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보경(26·여)이 클래식 앨범 전세계 동시 발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보경은 서울 예원학교 재학중이고 도미, 미국 커티스 음대를 졸업 했으며 프랑스 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 현재 서울시립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부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홉 살때 KBS 교향악단과 데뷔, 한국일보 콩쿠르(‘93, ’98) 대상 2회,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1위, 이태리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입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이보경은 음악 평론가들로부터 “감수성이 풍부하고 따뜻하면서도 힘있는 소리를 내며 우아함과 서정성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로 평가 받고 있고 18세 때 2004년에 모든 바이올리니스트에게 연주하기 힘든 ‘파가니니 24개 카프리스(Paganini 24 Caprices)’ 전곡을 녹음하면서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첫 번째 앨범인 ‘파가니니 24개 카프리스’와 두 번째 앨범인 ‘비르투오자(virtuosa)’ 앨범을 제작해 전세계 동시 발매를 시작했다. 이탈리아에서 1782년에 태어난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는 서양음악사에 전설로 회자되고 있으며, 그 당시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파
고양시 덕양구 화정도서관이 다문화 강사 8명을 초빙하여 초등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전통 문화 체험’ 강좌를 마련했다. 이번 강좌는 8개국의 현지인 강사가 각 나라별로 각 나라의 인사말, 상징, 언어, 전통의상, 전통춤 및 전래동화 등에 대해 교육 및 실습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3월6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총8회) 실시되며, 접수는 2월21일부터 화정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는다. 한편 도서관 측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즐겁게 활동하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보다 더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택배업에 종사중인 50대 남성 A씨는 올 겨울부터 어깨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전철이나 버스를 탔을 때 손잡이를 잡으려 어깨를 올리는 동작을 취할 때도 때때로 칼로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이러다가 말겠거니 했던 A씨는 어느 날 밤, 잠을 자다가 너무 심한 어깨통증에 잠을 설쳤고, 그 다음날 바로 정형외과를 찾았다.어깨근육에 결석이 생기는 석회화 건염이었다. ▲날씨가 추워지면 어깨부터 굳어버려 일상생활에 지장 어깨 통증이 일어나는 원인은 다양하다. 대표적인 원인은 오십견과 석회화 건염, 회전근개 파열을 들 수 있는데, 김 씨같이 평소에 팔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석회화 건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안양 튼튼병원 관절센터 설의상 원장은 “석회화 건염은 어깨관절을 지탱하고 있는 회전근개에 칼슘이 쌓여 돌처럼 박히는 질환으로, 주로 중년의 나이에 흔히 발생한다. 자주 팔을 들어 올리면 회전근개가 어깨뼈 사이에 끼이면서 자극을 받아 건 조직에 변성이 일어나 석회화가 진행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석회화 건염은 어깨 끝 쪽을 누를 때 통증이 발생하는데, 밤에 더 심하다. 더불어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들어 올릴 때 통증이 심해지기 때문에 버스나 전철 손
아주대병원 골관절염특화센터와 수원시는 27일 오후 4시 아주대병원 지하1층 아주홀에서 ‘퇴행성 관절염과 운동치료’라는 주제로 무릎통증 환자를 위한 퇴행성관절염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재활의학과 윤승현 교수가 ‘관절염의 재활’에 대해 강의하고 이어 윤승현 교수와 정형외과 민병현 교수가 함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퇴행성 관절염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나 사전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날 참석자에게는 퇴행성 관절염 소책자와 기념품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아주대병원 골관절염 특화센터 031-219-4440~1)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한의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제27대 경기도한의사회장에 정경진 현 회장이 재 선출됐다. 사상 첫 회원 직선제이자 전 회원 우편투표로 치러진 ‘경기도한의사회 제27대 회장·수석부회장 전 회원 직접 투표’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정경진 현 회장과 정성이 현 수석부회장이 94.9%의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하며 당선이 확정,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17일 오후 지부 회관에서 김재기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해 6명의 선거관리위원 및 사무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표한 결과 2,725명의 회원 중 2,073명(78%)이 투표에 참여해 찬성 1,968표(94.9%), 반대 72표(3.5%), 기권 2표, 무효 31표로 집계됐다. 정경진 회장은 “대한한의사협회 중심 지부 중 하나인 경기도에서 비록 단일 후보로 출마했지만 기대 이상의 많은 회원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초대 직선제 회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솔선하여 회무에 임할 것이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정경진 회장과 정성이 수석부회장은 오는 4월부터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19세기 프랑스의 낭만주의 시인인 고티에(Gautier)의 대본과 아돌프 아당(Adolphe Adam)의 음악으로 완성된 로맨틱 발레의 대표작 ‘지젤 (Giselle)’이 경기도를 찾는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올 해 첫 기획공연으로 국립발레단의 작품 ‘지젤’을 다음 달 15일과 16일 이틀간 전당 행복한대극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원작에 가까운 파리 오페라버전의 오리지널 안무를 재현, 전석 매진 등 큰 반향을 일으켰던 것과 더불어 올해도 짙은 감동을 이어간다. 