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소방서는 지난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서 전직원, 의용(여성)소방대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이인창 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지난 83년 소방에 입문해 수원중부소방서 방호과 업무를 시작으로 용인소방서 행정과장, 소방재난본부 구조담당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친 이 서장은 지난 1일 소방정으로 승진됐다. 이 서장은 “신참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딛은 수원중부소방서에서 소방서장의 첫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며 “각종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재난발생시 신속한 대응체제를 구축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맡은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풍부한 현장활동 경험과 철두철미한 업무처리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는 이 서장은 끊임없이 소방행정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장으로 인정받아 왔다. 가족은 부인 신현주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수원시 권선구(구청장 김창규)는 2일 주거환경 개선과 청소 예산 절감을 위해 생활쓰레기 거점 배출·수거 방식인 ‘에코스테이션(Eco-Station)’을 수원천변 세류3동 일대 4개소에 시범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에코스테이션(Eco-Station)은 현행 쓰레기 배출 방식인 내 집 앞 배출, 수거 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해 일정한 장소를 선정해 거점, 배출 방식으로 전환한 ‘친환경 쓰레기 관리시스템’이다. 이에 따라 시는 사업비 6천만원(도비50%, 시비50%)을 들여 비가림시설, 분리수거함(6품목 8개), 전기시설, 무인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시설물 내에는 쓰레기 악취를 최소화할 수 있는 특허 등록된 살균, 탈취장치를 설치한다. 구는 에코스테이션의 시행으로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편의 증진, 주거환경 개선, 재생 가능 자원의 재활용률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창규 구청장은 “단독주택 밀집지역 주민들의 쓰레기 배출 편의 제공과 함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시범 사업인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2008년 사업을 운영한 후 문제점을 검토, 보완해 확대할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광주시 노인종합복지회관이 무료급식을 도와줄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를 찾는다. 2일 복지회관에 따르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BC카드의 후원을 받아 지원하는 ‘오로지 빨간 밥차’가 지난해 말 광주시에 배정됨에 따라 쌀, 식료품 등을 지원해 줄 후원자와 배식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5톤 트럭을 개조한 빨간 밥차는 1시간 이내에 최대 3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배식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 내부에 냉난방장치와 함께 급수장치가 완비돼 여름철과 겨울철에도 최적의 상태에서 급식제공이 가능토록 설계된 특수차량이다. 복지회관은 오는 3월부터 빨간 밥차를 이용해 실촌읍 곤지암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무료급식을 시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복지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노운(51·사진) 신임 인천·경기지방 병무청장이 지난 2일 취임했다. 김 청장은 “국민과 공감하는 병무행정 수행의 공간을 넘어 국민들이 병무행정을 필요로 하는 병무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국민과 공감하는 병무행정구현을 위해 “자식을 위한 어머니의 애정어린 마음과 같이 국민을 이해하고, 고객의 감정에 주파수를 맞춰 국민들이 병무행정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열어 국민들이 병무행정을 필요로 하는 환경을 조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청장은 대구 달성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병무민원상담소장, 병무청 감사담당관, 광주·전남 지방병무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 징병검사 신시스템 개발·도입과 병무민원상담소 설치에 앞장섰으며 근정포장, 제1회 옴부즈만 대상 등을 수상했다. 부인 장영숙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수원시는 구랍 28일 민·관 협력 해피수원공동체(위원장 심무섭)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총재 유재석)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수원 시민을 위한 복지사업이 진정한 민·관 협력 활동으로 구체화 할 수 있도록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에 따라 해피수원공동체는 지난 12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어 두번째로 협약식을 갖게 됐으며, 후원 봉사 등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기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 민·관 협력 해피수원공동체 관계자는 “앞으로 수원시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와 함께 시민이 필요로 하는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주민생활지원 서비스체계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에 앞서 라이온스클럽과 해피수원공동체는 연탄 4천여장을 노숙자쉼터, 자활기관 등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안양시 