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미술치료협회 부설 영실버아트센터(031-236-1533 ,1505)에서 ‘그림풍경과 함께 한 촛대展’이 12월 15일에서 12월 31일까지 영실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는 풍경을 주제로 한 60~80세 전후의 어르신작가와 초대작가들의 그림과 금속·유리·도자기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진 각 나라의(이태리, 중국, 영국, 폴란드, 스페인 등) 촛대로 구성된다. 각 나라의 촛대들은 각기 그 나라의 특색을 담고 있으며 화려함과 장식적 요소를 가진 촛대부터 현대의 모던함을 가진 촛대까지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한해를 바쁘게 살아온 현대인들에게 한해를 정리하며 주위의 소외된 분들을 생각하는 기회를 마련하여 작은 초가 어두운 곳을 밝혀 환하게 하듯 문화적으로 소외받는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의 작은 관심으로 한걸음 다가가 자칫 차가워 질수 있는 이 계절에 문화공간과 따뜻함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안양시가 경기침체 등으로 위축된 시민들의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연말 문화공연을 준비했다. 시는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연말 득집행사로 인형극, 합창단 정기공연, 퓨전국악, 발레, 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12일 오후 7시30분에는 금융위기와 경기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 임직원과 그 가족을 초청, 안양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릴 경기도립국악단 초청공연 ‘힘내세요~중소기업인 여러분!’을 연다. 또 16일 오전에는 ‘테너 이영화의 크리스마스 음악회’가 평촌아트홀에서 열리며 같은 날 오후 7시30분에는 안양시립합창단 제78회 정기공연 ‘사랑과 평화의 송년 콘서트’가 무료로 펼쳐진다. 20·21일 이틀 동안은 남사당 전통인형극 ‘꼭두각시 놀음’을 재구성한 인형 연희극 ‘꼭두’가 평촌아트홀 특설무대에서 공연되며 21일 오후 3시와 7시에는 벨로루시 국립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이 시민들을 기다린다. 이밖에 23일 오후 7시30분 평촌 아트홀에서 첼리스트 양성원의 &lsqu
2006년 초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 세계적인 메조 소프라노 안네 소피 폰 오터가 8인조 기악앙상블과 함께 오는 14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갖는다. DG에서 발매된 음반 ‘Home for Christmas’에서 선보인 스웨덴 성탄곡을 비롯해, 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성탄 음악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혹적이면서도 편안한 음성과 함께 스칸디나비아의 겨울로 여행을 떠나보자. 안네 소피 폰 오터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악가 중 한 명이다. 유명 지휘자, 오케스트라, 오페라, 음반사로부터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태어나 런던 길드홀 스쿨에서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받은 안네 소피 폰 오터는 베라 로스차, 에릭 베르바, 제프리 파슨즈를 사사하였다. 1980년부터 피아니스트 뱅크트 포르스베르크와 호흡을 맞춰 온 그녀는 유럽과 미국 등지를 오가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로열 오페라하우스(코벤트 가든), 라 스칼라, 베를린 도이치오퍼 등 세계 최고의 오페라 무대를 누벼왔다.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음악축제와 콘서트 무대 등을 통해 이 시대 최고의 디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책 구경 가보자’ 이번 주말 13,14일 양일간 서울무역전시장에서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들에게 오랜만에 책과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를 안겨줄 가족 책 축제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올 해 마지막으로 열리는 대규모 도서축제로 한 해 동안 열린 행사 중 어린이들에게 가장 좋은 반응을 보여준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연행사는 얼마 전 SBS에 방영되어 큰 인기를 모은 강아지로봇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복화술 북-쇼, 어린이를 위한 판소리, 난타와 비보이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둘째 날 출판사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여 책 만드는 과정을 연극으로 보여주는 북트루먼쇼는 책과 연극이 어우러져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하며 우리 전래 동화를 한데 엮은 어린이 뮤지컬과 독서골든벨 등이 관람객의 시선을 끈다. 이 밖에도 동화속의 세계, 안전체험 버스여행, 사진으로 책 만들기, 애니메이션과 로봇시연등의 체험과 어린이 책 작가들과 함께 그림 그리기, 궁궐 체험 등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가득하다. 또한, 어린이출판협의회 소속 우수출판사들의 도서특별전이 이어지며 남극사진전과 우리문화 그림책 원화전의 전시 행사도 마련되어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대한민국 1위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 www.yes24.com)는 2008년을 마무리하며 베스트셀러로 주목 받지 못했던 숨어있는 좋은 책을 소개하는 도서전을 오는 홈페이지를 통해 열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이벤트는 유명 출판사의 편집자들이 직접 추천한 좋은 책들로는 러시아문학의 거장 미하일 불가코프의 대표작 ‘거장과 마르가리타’, 고급 미스터리 독자들을 위한 ‘금지된 낙원’, 그밖에 ‘다다미 넉장 반의 세계일주’, ;회복하는 인간’, ‘이민자들’등이 있다. 도서전에서 소개된 책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5천원 이상 구입시 자석 책갈피를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탁상달력과 포켓 다이어리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추천도서와 접이식 좌식 테이블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 경기도자박물관 ‘조선철화백자展’ 개최 경기도자박물관(관장 최건)에서 오는 12일 오후 4시 광주시 실촌읍 삼리 경기도자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경기문화재단 권영빈 대표이사와 도자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철화백자展’ 개막식을 개최한다. 