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뻔뻔스러우면서도 안쓰러운 사고뭉치 둘째 사위 노식을 연기하고 있는 배우 정우는 낯선 듯하지만 데뷔 10년차의 중고 신인이다. 드라마 시청자라면 ‘신데렐라맨’의 사채업자 마이산을 기억할 수도 있고, 영화 팬이라면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되고 개봉한 영화 ‘바람’을 알지도 모르겠다. 이번 드라마 ‘민들레 가족’도 큰 관심은 받지 못하고 있지만, 그렇게 10년을 버텨온 정우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바람’은 배우 정우가 ‘고등학생 김정국(짱구)’이었던 시절을 그대로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였으니 당연한 이야기. 철없던 시절, 부잣집 둘째 딸을 덜컥 임신시키고 결혼해 제대로 된 돈벌이도 못하고 있는 노식도 그 안에 있었다. “얼마 전에 유치장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고 어머니가 막 우셨대요. 그게 실제 같아서. 어머니는 영화보다 드라마에 빠지시는 것 같아요. 전화하셔서는 웃으면서 우시더라고요.” 정우는 “식당 가면 아주머니들이 밥도 많이 주시
햇살이 따사로운 신록의 계절 5월과 어울리는 음악을 들고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이 관객들을 찾아간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7일 수원 매향중학교 찾아 전교생에게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을 전하고, 합창단도 화산체육공원에 위치한 환경사업소 홍보관을 찾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연주할 전원 교향곡은 베토벤이 삶의 절망과 슬픔을 자연에서 치유 받으며 자연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감사를 아름답게 표현한 곡이다. 특히 부드럽고 따뜻한 소리를 전달할 우드 플루트를 준비해 김대진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아름다운 전원의 선율을 들려주려 한다. 수원시립합창단은 7일 오후 12시 10분 환경사업소 직원들과 지역주민들에게 웃음과 재미가 있는 합창음악을 들려준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수원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아름다운 음악으로 삶의 질을 향상시켜주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바쁜 일과와 학업으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가 적은 시민과 학생들, 몸이 불편하거나 어려운 여건으로 음악회장에 나올 수 없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한편 수원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1일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여는 제201회 정기연주회-Beethove
파주 헤이리 갤러리 이레는 목공예를 기반으로 한국공예를 세계에 알리는 윤근 작가의 작품 40여점을 오는 14일부터 23일까지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윤근 작가의 단아하고 절제된 한국적인 작품들의 결과 함을 통해 함축된 메시지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오랜 세월 간 작품에 심취했던 만큼 작품에서 풍겨오는 우아하고 간결한 조형미는 작가의 성품과 내면을 나타내고 있다. 또 윤근 작가의 작품에서는 자연의 형상을 평면과 곡선의 대비를 통해 내면을 추구하고자 하는 상징적 메시지를 확고히 전하고 있다. 윤근 작가는 “결이라는 제목으로 다섯 번째 개인전을 조촐하게 마련했다”며 “내 작품에서 ‘결’의 의미는 나뭇결, 살결, 돌결 등과 같은 뜻과 함께 물결, 바람결, 숨결 등의 의미와 함께 마음결, 마음의 간직이라는 의미가 작품 속에 내포돼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윤근 작가는 한국공예를 위해서 40여 년을 작가, 교수와 문화재위원회 무형문화재 공예분과 위원과 한국공예가협회 이사장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예과 교수를 지내고 있다.
