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배꼽 떨어진후 통목욕 하는게 좋아… 목욕(沐浴·bath)은 사람들의 몸을 깨끗히 씻는 일을 말한다. 고대 이집트 건축물 유적에도 목욕탕이 있었다는 고전 문헌을 미뤄볼 때 목욕은 먼 옛날부터 인간과 함께 했음을 알 수 있다. 고전 문헌에서의 목욕이 사치스런 행위였다면 현대는 생활목욕으로 놀라울 정도로 대중화 됐다고할 수 있다. 요즘은 하루가 멀다하고 접하는 목욕이고보면 목욕이 일상 생활과 아주 밀접한 것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여느 일과 같이 목욕도 제대로 해야함은 물론이다. 아이들은 성년에 비해 대체적으로 저항력이 약해 보다 세심한 주의가 요구되고 피부건조증과 아토피피부염 등에 노출되기 쉬운 겨울철 나기의 효과적인 목욕법은 남녀노소 생활건강 지킴의 필수적 요건으로 이 시간에는 겨울철 아기 목욕 전반에 대해 살펴본다. ◇올바른 목욕법 목욕의 빈도를 꼭짚어 말하긴 어렵지만 첫 돌이 될 때까지는 일주일에 2~3회가 적당하다. 너무 잦은 목욕은 아기 피부를 건조하게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신생아의 경우 배꼽이 떨어지기 전까지는 통목욕을 삼가는 것이 좋고 가능한 수건에 물을 적셔가면서 닦아주는 방식이 바람직하다. 아이 배꼽이 떨어지고…
배우 김범이 8일 일본에서 첫 싱글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김범이 이날 일본 오사카 NHK홀에서 팬 미팅을 열고, 동시에 첫 싱글 앨범도 발매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은 '이브의 하늘(聖夜 空)'이며, 이 앨범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스페셜 에디션'를 통해 공개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일본어 버전 등이 수록됐다. 이날 팬미팅에서 김범은 '이브의 하늘'을 부를 예정이며, 앨범 제작과정 메이킹 영상 등을 공개한다. 지난해 MBC '에덴의 동쪽'에서 한류스타 송승헌의 아역을 연기하며 일본에서 주목받은 김범은 이후 KBS '꽃보다 남자'와 SBS '드림'을 통해 연달아 인기몰이 중이다. 소속사는 "지난해 송승헌의 아역으로 일본에 소개된 김범이 단 1년 만에 자신만의 색깔을 가진 배우로 부각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범은 오사카 팬 미팅 후 도쿄로 이동해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탤런트 이광기(40)의 외아들(7)이 8일 오전 경기 고양시 일산의 백병원에서 폐렴으로 사망했다고 소속사 윈원엔터테인먼트가 이날 밝혔다. 이 군은 사망 전 신종플루 의심환자로 입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승일 윈원엔터테인먼트 대표는 8일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외아들을 잃은 만큼 향후 활동을 계속할지 이광기씨와 얘기해 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광기는 드라마 '태조왕건', '야인시대', '하노이 신부' 등에 출연했으며 올해 초에는 '웃자웃자' 등을 담은 싱글 앨범을 발표해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다.
‘선덕여왕’이 무서워 정면 대결을 포기한 SBS TV ‘천사의 유혹’이 월·화요일 오후 9시대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3일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MBC ‘뉴스데스크’(8.1%)를 2배가량 앞선 이 드라마의 중심에는 이소연(27)이 있다. 그는 복수의 화신 주아란을 맡아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악녀로 거듭났다. “요즘 ‘무섭다’는 말을 너무 많이 들어요. 심지어 상대 배우도 카메라가 돌아가기 전 저랑 마주 보고 서 있다가 ‘너 진짜 무서워’라고 하더라고요.(웃음)” 남들이 자신을 무서워한다는 데도 이소연의 얼굴은 활짝 피었다. 드라마가 잘되니 표정도 고무됐다. 시청률이 10.3%에서 출발해 7회에서 17%를 기록한 ‘천사의 유혹’은 이미 광고가 완전 판매되고 있으며, 제작진은 조만간 시청률 20% 돌파도 자신한다. “이제 7회가 방송됐는데 대본은 14회까지 나왔어요. 근데 정말 끝내줘요.(웃음) 대본을 받을 때마다 그 스토리에 깜짝깜짝 놀라고 다음엔 또 뭐가 튀어나올까…
KBS 2TV ‘아이리스’의 최대 수혜자를 꼽으라고 한다면 아마도 김승우(40)일 듯하다. 출연 분량이나 육체적인 고생에 비해 엄청난 호응을 얻기 때문이다. 이병헌 등 NSS(국가안전국) 요원들보다 적게 나오고, 북한 호위부 정예 요원이지만 팀장이라 힘든 액션 연기는 김소연 등 다른 배우들이 소화한다. 그는 그저 물기 없는 얼굴로 “움직여!”라고 지시하고, 아주 가끔 총을 쏜다. 하지만 늘 적에게 치명상을 가하고, 작은 움직임으로 큰 울림을 준다. 그런 그의 연기에 누리꾼들은 ‘카리스마 작렬’, ‘미친 존재감’ 등의 표현을 쓰며 열광한다. 북한 군복과 양복 등 그의 패션도 화제가 된다. ‘아이리스’의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촬영장에서 그를 만났다. “박철영의 분량이 적잖아요. 그런데 임팩트 없이 연기를 했다가는 화면에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대사나 행동에 대해 많이 연구를 했습니다.” 김승우가 맡은 박철영은 북한 엘리트 군인이다. 호위부를 이끄는 유능한 정예 요원이자 적화통일을 꿈꾸는 북한 내 강경파 인사. “이렇게 강한 역은 처음이죠. 안 하던 연기를 하려니 저는 무척 재미있습니다. 제작진이 ‘정말 세련된 북한군을 그리고 싶었다’고 해
