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고있는 일부 어린이용 선글라스 렌즈의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생활안전연합이 최근 초등학교 앞 문구점과 재래시장, 전문매장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선글라스를 10종을 수거해 자외선 투과율을 한국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의뢰해 검사한 결과, 조사대상 10개 제품 중 3개 제품(약 30%)이 자외선 차단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시험의뢰를 한 10개 제품 중 1개 제품은 품명을 완구로 기재했나 안전검사를 받지 않은 채 시중에 유통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6회를 맞는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참가할 9개국의 인기가수 14팀이 화려한 진용을 드러냈다. 인기그룹 빅뱅과 투애니원(2NE1)이 9월19일 오후 6시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송 페스티벌’에 출연한다고 주최측인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하 교류재단)이 11일 2차 라인업으로 공개했다. 이 라인업에는 스페셜 게스트인 일본 인기그룹 V6와 홍콩 대표인 배우 겸 가수 정이젠(鄭伊健)도 포함돼 있다. 앞서 교류재단은 지난달 24일 한국의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를 비롯해 일본의 록가수 각트(Gackt)와 혼성듀오 미히마루 지티(mihimaru GT), 중국의 인기스타 리위춘(李宇春), 대만의 남자 솔로가수 루오즈샹(羅志祥), 태국의 5인조 남성그룹 케이-오틱(K-Otic), 베트남의 배우 겸 가수 호 응옥 하(Ho Ngoc Ha), 2회 연속 참여하는 인도네시아의 아그네스 모니카(Agnes Monica) 등을 1차 라인업으로 공개한 바 있다. 교류재단은 “아시아의 주목받는 가수에게 수여하는 ‘아시아 신인상’은 투애니원이 수상한다”며 “데뷔 이래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기록을 갈아치워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제가 약간 일본인처럼 생겼나 봐요. 만화 원작과는 이미지가 많이 다른 데도 바로 캐스팅됐네요. 하하.” MBC 주말드라마 ‘탐나는도다’에서 정체를 도통 알 수가 없는 일본계 네덜란드 상인 얀 가와무라 역으로 출연 중인 이선호(29)는 왼쪽 얼굴에 깊은 보조개를 만들며 멋쩍게 웃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화과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한 그는 우연히 연기자로 입문했다고 한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교수의 소개로 패션 디자이너 장광효의 패션쇼에서 메인 모델로 서게 된 그는 그 인연으로 TV 광고 모델을 거쳐 2006년 드라마 ‘눈의 여왕’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다. “이 모든 일이 몇 달 사이에 빠르게 진행됐어요.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워야겠다 싶어 바로 연기 학원에 등록했죠. 돌이켜보니 영화 연출을 공부하게 된 것도 연기를 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아니었나 싶어요.” ‘눈의 여왕’에서 요절한 수학 천재로 출연한 그는 이후 ‘에어시티’에선 추방당한 재미교포, ‘8일’에선 조선 최고의 칼잡이 등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역할을 연기했다. ‘눈의 여왕’ 출연 당시에는 한동안 포털에서 검색 순위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작년 8월 초에 ‘탐나는도다’의 제작진과 미팅이 있다고 해
교통사고를 당한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20)의 부상 정도는 전치 4주인 것으로 전해졌다. SBS TV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 촬영을 마친 후 상경하던 대성의 차량은 11일 오후 4시께 경기도 평택 고속도로 터널을 나오다가 빗길에 미끄러져 차량 뒷부분을 가드레일에 들이받았다고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YG 관계자는 “조수석에 타고 있던 대성은 코뼈가 부러졌다”며 “또 척추 횡돌기가 부러졌는데 4주 정도 안정을 취하면 자연적으로 붙는다고 한다. 이어 “운전한 매니저는 팔을 다쳐 정밀 진단을 받았으며, 차량 뒷좌석에 있던 코디네이터가 다리를 크게 다쳐 사고장소 인근인 경기도 안성의 병원에서 바로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성과 매니저는 안성의 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고서 종합병원에 입원했다. 한편 빅뱅의 일본 활동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일본에서는 싱글 활동은 활발하게 하지만 정규 앨범은 그렇지 않다. 당분간 일본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원더걸스가 9일(현지시간) 미국 방송사 폭스(FOX)가 주관한 '틴 초이스 어워즈(Teen Choice Awards)'에 참석했다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가 12일 밝혔다. 소속사는 "원더걸스는 미국 내 같은 소속사인 조단 스팍스 등과 VIP석에서 관람했으며 레드 카펫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식은 매년 13~19세까지 10대들의 투표로 음악, 영화, 스포츠, TV, 패션 등의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된다. 