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나의 힘 장현갑 글|불광출판사 224쪽|1만2천원. 스트레스를 적절히 통제하는 사람들은 직장이나 가족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몰입할 수 있다. 일에 압도되지 않고, 지치지 않으며,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인다. 질병에도 잘 걸리지 않을뿐더러 결근도 하지 않는다. 이렇게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스트레스 강인성(stress hardiness)’이라고 한다. ‘스트레스는 나의 힘’에서는 도전감을 높이고 업무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트레스의 실제를 파헤친다. 모든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라는 오해에 대해서도 반박한다. 스트레스를 피하기 위해 도피 등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를 가중시키는 일임을 알려준다. 저자는 ‘스트레스, 상식과 진실 사이’, ‘마음이 지난 치유의 힘’, ‘이완반응’, ‘명상’ 등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지각의 극복’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또 지각의 극복을 위해 가장 필요한 요소가 ‘이완반응과 마음챙김’치료임을 강조한다. 이완반응과 마음챙김 치료는 마음이 지닌 치유의 힘에 주목한 스트레스 질병관리 프로그램이다. 주먹을 꽉 쥐고, 입을 꽉 다물고, 얼굴을 찡그리고, 두 눈썹을 주름잡게 하는 신체
1위.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2위.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신경숙·문학동네) 3위.강남몽(황석영·창작과비평사) 4위.스눕(샘 고슬링·한국경제신문) 5위.제리(김혜나·민음사) 6위.영어 낭독 훈련 실천 다이어리(박광희·사람in) 7위.나를 버리다(박지성·중앙books) 8위.혼.창.통(이지훈·쌤앤파커스) 9위.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티나 실리그·엘도라도) 10위.이별에도 예의가 필요하다(김선주·한겨레출판) /자료제공=알라딘
홍순도 外 글|서교출판사 328쪽|1만5천원. 중국에서 최소 3년에서 길게는 10년 가까이 주재한 전·현직 베이징특파원 18명이 자기 전문 취재 분야를 맡아 쓴 중국 경제 해설서. 이 책에는 선대의 후광으로 온갖 부귀영화를 누리는 ‘홍색귀족’과 거대 중국을 움직이는 공산당 권력 지도, 자고 나면 순위가 뒤바뀌는 대부호들의 재산축적 비법, 요지경 속 지하경제, 동북 4성 전략 등이 담겼다. 또 중국인들은 왜 아우디 차에 열광하는지, 중국인에게 있다는 특별한 도박 유전자에 대한 소문, 후진타오 총서기의 월급, ‘차이완제국’의 탄생과 한국 경제의 미래 등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중국 주식시장을 신뢰할 수 있을지, 지금 중국 펀드에 투자한다면 어느 정도 이익을 낼 수 있을지 등 누구나 궁금해하는 중국 경제에 대한 모범답안들은 특파원들이 대륙 전역을 발로 뛰며 취재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인민은행 부행장인 류스위와 은행감독위원회 부주석 왕자오싱, 공청단 제1서기 류하오 등 중국의 금융계와 관계, 학계 재계에서 떠오르는 50여명의 이력 등 중국에 진출하려는 사람들에게 고급 정보도 제공한다.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도표와 컬러 사진을 다수 수
연극계의 샛별로 꼽히다 2001년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를 통해 영화에 데뷔한 박해일. 어느덧 10년차 영화배우가 된 그의 위상은 충무로의 파워맨 강우석 감독의 야심작 ‘이끼’에서 주연을 꿰찰 정도까지 올랐다. 박해일은 14일 개봉하는 ‘이끼’에서 아버지의 죽음을 파헤치느라 외딴 마을 사람들과 대결하는 남자 유해국 역을 맡아 관록 있는 조연 배우들의 불꽃 연기에 맞서 흔들리지 않고 극의 중심을 잡는다. ‘이끼’는 윤태호의 동명 인터넷 만화를 원작으로 한 스릴러 영화다. 최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박해일은 “원작을 한번 훑어보고 그다음에는 원작에 매달리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면서 “만화와 영화의 간극이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고 그 사이를 어떻게 채워갈지를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다. 박해일은 강우석 감독의 캐스팅 제의를 받기 전에 ‘이끼’ 시나리오를 쓴 정지우 감독을 통해 원작자를 먼저 만났다고 말했다. “만화를 구상하고 그리면서 유해국의 이미지가 모호할 때는 ‘질투는 나의 힘’의 이원상 역을 떠올렸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이원상은 박해일이 연기한 캐릭터다. 박해일은 ‘이끼’에 캐스팅됐을 때부터 원작의 유해국 캐릭터와 비슷하다는 평을 들었다. 그
