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5회째를 맞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사상 최대 규모인 43개국 172작품이 출품됐다고 주최측이 27일 전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전세계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으로, 2005년 처음 개최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회장 김인규)가 주최한다. 오는 9월 10일 오후 6시30분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한국의 대표 드라마들을 비롯해 ‘미드’ 혹은 ‘영드’ 열풍을 불러일으킨 ‘명품’ 드라마들이 대거 출품됐다. 지난 한해 인기를 모았던 한국 드라마들 외에도 전미 시청률 1위를 기록한 ‘NCIS’ 시즌 7과 범죄 수사물의 원조 ‘CSI’ 시즌 10, ‘넘버스’(Numbers) 시즌 6 등 미드 7편이 출품됐다. 영국의 인기 드라마 ‘닥터 후’(Doctor Who) 시즌 5, 여배우 소피아 로렌의 일생을 그린 이탈리아 드라마 ‘마이 하우스 이스 풀 오브 미러’(My House is full of mirror), 칠레의 인기 드라마 ‘웨어 이즈 엘리사?’(Where is elisa?), 축구를 소재로 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리그 오브 글로리’(League of Glory) 등 아시아에서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가의 작품이…
KBS가 여름을 맞아 특집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인다. 27일 KBS에 따르면 1TV는 28~30일 밤 10시 국민건강 특별기획 ‘한국인의 3대 질병’을 70분간 생방송한다. 자살을 제외한 한국인의 3대 사망 원인인 암과 뇌질환, 심혈관질환에 대해 분야별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국내외 최신 의학정보와 치료 및 예방법을 소개한다. 28일 방송하는 제1탄 ‘암, 희망이 답이다’에서는 피아니스트 서혜경이 유방암 극복기를 공개한다. 29일 제2탄 ‘건강한 삶, 심장과 혈관이 결정한다’와 30일 제3탄 ‘장수의 비밀, 뇌 속에 있다’에서는 각각 분야별 최고 명의 3명이 나와 뇌질환과 심혈관질환에 대해 잘못 알려진 상식을 지적하고 치료방법을 소개한다. ‘전국노래자랑’은 다음 달 1일부터 3주간 서해와 동해, 남해 도서지역을 무대로 여름특집 ‘낭만의 섬, 낭만의 바다’를 마련하고 ‘6시 내고향’도 특별생방송 ‘고향을 응원합니다’를 방송한다. 또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기획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문명탐사-나일강의 보물들’이 방송된다. 작년 방송됐던 교육 다큐 ‘세계 최고의 수업’도 이번 주 토·일요일 오후 4시 재방송된다. 2TV도 ‘라이브 음악
‘예능 늦둥이’라는 별명으로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수 윤종신이 케이블 채널 Mnet의 새 프로그램 ‘비틀즈 코드’(연출 안소연)의 MC를 맡는다. 다음 달 12일 자정 첫 방송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주 뮤지션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윤종신은 주제에 맞는 뮤지션을 게스트로 초대해 음악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제작진은 비틀즈가 음악계에 큰 획을 그은 밴드이며 뮤지션들이 출연해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라는 프로그램의 콘셉에 맞춰 제목을 ‘비틀즈 코드’라고 지었다. 제목대로 윤종신은 조만간 발표될 또 다른 MC 한 명과 함께 비틀즈 특유의 복장을 하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윤종신을 MC로 낙점한 것은 윤종신이 입담 외에도 음악에 대한 풍부한 식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했다. 제작진은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음악인들이 출연해 음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음악적 배경 지식을 필요로 하는 만큼 윤종신이 가수로서의 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치어리더 출신 서효명이 케이블 채널 tvN이 방송하는 ‘롤러코스터’의 ‘공감녀’로 발탁됐다고 tvN이 27일 밝혔다. 농구스타 박찬숙의 딸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아하니’를 진행 중인 서효명은 다음 달 7일부터 이 프로그램의 인기 코너인 ‘남녀탐구생활’에 출연한다. ‘롤러코스터’는 주제별로 남자와 여자의 특성을 코믹하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서효명은 최근 하차를 결정한 정가은에 이어 여성 캐릭터인 ‘공감녀’를 연기한다.
