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8일 “시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경로당 주치의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내 소재한 모든 경로당을 위주로 주치의제 사업 운영은 의료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기초 건강검사, 만성질환 관리 교육 등을 제공하기 위해 의료진이 찾아가는 건강관리 사업이다. 시는 지난 한해 동안 관내 86곳의 경로당을 방문해 총 1155명의 어르신들에게 혈압, 혈당 측정, 건강 상담, 질환별 맞춤형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 점검을 통해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 주치의제 사업에서 어르신들의 참여도가 높았으며, “병원 방문 없이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반응과 함께 “의료진 설명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이에 시는 이러한 높은 만족도와 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경로당 주치의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보다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관내 경로당 주치의제 사업은 어르신들
포천시는 지난해 전례에 없었던 위기 속에서도 연대와 도약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던 다사 다난한 한 해를 보냈다. 시의 이러한 역경은 지난해 4월 초, 이동면 노곡리 일원에서 발생했던 유례 없었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를 비롯해 기록적인 집중호우 등 잇따른 사고와 재난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었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각종 재난속에서도 시의 적극 행정을 통해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는 물론, 포천형 EBS 자기주도학습센터가 전국 최다 선정됐고, 포천~옥정 간 광역철도 포천지역 내 전 구간 착공으로 시민들의 일상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여러가지 변화들을 차분히 만들어낸 성과를 올려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교육과 돌봄 강화 ▲시민들의 불편 해소 ▲지역경제 및 일자리 창출 ▲관광 활성화를 핵심축으로 한 시정 운영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시는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신북면을 시작으로 시민들이 필요한 건의 사항과 시정 방향을 설명하는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시 관내 14개 읍·면·동을 순회하는 등 “시민들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하는 한편 “올해의
포천시 농업기술센는 27일 “겨울철 과수화상병이 지역 내 유입을 사전 차단을 위해 중점 기간동안 운영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의 이번 조치는 농촌진흥청에서 정한 과수화상병 사전예방 중점기간(1월 12일~4월 24일)에 따른 것으로, 해당 기간 동안 시 행정력을 집중해 관내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한 고강도 예찰과 현장 지도를 병행할 방침이다. 과수화상병에 감염될 시 과수 나무를 통째로 매몰해야 할 만큼 피해가 큰 병해으로 알려져, 병원균의 활동이 멈추는 겨울철에 서식처인 궤양(검게 변하거나 움푹 들어간 부위)을 사전에 제거하하여 발생 가능성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이러한 과수화상병 에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는 시 관내 주요 도로변에 홍보 현수막 게시를 비롯해 과수 농가들이 전정(가지치기) 작업 시 궤양 제거를 최우선 과제로 삼도록 적극 안내에 나섰다. 또한 시는 시는 농가에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3대 핵심 예방 수칙 일환으로 과감한 부위 절단과 철저한 도구 소독, 과수화상병 증상에 대한 신속한 의심 신고를 강조했다. 과수 나무 전정 중 궤양이 발견되면 병징 부위에서 아래로 40~70cm 이상 떨어진 건강한 조직까지 충분히 절단하고, 절단면에 전용 도포제를 발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27일 용인미르스타디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 경기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지방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경기도 시군 정례회의는 도내 시군 의회 간 협력 방안 모색과 지방의회 공동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서, 주관 의회인 용인특례시의회를 비롯해 각 시군 의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의회 임 의장은 이날 핵심 안건으로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직접 제안 설명하면서, 현행 제도의 구조적 한계 지적과 개선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특히 제안 설명에 나선 임 의장은 지난 2022년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가 도입됐으나, 현행법은 지원 인력의 정수를 의원 정수의 2/1 범위로 제한하고 있다 며, 전문 인력 1명이 복수의 의원을 지원해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발생하는 등 업무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아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는 현실을 언급하면서 “
포천시가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안심센터 소속 관제요원이 음주운전 검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포천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 관제요원은 관제 업무 중,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다목적 카메라로 포착한 후, 해당 차량을 추적 모니터링하면서 이를 경찰 측에 이동 경로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한 결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받은 경찰의 즉각적인 현장 출동으로 음주운전자를 현장에서 검거해 사고를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에 포천경찰서 관계자는 스마트안심센터의 “신속한 관제와 경찰의 즉각적인 현장 대응이 맞물리면서 음주사건 사전 예방과 신속히 해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과 지역 사회 안전망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스마트안심센터는 체계적인 관제 운영을 통해 범죄 검거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80.5%의 검거율을 기록과 2024년에는 84.5%로 