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보건소의 진접노인건강학교 어르신 18명이 지난 5일 서울삼육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08 건강문화 무브먼트 페스티벌 경연대회’에 참가해 1등인 금상을 수상했다.(사진) 노인복지센터, 보건소, 대학교 등 30개 팀이 참가한 이번 페스티벌 대회에서 남양주시 진접노인건강학교 어르신들은 ‘나비와 함께’라는 한국무용을 선보였다. 특히 참가자들은 저마다 나비모양을 등에 업고 기량을 맘껏 뽐내어 실력뿐만 아니라 창의력까지 더했다는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받았다. 한편 진접노인건강학교 어르신들은 이날 상금으로 받은 70만원 중 30만원을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에 기탁했다.
‘제6회 광주시민 건강달리기 대회’가 붕어찜 축제가 한창인 남종면 분원마을 남종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10km 남녀 일반부, 5km 남녀 일반부 및 단체, 가족부 등 6개 부문으로 나뉘어 지난 4일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조억동 시장을 비롯, 김영훈 시의회의장, 이태희 생활체육협의회장, 시의원, 체육회임원, 공무원, 시민 등 2천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삼봉(43), 유순(여·48)씨가 10km 일반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오용근(43)씨, 서예진(여·13)양이 5km 일반부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5km 단체부문은 광주지방공사가 차지했으며 가족부문에서는 서정환씨 가족이 우승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두고 개최돼 가족단위의 시민들이 대거 참여, 행사장의 활기를 더했으다.
육군 권율부대 장병들이 지난 5일 행주산성 및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 고양 행주문화제행사에 참가해 권율장군의 정신을 계승했다. 행주문화제는 행주 대첩의 의미를 기리고 이를 계기로 지역민이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고양시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역 문화행사이다. 이날 권율부대 장병 250명은 행주문화제의 대표 상징으로서 행주대첩 당시 군인들이 입었던 복장을 착용하고 거리를 행진하는‘승전거리 행진’에 참가, 고양시 꽃 우물 공원에서 어울림 누리 종합운동장까지 2.8km에 이르는 구간을 행진하는 등 행주대첩의 승리를 기렸다. 이날 행진에 참가한 신인관(31) 대위는 “갑옷을 입고 거리를 행진하니 마치 장군이 된 듯 흥분되고 자신감이 생겼다”며 “앞으로도 권율 장군의 기상을 이어받은 권율 부대원으로서 부여된 임무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화성시 봉담읍사무소(읍장 김돈겸)가 시민을 위한 ‘민원가이드 북’을 자체 제작, 활용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봉담읍사무소는 최근 외지에서 새롭게 이사 온 주민들이 시와 읍에 대한 정보와 현황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민원가이드 북’ 500부를 제작,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민원가이드 북’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전입신고, 주민등록증 발급신청서, 대리인 인감증명발급 요령 등 민원과 관련된 내용을 상세하게 수록해 시민이 헛걸음 하는 일이 없도록 만들어졌다. 또 민원안내 외에도 화성시와 봉담읍 관내 현황, 안내도 등을 수록해 지역정보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고 관내 마을지명의 설화나 유래도 실어 자기고장에 대한 애향심도 가질 수 있게 했다. 한 전입자는 “처음 이사를 오게 되면 읍·면·동 사무소를 찾을 일도 많아 두세 번 발걸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가이드북을 보니 시민도 편하고 공무원들도 민원에 들 시달릴 것 같다”며 책자 발간에 호응을 나타냈다.