한층 복잡하고 섬세해진 안무를 최고의 무용수들로 구성된 국립발레단원들이 기술적으로 선보이는 춤몸짓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젤’은 발레 클래식 작품 중 드라마틱한 내용과 환상적인 윌리들의 춤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세가 낭만주의의 흐름을 탄 낭만발레의 대표작이다. 이번 무대를 통해 오리지널 로맨티시즘발레의 감동을 최대한 살려낼 계획이며, 프랑스풍의 섬세한 춤과 드라마틱한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특히 국립발레단이 지향하는 발레 무대가 단지 춤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무대세트와 의상, 조명, 음악등 모든 것이 종합적으로 어우러져 이탈리아 장인들이 만든 무대와 의상, 프랑스 스태프들이
군포시는 ‘책 읽는 군포’ 사업의 일환으로 동화 창작 아카데미를 운영할 계획이다. 유명 동화작가 박경태(41·당동) 씨를 초빙, 동화작가를 지망하는 성인 20명을 모집해 진행될 이번 창작동화 아카데미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10~12시, 15회)에 운영될 예정이다. 강의 참가자들은 동화의 정의, 좋은 글감 찾기, 캐릭터 창조, 글쓰기 기법 등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화 창작 실습 및 발표회의 기회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아카데미는 창작 문화 확산과 지역 거주 동화작가 지원 및 자긍심 고취 등을 위해 수강료의 약 70%를 시가 지원하기 때문에 개인 부담액은 5만원에 불과하다. 수강을 희망하는 성인들은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문화행사)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홍철 어린이도서관팀장은 “지역 거주 아동작가 발굴·육성·지원 정책의 세부 사업으로 창작동화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것이지만 궁극적으로는 ‘책 읽는 군포’의 완성을 위한 사업”이라며 “지역 내 독서문화 확산 및 어린이도서관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타 창작동화 아카데미에 대해 알고 싶은 시민은 어
◆ 공연 △국립발레단 ‘지젤(Giselle)’(3.15~16)=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아동극 ‘뿡뿡이 버블쇼’(2.25~3.18)=과천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031-441-5424) △마당놀이극 ‘햇님달님’(~2.26)=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연극 ‘이야기꾼 호랑호랑이’(3.10~25)=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이승철 콘서트(2.25)=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200) △‘경기도의 옛 땅, 개성’(~2.26)=임진각 내 경기평화센터 1층 전시실(032-288-5300)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2.28)=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28-2813) ◆ 전시 △실학박물관(~3.31)=‘곤여만국전도, 조선의 세계관을 바꾸다’(031-579-6000)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3.21)=‘커피가 좋아 I Like Coffee’(032-500-2044) △안양 롯데갤러리(~3.19)=‘어른들의 동화- NEVERLAND’전(031-463-2715~6) △경기도문화의전당 소담한갤러리(~3.11)=에드워드 커티
동서양의 모든 연출가들이 욕심내는 바로 그 작품 게오르그 뷔히너의 유작인 미완성 시민비극, 연극 ‘보이체크’가 부천을 찾는다. 부천문화재단은 24일과 25일,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오정아트홀에 올린다. 이번 연극 ‘보이체크’는 게오르그 뷔히너의 현대연극에서 여러 과제를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먼저 다룬 극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냉철한 사실주의와 섬뜩하고 리드미컬한 극작법, 허무주의와 결합된 그로테스크, 그 안의 부조리와 소외 등 모든 요소들을 내포한 그의 희곡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이 희곡은 1921년 독일에서 41세의 이발사가 5세 연상인 애인을 그녀의 집 앞에서 칼로 찔러 죽인 뒤 3년 2개월 만에 라이프치히 장터에서 공개처형 당한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사회 부조리에 짓밟힌 소시민의 비극을 그려내고 있다. 인간과 사회 문제에 대한 통찰력 있는 상징성 때문에 연극, 무용, 오페라 등 여러 장르에서 다양하게 해석돼 왔다. 이번 작품은 창단 이래 국내뿐만 아니라 매년 일본과 호주, 대만, 프랑스 등에 초청돼 세계무대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부천문화재단 상주극단 ‘노뜰’이 공연한다. 노뜰의 대표이자 연출가인 원영오는 “(
성남아트센터 아카데미는 20일부터 2012년 정기 감상강좌 회원을 모집한다. 다가가기 힘든 예술장르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진지하게 감상할 수 있는 성남아트센터 감상강좌는 클래식, 오페라, 무용, 음악극, 미술 등 9개 강좌로 구성되며 성남아트센터 미디어홀 등에서 15주간 진행된다. 오페라 강좌로는 세계적인 오페라하우스에서 펼쳐지는 최고의 공연을 감상하는 황지원의 ‘오페라 로열박스’와 클래식 강좌로 드뷔시 탄생 150주년을 맞이해 프랑스 음악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황장원의 ‘클래식 포레스트’, 바흐부터 말러까지 전체적인 서양음악의 감상포인트를 이해하는 김상헌의 ‘즐거운 클래식 감상’, 작곡가가 아닌 20세기 명연주자에 포인트를 맞춰 음악을 감상하고 그들의 인생을 살펴보는 정만섭의 ‘20세기 명연주’가 선보인다. 클래식과 오페라 강좌에 비해 찾아보기 힘든 무용 감상강좌 유형종의 ‘댄스 앤 컬쳐’와 영어권 음악과 그들의 문화 전반을 살펴보는 서남준의 ‘세계 음악문화 오디세이’, 다양한 공연물들을 음악극이라는 이름으로 살펴보는 김학민의 ‘세계의 음악극’도 준비돼 있다. 미술 강좌로는 1789년~1989년 사이의 서양미술에 대해 살펴보는 박남희의 ‘시대를 보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