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산업개발㈜가 8일 화성시 동탄2지구 일상10-1, 2, 3블록에 선보이는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 온·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 현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분양 홈페이지를 통한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동탄2신도시 대방 엘리움 레이크파크’는 지하 6층~지상 48층, 2개동, 전용면적 84㎡ 총 358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OA 90실 ▲84㎡OB 268실 등 소형아파트를 대체할 주거상품으로서 신혼부부 등 3~4인 가구를 타겟으로 삼고 있다. 단지의 가장 큰 특장점은 동탄2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동탄호수공원 조망권(일부 세대 제외)이다. 다양한 수변공간과 복합문화시설 및 산책로 등이 조성되면서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화평면 및 고급 마감재가 주목받고 있다. 전용 84㎡OB 기준 3베이(Bay) 3룸(Room)을 기본으로 팬트리와 드레스룸 등이 제공돼 공간 활용이 쉬운데다 거실에는 2.5m 우물천장 및 강화유리 난간 등을 적용해 개방감과 조망권을 모두 극대화했다. 고급 마감재가 무상으로 제공(한시적)된다. 광폭(원목
3기 신도시 중 하나인 창릉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곳은 판교테크노밸리의 2.7배 규모로, 대지면적만 812만여㎡에 달한다. 특히 기존 1~2기 신도시 대비 자족 용지 규모가 대폭 확대된 만큼, 수도권 서북부를 대표하는 자족도시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점쳐진다. 실제 업계에서도 고용 효과만 9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각종 인프라가 활발히 구축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우선 창릉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인 GTX-A 창릉역 신설을 비롯해 고양-서울 은평간 철도건설‧대곡-고양시청 신교통수단 신설 등 교통망 확충사업이 다수 예정돼 있다. 강변북로 확장‧중앙로-제2자유로 연결도로 등 도로교통 개선사업도 추진 중이어서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이처럼 창릉신도시 인프라 구축이 활발히 진행되자 인근 향동지구가 수혜처로 떠오르고 있다. 향동지구는 고양시 덕양구 일원 대지면적 122만 여㎡ 부지에 총 사업비 1조 9569억원을 투입, 계획인구 2만3232명, 총 8933가구 규모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다. 서울 상암DMC와 창릉신도시 사이에 위치해 수도권 서북부 비즈니스벨트의 중심이자, 창릉신도시 관문 입지로 평가된다. 이 가운
5일 상지대학교는 한의과대학 약리학교실(연구책임자 안효진 교수)이 최근 발표한 연구내용을 피인용 지수 5점 이상의 논문으로 개제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피인용지수(IF. Impact Factor)는 학술잡지의 영향력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번에 게재된 논문은 총 4편이다. 이 중 3편은 올해 약리학교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진보람 박사가 제1 저자로 참여했다. 자소엽 성분으로 대장암 효능을 확인한 『Rosmarinic acid represses colitis-associated colon cancer: A pivotal involvement of the TLR4-mediated NF-κB-STAT3 axis (Neoplasia 저널, 피인용지수: 5.715)』, 비만에서 대표적 보혈한약재인 당귀의 주성분인 노다케닌(nodakenin)의 효능을 확인한 『Nodakenin represses obesity and its complications via the inhibition of the VLDLR signalling pathway in vivo and in vitro (Cell proliferation 저널, 피인용지수: 6.831)』이 있으며, 청열 약재
현대엔지니어링은 용인시 처인구 고림진덕지구 D1블록과 D2블록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분양을 2일 시작한다. 단지는 D1블록과 D2블록 당첨자 발표일이 각각 달라 중복 청약할 수 있어 중복 청약 때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번지 일대(지하철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 단지는 지하 4층(D2블록 지하 3층)~지상 30층, 22개 동 총 2703세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각 블록의 타입별 세대 수는 D1블록이 1345세대로 전용면적 ▲59㎡A 110세대 ▲59㎡B 290세대 ▲70㎡ 281세대 ▲84㎡ 664세대다. D2블록은 1358세대로 전용면적 ▲59㎡A 274세대 ▲59㎡B 294세대 ▲70㎡ 170세대 ▲84㎡ 620세대로 구성된다. 고림진덕지구에 속해 있는 이 단지는 고림택지개발지구와도 인접해 있다. 고림지구는 에버라인 고진역을 중심으로 주거‧교육‧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곳으로, 전체 7개 블록 중 이미 2462세대 아파트 단지가 공급됐으며 고림진덕지구까지 7200여 세대의 주거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지구…
"창간 19주년과 관련해 신문의 역할과 존재감에 대해 잘 표현한 취재 기사들은 인생의 입지(立志)인 20세에 맡는 성장의 의미를 잘 드러내었다." "6월 15일 경기신문의 창간 19주년을 맞아 ‘희망’이라는 주제로 다루어진 특집 기사들은 다양하고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했다." 경기신문 보도평가위원회 위원들은 창간 19주년을 맞은 6월 경기신문의 보도에 대해 이같은 의견을 남겼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서면 의견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대체해 진행됐던 이번 보도평가위원회에서 위원들은 6월 창간 특집 기사에 대해 촌평하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경기신문의 모습에 좋은 평가를 내렸다. 위원들은 6월 한 달간 지역 이슈를 집중 취재해 고발한 경기신문의 단독 기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개된 취재기사 등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 더욱 다양한 이슈와 지역 현안에 대한 지속적인 취재 보도를 주문했다. 아래는 보도평가위원들의 서면 의견서를 정리한 내용이다. △ 박조원 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 지난해 7월 경기신문 보도평가위원회가 구성되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회의는 거의 하지 못하고 평가 의견을 서면으로 제출하는 것으로…