내년 2월 20일까지 계속될 이번 특별전시는 ‘가마터 발굴·출토품을 중심으로’라는 부제로 진행되며, 이번 기획전시에는 그동안 경기도자박물관이 발굴조사한 도자기가마터 유적 가운데 경기도 광주 송정동·신대리 분원가마터와 안성 화곡리, 가평 하판리 가마터에서 출토된 조선 17~18세기 철화백자 유물 약 100점이 소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17~18세기에 제작된 경기도자박물관 소장의 ‘백자철화운룡문항아리’를 비롯해 경기도박물관과 개인소장자들이 소장한 명품유물 10여점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박물관에서 대여되는 작품들은 경기문화재단으로 박물관들이 통합운영된 이후 첫 번째 맞는 소장유물 순환전시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의 주제가 되는 철화백자는 백자의 표면에 산화철 안료로 그림
성남문화재단이 고려대학교응용문화연구소와 함께 2008년 3월부터 진행해 온 생활인문학 강좌가 12월 9일 허경 교수의 ‘치유의 인문학 강의’를 마지막으로 1년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다양한 계층이 생활 인문학 강의를 함께 수강하면서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발전 가능성과 실천의 문화를 생활 속에서 실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 개강한 이번 강좌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기로 나뉘어 진행됐다. 학기별로 각각 ‘인문학을 통해 부자 되기’, ‘도시공간에서의 인문학 산책’, ‘미디어 그리고 문화예술’, 그리고 ‘나눔의 문화·삶 그리고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만나고 있는 인문학의 가치를 강좌를 통해 학습하고, 이를 실천의 문화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수강생들은 겨울학기 주제인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성남시 은행동에 위치한 ‘은행골 우리 집’ 친구들에게 교수님들과 함께 책과 쌀 등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함께
지역사회와 연계한 여성문화유산의 새로운 모델 발굴과, 여성 문화인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돕기 위한 ‘2008 양성평등 지역문화 확산사업 최종결과보고 워크숍’이 오는 12일 12시 30분 광화문 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여성연구원(원장 이재경)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은 올해 초에 선정·지원된 전국 8개 사업(단체)를 비롯, 지방문화원, 여성문화단체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 여성문화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특히 1999년 암에 걸려 원주에 거주하며 지역주민들과 교류해 온 김봉준의 2008년 여성신화축전 예술감독의 강연 ‘내 안의 신성한 힘 찾기’로 토론의 물꼬를 튼다. 각 지역 사업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여성의 문화적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지역의 문화를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관계자들의 네트워크와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개: 문화관광부는 문화예술의 창달, 전통문화의 보존, 전승 발전과 문화관광산업의 육성 , 관광 및 체육 진흥을 통하여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21세기에 대비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관련정책과 시책을 수립,…
이조시대 임금님께 진상된 가평 잣은 고소한 향기와 뛰어난 영양으로 경기도 가평의 특산물로 많이 알려져 있다. 잣나무는 홍송(紅松)이라고도 하며 가평군 자연경관의 대표자로 상록의 상징으로 절개의 표상일 뿐아니라 그 열매인 잣은 예로부터 귀한 식품으로서 기운이 없을때나 입맛을 잃었을 때 잣을 먹으면 기운이 나고 입맛을 찾게 하여 특히 노약자나 환자에게 좋은 고단백 영향식품이다. 특히 가평 축령산 잣으로 만든 잣죽, 잣국수 등은 인스턴트 식 패스트 푸드에 빠져있는 식습관을 슬로우 푸드로 개선하는 대표적인 신토불이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70%의 잣 생산량을 자랑하는 가평 축령산은 국내 최대 잣나무 숲으로 약 60년전에 산자락을 빙둘러 심어놓은 잣나무 묘목이 60년이 지난 지금 아름드리 잣나무 숲으로 가평을 잣의 고장으로 만들었다. 축령산은 현재 경기도에서 직영관리하고 있는 휴양 림으로 축령산 정상으로 오르는 잣나무 산책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잣나무들이 우거져 있어 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무공해 신토불이 가평 잣 잣나무는 해발고도 1000m 이상에서 자라며 높이 20~30m, 지름 1m에 달하는 커다란 나무이다. 꽃은 5월에
‘신윤복 그는 과연 여자인가?’ 최근 드라마와 영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조선 후기 풍속화와 당대 최고 풍속 화가였던 단원(檀園) 김홍도와 혜원(惠園) 신윤복의 그림을 통한 조선시대 회화사에 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강연회와 실학의 실체를 바로 알리고 경기도의 정체성 확립에 기여하게 될 화제의 강연회가 경기도박물관에서 잇따라 열린다. 경기도박물관(관장 김재열)이 박물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는 11일과 18일 오후 2시에 각각 특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18일 ‘신윤복 그는 과연 여자인가?’ 명지대 이태호교수 최근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 ‘바람의 화원’과 영화 ‘미인도’의 주요 주제인 조선 후기 풍속화와 당대 최고 풍속 화가였던 단원(檀園) 김홍도와 혜원(蕙園) 신윤복의 그림을 통해 일반인들의 조선 회화사에 관한 이해를 돕고, 저변 확대를 위해 특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에는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이태호 교수가 특별 초청 되어, 조선 후기 풍속화(風俗畵)가 유행하게 된 배경과 단원 김홍도부터 긍재(兢齋) 김득신, 혜원 신윤복으로 이어지는 풍속화의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