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물리학자, 과학저널리스트이자 탐험가였던 작가가 자신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편의 독특한 모험소설 ‘나비들의 음모’를 펴냈다. 8개월간의 항해일지가 담긴 이 소설은 실존, 시간, 무한성 등 세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법에 대한 깊은 성찰을 과학적, 철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작은 요트 ‘모르포 호’의 주인인 천체물리학자 로익, 신비한 소녀 클라라, 자폐아 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사람이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함께 모르포 호를 타고 가까운 바다에 소풍을 나간다. 발동기 사고로 인해 조난을 당한 이들이 바람과 포효하는 바다에 맞서는 모험이야기 속에서 망망대해라는 미지의 세계에 버려진 세 사람의 존재의 본질에 대한 ‘사물들이 왜 존재하는가?’, ‘무한한 것은 무언인가?’ 등 철학적 담론들이 펼쳐진다. 잔잔한 미풍,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 산호빛 바다, 반짝이는 은갈치 떼까지,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시적인 묘사와 거대한 폭풍우, 굶주림, 두려움 등 극한의 상황 속에서 타인 또는 자기 자신과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상황이 생동감 있게 교차한다. 알래스카, 파타고니아 등을 항해한 탐험가이기도 한 작가의 체험에서 묻어난 생생한 전개 덕분
여풍(女風)이 거셌던 여름이 지나면 남풍(男風)이 불어온다. 가을에는 소녀시대, 투애니원,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포미닛 등 음악시장을 장악한 여성그룹에 맞서 남성 솔로 발라드 가수와 남성 힙합 그룹이 줄줄이 복귀한다. 그룹 god의 김태우와 테이, 박효신, 휘성,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환희, 그룹 파란의 라이언 등 가창력을 내세운 가수들이 발라드를 내놓고, 에픽하이, 리쌍, 다이나믹 듀오, DJ.DOC 등의 힙합그룹이 리듬감 있는 랩으로 남풍(男風)을 이끈다. 엠넷미디어 음악사업부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남성 아이돌 그룹의 강세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는 여성 아이돌 그룹이 음악차트를 장악했다"며 "향후 발매될 음반을 보면 남성 가수들이 음악시장 쟁탈전을 벌일 태세"라고 말했다. ◇감성 적시는 발라드 5월 제대한 김태우는 솔로 1집을 음반 두장에 나눠 선보이며 그중 첫 음반 'T-바이러스(Virus)'를 9월3일 발표한다. 그는 작곡가 이현승과 함께 전곡을 프로듀싱을 했으며 그중 타이틀곡 '사랑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이별의 그리움을 담은 가사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 곡이다
오랫동안 안방 극장에서 사랑받아온 이들 연기자의 공통점은 무용수 출신이라는 것이다. 각각 유니버설발레단, 국립발레단 소속이었던 박소현, 도지원은 부상으로 발레리나 꿈을 접은 뒤 연기자로 전향했다. 박상원과 최주봉은 각각 창무회, 이정희 무용단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정선경은 한양대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했고, 허준호는 서울예대 무용과를 나왔다. 이처럼 연예계로 진출한 무용수가 과거에도 적지 않았지만, 요즘들어 무용수들을 향한 대중문화계의 손짓이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대표적인 경우가 SBS TV 주말드라마 '스타일'에서 김혜수, 류시원, 이지아와 함께 비중있는 역할을 맡고 있는 이용우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학사, 석사를 받고, 현대무용단 LDP의 멤버로도 활동한 그는 춤으로 다져진 다부진 몸매, 눈에 띄는 춤솜씨를 앞세워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는데 성공했다. 3월 댄스곡 '스텝'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청림 역시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 출신이다. 연예인으로 변신한 그는 가수 활동 뿐 아니라, SBS 드라마 TV '드림'에 꽃미남 격투기 선수로 출연하고, 청바지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시청률이 아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연기가 너무 재미있어 정신없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미소년’인 김범(20)은 이렇게 말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지었다. 