석수ㆍ만안ㆍ박달도서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알찬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방학 특강을 마련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석수도서관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예쁜 글씨 POP’와 초등학교 1~3학년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인 ‘엄마와 함께하는 NIE(니)가 참 좋아’를 마련했으며, 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예쁜글씨 POP’는 어린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는 글씨 교정, 과제물 작성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글씨 강좌이며, ‘NIE(니)가 참 좋아’는 어린이들과 신문의 다양한 쓰임새를 알아보고 신문을 활용해 가족 독서신문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갖는다. 만안도서관은 오는 11일~15일까지 ‘도서관에서 과학자의 꿈을 키우자’란 주제로 만안구 관내 15개 초등학교 4~5학년을 대상으로 겨울 독서교실을 운영한다. 박달도서관은 초등학교 1~4학년 대상으로 방학숙제를 도와주는 ‘방학숙제 완전정복’을,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만들어보는 ‘만들기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을 7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교육생 모집은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하고 각 도서관에 본인이 방문 신청(부모대리 신청 가능)해야 하
대구광역시 중구청 공무원 40여명이 구랍 27일 도심재생사업 활력을 위한 공공디자인 및 도시예술화사업 선진도시를 벤치마킹하고자 안양시를 방문했다. 중구청 전략경영실장 등 40명으로 된 방문단은 이날 아름답고 품격있는 예술도시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양시청 제1회의실에서 예술도시기획단장으로부터 1시간여에 걸쳐 사업 종합설명 브리핑을 받았다. 이들은 또 제2회 APAP 사업지역인 평촌지역을 시작으로 안양1번가 광고물정비사업 현장을 견학했으며 마지막으로 예술화사업을 통해 과거 단순한 행락지에서 현재의 안양예술공원으로 탈바꿈한 현장을 살펴봤다. 대구시 공무원은 안양시가 낙후된 지역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예술적인 도시로의 변모돼가고 있는 모습에 신선한 반응을 보였다. 안양시는 지난 2002년도부터 예술도시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건물이 아름다운 도시’ ‘간판이 아름다운 도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 ‘공공디자인 시범사업’ 등을 시정의 최대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도시의 정체성과 도시브랜드 사업으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금년초 ‘안양공공예술재단’을
오산소방서 산하 화성시 장안면 의용소방대(대장 김찬규)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실시한 2007남·녀의용소방대 운영실태 지도점검에서 최우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10월15일부터 같은달 26일까지 남·녀의용소방대 활성화 및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한 의용소방대 운영실태 지도점검에서 읍·면 지역별 최우수 의용소방대로 선정됐다. 장안면 의용소방대는 조직관리실태,규정 준수여부,교육·훈련 이행실태 및 참여도,기본경비 적정 집행,자체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소방활동 및 봉사활동 등의 분야에서 높은 성적을 받았다. 오병민 오산소방서장은 “장안면 의용소방대는 그동안 소방력이 부족한 농촌지역에서 소방관을 도와 화재진압활동을 펼치고 각종 봉사활동 공로로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며“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맡은 바 책무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오산=조윤장기자 j60@kgnews.co.kr
“엄마 무서워.” “이거 만져도 물지 않나요.” 구랍 31일 서울대공원. 왕뱀을 목에 두르는 체험을 한 어린이들은 기겁하면서도 한편으론 호기심에 동그란 눈이 더욱 커진다. 난생 처음 침판지를 가까이 접해보고 처음엔 손을 만져보기도 꺼려했지만 이내 친숙해져 말을 건네기도 한다. 서울대공원 노조 조합원들의 초청을 받아 대공원 나들이에 나선 과천시립 부림지역아동센터 33명의 아동들의 이색동물체험 현장이다.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먼발치에서 동물을 봤던 느낌과는 달리 사육사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아기 사자와 아기 원숭이를 만져보고 같이 노느라 짧은 하루해가 아쉽기만 했다. 아름다운 구관조를 머리위에 올려놓고 사진을 찍고 아기 동물에게 젖병을 물리기도 하고…. 이날 어린이들을 위한 연말잔치는 170명 조합원들이 대공원 내 폐휴지를 모아 장만한 기금으로 치렀다. 조련사와 인공포육사 등 조합원들은 지난 한해 매주 목요일이면 넝마주이로 변신, 리어카를 끌고 동물원 곳곳을 누비며 50톤 분량의 폐지를 주워 140만원의 기금을 장만했다. 어렵게 모은 돈인 만치 값지게 쓰자는데 뜻을 모았고 봉사활동으로 이어졌다. 첫 번째 벌
“수도권의 미래형 도시공간 및 건강한 생활터전 제공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신임 정만모(55) 한국토지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의 취임 일성이다. 정 본부장은 1952년 경기 여주 출신으로 지난 1980년 토지공사에 입사해 기술관리처 단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사업처장, 신도시계획처장 등 공사 주요요직을 거치면서 도시개발에 잔뼈가 굵은 전문가이다. 주요 업무성과로는 최근 동탄2 신도시건설사업 책임자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으며 분당, 평촌, 일산, 중동 등 1기신도시 개발과 동백, 죽전 신도시 등 우리나라 대부분 신도시 개발에 모두 참여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공사내 신도시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또한 행정중심복합도시(세종시) 조사단계부터 참여하는 등 도시개발 업무를 주로 담당해왔다. 정 본부장은 환경부장관표창과 건교부장관표창,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