안양 롯데갤러리는 오는 8월 5일부터 30일까지 여름방학 특별 기획전 ‘맛있는 그림’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김병진, 박성민, 이용수, 이흠. 최경문 등 작가의 평면회화, 조각 작품 50여점을 펼친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문명의 이기(利器)에 너무나 익숙해진 나머지 인간 본연의 존재론적 의식이 약해지고, 사고(思考) 마저 과학기술에 의존하여 규격화, 형식화돼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이번 전시는 계속되는 무기력하고, 절망적인 사회현상 속에서 미술의 역할이 무엇인지 모색해보는 자리다. 정서의 안정, 교감과 소통, 창조적 영감 등을 통한 긍정적 에너지를 제안하고, 이를 통해 기계화되고 규격화되는 사회 속에 인간 회복을 가능케 하는 미술의 힘을 가늠해볼 수 있다. 작가 김병진은 원으로 만든 철선들을 통해 정적 속에 공간을 장악하는 부동의 형태를 선보인다. 작가는 최소한의 선으로 어떠한 형상을 축약 표현하는 작업을 통해 시각적으로 알아볼 수 있지만 암시적인 여러 비정형의 집합을 이뤘다. 드로잉과 조각, 평면과 입체, 회화와 설치 등의 요소가 혼재돼 있지만 결국 아름다움이 주는 하나의 공간을 말한다. 작가 박성민은 얼음을 통해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를
장안구민회관(관장 이재린)은 한여름 밤 온 가족이 모여 관람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8월 11일 오후 7시30분에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클래식의 밤’이 진행되며, 11·14~15일 오후 5시에는 ‘꿈꾸는 한여름밤의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클래식의 밤’은 수원음악진흥원 MIOS 오케스트라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청소년들에게 음악시간에 익히 들었을 친근한 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차르트 ‘피가로의 결혼’ 서곡, 차이콥스키 발레 ‘백조의 호수’ 중 서곡, 하이든 ‘안단테 칸타빌레-세레나데’, 멘델스존 ‘봄의 노래’, 차이콥스키 왈츠 ‘잠자는 숲속의 미녀’, 브람스 ‘왈츠’, 생상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 모차르트 ‘심포니’ 등의 선율은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또 다른 추억이 될 것이다. ‘꿈꾸는 한여름밤의 축제’는 행복장터로 꾸며진다. 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수지침 시연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13일 오후 7시부터 9시30분까지는 슈퍼스타 K를 통해 선발된 가수 서인국과 수원시립합창단, 아프리카 공연단 아닌카의 공연과 마술, 밴드 등이 출연해 멋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14일에는 7080 중
과천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이 어린이미술관을 확장 이전하고 오는 30일 이를 기념하기 위한 ‘놀이와 장난감, 미술과 과학이 되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장난감의 기원이 된 단순한 사물을 비롯해 17C 목재 장난감 등 매우 오래된 장난감부터 최신의 장난감과 로봇에 이르기까지 약 500여 점의 장난감을 전시해 그 변천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전시를 본 어린이들이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새로 꾸며진 어린이미술관은 진입이 쉬운 국립현대미술관 1층에 1만4천244㎡(400여 평) 공간에 3개의 교육 공간과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각종 교육자료 및 화집이 준비된 자료실, 개인이나 단체로 온 어린이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전용휴게시설을 갖췄다. 또 곳곳에 어린이들에게 흥미롭고 교육적인 전시가 가능한 소규모의 전시공간도 마련됐다. 무엇보다 조형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공간이 유기적으로 이어지고 개방돼 있어서 막힌 곳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다.(문의: 02-2188-6232)
◆공연 △아이스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7.28)=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30-3440~2) △대니정Danny Jung, 11am(7.29)=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1577-7766) △소리꾼 김용우 神나는 콘서트2010(7.31)=오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378-4255) △재즈감상입문(렉처콘서트4)(8.3~8.24)=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현대엠코 청소년 해설음악회 아이러브클래식(8.3)=경기도문화의전당.(070-7553-4796) △잭더리퍼(~8.22)=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031-783-8000)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부천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7.30~9.5)=우리문구변천사전 ‘몽당연필과 양철필통’.(032-661-1282~3) △사랑나눔갤러리(~7.31)=신현옥 작가 초대전 ‘현유도’전.(031-236-1533) △평촌아트홀(~8.21)=교과서와 함께하는 박물관 여행.(070-8667-8125) △경기도미술관(~8.22)=2010경기미술프로젝트-경기도의 힘.(031-481-7007) △백남준아트센터(~8.22)=‘산
예장합동총회 GMS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화성시 월문리 GMS연구개발센터에서 제15회 ‘선교사 자녀 수련회(Missionary Kids Camp)’를 연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 43:19)말씀 안에서 ‘비전’을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수련회는 선교사 자녀로서 사명감을 고취시키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체험하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준비됐다. 각국에 흩어져 살고 있는 참가자들에게 자신의 모국을 알게 하고 문화·신앙·정신교육 등을 통해 부모님들이 선교사로 부름을 받으신 것이 얼마나 고귀한 일인가를 깨달을 수 있게 하는 자리다. 이번 캠프에는 볼리비아, 러시아, 수단, 이집트 등 총 22개국에서 만 4년 이상 현지사역에 임한 GMS 선교사의 자녀 61명의 MK들이 참여해 선교사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올해는 6.25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땅굴, DMZ, 82정비대대를 방문해 MK들에게 분단의 현실을 알리고 역사의 현장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일깨워줄 예정이다. 또 이번 수련회는 선교사 자녀로서 같은 고민을 하고 여러 비슷한 어려움을 경험했던 18명의 대학 및 대학원생 MK들이 스태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김종준 목사)는 오는 8월 18일까지 양주 꽃동산 청소년 기도원에서 ‘꽃동산 성령체험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고 구별된 생활을 유지하며, 영적으로 깨어나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마태복음 24:14)’라는 말씀 안에서 ‘천국과 지옥’을 주제로 펼쳐진다. 어린이 목회 현장에서 사역하는 강사들이 말씀을 전하며, 어린이 전문 강사진이 캠프를 진행한다. 또 프로그램들은 구원관, 교회론이 분명하며, 죄를 회개하고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체험함으로써 삶의 변화를 맞을 수 있도록 한다. 더불어 실내외 수영장을 갖춘 현대식 시설과, 넓은 운동장, 충분한 숙소와 방갈로 등이 갖춰져 캠프 기간 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우선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해성극, 성령체험부흥회, 성령체험여행, 미니올림픽, 수영, 드라마식 캠프파이어, 영상쇼, 레크댄스, 교회별 성경공부, 영성부흥회, 새벽기도회, 추억 만들기 등으로 꾸며진다. 그중 ‘성령체험부흥회’는 김종준, 변규정, 신정의, 임정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