주진모, 손담비와 함께 주연을 맡은 SBS TV ‘드림’이 경쟁작인 MBC ‘선덕여왕’의 기에 눌려 시청률 5~6%에 머물지만, 그에 별로 개의치 않는 눈치다. “정말 촬영장 분위기가 좋아요. 일주일에 6일 넘게 촬영하지만 힘들지 않아요. 전체 20부 중 이제 딱 반 왔는데, 앞으로도 기대돼요.” 사실 인기라고 하면 이미 올 초 뜨겁게 경험했다. KBS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에서 재벌가 귀공자 소이정을 연기하면서 그는 그 역할 전과 후 확실히 달라진 대접을 받기 때문이다. ‘꽃남’으로 7개 CF를 찍었고 국경을 넘어 해외에서도 단숨에 스타 반열에 올랐다. 그런 그가 불과 몇 개월 만에 귀공자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180도 변신을 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드림’에서 맡은 역은 배운 거 없는…
지난 8월 21일 개막한 ‘제15회 창무국제예술제 의정부 2009(이하 창무국제예술제)’가 본 공연 외에 다양한 워크숍을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창무국제예술제’가 축제에 맞춰 준비한 워크숍 프로그램은 총 4개. 그 중 3개는 큰 호응 속에 진행 되는 등 현재 29일 잼버드의 멀티미디어 댄스 워크숍이 남아있는 상태다. 지난 20일과 22일, 23일 진행된 ‘하용부의 신명나는 전통춤 배우기’, ‘온 가족이 함께하는 댄스&무브먼트 테라피’, ‘쉽게 배우는 우리춤 호흡법’은 다양한 분야의 인원이 참여해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워크숍의 시작은 개막 전날 열린 ‘하용부의 신명나는 전통춤 배우기’. 신청 하루 만에 정원이 마감된 이 프로그램에는 의정부 지역에서 취미로 한국춤을 배우고 있는 어머니들이 주로 참가했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 제68호 ‘밀양백중놀이’ 보유자인 하용부 선생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마지막 워크숍 프로그램이 준비된 29일에는 ‘창무국제예
부천수석박물관에서 색다른 웰빙 취미생활 ‘석부작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부천종합운동장에 있는 부천수석박물관은 오는 9월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석부작 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석부작’은 난이나 야생화 등 식물을 돌에 착생시켜 키우는 실내 원예법으로 아름다운 수석과 식물을 동시에 집안에 들일 수 있는 웰빙시대 색다른 취미생활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석부작’을 직접 만드는 체험과정과 부천수석박물관의 전시물을 관람하는 일정이 함께 진행되며, 참가비 1만원(박물관 입장료 별도)을 내면 사전 신청 후 누구나 참여 할수있다. ‘석부작 만들기’ 체험행사는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30명까지 전화 및 방문을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고 가족단위로도 신청 가능하다. (문의:032-655-2900)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은 문화예술회관 실내체육관에서 연인과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맨발의 디바 이은미 20주년 ‘소리 위를 걷다’ 콘서트를 오는 9월 6일 오후 3시와 7시, 2차례에 걸쳐 공연한다. 1988년 다운타운에서 노래를 시작 1집 ‘기억 속으로’를 발표 가수 활동을 시작한 이은미는 93년 2집으로 어떤 그리움을 발표, 신중현 헌정앨범발표, 97년 Asian Song Festival 한국대표로 참가와 98년 Hiroshima 세계 음악제 한국대표로 초청 참가하기도 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창력이 매우 뛰어난 가수로 호평 받는 그는 2000년 리메이크 앨범 ‘Nostalgia’ 발표 후 참여연대 홍보대사 김현식 추모앨범과 들국화 헌정앨점 등에 참가한 열정이 넘치는 가수로 지난 2006년 ma non tanto 전국투어콘서트 중 국내 여자가수로 최다 공연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맨발의 DIVA’, ‘라이브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이은미가 역사와 전통 현대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시민이 살아 숨쉬는 양주골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갖는다. 2009년 이은
