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온오프라인 유통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에 판로를 개척할 기회를 마련했다. 9일 시는 '수원뷰티페스타 2024' 참가 기업에 대형유통사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를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유통판로 개척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참가기업 대상 비즈니스 프로그램은 뷰티페스타 팝업 공모전, 유통상담회, 광교 여행스테이션 팝업, 네이버쇼핑라이브 판매대전, 해외바이어 1:1 수출상담회 등이다. 팝업 공모전은 유통사·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참여 기업에 행사 종료 후 AK플라자 수원, 스타필드 수원의 팝업스토어에 1~2주 입점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 행사 종료 후 친환경제품 보유 기업 등을 대상으로 광교호수공원 여행스테이션 내에 일정 기간 팝업 전시 공간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대기업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의 하나로 관내 유통 3사와 협업해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온오프라인 유통 수요가 많은 중소기업에 판로를 개척해 줄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뷰티페스타 2024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가구 지원·피해예방을 위한 법률 제정 제도 개선 제안의 기초자료 수집을 위해 나섰다. 9일 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등기부등본의 권리관계 정보와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 가구 설문조사 정보를 연계해 피해 가구 실태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한국도시연구소와 함께 지난 4~5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를 본 374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 내용은 임대차 정보, 선순위 권리관계와 피해, 지원대책 이용 실태·의견 등이다. 또 도로명주소가 유효하고 등기부등본이 존재하는 358가구의 등기부등본을 발급받아 소유자 정보, 선순위근저당권, 경·공매등기 여부, 민간임대주택 등록 여부 등을 설문조사 결과와 연계해 분석했다. 분석 결과 최우선변제 대상 가구 비율은 19.0%였는데 이는 피해 가구 평균 보증금이 1억 5271만 원으로 최우선변제 대상 소액임차인 범위를 초과하기 때문이었다. 시 관계자는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가구 지원·피해예방을 위한 법률 제정 제도 개선 제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등기부등본과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해 피해 가구의 실태를 정확하게 분석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44개 동 모든 시민이 참석할 수 있는 '시민친화형' 행사를 마련했다. 6일 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44개 동 주민자치회·주민자치센터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하며 개막식으로 시작해 주민자치 우수동아리 경연대회, 축하공연 등으로 이뤄진다. 44개 동 주민자치 우수 활동사례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작품 등을 홍보하는 '전시마당'과 시 주민자치 특화사업, 마을리빙랩,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공모사업, 새빛톡톡 등을 홍보하는 부스도 운영된다. 체험마당에서는 캘리그라피, 색모래 샌드아트, 재활용품을 활용한 미니 정원 만들기, 가죽공예 체험 등 4개 구 주민자치회가 운영하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그늘막 관람석을 마련하는 등 주민친화형 행사장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는 주민자치박람회에 많은 시민이 찾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6일 시는 새빛민원실 베테랑 공무원들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효율적인 공사 방안을 제시해 올해 상반기 1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절감했다고 밝혔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교육청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학교 출입구 개선, 승강기 설치, 옥상방수, 체육관 바닥 보수 등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것이다. 2024년 시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65건 중 5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 베테랑 공무원이 현장 실사·심의 후 효율적인 공사방안을 제시하며 사업을 재검토할 것을 권고해 총 10억 원이 넘는 사업비를 절감했다. 시는 베테랑 공무원을 활용해 매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할 예정이며 5억 원 이상 사업뿐 아니라 소규모 사업까지 검토를 확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다양한 직렬로 구성된 베테랑 공무원들이 장점을 살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의 예산 집행 과정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였다"며 "학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꼼꼼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방수용·완충용 첨단테이프 분야 글로벌 1위 기업 (주)애니원의 R&D(연구개발) 시설을 유치하면서 민선 8기 출범 후 8번째 기업이 됐다. 수원시는 (주)애니원과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시에 R&D시설을 건립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각종 인허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하게 처리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주)애니원은 모바일·디스플레이 등 첨단·특수 분야 점착테이프 제조·판매기업으로 매출액은 2021년 934억 원, 2022년 1010억 원, 2023년 1114억 원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곽영진 (주)애니원 대표는 "시의 우수한 역량과 ㈜애니원의 기술력을 합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시의 R&D시설에서 혁신적인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지역인재양성에 앞장서며 고용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애니원이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수원시가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수원에 자리잡고, 직원들이 수원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장