고양시 덕은도시개발사업지구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에 대한 모든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 지난 23일 진행된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 청약 접수 결과 총 420실 모집에 5877명이 접수해 평균 13.99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청약 경쟁률은 ▲60㎡ 타입(3군)으로 83.71대 1(기타 접수 기준)의 경쟁률을 보였다. 분양 관계자는 “THE GL(더 지엘)은 한강 조망권, 편리한 서울 접근성, 풍부한 배후 수요, 쾌적한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인프라가 조성됐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것 같다”며 “한강 조망을 특화한 설계가 도입되는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더 지엘’은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총 420실 규모다. 연면적 12만8782㎡, 2개 동, 총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근린생활시설(58실) 등과 함께 프리미엄 복합 콤플렉스 단지로 조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덕은 도시개발지구는 서울 마포구와 인접해 생활권을 서울로 두고 있다. 특히 ‘더 지엘’이 위치한 업무 11·12블록의 경우, 덕은 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자유로 진·출입이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은 오는 25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에 공급 예정인 ‘평촌 트리지아’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간당 한정된 인원만 방문 가능하다. 또한 주기적 소독, 체온 측정,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안전한 관람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약 2시간 동안 '평촌 트리지아'의 견본주택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튜브 '평촌 트리지아' 채널을 통해 진행되는 이날 방송은 '평촌 트리지아'의 교통, 교육, 인프라 등 입지에 대한 내용과 평면, 커뮤니티, 마감재 등 설계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양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에 지하 5층~지상 34층, 총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 총 2,417세대(임대세대 196세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일반분양은 전용 59~74㎡, 9
제일건설㈜은 오는 25일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파주 운정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그랑베뉴는 2기신도시 중 두번째로 큰 택지지구인 운정신도시에 들어선다. 단지는 파주 운정신도시3지구 A10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총 66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84·101㎡로 다채로운 평형으로 구성됐으며,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59㎡ 172가구 ▲84㎡ 318가구 ▲104㎡ 170가구다. 단지는 풍부한 파주 운정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자유로, 제2자유로, 서울~문산간고속도로의 진·출입도 용이해 김포, 고양, 서울 등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파주 운정신도시와 서울을 잇는 교통 인프라 사업도 꾸준히 개선 중이어서 미래가치도 높다. 현재 파주 운정신도시에는 GTX-A의 시작점인 운정역(가칭)이 들어설 예정이다. GTX-A는 지난 2019년 6월 착공에 돌입해 GTX 노선 중 가장 빠른 사업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2023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한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오는 25일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한다. 파주시 운정3택지개발지구에 있는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는 A9블록(에듀파크)과 A11블록(에듀하이)으로 구성된다. 지하 2층~지상 18층 9개 동으로 구성된 A9블록은 전용면적별로 ▲59㎡ 178가구 ▲84㎡A 236가구 ▲84㎡B 36가구 등 모두 450가구,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규모인 A11블록은 ▲59㎡ 200가구 ▲84㎡A 303가구 ▲84㎡B 79가구 ▲113㎡ 168가구 등 모두 750가구로 들어선다. 파주 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2차는 2023년 GTX-A노선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 남북로, 파주로를 이용하면 자유로, 제2자유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하기 쉽고 서울~문산고속도로를 이용한 광역교통망도 갖췄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도 2024년 전 구간 개통 예정이다. 단지 앞에는 초‧중‧고교 모든 학군이 있어 자녀들의 도보권 통학이 가능하다. 운정신도시 내 중심상업시설과의 거리도 가깝다. 롯데프리미
포스코건설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해당지역, 23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지난 11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온·오프라인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청약도 순조로울 전망이다. 지난 10일 견본주택 사전 예약방문 오픈 시작 5분만에 전 타임이 마감된 바 있으며, 부동산 실거래 앱 ‘호갱노노’ 실시간 검색에서도 주말 내내 1~2위를 오르내렸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 예약이 마감된 만큼 사이버 견본주택 접속 및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산 지역은 물론 동탄 등 타 지역 전월세 거주자들의 문의도 많다”며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과 설계로 선보여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오산 대표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세교2지구와 맞닿아 있는 오산 서동 39-1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총 927가구 규모다. 타입별 일반분양은 ▲59㎡ 285가구 ▲75㎡A 162가구 ▲75㎡B 162가구 ▲84㎡ 318가구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른 분당선 연장(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