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을 생태관광, 생태배움의 중심지로 자리잡아가기 위한 잣고을 생태체험학교가 개소했다. 가평군은 10일 상면 덕현리 산장국민관광지에서 이진용 군수, 장기중 청정가평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환경관계자,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잣고을 생태체험학교 개소식을 가졌다. 12만2천740㎡규모의 산장국민관광지내에 위치한 잣고을 생태체험학교는 산림과 숲에 관한 문화, 휴양, 교육에 관해 전문지식을 갖춘 숲해설가가 일일 3명씩 연중무휴 활동하며 숲해설, 곤충 및 식물표본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잣고을 생채체험학교는 사회적인 변화로 계층, 지역, 이념과 무관하게 생활주변의 삶의 질과 관련된 탈물질적 사안에 대한 관심과 더불어 환경, 건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추세에 따라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친 자연적인 가치관을 함양하고 이를 실천, 확산시켜 나가고자 설립됐다
안양소방서(서장 이동우)는 10일 3층 강당에서 소방공무원 90여명을 대상으로 박정현 (전)경기도의회 의원을 초청, 호국정신 함양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는 ‘봉사하는 자들의 기쁨’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 전 도의원은 소방관들에게 진정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봉사를 통해 ‘강렬한 기분(Helpers High)’을 느껴 볼 것과 911테러 시 소방관들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 등을 강조했다. 이날 안양소방서장은 “소방관의 친절과 밝은 미소는 서류민원을 처리하는 부서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화재·구조·구급의 현장 활동에도 해당이 되며 이제는 소방관이 국민의 공복(公僕)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 참가한 한 소방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나 자신의 삶은 되돌아보고 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를 통해 시민에게 보다 친절한 소방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정현 전 도의원은 암 투병생활을 극복하고 현재는 북한 주민의 인권 개선과 사회봉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국 즈보시 린젠닝 부시장(왼쪽)이 자매시인 광주시를 방문해 조억동 시장에게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시와 중국 즈보시의 국제교류가 날이 갈수록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중국을 방문했던 조억동 시장이 현지에서 저우칭리 즈보시장과 환담의 시간을 갖고 양 도시의 우호를 한층 증진시킨데 이어 10일에는 린젠닝 즈보시 부시장이 조억동 시장을 답방, 간담회를 가졌다. 조 시장은 “자매도시간 민간교류와 실무자 교류도 중요하지만 더욱 활발한 교류를 위해서는 고위관리층이 관심을 가지고 자주 만나서 의견을 나눠야 한다”며 린 부시장의 첫 방문을 크게 환영했다. 또한 “즈보시 중국도자관 참관시 그 규모와 작품성에 매우 놀랐다”며 “광주시는 조선백자 500년 전통의 맥을 잇는 유서깊은 도자 도시로 광주조선관요박물관은 그 어떤 도자박물관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전시품을 구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향후 양 도시 사이에서 작품 및 작가 간 교류를 정례화 할 경우 도자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도자기 도시 즈보시의 한국 내 인지도를 상당히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린 부시장은 “이번 광주시 방문이 양 도시에 큰 성과를 안겨주고 보다 친밀해지는 계기가 될 것
광명시는 최근 창의와 실용정신으로 공직사회 변화를 주도한 공로로 청와대에서 민원개선분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새정부 출범이후 경제살리기와 규제개혁 및 민원개선 등 각 분야에서 우수기관을 선정, 정부포상을 실시했다. 광명시는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법정처리기간보다 빨리 업무를 처리할 경우 1일 단축할 때마다 민원담당공무원에게 1점씩 포인트를 부여해 점수가 높은 우수 직원을 선발 시상품 및 표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민원개선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공로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일리지를 부여하는 ‘민원처리기간 단축 마일리지제’ 시행으로 환경(폐수, 폐기물, 폐기물처리업)관련 민원 및 토지거래계약허가신청 등의 민원이 평균 3일이상 빨라졌다. 5일미만 민원은 1천446건 중 64%, 7일 이상 민원은 1천904건 중 53.5%가 단축 처리 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원사무처리 기준표에 정한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민원인의 시간적 경제적 비용을 절감해 시민에게는 민원행정 유기민원의 신속한 처리 기대에 부응하는 고객감동 민
과천어울림남성합창단과 수도방위사령부군악대가 주관하는 제6회 ‘나라사랑 큰나무 음악회’가 오는 12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 공연엔 주관 군부대나 단체 뿐 아니라 시립여성합창단과 유명 성악가와 원로가수 금사향 등이 출연, ‘비목’, ‘전우여 잘자라’ 등 호국영령 들의 추모곡을 들려준다. 대미는 군악대와 시립여성합창단, 어울림합창단의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합창이 장식한다.