수원 시민이 꼽은 추석 명절 민생안정을 위해 역점을 둬야 할 최우선 과제는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수원시정연구원에 따르면 지난달 5일부터 11일까지 시민패널 3114명을 대상으로 '추석 경기 진단' 시민패널 조사를 실시해 1784명이 응답한 결과 58.2%가 '추석 성수품 물가안정'이라고 답했다. 또 소비심리 회복(17.2%), 교통 및 물류 대책 마련(11.5%), 취약·소외계층 배려(8.7%), 먹거리 안전 강화(4.3%) 순으로 응답했다. 올해 추석 경기는 지난해보다 좋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는데 '작년 추석보다 나쁠 것'이라는 응답은 47.2%에 달했고 '작년 추석보다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은 20.5%에 불과했다. 전년 대비 추석 지출이 '비슷할 것'이라는 응답률은 45.8%로 조사됐다.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응답은 37.9%, 줄어들 것이라는 응답은 16.3%로 나타났다. 추석 계획을 묻는 말에는 시민 50%가 '고향 방문'이라고 답했으며 '집에서 방문객 응대'(29.8%), '휴식'(9.2%) 등이 뒤를 이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수원시가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공유킥보드와 자전거를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해 국민신문고·콜센터 중심으로 진행되던 민원 처리 절차를 간소화한다. 5일 시는 불법 주차된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를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카카오톡 오픈채팅 메뉴에서 '수원시공유킥보드'를 검색하거나 홍보물에 첨부된 큐알코드를 통해 신고방에 입장할 수 있으며 채팅으로 발생일시, 장소, 내용, 현장 사진 등을 첨부해 신고하면 된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고할 수 있고 신고가 들어오면 해당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업체가 정비 등 조치 후 민원인에게 결과를 알려준다. 시 관계자는 "오픈채팅방 운영으로 통행에 불편을 주는 공유킥보드·자전거를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동킥보드·자전거 주정차 금지구역은 소화시설(5m 이내), 횡단보도·교통섬, 버스정류장, 어린이보호구역, 육교 등이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청소년들 사이에서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수원시와 시민단체가 나섰다. 5일 시는 수원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참교육을 위한 전국학부모회(수원지회) 등 시민단체와 함께 '딥페이크 없는 클린 수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들 단체는 지난 2일 시청 본관 로비에서 '딥페이크 없는 클린 수원 선포 선언'을 발표하고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이들은 "디지털 성범죄 관련법이 개정되도록 의견을 개진하고 청소년 범죄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겠다"며 "계속해서 성범죄 없는 클린 수원을 위해 활동하겠다"고 선포했다. 선언문 발표 후 효원고등학교를 방문해 '딥페이크 아웃'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에게 딥페이크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예방 방법을 안내하는 내용이 담긴 전단을 배포했다. 관내 학부모 단체, 청소년 관련 단체는 학교를 찾아가 지속해서 캠페인을 추진할 방침이며 오는 9일 '클린 수원 선포대회'를 열고 학부모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청소년들이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청소년들이
수원시가 추석을 맞아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행사를 추진한다. 5일 시는 전통시장·상점가 등 시 상권 36개소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행사를 열고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을 할인판매 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급 행사는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추석맞이 소상공인 민생회복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시 전통시장 등 36개소 상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구매 영수증을 환급부스에 제출하면 전통시장·상점가, 골목형상점가는 구매 금액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소상공인연합회지부와 골목상권공동체는 지역사랑상품권(수원페이)으로 지급한다. 온누리상품권 할인판매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할인율은 지류형 5%, 모바일형·충전식카드형은 15%이다. 예산 소진 상황에 따라 조기 종료될 수 있고 권종별 구매 한도는 200만 원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는 전통시장, 상점가, 골목상권을 방문해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수원새빛돌봄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4일 수원시는 이 시장이 지난 3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2024 수원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함께 만드는 돌봄특례시, 수원'을 주제로 특강하고 위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적절한 복지자원을 발굴·연계하고 지속해서 보살피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올해 상반기 위기 이웃 6만 2663건을 발굴하며 희망을 선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7월 마을형 통합돌봄 체계인 '수원새빛돌봄'을 시작했는데 서비스를 받은 시민들의 만족도가 90%에 이른다"며 "새빛돌봄사업에서 큰 역할을 해주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종성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고 있다는 것에 자긍심을 느낀다"며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