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산북면(면장 신부철)과 농촌사랑운동 일환으로 1사1촌을 맺은 서울제일정형외과(회장 신현국·원장 신규철)는 최근 관내 거주 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 농촌사랑과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는 참사랑 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2004년 11월부터 산북면과 자매결연을 이어 온 서울제일정형외과는 지난 21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부철 산북면장, 최예숙 군 의원, 서현택 복리회장 등 기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에 거주하는 여주대학 이신영 학생 등 7명에게 350만원(1인당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서울제일정형외과는 그 동안 마을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무료진료, 독감예방백신 무료접종 등 남다른 의료활동을 펼치고 특히 마을의 각종 행사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었다. 서울제일정형외과는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1999년 개원해 최첨단 설비와 기술력으로 대한민국의 의료발전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료사각지대인 농촌지역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사랑과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1945년 을유문화사를 창립해 우리나라 출판계를 이끌어 온 은석(隱石) 정진숙(鄭鎭肅) 을유문화사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22일 오후 서울 평창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96세. 1912년 화성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휘문고등보통학교를 나와 보성전문학교를 다니다 1935년 중퇴했다. 이후 일제강점기에 조흥은행의 전신인 동일은행에서 근무하던 고인은 을유년(乙酉年)인 1945년 12월 1일 평소 친분이 있던 조풍연(작가), 윤석중(아동문학가), 민병도(전 한국은행 총재) 등과 함께 을유문화사를 창립했다. 이후 한국 사학계의 연구 성과를 집대성한 ‘한국사’와 우리말 보존을 위한 ‘우리말 큰사전’을 각각 10여년에 걸쳐 출간하는 등 60여년간 출판 외길을 걸어왔다. 고인은 1963~1964년, 1966~1973년, 1979년 등 세 차례 대한출판문화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사단법인 한국출판금고 이사장(1972년), 한국박물관회 회장(1987년) 등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대 병원에 마련됐으며 장지는 경기 화성시 팔탄면으로 정해졌다. 발인 26일 오전 8시. ☎(02)733-8153, 3010-2631. 이명박 대통령과 유
의정부시 송산2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가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미관 조성을 위해 호나경정비에 자발적으로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송산2동 주민자율청결봉사대(대장 원유현)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21일까지 2개월 동안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주민자율청결봉사대는 자생단체회원, 공무원 등 연인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의 주요 통행로와 산책로인 망두로, 송산사길, 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 대해 6회에 걸쳐 제초작업, 쓰레기 수거, 불법광고물정비 등을 실시했다.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백마유격장에서 청소년 호국수련활동을 실시했다. 고양시 재향군인회가 주관하고 제9보병사단이 지원한 이번 행사에는 관내 중학생 99명과 경기도 재향군인회 여성회원 49명이 참가했다. 부대는 이번 훈련동안 처음 입어보는 전투복, 방탄헬멧의 낯섦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소식에 앞서 제식훈련을 실시, 참가자들이 군인으로서의 기본 동작을 익히는 과정에서 군에 대한 친숙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군인회에 따르면 트러스트 폴, 더 월, 인공암벽, 유격체조, 줄잡고 물 건너기 등 다양한 코스로 구성된 기초유격과 막타워 시범 참관 및 체험을 실시, 뜨거운 여름을 이기고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는 군인정신을 함양하고, 야간 방향탐지훈련, 충·효·예 교육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는 전우애를 배운다. 뿐만 아니라 퇴소식 전야에는 군악대 그룹 밴드와 함께하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군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도 준비하고 있다. 이날 호국수련활동 지원을 담당한 9사단 수색대대 신윤상 중령(학군 26기)은 “참가자 전원이 전투복을 입은 순간부터 퇴소하는 순간까지, 목적 있는 병영체험을 통해 9사단 및 육군에 대한 좋은 추억
김학용 국회의원( 한나라당·안성 )은 지난 22일 안성시청을 방문, 쌀(20kg) 276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앞서 19일 열린 봉산동 54-2 3층 김 의원의 지역사무소 개소식에서 화환대신 받은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축하용 쌀’이다. 김 의원은 “화려하지만 하루만 지나도 금방 시들어 화려함이 무색해지는 화환의 겉치레 보다는 시민들의 걱정거리를 덜어 주는 것이 진정한 아름다움이라는 생각에 화환 대신 쌀을 접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옆에 함께 살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 줄 수 있고 여러분들께 축하를 받을 수 있어 이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랑의 실천운동 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나눔의 집(무료급식소)과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밝혔다. 이성기 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겉치레를 중요시하는 허례허식보다는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시민들의 나눔에 대한 의식수준도 향상돼 이러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기탁 받은 쌀을 관내 불우이웃에게 배부할 계획이
