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문화사랑회는 다음달 1일부터 25일까지 사랑나눔갤러리와 거리갤러리에서 ‘Feliz Navidad’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잠들어있던 양초와 반짝이는 여러 가지 색깔의 별, 아기천사 등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며 기쁨 가득한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구성됐다. 부모들과 자녀들이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고 작은 장난감 등 여러 장식들로 집 안팍을 꾸미며 밤이 깊은 줄도 모른 체 가족이 모여 앉아서 정답게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나누는 한해 중 가장 눈에 띄게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듯이 따뜻한 온기와 감성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이와 상반되는 홀로 외로이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우리주변의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추운겨울 따뜻한 감성을 회복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는 가까이에 있는 우리동네 문화공간으로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전기가 되도록 기획됐다. 김은경 3세대문화사랑회 대표는 “이번 전시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바쁜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이 순간만큼 흩어져있던 마음을 모아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사랑과 따뜻함이 충만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면서 “더불어 외롭게 한해의 끝을 보내는 주위의 이웃들을 생각하며 사랑을 베풀 수 있는 시간
수원지역중고동문관악단이 다음달 6일 오후 7시30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 아트홀에서 ‘사랑나눔 자선음악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1,2부로 진행되며 총 10곡이 연주, 이중 연주되는 ‘Abba Golden Hits’ 곡은 70년대 부부 그룹으로 유명했던 아바의 전성기 시절 히트곡으로 영국 차트에서는 정상을 밟은 곡이다. 공연에는 또 ‘치키치타’(Chiquitita), ‘워터루’(Waterloo) 등으로 70년대를 경쾌한 리듬을 선보일 에정이다. 마지막을 장식하는 노래는 ‘Korea Sound Collection’ 이라 주제로 조용필의 역대 히트곡들을 작곡가 최완규가 최대한 원곡의 특징을 살리면서 편곡한 모음곡들을 통해 관객들과 호흡한다. 관악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년소녀가장 돕기, 장애우 가정 돕기, 독거 어르신 돕기 등 자선음악회를 계속 활동할 예정”이라며 “공연의 수익금은 이들을 돕는데 사용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지역중고동문관악단은 김영진 단장을 비롯해 20대에서 50대 후반의 악기를 사랑하는 다양한 동문들로 이루어졌으며 2009년 1회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작년 11월에는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소외이웃 및 다문화가족을 위
◆ 공연 △아카펠라 ‘킹스 싱어즈’(12.3)=안산예술의전당(031-481-4000) △연극 ‘햄릿’(~12.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032-427-8401) △아동극 ‘일곱마리 아기염소와 늑대’(~12.4)=부천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 극장(032-320-6339) △사랑나눔 자선음악회(12.6)=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37-2122)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공연 ‘윈터페스티벌’(12.7)=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국악·전통 ‘줄타는 아이어름삐리’(~12.14)=경기도 국악당 (031-289-6424) △뮤지컬 ‘삼총사’(~12.18)=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2-764-7857) △콘서트 ‘영은미술관과 광주필하모닉’이 함께하는 (그림畵)화 (소리音)음 콘서트(~12.30)=영은미술관 (031-761-0137) ◆ 전시 △모란 미술관(~11.30)=‘빛의 신세계’전(031-594-8001) △안양 롯데갤러리(~12.12)=김은옥개인展(031-463-2715) △가평 가일미술관(~12.15)=검소한 미학-아페르토전(031-584-4722) △경기도미술관(~12.18)=개관 5주년 기념 ‘창·창·인