올해는 조나스 브라더스, 블랙아이드피스, 비욘세 등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 후 처음 대형 시상식에 초청받아 레드 카펫을 밟게 돼 설레고 영광"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인기 개그맨 K(34)씨가 현재 출연 중인 개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하기로 했다. K씨 측은 12일 "K씨가 출연 중인 개그 프로그램 두 곳에서 모두 자진 하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 수사의 결론이 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런 일에 이름이 거론된 것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고 당분간 자숙하는 의미로 방송 활동은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마카오의 무허가 도박장에서 도박한 혐의로 K씨 등 4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부천교육박물관은 우리놀이문화변천사 ‘철수야, 영희야! 노올자’전 전시기간 중 한국의 전통 놀이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놀이 올림피아드’를 15일과 23일에 운영된다. 이번 놀이체험마당 ‘놀이 올림피아드’는 부천교육박물관 앞 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해 한국의 전통놀이인 굴렁쇠 굴리기와 팽이치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딱지 만들기, 두더지잡기 등의 놀이 체험을 한다. 특히 올림픽과 놀이를 접목한 행사로 아빠, 엄마, 아이 3인이 1팀을 이뤄 제기차기, 투호던지기에 개인종목을 더해 총 3가지 종목을 겨루는 가족대항 체험 대회로 가족애를 다시금 새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총 7팀의 참가자들이 겨뤄 1등과 2등에게는 공연 티켓과 부천시박물관 도록을 각각 지급하고 참가팀 전원에게는 문구 세트가 수여된다. 가족이 함께 우리의 옛 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마당은 사전 예약과 현장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철수야, 영희야! 노올자’는 부천교육박물관이 30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기획한 특별 전시로 우리 놀이 문화의 변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문의 : 032-661-1282~3)
세계무대에서 활약하는 국내 최정상 7인의 음악인들이 한 무대에 서 클래식계의 큰 화제가 되었던 실내악 콘서트 ‘7인의 음악인들’이 긴 휴식을 깨고 7년 만에 과천에서 다시 모인다. ‘7인의 음악인들’은 1997년 초연 당시 정명훈, 한동일, 강동석, 김영욱, 조영창, 양성원, 최은식 등 최고의 남성 솔로이스트들로 구성돼 음악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02년까지 남성과 여성 음악인들을 유입, 전 좌석 매진과 최다 관객동원 1위를 기록하는 등 대성황을 이루며 한국 실내악 역사를 새로 써나갔다. 그러나 2002년 공연을 끝으로 활동을 접어 아쉬움을 던졌다. 오는 22일 오후 8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무대는 서울, 인천 등 5개 도시 투어 첫 번째 공연으로 정명훈, 양성원, 최은식 등 원년 멤버 3명과 김선욱, 이유라, 김수연, 송영훈이 합류했다. ‘영적인 지휘자’란 찬사를 받고 있는 세계 최상정의 마에스트로이자 명피아니스트인 정명훈이 예술감독을 맡아 콘서트를 이끈다. 2006년 리즈 콩쿨 우승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김선욱, 섬세한 기교와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 김수연,
◆공연 △엠코와 함께하는 청소년 해설음악회(8.13)=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콘서트홀.(070-7553-4796) △피아노로 듣는 오페라 리골레토(8.14~8.15)=성남아트센터 콘서트 홀.(02-2232-1148) △미술관에 간 윌리(8.19~8.30)=복사골문화센터1층 판타지아극장.(032-320-6339) △심신 ‘오직 하나뿐인 그대’(8.20)=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031-790-7979)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8.25)=안산문화예술의전당 별무리극장.(031-481-4000) △토요상설공연 ‘여름시즌 퓨전국악실내악’(~8.29)=용인경기도국악당.(031-289-6423) △어린이 뮤지컬 ‘무지개물고기’(8.22)=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031-790-7979) △피터팬(라스베가스 공연기술팀 내한공연(8.28~8.30)=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031-892-8200) ◆전시 △치매미술치료협회 부설 영실버아트센터(~8.15)=이청자 ‘꿈 시간여행’ 전(031-236-1533) △안양롯데갤러리(~8.17)=락-랄랄라전(031-463-2715) △토·아트 갤러리(~8.20)=토·아트 소장전.(031-634-3496) △성남아트센터 미술관(~8.2
수원시 시승격 60주년과 수원화성 축성 2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13회 수원화성국제연극제’가 15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연극제는 화성행궁 앞 광장무대, 화서공원, 만석공원, 수원월드컵경기장 중앙광장, 나혜석거리, 영통벽적공원, KBS수원아트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공연되며 호주, 인도네시아, 러시아, 이탈리아, 스위스, 한국 등 6개국 16개의 초청작, 4개의 시민연극, 교육연극워크숍, 학술세미나, 창작희곡공모, 설치미술전 등으로 구성돼 ‘연극 여민락(演劇 與民樂)-시민과 함께 즐기는 연극’을 펼쳐보여 연극이 생활 속에서 향유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자 마련됐다. 효와 경로의 마음이 넘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축제의 자리인 ‘하야연(夏夜宴)’을 비롯해 진도지방에서 전승돼 오던 민속놀이인 진도 명(命)다리 굿을 바탕으로 한 대동놀이 ‘명다리굿’ 등으로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만나 볼 수 있다. 또 인도네시아의 그림자 인형극과 인형극을 결합시킨 ‘데와루치’, 호주의 독특한 조형물과 인형들이 등장하는 ‘애벌레의 꿈’, 러시아의 동화를 벗어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자 하는 공주의 이야기 ‘내가 만드는 동화’, 이탈리아의 가족의 의미를 담은 ‘가족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