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이 미래교육지원청 시범 운영을 앞두고 '경기미래장학'을 키우기 위해 적극 나선다. 5일 도교육청은 '경기미래장학'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현장 소통과 협력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시흥·이천·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을 차례로 방문해 장학 체계 개선을 위한 소통에 나섰다. 경기미래장학을 비롯한 경기미래교육 학교중심정책을 점검하고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주로 ▲이력 기반 맞춤형 장학 ▲교육지원청 장학협의체 구성 및 협의 활성화 ▲지구장학협의회 강화 ▲학교자율 장학 지원 체계 확대 등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오는 11일에는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방문해 학교중심정책과 환류 기반 확장 등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향후 도교육청은 교육지원청의 장학 기능이 학교의 자율과 책임을 지원하도록 힘쓰고, 정책-장학-실천의 선순환을 위해 미래교육지원청의 역할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미래교육지원청과의 현장 소통은 경기미래장학의 실행력을 높이고, 학교중심정책의 현장 안착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활동 이력에 기반한 맞춤형 장학과 지원을 통해 학교가 미래교육의 주체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늘봄학교 순항 중"…경기
수원팔달경찰서가 오늘(5일)부터 문을 열고 팔달구 주민의 안전을 지킨다. 5일 수원팔달경찰서는 이날부터 개서 후 첫 정식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원팔달경찰서는 팔달구 지동에 부지 1만 5052㎡(4553평), 건물 1만 521㎡(3183평) 총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558명의 경찰이 근무하게 된다. 주요 시설로 사격장,헬스장·상무관(180평), 휴식공간(옥상정원, 라운지 식당)등이 있다. 수원팔달경찰서의 관할구역은 12개 동이며, 인계·매산·화서문지구대, 행궁·동부·고등·유천파출소에 지역경찰을 배치한다. 지역구 명칭을 고려해 기존 동부·유천파출소는 각각 '지만파출소'와 '매교파출소'로 이름을 바꾼다. 기존 수원에서는 4개 행정구(장안, 영통, 권선, 팔달)를 3개 경찰서가 관할구역을 나눠 맡아 주민불편이 잇따랐다. 이후 치안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에 따라 2015년부터 팔달서 신축이 추진됐으나, 기존 주민 보상 및 이주로 인해 2022년부터 착공이 시작됐다. 조현진 수원팔달경찰서 초대서장은 "수원팔달경찰서 신설은 단순한 조직 확대가 아닌 주민안전 강화와 범죄 대응력 개선을 위한 필수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팔달경찰, 위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진다. 5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전망된다.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5~32도 ▲성남 25~33도 ▲과천 24~33도 ▲안양 26~31도 ▲광명 26~33도 ▲군포 25~32도 ▲의왕 23~31도 ▲용인 24~33도 ▲오산 23~32도 ▲안성 25~33도 ▲이천 24~33도 ▲여주 24~32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25~32도 ▲하남 25~34도 ▲광주 24~32도 ▲파주 24~33도 ▲양주 24~32도 ▲고양 24~33도 ▲의정부 24~33도 ▲동두천 24~32도 ▲연천 23~34도 ▲포천 24~33도 ▲가평 23~33도 ▲남양주 25~35도 ▲구리 25~33도 ▲김포 25~33도 ▲부천 25~32도 ▲시흥 24~32도 ▲안산 25~32도 ▲화성 25~32도 ▲평택 25~33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6~30도 ▲강화 24~32도 ▲백령도 23~29도 ▲서울 27~33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을 나타내겠고 초미세먼지 농도 역시 오전·오후 '좋음' 수준이겠다. 오존지수는 오전·오후
▲ 오전 7시 민주노총 금속노조 한국옵티칼하이테크지회, 평택 한국니토옵티칼 앞, 고용승계 촉구 ▲ 오전 7시 한국장애인노조 시흥시지부, 풍생고등학교 정문 앞, 공사대금 지급 촉구 ▲ 오후 6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오산시의 고가도로에서 옹벽이 무너져 40대 운전자가 숨진 사고 관련 시 공무원 등이 형사 입건됐다. 4일 경기남부경찰청 수사전담팀은 붕괴한 옹벽의 유지 및 관리 책임이 있는 시 팀장급 공무원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16일 오후 7시 4분쯤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수원 방향 고가도로의 10m 높이 옹벽이 붕괴하면서 아래 도로를 지나던 승용차를 덮쳐 1명이 숨진 사고 관련 사고 예방 의무를 다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사고 원인으로는 시간당 39.5㎜의 폭우, 포트홀·크랙 발생으로 인한 사고 위험에도 미흡했던 도로 통제, 부실시공 및 허술한 도로 정비 등이 제기되고 있다. 사고 전날 "비가 내리면 옹벽이 붕괴할 우려가 있다"는 내용의 민원이 들어왔으나, 즉각적인 조처가 이뤄지지 않아 사고를 막지 못했다는 비판도 나왔다. 지난달 22일 경찰은 오산시청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감리업체인 국토안전관리원을 압수수색하고, 최근 일차적으로 입건자를 가려냈다. 경찰은 A씨의 윗선에 대해 사고 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살피고 중대시민재해 적용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공과 감리 과정 역시 폭넓게 살펴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고속도로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중상을 입고 의식불명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희민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잇따르는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사과문을 발표하고 전체 현장의 무기한 작업 중지를 선언한지 엿새 만에 또 발생한 사고로, 현장 안전관리 부실에 대한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4일 광명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4분쯤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에서 미얀마 국적의 30대 남성 근로자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및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A씨는 호흡을 회복했으나 의식을 되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A씨는 지하 18m 지점의 양수기 펌프가 고장을 일으키자 이를 점검하기 위해 아래로 내려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함께 내려간 작업자가 쓰러진 A씨를 보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119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A씨가 감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여전히 의식 없는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며 "현재 현장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