조상의 얼과 손길이 스며있는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계승 발전시키는데 군 장병들이 지킴이로 발벗고 나서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환경, 사랑, 나눔, 경로효친 등 각 분야에서 국민과 눈높이를 같이하며 국민 곁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장병들이다. 수도기계화보병사단 예하 보급수송대대 장병 100여명은 6일 상면 연하리 일원의 도지정 유형문화재인 이천보 고가를 비롯한 월사집 목판, 이정구 선생묘 등에서 잡초제거와 주변 정화활동을 통해 청결한 문화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가평군 문화관계자도 참여해 문화재 지킴이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문화재에 대한 유래를 설명하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관·군이 역사와 문화에 대한 보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를 가졌다. 이와함께 ‘이 문화재는 우리 후손들에게 문화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가평군이 함께 보호하고 있습니다’라는 문구의 표찰을 부착해 장병들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문화재보존에 책임감과 주인의식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도 했다. 이날 정화활동에 참여한 보급수송대대 고경우 병장은 “그동안 우리 문화재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
하트 모양의 목걸이 펜던트에는 빨강, 보라색 하트가 그려진다. 녹색 펜을 손에 든 여자아이는 잠시 머뭇거린다. 이어 여자아이는 목걸이 펜던트에 녹색 하트를 열심히 그린다. 최근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제7회 경기인형극제’ 부대행사인 체험행사장에서 만난 김소운 양(8·수원 당수초교 2년)의 모습이다. 김양은 “마음에 드는 물건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서 좋다”며 “목걸이가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이 들면 남자친구에게 선물할 것”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날 경기인형극제 부대행사에는 경기민예총의 시흥, 여주, 안산, 성남, 안양 등 지부의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경기민예총 안산지부의 ‘도자기목걸이 만들기’ 행사 부스 앞에는 아이들이 만든 별, 하트, 토끼, 오리, 꽃 모양의 목걸이 펜던트가 줄에 매달려 있었다. 안산지부의 체험부스 안에는 다른 부스보다도 많은 체험객들이 찾아들었다. 부모들의 손에 이끌려온 아이들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목걸이 펜던트에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붓을 들어 색칠을 했다. 아이들이 앉은 테이블 앞에는 물감이 짜여진 파레트와 붓, 펜 등이 어지럽게 놓여있었다. 아이들의 손길은 분주했다. 아이들이 손에 쥔
수원시립보훈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2일 한껏 들뜬 마음으로 수원보훈지청을 찾았다. 보훈지청이 마련한 ‘어린이 정부체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80여명의 아이들은 보훈지청과 보훈교육연구원, 보훈원 등을 둘러보고 나라사랑 창작 동화 상영 등을 통해 관공서 견학이라는 새로운 경험과 함께 나라 사랑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하루를 보냈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정부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편안함 속에 국가보훈처를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미래 국가 동량이 될 어린이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리남양주교육청(교육장 김동순) 교원과 전문직 19명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1일까지 1박2일간 단기방학을 이용해 ‘학생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과 관련, 부산 화잠·신덕초등학교로 현장연수를 다녀왔다. 구리남양주교육청에서는 교과서 중심의 획일적인 주입식 교육을 개선해 학생 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학생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가는 교육과정’운영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연수단은 수준별 교육과정 자료개발위원과 학생 중심 교육과정 시 지정 시범학교인 호평초, 도 지정 ‘돌아오는 농어촌’ 시범학교인 가양초 교원들로 구성됐다. 학급별로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부산의 화잠초등학교 수업을 참관한 연수단은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과정의 전문가로서 위치를 실감한 연수였다”고 평가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이 연구를 위해 앞으로 수업공개 및 자료개발위원 워크숍, 프로그램 개발·보급, 교육과정운영 축제 및 보고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폐결핵과 골수염으로 투병중인 동료경찰관을 위해 십시일반 모금활동을 해 빠른쾌유를 기원하는 작은사랑나누기를 실천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강복 이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서 전직원이 조금씩 성금을 모아 지난 2일 폐결핵 및 골수염을 앓고 있는 강력수사팀 신동훈 경장에게 390여만원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이 서장은 “강력수사팀에서 열심히 근무를 하였는데 이렇듯 병을 얻게 되었다”며 “건강이 제일 중요하므로 완전하게 쾌유해 직무에 복귀하기 바란다”고 위로했다. 신동훈 경장은 1999년 경찰에 입문해 경무과를 비롯, 수사과 외근형사로 근무해 왔으며 부인과 1남 1녀를 두고 있다. 평소 자신이 담당하는 업무는 투철하게 해내는 성품으로 동료직원들은 “자신의 몸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다 보니 피곤이 누적된 것 같다”며 안타까워 했다. 한편 신동훈 경장은 완치가 될 때까지 2차례의 수술을 해야 했고 2천만원이 넘어가는 수술비로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아 동료경찰관들이 빠른 쾌유를 빌면서 모금운동을 벌여 왔다.
지난 2006년 6월27일 제30대 가평로타리 클럽 지휘봉을 갖고 출범한 주남진(44)회장. 주 회장은 선·후배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을 이끌며 지역사회에 신뢰를 구축하는데 역대회장단보다 부지런하고 성실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주 회장은 각 회원이 기부한 한해 1억8천여만원의 성금으로 지역 및 국제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재단사업중 지구상에 소아마비를 박멸시키기 위한 폴리오 폴러스 사업지원을 비롯 국제적인 인도주의, 교육·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이해와 평화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국제로타리 사명을 위해 로타리재단에도 많은 기부를 하고 있다. 올해에는 미래지도자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가평출신 대학생 김모(22·서울대)군 등 3명과 가평고교생 등에 1천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독거노인 주거안정을 위해 이기덕(72·가평읍 하색리)옹 등 3채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와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지원 등 지역사회에 힘들고 어려운 이웃에게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주남진 회장은 환경보호 차원에서 깨끗한 가평환경 보존을 위한 주민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2008년 세계캠핑캐라바닝대회 붐 조성을 위해 로타리 전 회원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