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에서는 오는 21일과 28일 이틀간 군포문화센터와 군포시노인복지회관에서 실버예술단 아라리의 공연이 열린다. ‘실버예술단 아라리’는 지난 4월부터 옛 가락에 관심있는 노인회관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해 건강체조, 장단 배우기, 민요 부르기, 강강술래, 인생을 담은 이야기 표현, 연극놀이, 공연준비 등 8개월간의 교육과정을 거쳐 이번에 작품에 막을 올리게 됐다.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연극놀이터 해마루는 ‘실버예술단 아라리’프로젝트를 통해 노인복지와 여가문화, 생산적 사회참여의 중요성과 노인들의 행복한 삶 기회를 연극공연이라 할 수 있다. 공연내용은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부를 수 있는 민요 ‘강강술래’를 주제로 원시가무 유래설과 임진왜란 유래설이 있는 강강술래의 이모저모를 모아 재구성한다. 작품은 노인들이 재활용품으로 만든 쇠·북·징, 장구 반주에 맞춰 강강술래의 유래에 대해 다함께 배우며 즐기는 내용으로 전개된다. 이번 연출을 기획한 전안수(연극놀이터 해마루 강사)씨는 “노인들이 만들어 낸 몸짓과 목소리는 같은 시대를 살아 온 다른 노인들에게, 또 현재를 살아가는 기성세대와 어린세대들에게 따뜻한 공감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극놀이터 해마
▲오승제(과천시청 건축과 녹지관리팀)씨 장모 송성순 여사 고희연= 25일 낮 12시 캘리포니아관광호텔 3층 연회장(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앞) ☎02-401-4763
수원지방법원(법원장 신영철)이 13개국 언어를 구사하는 통역 자원봉사자를 확보해 법원에서 민·형사 재판을 받는 외국인이 언어소통장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게 됐다. 수원지법은 20일 외국인에게 양질의 사법서비스를 제공하고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련 사건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통역인 자원봉사자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법원은 이를 위해 지난 12일 가정주부, 학생, 기업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통역인 자원봉사자 3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통역인 자원봉사자들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를 비롯해 베트남어, 몽골어, 태국어 등 13개국 언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이들 가운데 6명은 국내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이거나 장기간 거주해 온 이주 외국인이다. 이들은 외국인이 민원안내 또는 법률상담을 받으러 수원지법에 방문했을 경우 전화를 통해 방문목적을 들은 뒤 법원 직원에게 통역을 해주는 3자 통화 통역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외국인이 재판에 참여할 경우에는 통역인 자원봉사자가 직접 법원을 찾아와 재판장 앞에서 외국인 소송 당사자의 진술을 통역하는 대면 통역도 한다. 형사사건을 담당하는 형사통역인은 30분 통역에 7만원(이후
법무부 수원보호관찰소(소장 한능우)가 지난 9월10일부터 수원시 우만동 영구임대주공아파트 3단지에서 실시한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2개월여 만에 마감됐다. 수원보호관찰소는 대한주택공사와 협력해 실시된 이번 사업을 통해 우만동 영구임대아파트 118세대에 대해 도배와 장판을 무료로 교체했고 낡은 조명시설도 수리하는 등 장애 가정과 혼자사는 노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모자 가정 등이 혜택을 받았다. 이번 사업기간 동안 관찰소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와 직원 등 연인원 1천497명을 투입해 양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회에서 25년간 도배장판 시공업자로 일한 경력이 있는 최모(55) 씨는 법원에서 80시간의 봉사명령을 받고 주거환경개선사업에 투입, 다른 사회봉사자들에게 자신의 도배장판 기술을 전수해 질 높은 시공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다. 최 씨는 “10년전에 자식들에게 버림을 받고 열악한 환경에서 외롭게 거주하는 장애할머니를 보고 자신의 불효를 돌이켜보는 계기가 됐다”며 봉사명령을 마친 후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몸소 사랑을 실천해 범죄인 교화 및 재사회화에도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병무청은 지난 7월10일 국가 인적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2+5전략’과 ‘국방개혁 2020’의 성공적 추진을 뒷받침하고 병역의 사회적 형평성 제고를 위해 추진해 온 ‘사회복무제도’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도는 현재의 현역병 충원 위주의 기능을 사회서비스 소요인력 충원 및 관리기능으로 확장해 병역제도의 근본적인 패러다임(Paradigm)을 전환하는 것이다. 사회복무제도는 2008년부터 도입돼 대체복무 인력 배정이 종료되는 2012년 전면 시행되며 이를 위해 사회복무 인력의 효과적인 교육 수행을 위한 상설 교육시설의 설치·운영, 교육 프로그램의 개선·조정 및 우수한 강사 확보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또한 복무부실 사전예보시스템 구축·운영, 사회복무 인력에 대한 통일된 복제 지급 및 자격취득 기회 확대, 모범인증제 등 도입을 통해 사회복무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복무기강을 확립하도록 할 방침이다. 