부천영상미디어센터가 ‘TV유치원’과 ‘가족사업’을 진행하는 강사를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 ‘TV유치원’은 미취학 아이들이 자유롭고 재미있게 영상미디어를 체험할 수 있는 놀이를 제공할 수 있는 극단 또는 어린이 공연에 경험이 있는 단체를 모집한다. 또 ‘가족사업’은 미디어매체의 일부인 사진을 앨범으로 제작해 미디어가 시민의 생활속에 친숙함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사진촬영이 가능한 사진작가 및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강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강시지원서 및 자기소개서 등 기본서류를 작성한 뒤 방문 및 우편(부천시 원미구 상1동 394-2 복사골문화센터 6층) 또는 이메일(media3@bcf.or.kr)로 접수하면 된다.(문의: 032-320-6402)
삼호아트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를 오는 8일 오후 2·5시,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09년 오페라 대상 연출상을 수상한 오페라 연출가 유희문과 W.M.F(World Music Friend) 음악친구들이 출연한다. 또한 지난 4월 10일 한빛예술단 타악앙상블 공연 때 공지를 통해 이번 공연에 특별 출연하게 된 동수원 초등학교 6학년 백한나 양의 플루트 무대도 펼쳐진다. 이번 가족 오페라 ‘마술피리’는 아름다운 음악과 화려한 무대와 의상, 조명 등이 함께 어우러져 어린 관객들에게도 오페라에 대해 쉽게 다가간다. 동화같은 이야기 ‘마술피리’는 고대 이집트를 무대로 한 이 작품은 큰 뱀에 쫓기던 타미노 왕자가 밤의 여왕의 세 시녀의 도움으로 구원을 받고 밤의 여왕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밤의 여왕은 타미노 왕자에게 자라스트로라는 폭군으로부터 딸 파미나 공주를 납치 당했다는 사실을 전하며 타미노 왕자에게 딸을 구해달라 요청한다. 이에 타미노 왕자는 밤의 여왕이 건네 준 마술의 피리를 가지고 새 사냥꾼 새잡이와 함께 공주를 구하기위해 적지에 잠입하지만 밤의 여왕의 말과는 반대로 파미나 공주는 착한
머리가 좋아진다는 호두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죠. 새우도 호두와 마찬가지로 뇌에 필요한 영양소가 아주 많답니다. 어린아이를 위해서 만들어주면 좋겠죠. -분량: 4인분 -칼로리: 1272㎉ -요리시간: 50분 -난이도: 중 ▲재료 -주재료 새우(중) 8마리, 호두 50g, 달걀 1개, 죽순 20g, 표고버섯 1장, 피망 20g, 대파 1뿌리, 마늘 2쪽, 생각 1/2쪽, 튀김기름 -부재료 달걀 1개(3큰술), 녹말가루 6큰술, 물 3큰술, 맛술 1큰술, 소금 1작은술, 굴소스 1큰술, 참기름 1/3작은술 ▲조리법 ①호두는 미지근한 물에 불려 꼬치로 껍질을 벗긴다. ②죽순, 피망, 표고, 대파, 마늘은 편으로 썰고 생강은 다진다. ③새우는 꼬치로 등쪽에 내장을 빼고 껍질을 벗겨 깨끗히 손질한다. ④녹말과 달걀, 물을 섞어 튀김옷을 만들어 새우에 버무린다. ⑤160도 튀김기름 호두와 새우를 살짝 튀겨낸다. ⑥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 마늘, 생강, 맛술을 넣어 향을 낸다. ⑦향이 난 팬에 준순, 표고버섯, 피망을 살짝 볶는다. ⑧소금, 굴소스를 넣고 간을 한다. ⑨튀겨낸 새우와 호두를 넣고 버무린다. ⑩참기름을 넣고 다시 한번 버무린 후 접시에 담아 낸다.…
경기여성e-러닝센터가 5월부터 서울·경남 지역 온라인 취업상담서비스를 시작으로 전국화를 위한 시범 운영을 실시한다. 취업지원서비스는 자녀 육아, 새일센터 미설치 지역 등 새일센터를 이용하기가 어려운 구직여성 대상 취업지원서비스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마련됐다. 도와 여성가족부는 지난 1월 도 자체로 시범운영을 시작해 취업정보 접근성이 낮은 구직여성에게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그 결과 지금까지 모두 1천800여명의 구직여성이 취업가능성 역량진단을 실시했고, 그 중 800여명은 인근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와 연계해 취업알선서비스를 제공받아 104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보였다.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는 지역 내 새일센터와 연계해 구직자의 역량진단부터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및 취업연계까지 취업지원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온라인 취업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업상담사(35명)는 육아, 가사 부담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중에서 채용하고, 재택 근무 실시로 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새로운 근무형태도 시범적으로 도입·운영할 방침이다. 