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이 머리만 하는 장소로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 패션의 메카라 불리는 신사동이나 홍대의 미용실 중에는 멋진 내부 인테리어로 고객의 발길을 붙드는 곳도 있고, 여전히 서비스가 가장 중요하다며 각종 혜택을 주는 곳도 있다. ‘패션계 추천’ 헤어살롱으로 유명한 홍대의 ‘애너벨리’(http://annabellee.kr)는 최상의 서비스를 지향, 디자이너와 고객 사이의 1:1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곳. 100% 예약제로 이뤄지며 디자이너 한 사람이 5명 이상의 고객을 담당하지 않는다. 짧은 상담 후 바로 스타일링에 들어가는 타 미용실과 다르게 충분히 상담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 시간 간격도 여유롭게 조절한다. 이런 애너벨리는 홍대 본점의 성공을 발판삼아 최근 수원에도 분점을 오픈했다. 팔달구 매산로 2가에 위치한 애너벨리 수원점에는 홍대본점의 실력파 디자이너들과 그의 서비스가 그대로 녹아있다. 애너벨리에 들어서면 넓은 규모와 카페 같은 분위기가 고객을 반긴다. 디자인석과 대기석을 분리해 번잡스러운 일반 미용실과 달리 조용하고 내 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헤어스타일을 만들어 내는 것도 일이지만 이를 맡기는 것도 일이라는 생각이 반영된 구성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과 한국건축가협회는 19일부터 21일까지 미술관 소강당에서 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어린이를 위한 특별 교육프로그램 ‘행복을 짓는 건축교실’을 개최한다. 교육 참여 어린이들은 대학 및 현장에서 활동하는 건축 전문가들과 함께 건축과 생활의 밀접한 관계를 이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내가 책을 읽고 싶은 자리’를 주제로 진행되는 교육과정은 어린이들이 건축가들과 함께 책을 읽고 싶은 공간을 상상해 스케치하고, 그 공간을 직접 제작해 보는 순서로 진행된다. 우선 책 읽는 공간을 직접 상상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의 건축 환경을 이해하고, 자신이 속한 공간의 소중함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다음으로 간단한 골판지 재료를 활용해서 공간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체험한다. 벽을 쌓고 창문을 내며, 지붕을 덮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은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나게 되는 건축물과 이를 구성하는 기본원리에 대해서 체득할 수 있다. 강사로 참여하는 건축가들은 현재 교육 및 실무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은기(중앙대학교 겸임교수), 김수미(숭실대학교 건축학부 조교수), 김기환(그늘건축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매해 행복한 아침을 선사해 온 ‘어울림누리 아침음악나들이’가 2013년을 맞아 더욱 새롭게 거듭난다. 올 해 ‘아침음악나들이’는 그동안 대중음악, 재즈, 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친숙하게 들려줬던 전력을 살려, 서로 다른 매력의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지는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돼 있다. 먼저, 3월과 9월은 7080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포크와 보사노바밴드, 인디밴드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첫 번째 무대인 3월 28일에는 포크 뮤직의 간판스타 윤형주와 보사노바 그룹 ‘블루앤블루’가 호흡을 맞춰 포크와 말랑말랑한 보사노바가 만나는 편안한 공연으로 진행된다. 9월 26일 공연에는 7080세대를 대표하는 뮤지션 중 하나인 김세환과 오직 비틀즈의 음악만을 연주하는 재미있는 밴드 ‘타틀즈’가 같은 무대에 선다. 5월, 11월은 재즈와 보컬과의 만남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 30일에는 많은 주부팬을 확보하고 있는 꽃미남 재즈피아니스트 김가온이 베이스 정영준, 드럼 이도헌, 보컬 김혜미 등과 함께 ‘김가온과 재즈친구들’이라는 타이틀로 재즈의 매력을 한껏 담아낸 무대를 보여준다. 아침음악나들이의 마지막을 장식할 11월 28일
EBS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아이들의 우상으로 떠오른 차세대 대권주자 ‘로보카 폴리’ 의정부시를 찾는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은 16일과 17일 이틀간 전당 대극장 무대에 자동차 로봇들을 출동시킨다. 로보카 폴리는 세계최초의 3D 자동차 변신로봇 애니메이션으로 EBS 시청률 1위, 시청자 청취소감 10점 만점을 기록한 최고의 인기 애니메이션이다. ‘세상 어느 곳에서든 아이들을 지켜주는 수호천사’ 로보카 폴리는 협동심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는 교육적인 에피소드와 높은 퀄리티의 아트워크와 뛰어난 작품성으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뽀로로를 잇는 차세대 어린이 대표캐릭터로 급부상 했다. 구조대의 리더 주인공 ‘폴리’는 구조대와 각양각색의 자동차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브룸스타운은 지금 1년에 한번뿐인 ‘뽐내기 대회’를 앞두고 모두 분주하다. 황금수퍼볼을 자랑하는 ‘브루너’, 화려한 운전실력을 뽐내는 ‘스푸키’, 반짝반짝 멋진 조명을 단 ‘캡’, 돌돌이 걸레로 재미있게 청소하는 ‘클리니’까지 모두 이번 대회의 1등을 노린다. 그리고 평소 엉뚱한 발명으로 주위 사람들을 골탕 먹이던 발명왕 ‘태양이’도 뽐내기 대회에 선보이기 위해 사랑하는 할머니를 위한 편지새를 발명한다.
