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127 쟈니, 유타, 도영, 재현, 마크, 해찬, 정우가 7월 23일(화)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TV공개홀에서 진행되는 KBS 2TV '더 시즌즈 - 지코의 아티스트' 녹화를 위해 방송국에 도착하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콘텐츠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앞서 박재범, 최정훈, 악뮤(AKMU), 이효리가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박재범의 드라이브’, ‘최정훈의 밤의공원’, ‘악뮤의 오날오밤’, ‘이효리의 레드카펫’에서 단독 MC를 맡아 쇼를 진행했다. 지코는 이효리 후임으로 지난 4월 26일부터 ‘더 시즌즈’의 다섯 번째 시즌 ‘지코의 아티스트’의 MC로 나서 활약 중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7월 23일(화) 오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와 '러브이즈트루(LUVISTRUE)'의 콜라보레이션 기념 프리 오프닝 행사가 열려 그룹 엔믹스(NMIXX) 설윤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설윤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와이드 핏의 트레이닝 팬츠에 귀여운 별 모양의 패턴이 더해진 후드 집업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로우라이즈 팬츠로 언더웨어가 은은하게 보이도록 연출함으로써, 캐주얼하면서도 힙한 Y2K 무드를 연출해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조정석, 이주명, 한선화, 신승호가 7월 23일(화)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파일럿'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7월 31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가수 이찬원이 7월 23일(화) 오후,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파일럿'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다. 올여름 유쾌한 웃음, 시원한 극장 바캉스를 제공할 영화 ‘파일럿’은 7월 31일(수)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최근 폭우로 인해 신축 아파트에서 침수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하자의 주요 원인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공급 부족과 비전문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급증을 지목하고 있다. 이들은 건설업계에 투입되는 외국인 노동력의 양적 확대에 그치지 말고,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경고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희건설이 준공한 화성시의 한 신축 아파트에서는 지하주차장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같은 기간 서울 강동구 상일동, 인천 서구 석남동, 중구 운북동 등의 신축 아파트에서도 누수 및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이러한 현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코로나19 시국에 지어진 아파트는 피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 출범 초기인 2010년에는 69건에 불과했던 신축 아파트 하자 건수는 2015년 4000건대를 돌파한 이후 매년 4000건 안팎으로 유지돼 왔지만 코로나19가 유행하던 2021년에는 7686건으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한 인력 공급 부족과 비전문가 외국인 노동자의 급증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건설 현장의 외국인 비중은 16.
여주시가 오는 7월 30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전반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시정 계획을 점검하는 공약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는다. 민선 8기 여주시는 출범과 함께 84개 공약 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으며 5월 말 기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이행률은 64.6%다. 이충우 시장은 2주년 기념사에서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가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왔다”고 회고했다. 나아가 “이런 성취의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개선이나 새롭게 활용이 가능한 영역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여주시의 주요 시정 과제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해 본다. 시청사 이전 지금의 여주시 청사는 1979년에 지어져 시설이 낡고 기반 시설도 부족해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여주시는 여러 차례 청사 이전 계획을 세웠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번번이 좌절되었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임기 첫 과제로 ‘여주시 복합행정타운 건립 계획’을 세우고 공론화 과정 거쳐 가업동 일원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선 8기 취임 2주년을 맞아 "지난 2년은 대내외 어려움 속에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중심 더 큰 파주’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시장은 "파주는 넓은 면적만큼이나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도시"라며 "달리 말하면 그만큼 해야할 일이 많다는 것으로, 직접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시장은 "그동안 많은 시민들을 만나 애로사항과 파주를 위한 소중한 고견을 들으며, 이를 시정에 반영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민생을 위해 지방정부가 할 수 있는 소임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라는 점을 되새겼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늘 지금과 같은 시민 여러분의 응원과 신뢰를 발판으로, 보다 더 뚝심있고 담대하게 시정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일 파주시장에게 구체적 시정계획을 들어본다.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로 지정된 파주가 향후 어떤 변화를 할 것으로 예상하는지? 우리 파주는 지난 1월, 50만 대도시로 공식 지정받으며 전국 19번째, 경기도 내 13번째 대도시 반열에 들어섰다. 그동안 파주는 인구 뿐만 아니라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이 ‘입단 11일 차’ 김지호의 2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부천FC1995를 대파하고 8경기 연속 무패행진과 함께 리그 4위로 도약했다. 수원은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4 24라운드 부천과 방문경기에서 데뷔전 멀티골을 기록한 김지호와 이규동의 쐐기골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9승 6무 7패, 승점 33점이 된 수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리그 선두 FC안양(승점 43점·13승4무 4패)에 승점 10점 차로 따라붙었다. 역시 1경기를 덜 치른 리그 4위 충남아산(승점 34점·9승 7무 6패)과는 승점 1점 차다. 반면 1경기를 덜 치른 6위 서울 이랜드(승점 31점·9승 4무 8패)에는 승점 2점 차로 쫒기고 있다. 지난 5월 5전 전패를 당하며 시즌 중 감독이 교체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갔던 수원은 변성환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6월부터 패배를 잊은 채 8경기 연속 무패(3승 5무) 행진을 이어가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수원은 이날 김보경, 뮬리치 등 베테랑들을 선발 라인에서 제외;하고 젊은 선수들을 대거 기용했다. 김지호, 이규동, 배서준 등 20대 초반의 젊은 선수들로 공격라인을 구성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23일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대표에게 “야당과 머리를 맞대 위기에 처한 국민의 삶을 구하고, 대전환의 시대에 미래를 준비하는 여당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님의 당선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국회에는 여야가 있어도 국민 앞에, 민생 앞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야말로 정치의 가장 중요한 책무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절망적 현실을 희망찬 내일로 바꿔내는 일이라면 저도, 민주당도 협력할 것은 확실히 협력할 것”이라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다음달 18일 전국당원대회를 열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며, 이재명 후보의 당대표 연임이 유력하다. 이 후보와 한 신임 대표는 지난해 12월 29일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민주당 대표실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예방하며 만남이 이뤄진 적이 있다. [ 경기신문 = 김재민·김한별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3일 “근본적으로 대한민국 정치구조, 경제 운영의 틀, 교육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판교에서 ‘경기도 대학생 리더와 만남’을 갖고 “지금의 체제와 지금의 시스템과 지금의 구조에 순응해서 가게 되면 지금 같은 암담한 상황이 계속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물고 태어난 숟가락 색깔, 노력해도 기회가 주어지지 않는 지금의 사회 시스템 때문에 청년들이 많이 힘들다”며 “그래서 여러분이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과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여러분 스스로 여러분 후세에 이르기까지 행복해지기 위해선 제대로 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유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