상승하는 등 2025년도 957건 중 867건을 검거해 91%의 검거율을 달성하는 성과를 매년 높여 나가고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포천시가 시 관내 “다자녀가정에 포천 쌀 지원 확대를 위해 농협(NH) 포천시지부 및 관내 9개 지역 농·축·인삼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7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난 2025년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4자녀 이상 가정을 대상으로 시작된 쌀 지원사업을 제도적으로 확대하여 이를 안착시키기 위해 추진했으며, 시의회 지원 조례 제정 등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부터 시 예산을 투입해 지원 대상을 2~3자녀 가정까지 전면 확대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이 협약에 의해 시 관내 주민등록을 둔 2자녀 이상 가정(막내 자녀 18세 이하)을 대상으로 자녀 수에 따라 차등된 물량의 포천 쌀을 분기별로 지원하게 된다. 다만 초중고, 대학교, 기숙사 등 학업을 목적으로 세대 분리된 자녀의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지원 규모는 ▲2자녀 가정 14kg ▲3자녀 가정 20kg ▲4자녀 가정 40kg ▲5자녀 가정 60kg ▲6자녀 이상 가정 80kg으로서, 매년 3·6·9·12월에 각 가정으로 배송이 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사업 확대로 5000여 세대의 다자녀가정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 안정적인 쌀 소비 기반 조성을 통해 지역 농
포천경찰서는 최근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실무협의체 구성 및 보이스피싱에 따른 범죄 홍보를 비롯해 교육으로 예방 분위기 확산을 올 1월 초부터 시행한 결과 현재까지 총 1억 2400만 원의 피해를 막을수 있었다고 밝혔다. 27일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시 관내 금융기관들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범죄 수법과 피해 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범죄를 완전한 차단 목표로 “56개 금융기관과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금융기관 직원들과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이후 금융기관들은 보이스피싱 의심 신고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시민들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고 경찰 관계자는 부연했다. 경찰서는 또 지난 26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신고해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 3명(영북, 영중농협)에게 112신고에 따른 포상금과 함께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와 더불어 경찰은 자치단체와 협업을 통해 시 관내 VMS시스템(도로전광표지) 47개소 및 BIS(버스정보시스템) 290개소에 피싱범죄 예방 홍보문구를 현출 중이며, 자체 교육 컨텐츠(피싱제로 영상 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지난 2025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국 평균 이하 수준인 4등급을 기록한 포천시의 청렴 수준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행정 전반의 신뢰 위기가 여실히 드러났다. 26일 시 관계자에 주민들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해 실시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포천시가 4등급을 기록해 전년보다 2단계 하락해 “시 행정 전반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가 될 것”이란 평가를 했다. 권익위의 전국 종합 청렴도 평가는 매년 민원 경험이 있는 시민들과 내부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반부패 제도 운영 실적 등을 종합해 산출하며, 4등급은 전국 평균 이하 수준으로서, 청렴 취약 기관으로 분류되고 있다. 특히 권익위 청렴도 조사는 계약, 인허가, 보조금, 지자체의 축제 행사에서 공직자 무작위 동원을 비롯해 비위공직자 등 이해 관계가 얽힌 분야에서 시민들의 체감도가 낮게 나타났다. 하지만 이와 같은 권익위 청렴 평가에서 포천시의회는 3등급을 받았으며, 집행부가 시의회 보다 한 단계 낮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청렴 행정이란 구호에 공허한 선언에 그쳤다”는 비판이 나온다. 무엇보다 집행부가 추진해 온 각종 청렴
포천시는 토지 개발사업 시 발생하는 개발부담금 제도에 대해 알기 쉽게 정리한 홍보물을 제작해 시 관내 소재한 공인중개사사무소, 측량설계사무소, 행정사사무소, 인허가와 관련된 모든 부서에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복잡한 개발부담금의 개념부터 대상 사업, 산출 방법, 부과 절차에 이르기까지 관련 정보를 체계적이며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재작된 홍보물을 배부했다. 이 홍보물에는 지목 변경 및 토지 개발사업 시행으로 발생될 수 있는 이익의 일정액을 정부가 환수해 토지투기를 방지하는 한편 환수액은 국토 균형발전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시행돼 온 제도가 담겼다. 이 제도에 따라 개발부담금 대상은 도시지역내 개발되는 부지면적 990㎡ 이상과 비도시지역 1650㎡ 이상은 개발사업에 대한 부담금 부과 대상이며, 대상 사업에서 택지개발사업, 산업단지개발사업, 관광단지조성사업, 물류시설용지조성사업, 체육시설부지 조성사업, 지목변경이 수반되는 사업 등 8개 사업 모두가 해당이 된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개발부담금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제도를 몰라서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
포천시 보건소는 26일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의료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의료인 모집은 지역 내, 보건의료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서 해당 분야에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진 의료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 자격은 의료법에 의한 의사면허 소지자로서, 계약 체결된 의료인은 보건소 내과 진료실 진료와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등 시가 추진하는 지역보건의료사업 전반에 참여하여 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일 마감으로서 근무 형태와 보수 등 세부 내용의 경우, 시청 누리집 채용공고 또는 보건소 보건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의료인 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함께 할 의료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