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영 군포시장은 11일 간부 공무원 15명과 산본 시장과 군포역전시장 주변을 로드체킹 했다. 이번 로드체킹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의 가격동향과 서민물가를 살펴보고 시장주변 불편사항을 직접 챙기기 위해서다. 노 시장은 먼저 산본전통시장 주변의 공영주차장과 시장진입로의 도로 관리실태를 집중확인하고 보도블럭 등 파손된 시설물은 즉시 보수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지시했다. 군포역전시장에서는 재래시장 현대화사업의 공사구간을 꼼꼼히 점검하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사고 등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성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안전문화운동 홍보 캠페인을 지난 9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펼쳤다. 이 캠페인은 안성시 공무원을 비롯 의용소방대, 아마추어 무선봉사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등 관내 봉사단체 회원 160여명이 경부고속도로 안성IC, 중부고속도로 일죽IC, 평택음성간고속도로 남안성IC, 서안성IC등 4개소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귀성객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안전문화 의식수준을 한층 더 발전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이날 현수막, 어깨띠 등을 이용한 안전캠페인과 ‘추석 명절 안전사고에 유의합시다’란 홍보 스티커를 부착한 ‘안성마춤 쌀’과 ‘바우덕이 축제 리플릿’을 함께 배포해 안성특산물과 바우덕이 축제 홍보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는 계기가 됐다.
“만두 빚는 것을 옆에서 지켜볼 때는 별 것 아닌 것처럼 보였는데 직접해보니 쉬운 일이 아니네요.” 지난 10일 한국수자원공사 수도권지역본부 회의실엔 80여명의 직원이 송편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한쪽에선 멥쌀가루를 뜨거운 물과 섞어 반죽을 하고 한쪽에선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풋콩을 삶고…. 그렇게 준비된 재료들을 탁자 앞에 가지런히 놓은 다음 송편 만들기에 들어갔다. 대부분 남자들로 구성된 직원들은 생전 송편을 처음 빚는 지 모양이 영 나오지 않는다. 어떤 이는 손바닥에 놓고 새알 만들 듯 돌돌 굴려보다 동그랗게 된 형태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금세 허물고 어떤 이는 펑퍼짐한 송편에 자신도 겸연쩍었던지 씩 웃는다. 해마다 추석 때면 부인을 도운 이력을 있어 능숙한 솜씨로 선보이던 한 직원이 보다 못해 한마디 던진다. “어이 김 대리 송편소를 그렇게 많이 넣어 뛰어나온 채 삶으면 터져 나와. 적당 양을 넣어야지” 지적을 당한 직원은 무안과 자존심이 상했던지 “너나 잘해”라며 응수한다. 서툰 솜씨로 만든 못난이 송편을 쳐다보며 서로가 흠을 잡으면서도 회의실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지역발전이라는 게 생각이나 말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앞장 서는 사람이 있어야 하고 자신을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1천만 수도권 지역의 폐기물이 모여드는 수도권매립지주민지원협의체 양원규 위원장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개인의 안위를 떠나 지역 주민과 한걸음 더 나아가서 사회와 국가에 자기 희생과 헌신이 필수 불가결하다”고 강조했다. 눌재 양성지 선생의 22대 종손이기도 한 그는 오래전부터 김포지역에서 지역봉사에 앞장 서온 인물로 평이 나 있다. 김포시와 인천시의 일부가 각각 포함돼 있는 수도권 매립지는 그만큼 관련 주민들의 이해가 얽혀 의견일치가 어렵고 년간 130~150억원에 이르는 반입 수수료를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청렴성과 투명성을 갖지 않고는 자리 보존이 어렵다. 양 위원장은 청렴성을 인정받아 4대 위원장을 역임하고 5대 위원장에 재선임 됐다. 그는 지난 2006년까지 인근 주민에게 지급되던 보상비를 2007년부터는 공동사업 기금으로 활용키로하고 노인복지 시설 같은 주민복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과정에 주민들이 협의체 사무실을 점거 하는 등 9개월에 걸친 반목이…