쌀을 이용해서 우리식 국수를 만들어 봐요. 얇고 투명한 쌀국수 면발이 참 맛있답니다. -분량 : 4인분 -칼로리 : 1799kcal -요리시간 : 1시간 -난이도 : 중 주재료 : 쇠고기 150g, 김치 150g, 오이 1개, 달걀2개, 쌀국수 360g, 다진파1큰술, 다진마늘 1/2큰술. 부재료 : [국물재료]멸치한줌, 다시마 2장, 국간장 2큰술, 소금, 후춧가루 [쇠고기양념]감장 1큰술, 설탕 1/3큰술, 참기름 1/2작은술 [김치양념]설탕1/2작은술, 깨소금 참기름 1/3작은술씩. ▲조리법 ①쇠고기와 멸치를 찬물에 넣고 푹 끓여 육수를 내고 간장,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②삶은 쇠고기는 채썰어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양념해서 볶는다. ③김치는 소를 대충 털고 국물을 잔 뒤, 송송 썰어 설탕1작은술, 깨소금 1/3작은술, 참기름 1/3작은술로 양념해 살짤 볶아 놓는다. ④오이는 돌려 깎고 곱게 채썰어 물에 담갔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⑤달걀은 흰자, 노른자로 나눠 지단을 얇게 부친다. 식으면 채썬다. ⑥쌀국수는 끓는 물에 삶고 찬물에 헹궈서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는다. ⑦국수에 김치, 쇠고기, 오이, 달걀을 얹고 80%정도의 육수를 부워낸다
결혼을 결심한다면 현재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것은 ‘성격’이며, 가장 자신 없는 것은 ‘경제력’이라는 이색 설문 결과가 나왔다.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가 지난 7월 21일부터 7일간 진행한 ‘플러스맘이 뽑은 초식남과 건어물녀’에 대한 설문조사에 네티즌 2천871명이 참여해 플러스맘들의 솔직한 남녀관과 결혼관을 표현했다. 결혼을 결심한다면, 현재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것으로 ‘성격’을 뽑은 네티즌이 절반에 가까운 48%로 결혼 조건에서 자신의 ‘성격’에 대해서 자신 있어 했다. ‘외모’가 자신 있다고 말한 네티즌은 13%, ‘나이’는 10%, ‘직업’ 9%, 경제력 7%, ‘집안/가정환경’은 6%, ‘학벌’은 3%의 순으로 결혼 결심했을 끌수 있는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와 반해, 결혼을 결심한다면 현재 본인이 가장 자신 없는 것으로는 ‘경제력’이라고 말한 네티즌이 30%로 1위를 차지했다. ‘나이’는 18%, ‘집안/가정환경’이 13%, ‘학벌’이 12%, ‘외모’가 10%, ‘직업’이 9%, ‘성격’이 5%의 순으로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집 장만 비용을 제외한 결혼을 준비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 하는 것은
경기도는 급격한 노인인구의 증가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듬에 따라 노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소외감 해소, 육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2009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다음달 4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수원시 이의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노인일자리 경진대회를 공동 주관하고 있는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경기도 노인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 경기지회, 경기실버인력뱅크에서는 행사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협조를 위해 행사추진T/F팀을 구성했다. ‘2009 노인일자리 경진대회’에서는 노인 기능경진대회,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 뿐만 아니라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구인업체를 발굴하여 노인 맞춤형 일자리를 통한 취업알선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개막식을 통해 성공적인 노인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하고 노인 취업알선 및 노인인력 파견용역사업 수행 등 민간분야 노인일자리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하는 광역법인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개막식에 이어 중기센터 1층 국제회의장에서 동화구연/인형극과 UCC경진대회, 시니어모델 선발대회, 재봉 기능경진대회가 열리고 전산교육장에서 컴퓨터활용능력 경진대회가 열려 도내 오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