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박정현이 KBS 2TV 새 월화극 ‘스파이 명월’의 OST에 참여했다고 드라마 제작사가 28일 밝혔다. 박정현이 부르는 메인 테마곡 ‘세상 그 누구보다’는 드라마 ‘시크릿가든’, ‘최고의 사랑’, ‘미스 리플리’ 등의 주제곡을 만든 전해성이 작곡을 맡고, 시인 원태연이 노랫말을 쓴 감성 짙은 발라드곡이다. 다음 달 11일 첫선을 보이는 ‘스파이 명월’은 북한 미녀 스파이 한명월(한예슬 분)이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 내일의 죠 / 30일 개봉 전설의 걸작 만화 ‘허리케인 죠’를 영화화 해 제작 초기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내일의 죠’가 개봉한다. ‘내일의 죠’는 근성 스포츠 만화의 시조 격으로 일본에서만 2천만부 발행된 전설적인 권투 만화 ‘허리케인 죠’를 원작으로 한 영화다. 국내에서는 2011년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최초 소개돼 전회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원작 속의 강렬한 캐릭터인 ‘야부키 죠’와 ‘리키이시 토오루’ 역할로는 일본 아이돌 그룹인 ‘NEWS’의 멤버이자 최근 배우로도 활약을 하고 있는 꽃미남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 톱모델 출신의 연기파 배우 이세야 유스케가 동반 캐스팅 돼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세야 유스케는 캐스팅 된 후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프로 선수 수준의 권투 트레이닝을 받았으며 혹독한 체중 감량 및 거의 모든 경기 장면을 대역 없이 진행하는 연기 투혼을 펼쳐 리얼하고 완성도 높은 권투 경기 장면을 만들어 냈다는 평가다. 이번에 개봉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재벌가인 시라키 그룹의 체육관 소속인 엘리트 천재 복서 리키이시 토오루의 카리스마와 비장감 넘치는 경기 장면을 그대로 포착해내…
◇음모자(The Conspirator) ● 장르 : 드라마/스릴러 ● 감독 : 로버트 레드포드 ● 출연 : 제임스 맥어보이/로빈 라이트/에반 레이첼 우드 남북 전쟁에서 승리한 북군의 자축연 현장. 한방의 총성과 함께 구국의 영웅 링컨 대통령이 서거한다. 미 정부는 암살자 색출에 나서고 여성 메리 서릿(로빈 라이트) 등 용의자들을 체포해 법정에 세운다. 북군 대위 출신의 변호사 프레데릭 에이컨(제임스 맥어보이)은 마뜩지는 않지만, 선배의 강권에 떠밀려 서릿의 변호를 맡게 된다. 그러나 법적 정의 대신 일방적인 ‘마녀사냥’이 자행되는 재판에 공분, 사건 해결에 전력을 쏟기 시작한다. 에이컨은 군 검찰에 반하는 증거를 찾으려고 밤잠을 설치고 서릿의 딸까지 증인으로 내세우는 등 사건 해결에 온 힘을 다하지만 예상치 않은 사건이 터지며 그의 노력은 물거품이 될 위기에 처한다. ◇도약선생 ● 장르 : 스포츠/드리마 ● 감독 : 윤성호 ● 출연 : 박혁권/박희본/나수윤/이우정 연인 우정(이우정)과 헤어진 원식(나수윤)은 우정에게 돌아갈 방법을 궁리하던 중 베일에 가린 육상코치 전영록(박혁권)을 만나 장대높이뛰기에 도전하기로 한다. 장대높이뛰기가 “늠름한 무언가를 보여달라
■ 트랜스포머3/ 29일 개봉 시카고 도심 한복판, 정체 불명의 푸른 빛이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려진다. 빛은 오랜 시간 동안 달의 어둠 속에 잠들어 있던 디셉티콘 군단을 깨우게 되고, 그로부터 얼마 후 디셉티콘 군단의 무차별 공격으로 인해 도시는 초토화된다. 오토봇의 수장 옵티머스 프라임은 디셉티콘의 도심 공격이 40년 전 인류의 달 착륙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아내고, 다시 한번 우주의 운명을 건 최후의 전면전에 나선다. 화려한 로봇의 변신모습과 현란한 전투장면 등 눈을 의심케 하는 놀라운 영상 혁명으로 전국 1천500만 관객을 사로잡았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가 돌아온다. 2007년 외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던 ‘트랜스포머1’에 이어 이 기록을 또 다시 경신한 2009년의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이후 2년 만이다. 29일 개봉하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3’는 시리즈 사상 최초로 3D로 제작돼 트레이드 마크인 로봇의 변신 과정을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는 것은 물론 오토봇과 디셉티콘 간의 마지막 대결을 보다 스펙타클하게 담아낸다. 우선 눈길을 끄는 로봇은 디셉티콘 진영의 새 악당 ‘쇼크웨이브’로, 붉은
강형철 감독의 영화 ‘써니’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정상을 탈환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써니’는 지난 24~26일 사흘간 전국 462개 상영관에서 32만8천511명(22.1%)을 동원해 ‘쿵푸팬더2’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72만6천856명이다. 지난달 4일 개봉된 ‘써니’는 개봉 직후 2주간 1위에 올랐다가 외화 ‘캐리비안의 해적’, ‘쿵푸팬더2’, ‘엑스맨-퍼스트 클래스’에 밀려 2~3위에 머물렀으나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뒷심을 발휘, 6주 만에 다시 1위를 차지했다. 이같은 흥행 추이는 영화계에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지난주까지 4주간 정상을 지켰던 ‘쿵푸팬더2’는 491개관에서 24만90명(16.2%)을 모아 2위로 내려앉았다. 김기덕 감독이 제작하고 전재홍 감독이 연출한 ‘풍산개’는 371개관에서 개봉돼 23만9천387명(16.1%)을 동원하며 3위로 데뷔했다.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는 415개관에 22만8천618명(15.4%)이 들어 지난주보다 한 계단 떨어진 4위였고 공포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는 321개관에 9만8천590명(6.6%)으로 지난주와 같은 5위를 지켰다. 스티븐 스필