한국산재의료원 안산중앙병원 임호영 원장은 지난 9일 희귀소아암을 앓고 있는 성호중학교(안산시 일동소재) 안모 학생을 돕기 위해 성호중 운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일동주민자치센터 등 9개 지역단체가 후원한 ‘사랑의 일일찻집’행사에 참석, 적극 후원하고 위로했다. 병원직원 120여명이 구성된 상록수봉사단은 성금을 마련했으며 10일에는 단원들이 한가위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하고 있는 안산평화의 집 등 4개곳의 봉사터전을 방문, 기부봉사 기금에서 준비한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두천시청 직장협의회는 경제침체에 따른 이웃간의 따뜻한 정이 점차 줄어가고 있는 사회분위기속에서 소외받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10일 주민생활지원실에 100만원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기증했다. 시는 상품권을 관내 불우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 우리주변의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화성서부경찰서는 지난 10일 화성시 송산면소재 ‘세종복지회 아름마을’에 김정섭 서장을 비롯 권재덕 경무과장, 권용태 청문감사관, 청렴동아리 회원(회장 교통조사계장 김준래) 10명과 함께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날 행사는 화성서부경찰서 청렴동아리(햇살드리) 회원들의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해 더욱 뜻깊은 위문 행사였다. 이들은 위문품 전달(햇살드리쌀 16kg, 라면 10박스, 만두 20박스)과 청렴동아리(햇살드리) 회원들의 색소폰 연주와 노래, 피자파티 등을 장애아동들과 함께 했다.
농협중앙회 광주시지부(지부장 정연호)가 11일 초월읍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한사랑마을을 찾아 나눔경영을 실천했다. 정연호 지부장과 윤일상 노조분회장 등 광주시지부 직원들은 급여의 일부분을 모아 온 기금으로 사과 10kg 20박스를 전달했으며 광주시 관내 10명의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에 불고기와 국갈비, 국거리로 꾸며진 1등급 한우세트도 전달했다.
고양시 공무원들로 구성된 수화동아리인 ‘수담회’가 지난 9일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제9회 경기도 공무원수화 경연대회 연극부문에 출전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공무원 수화경연대회는 전국 광역자치단체 단위로는 유일하게 열리고 있는 행사로 공무원들에게 표준 수화를 보급·확대해 대민봉사정신을 함양하고 함께 사는 사회인식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제고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다. 올해 대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을 포함한 11개팀 80여명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으며 이날 참가한 김문수 도지사 내외는 노래에 맞춰 수화공연을 하는 깜짝 퍼포먼스로 600여명의 대회 참가자들로부터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다. 고양시 수담회 회장인 유선종(행주산성관리소장)씨는 고양시 장애인복지계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 1998년에 공무원 수화교육을 추진했으며 당초 100여명이 수강해 초급 및 중급과정을 모두 수료한 직원 10여명으로 현재의 수담회를 결성, 이번 제9회 대회에 ‘오늘도 한 건 했어’라는 제목으로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고양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수담회 회원들은 일선 업무에서 청각&mi
전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혜진·예슬양 유괴살인사건이 발생했던 안양지역의 기관단체장들이 “제2의 혜진ㆍ예슬양을 막겠다”며 어두운 밤거리로 나섰다. 안양시는 이필운 시장과 정지풍 교육장, 우희주 서장, 이동우 소방서장 등 안양지역 기관단체장 15명이 9월 한달동안 순번을 정해 매일 밤 범죄 취약지역인 뒷골목 등을 순찰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일 첫 번째 순찰자로 나선 이필운 시장은 오후 9시부터 자율방범대원들과 박달동 일대 학교와 공원, 하천주변 등을 2시간 동안 순찰하며 범죄예방활동을 벌였다. 또 9일에는 이동우 소방서장, 박찬호 상공회의소장이 비산2동과 안양7동 일대를 순찰했고 10일에는 노총 경기중부지부장, 새마을회장이 나서는 등 오는 26일까지 교육장, 경찰서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연이어 순찰활동을 벌인다. 이번 야간 순찰은 제2의 혜진·예슬양 사건 등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매일 밤 지역을 돌며 방범순찰활동을 펼치는 자율방범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양시는 이번 야간순찰활동을 마친 뒤 미비점을 보완해 앞으로 분기 또는 반기별로 정례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