시는 청과동이 지난해 11월 28일 폭설로 무너진 이후 안전한 복구와 경쟁력 있는 도매시장 조성을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시는 예산 148억여 원을 들여 내년 상반기 복구공사에 착수해 이르면 내년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이 공사를 마치면 가설건축물에서 영업 중인 중도매인들이 2027년에는 복구된 청과동에서 영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추가 공사 여부 등에 따라 공사기간이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청과동 복구공사 설계작업을 진행 중이다. 시는 청과동 남측구간이 무너지자 지하에 임시경매장을 마련해 중도매인들의 영업 재개를 도왔다. 현재 중도매인들은 가설건축물 2개 동(1800㎡)에서 영업 중이다. 또, 지상에는 눈이 많이 쌓이지 않는 구조의 가설건축물을 설치했다. 시는 지난 1월 청과동 남측구간에 대한 철거를 마치고, 추가 붕괴 위험이 있는 북측구간도 지난달 초 철거를 마쳤다. 그리고 임시로 사용 중인 가설건축물에 대한 구조안전진단을 지난 3월 실시해 구조 안정성을 확인했다. 시는 복구 추진과정에서 중도매인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현재까지 중도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