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예술의전당은 5일 ‘우광혁 교수와 빛소리앙상블의 클래식 세계여행’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미취학 아동의 눈높이에 맞추어 클래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렉처(lecture) 콘서트로 어린이들이 흥미로워 하는 세계악기를 통해 클래식 명곡은 물론 귀에 익숙한 동요 레퍼토리, 만화주제곡 등을 연주한다. 또 자체적으로 창작한 창작 구연동화를 세계악기와 클래식 편곡으로 연주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음악과 이야기를 선물한다. 의정부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우광혁 교수와 빛소리앙상블의 클래식 세계여행을 통해 어린이 관객들은 클래식에 흥미를 느끼고, 클래식을 둘러 싼 통합적인 감수성 교육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면서 “11월에 있을 시리즈의 마지막 공연인 목관악기친구들과 클래식에서는 목관악기를 통한 새로운 경험과 클래식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해 어린이 관객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문화재단은 10일부터 14일까지 ‘성남 청소년 교향악축제’를 연다. 성남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코리아(분당)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천안, 여도, 춘천, 양산 등 국내 7개 팀과 미국 엠파이어주 유스 오케스트라까지 총 8개 팀이 참여하는 이번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성 연주회가 아닌, 음악을 좋아하는 열정만으로 연주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음악 안에서 함께 소통하고, 음악적 교류를 쌓아가는 자리를 연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축제의 예술감독을 맡은 홍승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경영)는 “다른 지역, 다른 악단의 서먹했던 아이들이 서로 화합하며,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는 감동적인 경험이야말로 진정한 청소년 음악 축제의 의미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성남 청소년 교향악축제가 음악의 기초부터 쌓아가는 입문단계인 ‘성남형 엘 시스테마 - 어울리오’, 실력 있는 젊은 음악도들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장한나가 만나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장한나의 앱솔루트 클래식’ 사이에서 청소년들이 한층 더 음악적으로 성숙해질 수 있는 중간 단계로 ‘음악도시 성남’ 프로젝트를 이어가는 든든한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엄기영)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점장 이존성)은 경기도 문화예술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본 협약서는 경기문화재단의 전문화된 문화 컨텐츠와 신세계백화점의 마케팅 노하우가 결합되어 경기도민에게 더 많은 문화예술체험기회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공동마케팅 추진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기문화재단과 신세계백화점은 공식적인 협력을 통한 첫 번째 문화행사로 지난 달 30일 초등학생 어린이 합창대회를 개최했다. ‘경기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제1회 신세계 어린이합창대회’는 음악을 통한 문화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꿈과 우정을 쌓고 더 나아가 학교폭력을 근절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수원문화재단은 1일 오후 1시30분 화성행궁 광장에서 정조대왕과 신나는 리듬을 체험할 수 있는 ‘궁궐셔플댄스’ 공연을 열었다. 시민·관광객이 하나 되는 이번 행사에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해 유완식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셔플댄스 배우기 참가자, 사전신청을 통해 접수한 단체, 봉사단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플래쉬몹 형식의 궁궐셔플 댄스공연은 정조대왕이 수원화성을 축성한 후 모든 사람들이 화목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인인화락(人人和樂)’의 정신을 실천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날 시민 선발대회를 거쳐 선정된 정조대왕이 직접 시민들과 함께 참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궁궐셔플댄스’와 더불어 공방거리, 팔달문 지역 시장의 민심을 살피시고 돌아오는 ‘정조대왕 거둥행차’ 와 전문 배우가 참여하는 퍼포먼스극, 정조대왕의 친위부대인 장용영 군사들이 펼치는 ‘장용영수위의식’ 등 다채로운 전통행사를 펼친다. 셔플댄스를 이끈 배남은(46) BNI 째즈댄스팀 단장은 “한 달여의 연습을 통해 완벽한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유네스코의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화성’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재현,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고 말했다. 관
샴푸 도포 후 10분 방치하면 두피 등에 남은 잔여물 제거에 도움 여름철, 잦은 염색과 펌으로 손상된 머리, 간단한 샴푸법과 케어만으로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여름이 한발 더 앞으로 다가선 6월 말, 피부 관리만큼 모발 손상과 헤어스타일 변화에도 신경이 쓰인다. 야외 활동 시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두피와 모발은 수분이 증발하고 불순물에 노출되고 자칫 소홀한 관리로 트러블이나 탈모 등의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 또 여름을 맞이해 헤어스타일을 변신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손상된 모발은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올 여름,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기 위한 남녀별 팁을 공개한다. 여름 시즌에 맞추어 머리를 밝은 색상으로 염색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염색 후에는 모발의 수분 부족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헤어 마스크 팩을 이용한 차후 관리가 필수적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샴푸 후 타월로 간단히 건조한 다음 머리에 물기가 조금 남은 상태에서 헤어 마스크 팩을 전체적으로 도포해준다. 이때 두피는 피하는 것이 좋다. 10~15분 정도 방치한 후 미온수로 깨끗하게 씻어내면 된다. 바쁜 시간에 쫓기는 직장인들이라면 샴푸 후 린스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다. 남성들은 올바른…
