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재난영화 '해운대'가 개봉 2주차를 맞은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를 따돌리고 주말 예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해운대'는 46.9%의 예매 점유율로 이 부문 1위다. 맥스무비(53.4%), 인터파크(46.7%)에서도 선두다. 120만명 이상을 동원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는 시리즈 누적 관객 2천만명을 돌파했지만, 예매점유율은 31.2%로 한주만에게 한 계단 내려앉은 2위였다. 지난 15일에 개봉한 '차우'는 5.3%(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통계)의 예매점유율로 3위를, 700만명을 돌파한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은 3.9%의 점유율로 4위에 올랐다. 이밖에 '킹콩을 들다'(2.6%), '블러디 발렌타인'(2.5%), '도라에몽: 진구의 공룡대탐험'(2.4%), '업'(1.5%)이 8위 안에 들었다. 개봉작은 로맨틱 코미디 '내 남자는 바람둥이', '마이 프렌즈, 마이 러브'
관절·척추 전문 바른세상병원은 관절·척추질환자 413명을 대상으로 관절과 척추가 가장 튼튼해 보이는 연예인이 누군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MC 강호동씨가 종합점수 1위에 올랐다고 23일 밝혔다. 강 씨의 관절과 척추가 가장 튼튼할 것으로 보는 사람은 각각 15%, 16%에 달했다. 관절 건강의 경우 남성은 2위와 3위를 가수 비, 탤런트 소지섭씨가 각각 차지했으며, 척추 분야에서는 가수 김종국, 배우 차인표씨가 각각 2, 3위로 뽑혔다. 여성 연예인의 경우는 관절과 척추 분야 모두 가수 이효리씨가 1위로 꼽혔으며, 다음으로 가수 손담비씨와 코미디언 조혜련씨, 박경림씨 등이 건강 연예인으로 지목됐다.
“제 음악은 열린 마음으로 느끼는 세상이거든요. 제 눈과 귀에 감지되는 일상의 모든 것이 소재죠.” 23일 발매한 5집 ‘휴매니멀(Humanimal)’ 수록곡들의 소재가 재미있다는 MC몽. 1집 ‘180도’는 삼류인생에서 연예인이 돼 180도 바뀐 그의 인생, 2집 ‘천하무적’은 넘어져도 일어나는 오뚝이형 사람들, 3집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에 빗댄 달콤한 사랑, 4집 ‘서커스’는 자신이 영원한 ‘딴따라’라고 노래했다. “5집 타이틀곡 ‘인디언 보이(Indian Boy)’도 어떤 책에서 ‘허리케인에 맞선 인디언’이라는 문구를 본 순간 바로 곡이 나왔죠. 화살 하나 든 인디언이 허리케인의 눈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상상하자 무모하지만 용기를 낸 사랑 얘기로 가사가 풀리더군요.” 프로듀싱, 작사, 작곡, 편곡까지 맡은 5집의 제목과 수록곡들은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의 동료, 리얼리티 프로그램 ‘닥터몽 의대가다&rsq
우리나라의 전통 창무를 보고 즐길 수 있는 ‘제15회 창무국제예술제 의정부 2009’가 8월 개막에 앞서, 23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제15회 창무국제예술제 의정부 2009’(이하 창무국제예술제)는 (재)의정부예술의전당과 (사)창무예술원이 주최하고, 창무국제예술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해 오는 8월21일부터 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과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전통춤의 현대적 계승과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창무국제예술제는 올해 프로그램을 구성함에 있어 다채로움에 각별한 힘을 쏟았다. 또한 축제의 주제인 ‘다색화(Polychrome)’를 모토로 전통춤에서 멀티미디어 댄스에 이르기까지 7개국 24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인다. 총 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축제는 개막축하 공연으로 ‘전통춤 명인전’을 시작으로 호주 잼버드의 ‘메타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관객 개개인의 기호에 맞는 공연을 산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춤예술의 진정성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실험, 21세기 세계무용의
수원시립합창단이 창단26주년과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밤을 잊은 그대에게’라는 타이틀로 한 여름 밤의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클래식 음악을 선사한다. 밤하늘의 아름다운 별들과 풀벌레 소리, 아름다운 조명이 어우러진 시원한 야외무대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오순도순 즐겁게 관람 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24일 저녁 8시에 수원 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수원 제1야외음악당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대표적인 공연장인 할리우드 보울(Hollywood Bowl)과 흡사한 형태로 국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야외공연장이다. 여러 가지 재료의 어울림으로 달콤함과 시원함을 전하는 팥빙수처럼 이번 공연은 오페라합창, 연합합창, 팝페라, 알토 색소폰, 오케스트라 연주까지 다양한 장르들을 한 자리에서 시원하게 맛볼 수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다. KBS 오유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관현악 연주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한다.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인 박완과 정태옥이 팝페라 무대를, 박수용이 알토색소폰 연주로 시원한 무대를 만들며, 연합합창에는 늘푸른여성합창단, 수원시어머니합창단, 수원여성합창단, 코람데오 중창단, 소리샘 중창단이 참여해 무대에 선다.…