◆공연 △연극 ‘가정식백반 맛있게 먹는법’(7.2~3)=별무리극장.(080-481-4000) △빈국립오페라 앙상블 초청공연(7.6)=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230-3440~2) △유경화의 철현금앙상블(7.10)=오산문화예술회관 소극장.(031-378-4255) △명품연극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7.10)=화성아트홀.(031-267-8888) △2010 마티네콘서트 7월(7.15)=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1544-8117)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7.17~18)=성남시민회관 대극장.(031-783-8000) △엄마아빠랑 전통문화 나들이(~12.5)=경기도국악당.(031-289-6433) ◆전시 △갤러리 터치아트(7.2~7.30)=‘엉뚱한 자연’전.(031-949-9435) △대안공간 눈(7.4)=이상의 제비다방 수원전.(031-244-4519) △안산문화예술의전당(7.9~8.29)=머리가 좋아지는 아이큐 박물관.(1544-9022)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미술관(7.9~9.5)=color×Art x play×2:색×예술×체험.(031-960-9730) △수원미술전시관(7.11)=오택관:OFF THE MAP.(031-243-3647) △평촌아트홀
아이들이 마음껏 어지럽히고, 색칠하고, 구기면서 잠재 욕구를 채우고, 무한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체험전이 펼쳐진다. 성남아트센터는 오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미술관 본관·별관에서 ‘머리가 좋아지는 색깔놀이터’전을 연다. 모두 8개의 체험프로그램으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색깔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고, 성장기 아이들의 두뇌발달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다. ‘알쏭달쏭 색’에서는 색에 관한 상식을 원리를 알기 쉬운 설명과 그림으로 감상할 수 있다. 색의 용어, 색의 역사, 색의 성격, 색의 혼합과 대비 등에 대해 알아보는 코너다. ‘명화 속 색 이야기’는 명화로 색깔을 배우는 공간이다. 빨강의 정열 마티스, 넓은 파랑 칸딘스키, 노랑의 화가 고흐, 초록의 평화 클림트, 하얀 세상 속 몬드리안, 검정의 잭슨폴록에 이르기까지 작품을 보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명화 속 색깔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다. ‘색바다’에서는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의 온전한 느낌을 통해 감수성을 자극하며 공간 가득 다양한 재질의 색들을 온몸으로 체감한다. ‘색조명-별에도 색깔이 있을까요?’는 하늘에 반짝이는 별의 색깔을 알아보고, 아름다운 빛들의 색을 환상적인
용인시가 시민들의 높아가는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7월에 다양한 공연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클래식, 연극, 뮤지컬, 작은 음악회 등 공연장마다 특색 있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7일 오후 1시30분부터는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가수 이문세와 함께하는 여성주간 기념행사인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가수 김미화와 용인여성합창단이 찬조 출연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또 죽전야외음악당에서는 8일과 22일 8시 색다른 콘서트를 연다. 8일에는 뜨거운 감자가 출연, 현재 인기를 얻고 있는 ‘고백’을 선보이고, 22일에는 작곡가 김형석, 팝페라 가수 카이, 용인심포니에타가 나와 ‘보랏빛 콘서트’를 연다. 관람료 무료. 여성회관 작은어울마당에서도 매주 목요일 작은 음악회가 ‘인비또’(INVITO)’ 기획공연으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음악칼럼니스트인 임정빈, 유형종씨가 번갈아 나와 오페라 레온카발로의 ‘팔리아치’(8일), 드뷔시의 바람 중에서 ‘바람과 바다의 대화’(15일), 푸치니의 ‘트란도트’(22일) 등을 클래식 음악의 선율이 담긴 영상과 깊은 해설로 진행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 전석 3천원. 이밖에 동백호수공원에서는 뮤지컬 갈라 쇼(8일), 강아지 서커스와 매직