병무청은 이번 제도가 병역의무자 모두가 병역을 자랑스럽게 이행하는 선진 병역문화를 정착시키고 노인, 장애인 지원 등 사회서비스 수요 충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복지수준 증대에 사회복무제도가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조국현)는 지난 19일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부 소속 주요 공공기관 공동재해복구 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일반적인 정보시스템의 장애에 대해서는 시스템 이중화 구성 등으로 복구 대책이 마련돼 있으나 지진과 홍수, 화재 등 각종 재해로 인한 정보시스템 붕괴 등에 대한 대책은 사실상 없어 센터를 개설하게 됐다. 이번 센터 출범은 시급한 당면과제 해결을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복지부 소속 주요 공공기관 최초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복지부는 지속적인 모의 훈련을 통해 재해발생시 3시간 이내에 재해복구센터로의 업무전환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실제 지난 8월 을지훈련 시 대한적십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모의훈련 결과 2시간15분 만에 성공적으로 업무 전환을 완료한 바 있다. 향후 복지부는 공동재해복구센터의 운영상황을 면밀히 분석해 공동운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복구대상 업무와 대상 기관 확대 등 공동재해복구센터의 기능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보건복지분야 IT 무중단 인프라 구축을 통한 대국민 정보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주요 공공기관 공동재해복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수원남부경찰서(서장 이강순)는 지난 19일 인계지구대에서 서장 및 기관장, 협력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계지구대 리모델링 완공식’ 행사를 가졌다. 인계지구대는 지난 1980년 11월 수원경찰서 동부파출소에서 지구대로 개편되면서 많은 치안수요에 비해 공간이 너무 협소해 지난 9월부터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 2개월여간의 공사끝에 새단장을 마친 것. 새롭게 단장된 인계지구대는 1층 사무실 공간을 50㎡ 확장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찾을 수 있도록 조성하고, 2층에는 샤워실, 휴게실을 설치했다.
남보다 1시간 일찍출근하며 1시간 늦게 퇴근할정도로 자기업무에 충실하며 항상 긍정적으로 공직생활을 하는 공무원이 있어 눈길을 끈다. 1989년 6월26일 가평군 기획감사실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할만큼 그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추진력과 공정한 업무력은 그의 자랑이다. 언제나 신입같은 마음자세로 공직생활을 나서고 있다는 김재준 경제통상담당은 산업과, 설악면, 환경보호과, 산업경제과, 도시건축과를 거쳐 지난1월 행정6급으로 승진했다. 현재 경제정책과에서 근무하고 있는 그는 2003년 12월 환경보전유공으로 환경부장관표창, 2001년12월 민원친절유공 도지사 표창, 1997년12월 자랑스런 공무원 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지난 1999년8월 산업경제과 근무당시 민원관계로 타 시·군을 견학 할 때면 각종규제들로 애로를 겪고있는 민원인들의 곁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몸소 체험해 민원인들에게 도움을 주는데 앞장서기도 했었다. 항상 민원인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그는 궂은일은 내가먼저 좋은일은 다른사람에게 배려하며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그는 군이 깨끗한 공직풍토가 조성돼 부패제로(ZERO) 청정 자치단체로 선정될 수 있도
최근 결혼커플의 알뜰예식이 젊은 예비부부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공공기관예식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양시 만안여성회관에서는 깨끗하고 편리한 시설 저렴한 가격에 예식장 및 강당을 운영하고 있어 알뜰 결혼커플이라면 관심 가져볼 만하다. 시설은 예식장 120석 식당(피로연) 80석을 완비하고 있다. 비용은 예식장 9만원(1시간), 폐백식 1만원, 식당(피로연) 2만원(2시간) 웨딩드레스 5만원 혼례복(폐백용) 2만8천원으로 전반적으로 일반 예식장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예식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저소득모자가정. 국가보훈대상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50명 실명 막고 2천500명 병원비 감면 ‘사랑의 인술’ 상금 1억원마저 사회환원… 사재 보태 장학재단 설립 국내·외 시각장애인과 가난한 이웃들에게 무료 안과진료 및 수술을 해오면서 빛과 희망을 선사한 인천 부평의 한 안과병원 이사장이 상금전액과 사재를 털어 장학재단을 설립, 불우청소년을 돕기로 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귀감의 주인공인 인천 한길안과병원 정규형 이사장은 지난 20여년간 시각장애인 및 저소득 백내장 환자 250명에게 무료로 시술해주고 2천500여명에게 무료진료 또는 수술비를 감면해줬다. 또한 지난 2003년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에 현지 안과병원을 설립해 무료수술 및 진료를 해옴으로써 많은 고려인들에게 빛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정 이사장은 이와 같은 불우하고 가난한 이웃들에 대한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이 주는 제19회 아산상 대상 수상자로 결정,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받게 됐다. 그러나 정 이사장은 상금으로 받은 1억원과 사제를 털어 마련한 총 3억원으로 한길장학재단을 설립,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사업에 사용키로해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 정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