과천경찰서가 운영 중인 자전거 순찰대인 ‘두발로 순찰대’가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경찰서는 도심 공원과 학교 주변, 양재천 등 112순찰차가 접근이 어려운 특성을 고려, 지난 5월 말 10명으로 구성된 두발로 순찰대를 발대했다. 우천시를 제외한 주간과 심야 시간대에 2인1조로 편성, 운영한 결과 최근 자살 기도자를 별견, 설득해 귀중한 생명을 건졌다. 또 공원 등지에서 학생들을 괴롭히던 불량배 근절과 우범지대의 범죄발생량도 대폭 감소시켰다. 주민 황우식(53·별양동)씨는 “늦은 밤 중앙공원에 걷기운동을 하다보면 청소년들이 또래 학생들을 괴롭히는 장면을 가끔 볼 때가 있다”며 “자전거 순찰대 활동 이후 그런 모습을 사라졌다”고 말했다. 경찰서는 두발로 순찰대가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자 지난 22일 5대를 추가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박화진 서장은 “위급상황이 발생하면 순찰대에 즉각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며 “앞으로 순찰대를 더욱 확대해 치안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농협 부천시지부(지부장 김주하)는 농업인이 일상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농업인 법률과 소비자피해문제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오는 9월 5일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의 법률문제 상담과 소송지원 및 소비자 피해구제 활동을 농촌현장을 방문, 실시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고충처리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제도이다. 농협 부천지부에 따르면 이번 농협 이동상담실은 대한법률구조공단의 김정철 공익 법무관과 한국소비자원의 김경순 과장의 전문가 강의와 개별상담이 진행된다. 또 상담과 피해구조 접수를 원하는 주민은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상담할 수 있고 상담에 대한 비용은 무료이다. 농협은 지난 1998년부터 이동상담실 운영을 시작해 점차적으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56개 시·군지역을 순회하며 1만4천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1천900여명의 농업인과 개별상담을 실시했다. 올 한해는 전국 시·군별 1회 이상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농협 부천지부 김주하 지부장은 “농업인들은 방송매체나 인터넷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늘어났으나 실제 전문가와 마주
남양주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차상위 계층의 영·유아에게 무료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기존 만 6세 이하 기초생활수급자에게만 지원했던 것을 차상위계층 중 0세~만6세 까지로 확대했다. 예방접종 종목도 기존 국가필수예방접종인 결핵, B형간염, DT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소아마비, 수두, MMR(홍역, 볼거리, 풍진), 일본뇌염에서 선택접종인 A형 간염이 추가됐다. 또 절차에 있어서도 접종대상자가 병원에서 접종을 한 후 시 보건소에 접종비를 청구 하는 방법을 개선해 접종대상자는 보건소에서 발송한 무료접종쿠폰과 아기수첩을 갖고 병·의원에서 접종을 받으면 접종비를 병·의원에서 신청해 간소화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확대된 ‘병·의원 예방 접종비 지원 사업’으로 보다 많은 저소득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영·유아 395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여 진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보건소(☎590-4753, 2563)로 문의 하면 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최근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포천시의 신평염색단지와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서장원 시장과 김영우 국회의원, 이중효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동행했다. 먼저 신평염색단지를 방문한 김 지사는 단지 조합장 및 임원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현황을 청취한 후 동우섬유, 신영섬유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로자들을 만나 “우리 경제가 많이 어렵지만 여러분같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다시 좋은 상황이 돌아올 것”이라고 격려했다. 신평염색단지 방문 후 경기도가 ‘예술창작벨트 조성사업’ 후보지로 추천한 포천아트밸리를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시찰했다.
역사와 전설이 알알이 맺혀 있고 산과 바다와 들이 풍경화처럼 어우러진 강화도에서 한 여름 밤의 서정을 일깨우는 시 낭송회가 개최됐다. 제19회 강화문학회(회장 최연식) 시낭송회 및 시화전이 지난 21일 안덕수 군수, 구경회 의회의장을 비롯한 강화문학회 회원과 최재복 원로 시인, 김동진 김포문협회장, 월간 스토리문학 김순진 대표와 다수의 중앙문단 시인, 주민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 낭송회는 강화문학회 회원들의 언어를 통해 1시간 30분 동안 주민들의 가슴에 잔잔한 감동의 파장을 일으키며 전달 됐다. 안덕수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는 영혼의 노래로 우리의 감성을 아름다운 정서로 가득 채우며 사랑과 자연과 삶 속에서 존재의 의미와 철학적 깨달음을 던져준다”며 “강화문학회의 왕성한 창작활동을 토대로 향토문학이 강화군민의 가슴에 내 고장을 사랑하고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매개로서 또 다른 문화 창달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화문학회는 매년 여름, ‘우리 사는 삶 속의 문학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시 낭송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19회를 맞은 이번 낭송회에서는 회원들의 시화를 전시해 귀로 듣고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생활 속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