배우 김여진이 MBC 표준FM(95.9MHz)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고정 출연한다. 제작진은 27일 “월요일 고정 코너인 ‘보수:진보토론’의 정치, 사회, 문화 분야의 토론자 중 김기식 시민사회단체연대회 위원장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고 다음달 18일부터 김여진이 새로운 토론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또 경제 분야의 새 토론자로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유종일 교수가 다음달 25일부터 출연한다. 전 토론자인 한성대 김상조 교수는 장기 해외연구활동으로 물러난다.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 ‘박하사탕’,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 출연한 김여진은 올해초 홍익대 청소노동자 지원활동에 참여했고 반값 등록금과 한진중공업 사태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표해 왔다. 지난 1월 신설된 ‘보수:진보토론’은 정치, 사회, 문화 분야와 경제 분야로 나눠 매주 번갈아가며 진행된다.
포미닛의 현아가 다음달 5일 솔로 미니음반을 발표한다.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를 발표해 사랑받은 현아는 이번 음반에서 20살이 된 자신의 성숙해진 감성을 다양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음반 발매에 앞서 소속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7일 전국 5천여개 매장을 보유한 편의점 체인 GS25에 설치된 모니터 화면을 통해 현아의 음반 재킷 이미지 2장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야구공을 든 채 풍선껌을 불고 있는 깜찍한 모습과 무표정으로 어깨 문신을 드러낸 섹시한 모습 등 현아의 상반된 이미지를 선보였다”며 “공식 팬카페 등 온라인에서도 이 사진을 공개해 온·오프라인으로 홍보하는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뺑소니 사고를 낸 인기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을 비롯해 이성진, 전창걸, 여욱환 등 4명이 KBS 출연금지 명단에 추가됐다. KBS는 27일 “최근 도박, 뺑소니, 마약 등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김용준, 이성진, 전창걸, 여욱환 등 연예인 4명에 대해 출연금지 조치를 내렸다”며 “이로써 총 26명이 KBS 출연규제자 명단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용준과 여욱환은 뺑소니, 전창걸은 대마초상습흡연, 이성진은 사기와 도박 혐의로 각각 기소돼 실형을 선고받았다. KBS는 “법원에서 1차로 실형을 선고받은 것을 근거로 출연을 규제한다”며 “출연규제자 명단에 오르면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자료 영상도 내보낼 수 없다”고 전했다. 현재 KBS 출연 규제자 명단에는 신정환, 김성민, MC몽 등이 올라있다.
◆ 공연 △콘서트 동감(6.30)=경기도문화의전당 아늑한소극장(031-230-3440~2) △World-Class Pianist SeriesⅡ ‘브람스’(6.30)=과천시민회관 대극장(02-507-4009) △아주 특별한 그림여행(7.1~10)=부천 복사골문화센터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뮤지컬 오디션(7.2)=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031-378-4255) △뮤지컬 ‘호비쇼’(7.2~3)=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1588-2341) △염쟁이 유씨(7.9)=이천아트홀 소공연장(031-644-2100) △타악 퍼포먼스 ‘월드비트 비나리’(7.9)=안산문화예술의전당 달맞이극장(031-481-4000) △국악뮤지컬 ‘아기돼지 꼼꼼이’(~7.27)=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031-230-3440~2) ◆ 전시 △수원 사랑나눔갤러리(~6.30)=‘효도화’전 및 이태희 초대전 ‘연이 있는 풍경’전(031-236-1505) △백남준아트센터(~7.3)=미디어스케이프 백남준의 걸음으로(031-201-8530) △양평 닥터박갤러리(~7.3)=김현정 하우스전(031-775-5600)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7.7)=유쾌한 한국화, 즐거운 조각전(032-500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7월 한 달 동안 도내 박물관 및 미술관에 근무하는 학예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학예사 아카데미’를 갖는다. 이번 아카데미는 유물정리, 수장고 관리기법 등 박물관과 미술관 운영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마케팅, 홍보 등 다양한 분야의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대상자는 경기도내 120개의 공·사립 및 기업, 대학 소속 박물관 미술관 학예연구직 중 해당 기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상반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예사는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or.kr) 공고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접수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29일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도는 상·하반기 아카데미 개최 후 성과를 분석해 유료화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등 전문성을 요구하는 단체나 개인을 위해 다양한 아카데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경기문화재단 교육사업팀(☎031-231-7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