온라인 취업상담 서비스는 서울시, 경기도,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55세 이하 여성이면 누구나…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됐던 여성들의 사회 진출 욕구가 높아지면서 전문능력이나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수원시가족여성회관은 올해 전문자격증반을 확대하고 취업설계사를 배치해 교육생과 기업체를 연결하는 등 교육수료생의 취·창업지원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또 창업지원특강을 개설해 창업 실패의 위험도를 줄이고 안정적인 경영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더불어 미용사반은 노인 머리 깎아주기, 민요반은 요양시설 위문공연, 요리반은 복지시설 음식 전달 등 수강생들이 교육을 통해 봉사의 기회도 만끽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해나갈 계획이다. 수강생 한희숙(50·영통동) 씨는 “좋은 강좌도 듣고 배운 것을 활용해 취·창업은 물론 틈틈이 봉사활동도 할 수 있어 생활에 큰 활력이 된다”고 말했다. 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하반기 강좌에는 ▲궁중요리·디카포토샵&인터넷·떡한과 등 취·창업지원과정▲네일아트기능사·독서논술지도사·동화구연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국악과 경기민요·노래교실·문예창작 등 교양·취미 과정▲영어·일본어 회화 등 외국어 과정▲맨손체조·요가 등의 건강·체육 과정 등을 배치해 여러 분야의 강좌에 균형을 맞췄다. 주민등록상 수원시민은 20일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소장 조정아)가 운영하는 경기도여성창업보육센터는 여성창업지원실에 입주할 우수한 사업비전과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초기기업인을 모집한다. 신규 입주업체는 외부전문기관을 활용한 경영컨설팅과 세무회계·지적재산권 컨설팅, 판로개척을 위한 각종 박람회나 전시회 참가에 따른 마케팅 등 다양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여성 CEO간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입주업체 간담회(biz-talk), 담임제를 통한 맨투맨 관리, 창업정보 메일링 서비스와, 입주·독립업체 여성기업 간의 네트워크형성의 장인 여성CEO 리더십 교육도 제공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디자인, 공예분야 및 전자상거래·모바일·콘텐츠·솔루션·e-러닝 등 IT, CT를 활용한 지식기반 분야와 BT, NT를 활용한 첨단 유망 벤처기업·제조업·무역업·서비스업·정보통신업 등의 분야 다. 입주 모집 공고일 현재 도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 도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는 여성기업은 접수 가능하다. 입주 희망업체에 대한 심사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심사로 나눠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업체는 오는 6월부터 입주
우리 가족의 안전한 먹을거리를 위해 주부들이 재래시장, 정육점, 마트 등을 종횡무진 하고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원시청, 각 구청과 함께 원산지 표시·식품위생 감시원 자격을 갖춘 전국주부교실 수원시지회(회장 권순자) 회원들이 예리한 레이더망을 세우고 연중 수시로 단속·계도에 나선다. 회원들은 지난 4월 한 달 내내 재래시장에서 원산지 표시·식품위생 감시를 별였으며, 5월 중에도 불시 단속과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원산지 표시 홍보 캠페인 등을 벌일 계획이다. 또 정육점, 마트 등을 대상으로 시설·위생관리 영업자 준수사항, 전기 냉장시설·진열상자·저울 설치여부, 축산물 판매업 신고여부, 도축검사증병서 1년간 보관 여부 등 축산물 감시도 벌이고 있으며 영업신고증 구비, 고열량 저영양 음식 등 식품·위생 지도 점검도 시행하고 있다. 라영희 수원주부교실 간사는 “농산물품질관리원, 시·구청 등과 더불어 우리 먹을거리에 대한 단속 및 계도를 벌여 믿고 먹을 수 있는 식탁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며 “연중 지속적인 감시와 계도, 항시 기록을 통해 지적을 당했던 업체들의 상황이 많이 개선된 상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