(사)한국예총 부천지회는 ‘제10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 내숭無 성깔有’를 앞두고 ‘DoDo한 경연대회(오디션)’를 통해 참가 단체를 19일까지 모집한다. ‘제10회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천시청 앞 차 없는거리에서 진행된다. 앞서 진행되는 ‘DoDo한 경연대회’는 다음달 7일 부천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예술제 중 ‘내숭無 성깔有’는 기획부터 운영, 평가 등 행사 전반을 청소년이 직접 만든다는 점에서 다른 축제들과 차별성을 보이고 있다. ‘DoDo한 경연대회’는 댄스, 마술, 보컬, 밴드, 랩 등 5개의 분야로 이뤄져 있다. 접수방법은 오는 19일까지 이메일(byf2010@naver.com), 팩스(032-325-1567), 우편접수(부천시 원미구 상1동 394-2 복사골문화센터 304호 부천예총)로 하면 된다. 한편 10년 동안 이어져온 복사골청소년예술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천지회(회장 김정환)에서 주최하고, 복사골청소년예술제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한다.(문의: 032-325-1566)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달 29일, 연천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0회 연천군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주간의 취지와 의미를 살리고 여성단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은 김규배 연천군수, 군의원, 각급 기관장, 결혼이민자 가족, 여성단체,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국악, 여성합창단의 공연 등 식전행사가, 2부에서는 연천군 여성상 2명에 대한 상패 증정, 여성복지유공자 5명, 여성자원봉사유공 5명, 여성복지 업무유공 1명, 여성 기예경진대회 수상자 15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또 모범단체장 1명과, 모범회원 9명은 여성단체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3부는 ‘연천여성 한마당축제’로 진행돼 초청가수 김상진, 미녀와 야수, 소이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4부에서는 행운권 추첨이 있었으며, 부대행사로 지난 5월 실시된 제21회 연천여성 기예경진대회 입상작 전시회가 열렸다. 군 관계자는 “여성들의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매년 여성주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발전을 위한 여성정책을 발굴·추진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 안성시 여성상’ 수상자가 심의 선정됐다. 여성상 선발자는 효행부문에 조임순(57, 대덕면·왼쪽사진) 씨, 훌륭한 어머니 부문에 김영임(56, 서운면·가운데 사진) 씨, 사회봉사 부문에 김용희(67, 공도읍·오른쪽 사진) 씨다. 효행 부문에 선정된 조임순 씨는 84세에 돌아가신 시어머니와 100세의 연세로 올해 2월에 돌아가신 홀시아버님을 16년 동안 정성을 다해 봉양, 진정한 가족애와 효를 실천해 선정됐다. 훌륭한 어머니 부분 김영임 씨는 3남매를 건강하고 훌륭하게 키웠을 뿐 아니라, 4남 11녀의 맏며느리로 시집와 이복 시형제들까지도 헌신적으로 돌봐 타의 귀감이 됐다. 사회봉사부문 김용희 씨는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 대한적십자봉사회 등의 회원으로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에서 빨래와 청소봉사, 무료급식소에서 급식봉사를 하는 등 지역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한편, 여성상 수상자로 선정자들은 오는 6일 열리는 ‘안성시 여성주간행사’에서 상패를 수여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