결혼예물전문 제조유통기업 ‘청담아틀리에’는 최근 20~30대 미혼남성 100명을 대상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친구들의 관심사’란 이색 설문조사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1위(95%)는 ‘신부친구들 예쁘냐?’였으며 ▲2위(3%)는 ‘피로연장 음식’으로 선정됐으며, 기타 의견으로는 ‘축의금 얼마나 낼까’로 집계됐다. 김수연 청담아틀리에 디자이너는 “아무래도 결혼 적령기의 미혼 남성들이다 보니 역시 어디에서든 예쁜 여자만 찾는 남자들의 모습이 설문조사 1위로 집계된 것이 당연한 결과 같다”라며 “친구나 지인의 결혼식에 참가할 때는 아무래도 패션 및 헤어 등 조금 더 많이 신경 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자연주의 화장품 더페이스샵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 아이돌 ‘EXO-K(엑소케이)’를 신규모델로 발탁하고, 6월 말부터 한달간 EXO-K와 함께 무더위를 겨냥한 여심잡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더페이스샵의 모델로 영입된 EXO-K는 지난 4월 미니앨범 마마(MAMA)로 데뷔한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 SM 엔터테인먼트가 샤이니 이후 4년 만에 내놓은 6명의 보이그룹이다. 외모는 물론,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인정 받아 데뷔 한 달 만에 1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EXO-K는 수려한 외모와 파워풀한 가창력 등으로 젊은 층을 압도하는 매력을 갖고 있어 향후 더페이스샵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젊고 신선하게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페이스샵은 EXO-K를 더페이스샵의 피부수호대로 내세우며, 7월 말까지 더페이스샵 홈페이지(www.thefaceshop.com)와 모바일사이트(www.thefaceshop.com/m)를 통해 3가지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날마다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와 선스크린 제품 없이는 외출할 엄두도 나지 않는 높은 자외선 지수가 피부 고민을 절정에 이르게 하는 뜨거운 여름이다. 자외선은 피부를 검게 태울 뿐 아니라 주름을 유발하는 등 피부 노화의 주 원인이다. 화장품 성분과 효능에 능통한 뷰티 평론가 폴라 비가운은 “이처럼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에는 대표적인 세포대화성분인 레티놀과 AHA각질제거제를 함께 사용하면 상당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녀는 레티놀의 성분에 대해 여성들이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며 레티놀 성분이 무엇이며, 레티놀 함유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등에 관한 조언을 자신의 뷰티사이트(www.paulaschoice.kr)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폴라 비가운은 “자외선은 레티놀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성분 배합이 훌륭한 선스크린이나 선스크린이 함유된 파운데이션을 사용하기 전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며 “이전에 레티놀을 한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면, 이틀에 한 번 꼴로 모이스처라이저와 섞어 사용해 피부가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기와 빛에 지
‘German Now’ 독일현대미술展 국내외 현대미술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다양한 기획전시를 선보여 온 성남아트센터가 이번에는 독일현대미술의 진수를 보여준다. 다음 달 6일부터 성남아트센터 미술관 본관에서 열리는 독일현대미술전 ‘German Now’ 전은 최근 뉴욕 미술시장을 비롯해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독일 현대미술의 주축인 라이프치히 화파를 집중 조명한다. ‘라이프치히 화파’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사회주의의 통제를 받는 동독에서 외국의 다양한 현대미술의 유입이 차단된 채 사회주의적 사실주의 작품의 전통을 이어갔다. 1989년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후 새로운 매체와 미술사조들이 밀려들어왔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고 전통적 모습을 기반으로 네오 라우흐(Neo Raugh)를 필두로 팀 아이텔(Tim Eitel)과 틸로 바움개르텔(Tilo Baumgartel), 크리스토프 루크헤베를레(Christoph Ruckhaberle), 토비아스 레너(Tobias Lehner) 등이 ‘신 라이프치히 화파’로 분류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아오고 있다. 이들은 특히 작품의…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은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의 위상’을 주제로 한 제17회 학술회의를 다음 달 4일 오후 2시 성남시청 3층 한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남한산성이 세계문화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되면서 한성백제 시기 남한산성의 문화적 위상을 재확인하고 한성 백제사와 경기문화의 위상을 제고, 성남지역의 지명유래 등을 통한 역사적 뿌리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추진된다. 이날 회의 진행은 문수진 신구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고, 기조발표에는 조유전 경기도박물관장이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 문화권의 위상 학술회의에 임하면서’를, 주제발표는 양기석 충북대 교수가 ‘백제사 속의 성남’, 한동억 성남향토문화연구소 소장이 ‘성남지역의 지명유래에 나타난 역사’, 서정석 공주대 교수가 ‘위례성과 한성’, 최맹식 국립문화재연구소 유적조사실장이 ‘한성 백제시기의 기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종합토론은 명지대 이용빈 박사, 정성권 동국대 교수, 상명대 홍대한 박사, 한신대 권오영 박사, 승가대 최태선 교수가, 한성백제시대 남한산성을 중심으로 한 옛 광주지역의 역사적 의미와 성남지역 역사 재조명에 대한 열띤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