“냉동인간이 됐다가 12년 만에 해동이 돼서 나왔는데 세상이 다 바뀐 느낌입니다. 아직 몸의 각 부위가 얼어 좀 서걱서걱합니다. 조금만 기다려주면 제 스스로 점수를 매길 날이 빠르게 올 것이라 생각됩니다.” ‘개그계의 신사’ 주병진이 1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내달 1일 밤 11시5분 첫선을 보이는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를 통해 1999년 SBS ‘주병진의 데이트라인’ 이후 처음으로 방송 진행을 맡는다.주병진은 28일 경기 고양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유롭게 1시간여 질의응답에 응했다. 그는 “12년 만에 왔는데도 많은 분이 이리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에 황송할 따름”이라며 “아무래도 그간 이런저런 큰 구설에 많이 오르다 보니 격려해주신 분들이 많았고, 그런 관심이 묻어나서 이젠 내가 그러한 마음고생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주병진 토크 콘서트’는 기존의 버라이어티 토크쇼와는 다른 정통 토크쇼를 표방한다. 주병진은 지난 25일 야구선수 박찬호와 함께 첫 녹화를 마쳤다. -12년 만에 복귀하는 소감은. ▲12년이라는 세월을 길게 느끼는 사람도 있고 짧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수 겸 연기자 박광현이 28일 도쿄의 하라주쿠 아스트로홀에서 단독공연 ‘박광현 인티메이트(Intimate) 라이브 2011 파이널’을 두 차례 열어 팬들을 매료시켰다. 24일 삿포로와 25일 아키타에 이어 열린 이날 공연에서 박광현은 일본 국민가수 구와타 케이스케의 대표곡 ‘시로이고이비토다치(하얀 연인들)’로 무대를 열었다. 그는 이어 “팬들 여러분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무대를 준비했다”고 인사하고 나서 “여러분의 아낌없는 박수가 무대를 하얀 눈으로 아름답게 꾸밀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영상 제작은 물론 선곡과 의상 등 전체를 직접 기획한 박광현은 자신의 앨범 수록곡 ‘크리스마스에는’와 ‘그래요’, 히트곡 ‘비소(鼻笑)’ 등 한국노래와 함께 일본 데뷔곡 ‘디어(Dear)’와 ‘마모리타이(지키고 싶어)’ 등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그는 “일본에서 가수 활동을 하며 많은 걸 배웠고, 여러분의 사랑이 큰 힘이 됐다”며 앙코르곡 ‘무조건’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박광현은 내년 초 방송되는 KBS 드라마 채널 ‘자체발광 그녀!’에 캐스팅돼 일본 현지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안재욱 주연 MBC 새 월화극 ‘빛과 그림자’가 28일 시청률 9.5%로 출발했다. 29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빛과 그림자’는 전날 전국 시청률 9.5%, 수도권 시청률 11%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계백’의 첫회 시청률 10.6%보다 낮은 수치다. 지난 22일 13%로 막을 내린 ‘계백’의 평균 시청률은 12.2%였다. ‘주몽’의 최완규 작가-이주환 PD가 손잡고 만드는 ‘빛과 그림자’는 시대의 아픔과 욕망을 담아내던 1970년대 쇼비즈니스계를 중심으로 한국 현대사를 돌아보는 이야기다. ‘빛과 그림자’와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천일의 약속’의 시청률은 16.7%였으며, KBS ‘브레인’은 9.7%로 집계됐다. 또 KBS 일일극 ‘당신뿐이야’는 22.9%, MBC 일일극 ‘오늘만 같아라’는 9.3%로 나타났다.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가 고양시를 찾는다. 고양문화재단은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다음달 2일과 3일 이틀간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오페라단이 2008년에도 이탈리아에서 공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던 그 버전 그대로 재연된다. 베르디(Giuseppe Verdi, 1813-1901)의 명작 ‘라 트라비아타’는 애국심, 우정, 신념과 같은 부분을 주제로 삼던 베르디의 초기 작품과는 달리 남녀 간의 순수한 사랑에 그 초점이 맞춰있는 작품이다. 