신나는 여름방학.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고 감수성을 키워주는 공놀이 세상이 펼쳐진다.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공을 이용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별난 공놀이 체험전’을 오는 8월30일까지 개최한다. 이 체험전은 원목이나 유리구슬, 금속 등 다양한 공을 이용해 레일 형태의 길에 굴려보고 공의 길도 만들어보며 여러가지 지능을 계발할 수 있다. 서울 전쟁기념관(서울 용산) 전시실에 위치한 ‘롤일볼 뮤지엄’이 그 모태로 방학을 맞은 안산지역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배울 거리를 제공한다. 또 이번전시에서는 4가지 테마를 통해 ‘별난 공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전 세계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해 보는 ‘Art(신기해요)’, 큰 나무 길에 공을 굴려보는 ‘Try(굴려봐요)’, 직접 공의 길을 만들어 볼 수 있는 ‘Play(만들어요)’, 온 가족이 함께 별난 공놀이로 즐거운 신체활동을 체험해 보는 ‘Enjoy(즐겨봐요)’ 등으로 구성됐다. 또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16페이지 상당의 체험학습노트를 어린
올 여름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보헤미안, 마린, 레인부츠, 점프수트가 최신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더불어 온라인 쇼핑 문화가 발달하면서 다양한 트렌드 의류들이 등장, 패션 에디터와 스타일리스트를 압도하는 스타일 노하우로 주목 받고 있는 패셔니스타도 늘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올 여름 핫 트렌드는 무엇일까. 소녀시대의 돌풍과 함께 찾아온 마린룩 패션, 포미닛이 선보인 화려한 팝아트 티셔츠 등 패션 커뮤니티, 스타일렛(www.stylet.com)에서 베스트 5 아이템과 주목 받고 있는 패션 스타일을 선정해 패션 트렌드 지수를 알아봤다. 그 결과 파워 셔츠, 스크래치 데님, 점프수트 젤리 슈즈 글래디에디터 슈즈 등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위의 5가지 패션 아이템을 전부 맞췄다면 당신은 뛰어난 패션 정보력을 소유한 패셔니스타라고 할 수 있고 3개의 아이템을 맞췄다면 열정을 소유한 패션인으로 평가받을 수 있다. 첫 번째 이미지인 파워 셔츠의 경우 어깨가 뾰족하게 강조된 실루엣을 지칭하며, 점프수트의 경우 올인원 형태의 상하의가 붙어있는 패션 아이템을 말한다. 젤리 슈즈의 경우 비치 슈즈에 가장 적합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으며 글래디에이터 슈즈의 경우 온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복지부, 법무부, 여성부 3개 부처 합동으로 전국 결혼이민자 대상 제1회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사회통합도 측정조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는 지난해 9월 시행된 다문화가족지원법 제4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조,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 제5조 및 제9조에 따라 매 3년마다 실시되며, 중앙부처 차원에서 다문화가족 실태조사를 전수로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한국이민학회가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하며, 전체 예산은 15억3천만 원으로 복권기금에서 일부 지원됐다. 금번 실태조사는 올해 5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외국인주민현황조사를 기초로 전국의 결혼이민자 15만 3천여명(전수)을 대상으로 7월 하순부터 8월말까지 실시한다. 조사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지도사 등으로 구성된 조사원이 결혼이민자 가정을 방문해 조사표(설문지)를 전달하고 응답자가 직접 기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표는 한국어 및 9개 외국어로 제작됐으며, 결혼이민자의 일반적 사항, 가족관계, 취업, 자녀양육, 건강 및 보건의료, 사회생활, 복지욕구 등을 포함한다. 금번 실태조사는 통계청으로부터 통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이 ‘동향분석’ 10호 ‘경기도 노인인구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노인 실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동향분석’ 10호는 통계청과 경기도의 주민등록인구통계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노인일자리 사업 통계를 토대로 도 노인인구의 추이와 노인일자리 사업의 현황 및 참여노인 실태를 분석하고 있다. 2008년 현재 도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91만9천632명으로 2004년부터 매년 5%이상 가파르게 증가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노인복지문제의 해결방안을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도 강조되고 있다. 경기도 노인인구의 변화추이를 살펴보면 2004년 7.3%, 2005년 6.4%, 2006년 6.8%, 2007년 7.8%, 2008년 5.5%로 매년 5% 이상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경기도 사업참여노인의 성별 분포는 남성 4.1:여성 5.9로, 전국노인 남성 4.5:여성 5.5에 비해 여성노인의 비율이 약간 높다. 또한 연령별로는 전기고령자(65~74세)가 65.2%를 차지하고 있어 후기고령자(75세 이상) 26.5%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음을 알 수 있다.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현황을 살쳐보면 지자
한국여성재단과 지역 여성단체들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 여성가장과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비를 긴급 대출지원하는 ‘교육희망나누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여성가장의 자격증 취득 등의 교육비와 자녀의 경우 대학생과 고등학교 학생의 등록금(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을 대출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희망나누기’ 사업의 신청자격은 저소득 여성가장이며(기초수급대상자를 제외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최저생계비대비 120%~150%에 해당하는 여성가장), 지원내용은 여성가장 본인학비 및 자녀 교육비를 1인당 최대 500만원 상한 범위 내 연 2%의 저리로 긴급대출지원고 오는 12월까지 연중 수시로 각 지역 여성단체에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