고객인 80대 노부부의 자택에 들어가 강도짓을 벌인 포천 농협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4일 포천경찰서는 이날 오전 30대 남성 A씨를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4시쯤 포천시 어룡동의 한 아파트 3층에 침입해 80대 부부를 흉기로 위협하고 케이블타이로 결박한 뒤 귀금속과 2000만 원 상당의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다음날 본인 근무지인 포천 소재 농협 지점에 출근했다가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A씨의 가방에서는 70돈 상당의 금이 발견됐다. 현금 2000만 원 상당은 본인의 계좌에 입금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구속 송치됐으나 세부적인 범행 동기에 대해 아직 조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다. A씨는 범행 당시 매월 수백만 원을 상환해야 할 빚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도박 등 불법적 행위와 연관된 채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며 "혐의가 명확하고 A씨의 좋지 못한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조기 송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돈이 필요했던 것은 분명해 보이지만 구체적인 동기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며 "금융거래 등 관련 자료를 요청해 받아와 살펴보고 있다"고 덧붙였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출석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9시 17분쯤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있는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그는 출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회계 담당 직원이었던 강혜경 씨의 선거자금 횡령 의혹을 거듭 제기하며 특검팀의 수사를 촉구했다. 강 씨는 공천개입 의혹의 최초 제보자다. 김 전 의원은 2022년 재·보궐 선거와 작년 총선에서 벌어진 공천개입 의혹에서 중요한 인물로 부각되고 있다.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명태균 씨로부터 불법 여론 조사 결과를 제공받은 대가로 그해 치러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 전 의원이 공천받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특검팀은 오는 5일 오후 해당 여론조사를 실시한 업체 미래한국연구소의 소장을 지낸 김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여론조사 실시 배경 및 여론조사와 김 전 의원 공천 사이의 연관성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 밖에 김 여사는 작년 4·10 총선에서 김상민 전 검사를 김 전 의원 선거구인 경남 창원 의창에 출마시키기 위해…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팀이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 '불특정 제3자'의 내란 방조 혐의와 관련해 조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4일 박지영 특검보는 이날 언론브리핑에서 "재판에 넘겨지지 않은 제3자의 내란 방조 혐의와 관련해 노 전 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특검보는 "특정 시기에 특정 인물과 통화가 자주 이뤄졌다면 해당 인물이 (내란 행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며 "다만 통상 이 같은 은밀한 행위는 '대포폰(차명 휴대전화)'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통화 대상자가 누구인지는 특정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계엄 관련 모의가 진행됐을 것으로 의심되는 시기에 노 전 사령관과 자주 통화한 인물이 있다면, 해당 인물에게 노 전 사령관의 내란 가담 행위에 대한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박 특검보는 "제3자의 내란 방조 혐의 자체가 큰 의미가 있는 사건이라기보다는 노 전 사령관과 '라포르(신뢰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확장성이 있는 사건이 필요해 조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전 사령관이 현재까지 모든 조사에서 묵비권을 행사했고,…
올해 2회 검정고시 지원자가 작년보다 조금 늘었다. 4일 경기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치러지는 2025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에 1만 1명이 지원했다고 밝혔다. 초졸 614명, 중졸 1913명, 고졸 7474명 등이다. 검정고시는 1년에 두 번 치러진다. 이번 지원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늘었으며 올해 1회 때보다는 4% 줄어든 수치다. 검정고시 지원자들은 수원지역 9개교, 용인지역 6개교, 의정부지역 5개교, 고양지역 4개교, 교도소 2곳 등 총 26곳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장 위치는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의 시험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들은 유의 사항을 확인한 뒤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한다.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과목 시작 10분 전에 입실하면 된다. 합격자는 오는 29일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다. [ 경기신문 = 안규용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