특히 사교계의 여자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을 주제로 택한 자체가 그 당시에는 매우 파격적인 선정이었고 이 둘의 러브 스토리 뿐만 아니라, 베르디는 이 오페라를 통해서 파리 사교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이면서 그 당시 상류 사회에 대한 위선과 모순, 편견을 비판하고 있으며 그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적나라하게 그리고 있다. 고양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내에서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던 서울시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는 작곡가 ‘베르디’가 작곡 당시에 의도했던 고전에 가장 충실하면서도 배역에 어울리는 적절한 캐스팅 됐다”면서 “동양의 색채가 묻어나면서도 미래
◆ 공연 △아카펠라 ‘킹스 싱어즈’(12.3)=안산예술의전당(031-481-4000) △연극 ‘햄릿’(~12.4)=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032-427-8401) △아동극 ‘일곱마리 아기염소와 늑대’(~12.4)=부천복사골문화센터 1층 판타지아 극장(032-320-6339) △사랑나눔 자선음악회(12.6)=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031-237-2122) △체코소년합창단 보니푸에리 내한공연 ‘윈터페스티벌’(12.7)=경기도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031-230-3440~2) △국악·전통 ‘줄타는 아이어름삐리’(~12.14)=경기도 국악당 (031-289-6424) △뮤지컬 ‘삼총사’(~12.18)=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2-764-7857) △콘서트 ‘영은미술관과 광주필하모닉’이 함께하는 (그림畵)화 (소리音)음 콘서트(~12.30)=영은미술관 (031-761-0137) ◆ 전시 △모란 미술관(~11.30)=‘빛의 신세계’전(031-594-8001) △안양 롯데갤러리(~12.12)=김은옥개인展(031-463-2715) △가평 가일미술관(~12.15)=검소한 미학-아페르토전(031-584-4722) △경기도미술관(~12.18)=개관 5주년 기념 ‘창·창·인
깃털로 된 붓을 사용해 화선지에 굵은 선을 이어가는 힘이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기인으로 알려진 구석고 화백. 그는 학과 호랑이, 대나무 등 자연을 소재로 한 작품과 용(龍), 구(龜), 복(福), 불(佛)등의 글자를 주로 쓴다. 특히 구 화백은 모든 작품을 남들이 쓰지 않는 닭털과 공작털 등을 사용하며 엄청나게 큰 대형 깃털 붓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상상을 초월한 크기의 용(龍)글씨를 쓰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여러 차례 진행했다. 취미로 서예와 문인화를 즐겨하던 구화백은 지난 1991년 우연히 깃털붓을 구매하게 됐으며, 그후 일반 붓과 깃털 붓을 번갈아 사용해 작품을 남겼고 지난 1994년 제17회 한국 문화미술대전에서 당당히 입상해 한국종합예술대전 대상 등 수많은 대회에서 인정을 받아 중국, 일본, 미국 등 24개국 순회 초대전 참가로 해외에서도 명성이 높다.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자신만의 서화세계를 구축 제21회와 제22회, 제2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한국종합예술대전 대상 등 각종 공모전에 50회 이상 수상한 경력을 지닌구화백의 화풍과 특징은 깃털 붓으로 대형 화선지에 용(龍)자를 일필휘지(一筆揮指)로 대중앞에서 퍼포먼스를 즐겨하
고양문화재단은 다음달 2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2011년 수험생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 음악회’를 개최한다. 재단이 개최하는 이번 음악회는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음악회로 그동안 공부에 매진하느라 쉴 틈 없었던 수험생들과 그 뒷바라지에 고생했던 수험생 가족들이 모처럼 여유롭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마련했다 ‘천원의 행복 음악회’는 클래식과 뮤지컬음악을 함께 다루어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인형모음곡, 거슈인의 랩소디 인 블루 등 친숙한 클래식 곡들이 연주된다. 또 소프라노 김승은 바리톤 우헌이 뮤지컬 캣츠의 ‘Memory', 뮤지컬 지킬앤하이드의 ‘This is the moment’ 등 인기 있는 뮤지컬 곡들을 직접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