사진 작가 원지영이 21일부터 27일까지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에서 ‘정전 60주년 NLL(Northern Limit Line)’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NLL에 인접하고 있는 서해 5도를 오랫동안 지켜봐오면서 느꼈던 ‘평화와 위험의 공존’ 속에 보이는 생경스러운 풍경들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옹진군청 홍보팀에 근무하는 원지영 작가는 군정홍보를 위한 사진 촬영차 관내 섬 지역과 서해 5도를 수시로 다니면서 틈틈이 사진전을 준비해 왔다.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 당시에는 포화 속 현장에 처음으로 달려가 포격현장의 참상을 그대로 사진에 담아내 각 언론사에 제공해 국내 언론사와 외신에까지 실리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작가로서는 처음 대중 앞에 서게 된 원지영 작가는 생경하면서도 일상적인 서해 5도와 NLL의 분단 풍경을 담담한 시각으로 담아냈다. 연평도 포격사건과 연평해전, 천안함 피격사건 등이 발발한 서해 5도는 정전의 침묵 속에서도 항상 전쟁의 위기감이 상존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작가의 시선은 남북 분단의 긴장감과 평화로운 일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평화롭고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우리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익숙하지
수원 ‘대안공간 눈’은 15일부터 3월 1일까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신진작가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민율의 ‘상상씨앗 이야기-상상을 분양하다’ 전과 작가 이정주의 ‘에트랑제 표류기’ 전을 연다. ‘상상씨앗 이야기-상상을 분양하다’ 전은 ‘씨앗’이라는 작은 생명체로부터 시작한다. 작가 민율의 작품에서 씨앗은 고양이가 되기도 하며 큰 곰과 작은 새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소파가 되기도 한다. 작가는 자신의 작가노트를 통해 “‘우연히 상상씨앗을 얻다’, ‘상상을 분양하다’라는 두 가지 이야기로 그의 작업을 통해 어릴 적 풍부히 갖고 있던 상상력을 잊고 사는 사람들, 너무나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상상씨앗을 분양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여유를, 그리고 상상 할 수 있는 마음을 갖기를 추구한다”고 말했다. 작가 이정주는 외부와 내부가 현실과 비현실로 생소하게 연결된 공간으로서의 자작나무 숲에서 몽환적으로 만들어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한다. ‘
수원시 어린이미술체험관은 2013년 첫 전시로 2012년 한해 동안 진행된 참여 학생들의 작품 보고전을 25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미술체험관 내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되는 참여학생들의 결과물 보고전으로 2012년 진행된 총 8개의 프로그램과 약 14개의 세분화된 커리큘럼 결과물을 볼 수 있다. 본 전시는 전시관람과 함께 2012년에 진행된 정규 Play! Kids의 세가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
치매미술치료협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치매미술치료는 알쯔하이머성 치매, 혈관성 치매, 알콜성 치매, 초로기 치매 등 무수한 원인으로 발생되는 치매와 노환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떨어진 상태에서 현재 또는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기회를 주고, 본인의 능력에 따라 선, 색, 형태를 스스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회상요법을 통해 성취감과 편안함 그리고 정서적 안정을 얻게 하여 지적활동과 인지적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다.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양성과정은 치매의 개념 및 이해, 치매환자의 심리와 증상별 미술치료 등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져 있으며 2개월의 이론수업과 3개월의 협회에 연계된 시설에서의 현장실습수업으로 총 5개월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국내의 미술치료는 서양학문을 본 따서 교육하는 사례와 아동사례를 접목시키는 경우가 많으나, 본 교육과정은 24년간의 임상경험을 토대로 한 교육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어르신들 대상의 임상사례 연구를 한 신현옥 치매미술치료협회장의 직강으로 진행한다. 치매미술치료사, 건강미술요법사 전문가 양성과정은 미술전공과는 무관하며 5개월간의 이론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출근해서 퇴근 때까지 하루 일과를 컴퓨터와 함께하며 지내는 경우가 많다. 많은 이들이 담이 세게 들었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이 담을 의학용어로 근막통증 증후군이라 부르기도 한다. 심한 통증을 불러오는 이 질환은 하루 아침이 갑자기 생기기 보다는 장시간 습관적인 자세와 스트레스 등 심리적인 긴장 상태가 지속될 때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 장시간 컴퓨터를 사용할 때 어깨죽지가 마우스를 움직일 때 지긋이 아파오던 것이 점점 증상이 심해진다. 골격근에 원인을 둔 통증으로 인체의 50%정도를 차지하는 근육과 그를 싸고 있는 근막이 단단하게 뭉치면서 자극에 과민한 통증을 호소하면서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아 화를 키우곤 한다. 근골격계의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 중 30~75% 정도가 근막통증 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조기 치료에 나서는 건강지혜로통증의 고통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근막통증 증후군 증상·예방 이 질환은 주로 뒷목이나 머리, 허리 등과 같은 국소부위의 통증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근골격계 질환이다. 국소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고 해당 부위의 근육에는 단단한 띠나 결절처럼 만져지는 통증유발점
한국건강관리협회 종합검진센터(본부장 이영강)는 18일부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생활실천 상담실’을 운영한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은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질병 예방을 위해 완성한 프로그램으로 영양 및 운동 등의 생활습관 조절을 통해 각종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을 비롯해 스트레스, 대사장애(혈압, 당뇨 등)질환, 순환기질환 등, 본인의 특성에 맞는 예방과 관리방법을 제시하게 된다. 우선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시작해 점차 확대시켜나갈 계획이며 올 해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동사무소, 100인 이상의 사업장을 방문해 실시 할 계획이다. 또 대사장애 환자들이 협회로 방문해 실시하는 프로그램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에게 가장 많이 발병되는 고혈압, 당뇨, 심혈관 등의 대사장애 질환과 암은 올바른 관리방법으로 질병예방 및 2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으로 수원시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개강좌 및 건강생활실천상담 프로그램은 비만, 체지방측정, 스트레스, 혈압, 당뇨, 모세혈관 측정, 금연, 상담으로 구성되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비용은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이영강 한국건강관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