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권투자금융본부 팀장 ▲지역기업종합지원센터 김갑훈·손현준·엄태창 ▲동남권투자금융센터 김현균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김재철·이영석
임상오(국힘·동두천2)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은 일상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들로부터 경기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경기도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분포해 있는 만큼 여러 유형의 재난·범죄들이 발생한다”며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자치법규를 마련해 도민 불안을 해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의회 안전행정위는 각종 재난과 사건, 사고 등 위험 요소로부터 도민 안전을 지키고 지방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안행위의 소관 부서·기관은 경기도 안전관리실·자치행정국·경기북부특별자치도추진단,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북부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북부자치경찰위원회 등이며 위원회는 이들 부서·기관들에 대한 감시·견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인구 1410만, 면적 1만 196.8㎢의 도는 대한민국 최대 광역지방자치단체로 전국에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임 위원장은 소방공무원과 자치경찰 공무원 등 현장 인력에 대한 근무환경 개선, 사전예방 예산 증액 등 도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그는 “도민에게 일상의…
▲ 김순덕 씨 별세, 고광훈(전 대전지방노동청장)·고광명(중증장애인 거주시설 가온 원장)·고정임(경기도교육청 학교업무개선담당관 사무관)·고정아(국립전통예술중학교 교사)씨 모친상, 고건(경인일보 정치부 기자)씨 조모상 = 13일, 평촌 한림대성심병원장례식장 VIP1호(안양시 동안구 관평로170번길 22), 발인 15일 오전 6시 30분, 장지 공주 나래원-충남 담양군 삼만리 선영. ☎031-382-5004
▲ 박상곤 씨 별세, 신미숙(경기도의원)씨 시부상 = 10일, 원광종합병원장례식장 특실(화성시 화산북로 21), 발인 12일 오전 8시, 화성 함백산추모공원. ☎031-226-4444
▲현유경 씨 별세, 송상은(KB증권 동부지역본부장·상무) 씨 부인상 = 9일 오후 10시, 아주대병원 장례식장 33호실, 발인 12일 오전 8시 30분, 장지 용인평온의숲. ☎ 031-219-6654
▲ 권병철 (향년 72세)씨 별세, 권봉석 (한국수출입은행 팀장)씨, 권은주 씨, 권동엽 씨 부친상, 이재향 씨 시부상, 김경우 씨 빙부상 = 9일 대구 수성구 유니버시아드로 365 모레아장례식장 101호 (053-801-9999), 발인 : 2024년 10월 11일(금), 오전 11시 [ 경기신문 ]
이애형 (국힘·수원10)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장은 경기도교육청이 경기지역의 교육현안에 대응하고 개선된 교육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민감 사안’을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교육행정위원회는 학교 교육 과정이 원활히 진행되도록 환경을 만들어가는 역할”이라며 “현안·과제들을 면밀히 검토해 학생들이 이전보다 더 개선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도의회 교육행정위는 ▲학군배정·학교설립·학교안전·시설공사 등을 포함한 교육 인프라 ▲인성교육·외국어교육·양성평등·평생교육 등 학교 교육과정 외에 별도로 진행하는 교육 등을 다루고 있다 이중 학생인권, 대안기관, 교복 등과 관련한 조례안은 도교육청과 교원 간 이견을 보이거나 도의회 여야 의원들의 논의가 필요한 ‘쟁점 조례’로 분류된다. 먼저 학생인권과 교권보호를 규정하는 두 조례를 통합하는 내용의 '경기도 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은 교원단체들이 교육 활동 제한을 우려해 반대 의사를 내비치고 있다. 이에 대해 이 위원장은 “‘학생인권조례’의 폐지와 맞물려 있어 현재 오해와 편견이 뒤섞여 있고 정치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마저 있어 접근이 쉽지 않
▲김진섭 씨 별세, 김민수 (수원시 도시정책실장)씨 부친상 = 9일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2호실, 발인 11일 오전 9시 45분
▲ 천연섭(향년 90세)씨 별세, 김종찬·김종혁(국민의힘 최고위원·전 중앙일보 편집국장)씨 모친상 = 8일,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2호실, 발인 10일 오전 7시30분, 장지 파주 보광사. ☎ 031-961-9412
허원(국힘·이천2)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버스의 정상화 방안으로 요금 인상을 추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허 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경기도 버스 운송사업조합과 노동조합 간 단체교섭 결렬로 도민들이 매년 버스 총파업을 우려하며 산다”며 “도는 도민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경기도 버스 노조는 매년 사측과 임금협상과 단체협약을 실시한다. 도내 51개 버스 업체 노조가 소속된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9월 총파업을 하루 남기고 사측과 극적 합의를 이뤘다. 여기에 수원·화성에서 서울로 오가는 광역버스 170여 대를 운행하는 경진여객 노조는 아직 임금·단체교섭이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다. 각각의 노조가 사측과 교섭을 벌이는 형태로 총파업으로 인한 교통대란 우려가 대두되고 있다. 허 위원장은 “경기 시내버스 요금은 지난 2019년(1450원) 이후 인상되지 않았다”며 “서울·인천시가 지난해 버스 요금을 소폭 인상한 것과 같이 도는 민생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요금 인상에 대해 숙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요금 결정 권한은 해당 지역의 광역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