중견 탤런트 최불암씨가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불암산(佛岩山)의 명예주인이 됐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최씨를 불암산의 명예산주(山主)로 위촉하고 불암산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각종 프로젝트를 홍보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불암산은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에 걸쳐 있는 높이 509m의 산으로, 거대한 암벽과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한다. 최씨는 자신의 이름 ‘불암’이 산 이름과 한자까지 같은 인연으로 ‘명예산주’의 타이틀을 받게 됐다. 최씨는 명예산주가 된 기념으로 구와 함께 오는 12일 불암산 제6등산로에서 자신이 지은 ‘불암산이여’라는 제목의 시비 제막식을 열고 직접 시를 낭송하는 행사를 연다. 구는 명예산주로 위촉된 최씨의 홍보활동을 계기로 현재 추진 중인 ‘지질문화유산체험학습장(지오파크)’ 조성과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계획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는 최근 발주한 연구용역을 통해 불암산이 중생대 쥐라기를 대표하는 화강암 산지로 판명되자 이 일대를 ‘지질문화유산’으로 개발키로 하고 이들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구 관계자는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최불암씨의 명예산주 위촉으로 불암산이 시민에게 더 사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작곡가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음악회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해설과 지휘로 멘델스존의 대표적 합창음악인 엘리야, 사도바울, 나의기도 들으소서, 시편 42편, 시편 115편을 연주하며, Aria 곡들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이 솔리스트로 나와 연주를 한다. 특히 ‘사도바울’은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사이에 성경의 다른 부분들이 적절히 삽입돼 그 의미를 심화 시키며, 가사는 독일어 성경을 직접 응용했다. 시편 42편은 부드럽고 온화하며 깊은 애수의 정서를 가진 작품으로 온전한 믿음과 신에 대한 자신들의 절대적인 복종을 서약하고자 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멘델스존의 종교 성악 작품들은 화려한 음악적 아름다움을 추구해 무겁지 않은 마음으로 종교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수원시립예술단 관계자는 “멘들스존 탄생 200주년 기념 음악회를 관람하는 관객들은 마음의 평온함을 얻고 돌아갈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티켓 예매는 전화 예매 및 수원시립예술단 홈페이지(www.artsuwon.or.kr)을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수원시립예술단(031-228-28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6일 오후 5시 부천복사골문화센터 강당에서 ‘제6회 부천신인문학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총 200여편의 작품들 중 작품성과 발전가능성이 높이 평가된 5편의 작품이 ‘부천신인문학상’에 당선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제6회 부천신인문학상’의 당선작품 및 작가는 시부문 ‘수건’ 임은주, 소설부문 ‘벌레’ 서종건, 수필부문 ‘소사나무 분재’ 원수연, 동화부문 ‘밤길’ 김민정 그리고 희곡부문 ‘족쇄’ 육진환 씨 등이다. 심사위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작품 소재도 다양해고 질적 수준이 향상돼 당선작을 가리는데 많은 검토와 고심이 필요했다고 말하며 추우의 작품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 전통무예인 무예도보통지를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 알리고 싶습니다.” 계절과 날씨를 가리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화성행궁 앞에서 무예를 선보이고 있는 무예24기 단원들. 그곳에서 지난 2004년 12월 오디션을 통해 (사)무예24기보존회의 1기로 들어오게된 송승민(30) 교련관을 만나보았다. (사)무예24기보존회는 한국무예의 성지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무예도보통지’의 무예24기를 계승 발전시키고, 이를 널리 보급하고 전수하는 단체다. 송승민 교련관은 (사)무예24기보존회에서 무예도보통지를 섭렵하고 현재는 말위에서 펼치는 마상무예의 하나인 마상재를 연마해 시민들에게 전통무예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다. “제가 무예24기에 들어오고 나서 무예도보통지를 연마하는데 말위에서 하는 마상재가 있는거예요. 대부분 말위에서 하는 공연이 몽골에서 유례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죠. 그래서 그때부터 혼자 말위에서 물구나무서기도 하고 일어서기도 하는 마상재를 연마하게 됐습니다.” 송승민 교련관은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마상재를 한국인이 하지 않고 몽골인들에게 돈을 주고 하는 것에 자존
84년 전통의 한국 최초의 곡예단 ‘동춘서커스’가 오는 14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검단홀)에서 고별무대를 갖는다. 약 6개월의 준비과정을 거친 ‘동춘서커스’단의 이번 공연은 총 100분 동안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춘서커스’단은 1925년 일본 서커스 단원으로 활동하던 박동춘씨가 창단한 한국 최초의 서커스단이다. 관객들은 60, 70년대 천막 안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곡예와 마술쇼에 열광했다. 안타깝게도 ‘동춘서커스’는 국내서커스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관객은 줄고 공연장 섭외도 어려워진 실정이다. 무대에 설 사람도 부족해 중국 곡예사로 공연의 대부분을 대체한 것도 이미 오래전 일이다. 또한 지난해 시작된 경제 위기와 신종플루로 인해 공연이 예정됐던 지방축제가 줄줄이 취소되어 수입은커녕 공연조차도 어려워졌다. 아쉬움을 뒤로한 채 고별무대를 준비 중인 국내 유일의 ‘동춘서커스’단은 중국 국립산 동성기예단과 함께 스릴 넘치는 고난이도 무대를 선보이며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는 신기함을 중·장년층에게는 향수어린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