안양시가 10일 시청 강당에서 공익근무요원 55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양 교육을 실시하고 행정서비스의 명품화를 다짐했다. 이날 교육은 시·구·사업소 등 일선현장에서 민원행정을 보조하는 공익근무요원의 올바른 복무자세와 기본예절 및 행정서비스 만족을 위한 친절마인드 교육이 외부강사를 초빙해 70여분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를 맡은 이미지메이킹센터 김경호 소장은 ‘밝은 표정이 성공을 부른다’란 주제로 성공하는 사람들의 이미지 메이킹 방법과 스스로의 매력적인 자기 브랜드 개발을 위한 ‘자기 연출법’ 등을 강의해 딱딱하기 쉬운 친절교육이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익근무요원들의 복무자세를 확립하고 대민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여 각 분야에서 새로운 봉사 마인드를 갖고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공익근무요원들을 위해 외부의 유명한 강사를 초빙해 정기적으로 친절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짜징은 내어서 무엇하나 성화는 받히여 무엇하나/ 니나노~ 뉠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지난 7일 과천시 문원 2단지 한 주택에서 구성진 민요 가락이 흘러나왔다. 콧소리까지 섞인 타령은 제 멋에 흥이 겨운 듯 양산도 타령에 이어 정선 아리랑으로 단숨에 넘어간다. 간혹 “얼씨구” “좋고”라는 추임새도 흘러나온다. 7~80대 할머니 8명이 모여 앉아 민요에 이어 흘러간 대중가요를 열창하느라 외부인의 인기척도 느끼지 못했다. 사회복지법인 ‘큰 소망’이 운영하는 ‘주간보호센터’. 초기치매 환자와 거동이 불편하거나 낮 시간동안 부득한 사정으로 가정 보호가 어려운 어르신들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는 현장이다. 조금 전 민요를 신나게 부른 배소희(80)할머니의 별명은 ‘니나노’이고 수다쟁이, 새침이 등 별명을 하나씩 갖고 있는 이들 어르신들은 노년의 외로움과 건강을 이곳에서 달래고 되찾고 있다. 웃고 떠들고 노래하고 가끔 며느리나 영감 흉도 잡아보고…. 소망교회가 설립한 복지법인 ‘큰 소망’이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수원지검 여주지청> ◇승진(6급) ▲윤재성 ◇승진(7급) ▲조민기 ◇전입 ▲송원호(6급) ▲정민채(〃) ▲허명철(7급) ▲김관현(〃) ▲오한수(〃) ▲최기웅(〃) ▲백용석(〃) ▲김성태(〃) ◇전출 ▲심윤근 충주지청 ▲권기훈 강릉지청 ▲박재오 원주지청 ▲손창용 춘천지검 ▲김주찬 원주지청 ▲이종모 수원지검 ▲유종희 〃 ▲박재윤 〃 ▲김형태 성남지청 ▲유철웅 중앙지검 ▲조희정 〃 <용인시> ◇승진(4급) ▲하수도사업소장 정성교 ◇승진(5급) ▲마북동장 전병삼 ◇전보 ▲자치행정국장 이만우 ▲주민생활지원국장 김명진 ▲세정과장 황병국 ▲상갈동장 조성두 (이상 6월 9일자) <동두천시> ◇승진(4급) ▲김정일 기획감사실장 ▲홍현구 주민생활지원과장 ◇전보(5급) ▲박문달 의회사무과장 ▲홍찬의 중앙동장 ▲장위순 불현동장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백롱민 ▲기획조정실장 서창석 ▲교육연구실장 장학철 ▲노인의료센터장 김철호 ▲건강증진센터장 이동호 ▲성형외과장 허찬영 ▲산부인과장 박교훈 ▲수술부장 오창완 (이상 6월 10일자)
군포시가 시민들과 함께 기후보호에 발벗고 나섰다. 시민참여를 유도해 기후변화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고 실천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9일 시에 따르면 시와 푸른희망군포21실천협의회는 지난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산본이마트광장에서 기후보호를 위한 홍보캠페인과 시범아파트로 선정된 한양목련아파트와 ‘탄소발자국 시범사업’에 대한 협약식을 가졌다. 탄소발자국 시범사업은 플러그 1시간 뽑기, 에어컨 1시간 안켜기 운동 등에 참여할 가정을 모집해 6개월간 모니터링을 거쳐 실제 이산화탄소 양이 줄었는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한양목련아파트는 앞으로 1시간 플러그뽑기, 1시간 에어컨 끄기 등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전기사용량 줄여나가는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노재영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환경문제는 곧 경제문제와 직결된다”며 “유류비 인상 등으로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은데 이와같은 환경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부대행사로 군포지역 생활협동조합 네트워크소속 참가단체들의 친환경상품에 대한 홍보활동도 이뤄졌다. 친환경비누, 먹거리 등을 무료로 나눠주고 구매단계에서부터 친환경상품을 사용
수원구치소는 9일 구치소 내 대강당에서 경기도립오케스트라를 초청, 리듬앙상블 콘서트를 가졌다. 서울지방교정청이 주관하고 경기도문화의전당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전자바이올린의 선율로 팝과 클래식, 국악 등 동서양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퓨전 음악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권식과 국내 최정상 멤버들이 빚어내는 흥겨운 리듬은 재소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마음의 여유까지 선물했다. 송영삼 수원구치소장은 “비록 작은 공연이었지만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한 한때가 됐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모든 재소자들이 적극적이고 따뜻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구치소 관계자는 “음악회, 연극, 전시회 등 재소자들이 문화와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교화 프로그램을 지속적 확대, 시행해 재소자들이 지나온 나날을 반성하고 따뜻한 미래와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