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기원이 정·당·종파를 초월해 온 시민이 열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 인천시 불교총연합회(회장 정대은 스님)는 인천 중구 월미도 특설도량에서 불교신도 및 인천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5일 인천시에 따르면 국운융성과 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 기원을 위한 수륙팔관대제는 (사)팔관재전승보존회의 주관으로 식전행사와 본 행사로 나눠 진행됐다. 식전행사로는 범라무군무용단의 불교무용과 불교대중가요, 불교의식행사가 진행됐으며, 본 행사로는 불교축제의식과 팔관계를 설파하는 자리를 통해 인천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특히 인천시민의 염원인 2014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108배 정진행사를 거행해 오는 17일 쿠웨이트 OCA총회에서 인천시의 아시안게임 유치를 위한 염원을 기원했다. 인천시 김동기 행정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사상을 실천하고자 하는 팔관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아시안 게임 인천유치를 위한 신도들의 성원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5월 시민 무료정보화교육’ 신청을 16일부터 20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교육은 시청 뒤 ‘시민정보화교육장’과 초월읍사무소 3층 ‘초월정보화교육장’에서 5월3일~5월16일까지 실시되며, ‘시민정보화교육장’은 6개반 228명, ‘초월정보화교육장’은 4개반 48명을 모집한다. 교육신청은 광주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기반을 두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광주시 사이버강좌 사이트(http://cyber.gjcity.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스승에게 팔을 잘라 바친’ 혜가-소설가 이재운 혜가의 오도 장면은 달마 편에서 이미 나왔다. 혜가가 달마를 친견하기 전, 즉 향산사에 있을 때에 유불선등의 경전을 공부하고 8년 동안 좌선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 다음에도 유불선이란 말이 자주 나오게 되는데 유교의 주역과 도가의 도덕경을 통달하지 않고는 감히 이 말을 함부로 쓰지 않는 반면에 불교는 교종의 경전만을 탐독한 정도이면 이 말 속에 끼게 된다. 즉 불교의 경우 유불선이란 말에는 선종이란 의미는 전혀 없는데 이것은 유교와 도가에 대한 불교의 우월성을 나타낸 단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유불선을 두루 공부한 스님이란 문장이 나올 경우 선에는 아직 초심자인 스님으로 이해하면 별 무리가 없을 것이다. 혹 유교와 도가에 조예가 깊은 분들은 이런 문장에 꽤 기분이 상할지 모른다. 그러나 이 용어 자체에 유교의 심오한 이치인 태극이나 무극의 이치, 그리고 도가의 유위와 무위의 법칙이 포함된 것은 아니므로 다만 문자에 얽매인 학자라는 뜻으로 앞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을 이해해 주었으면 한다. 또한 혜가가 달마를 만나기 전에 좌선을 했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때의 좌선은 단지 조용한…
수원 중부소방서는 지난 13일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중앙교회에서 수원중부소방서 의용소방대 평동지역대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 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평동지역대 주관하에 평동 동사무소, 고색반점, 북성각, 평동새마을금고, 평동부녀회, 고색중앙교회의 후원을 받아 평동, 고색동 주변지역 거주 65세 이상 어르신 80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의용소방대원은 “어르신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딸처럼 며느리처럼 이뻐해주셔셔 힘든줄 모르고 봉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서양근)는 9가구가 참여한 가운데 하남시 하사창동에서 지난 14일 주말농장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한 주말농장은 주5일 근무제 확대로 여가 시간이 늘어난 도시민들에게 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협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정 분양했다. 서양근 시지부장은 “주말농장은 도시와 농촌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촉매가 될 것”이라며 “주말농장을 통해 도농 상생의 방법을 확대하자”고 말했다.
美서 주최 꿈의 질주현장 참가 市 알리미 역할에 더욱 뜻 깊어 6년동안 61개대회 2천Km달려 “6년 전 마라톤 붐이 한창 일 때 취미삼아 할 마땅한 운동이 없어 덩달아 마라톤은 시작했지요. 하지만 결정적으로 마라톤에 몰두하게 된 것은 청 내 직원들이 사랑하는 가족을 뒤에 남긴 채 과로로 쓰러져 이승을 달리하는 것을 목격하고 부터입니다” 11일 시흥시청 교통지도과 사무실에서 만난 김학중(52·사진) 과장은 마라톤 매니아로 살아온 지난 6년간의 기억을 더듬는다. 김학중 과장의 마라톤 사랑은 일찍이 시흥시청에 파다했다. 정왕1동장으로 근무하면서 처음 마라톤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시화방조제를 2시간에 왕복했고 5개월 뒤에는 하프마라톤을 완주했으며 10개월 후에는 풀 코스 마라톤을 완주했다. 이후 김 과장이 출전한 대회만도 하프마라톤 22회, 풀코스 25회, 울트라 2회 등 61개 대회에 2천여㎞를 달였고 연습거리 만도 1만3천㎞에 달한다. 하지만 그를 진정한 마라톤매니아로 인정하게 만든 것은 전 세계 마라토너들의 꿈이랄 수 있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게 되면서부터이다. 오는 16일 미국에서 열리는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 농촌사랑 봉사단이 지난 6일 발대식을 갖고 체계적인 봉사에 나서기로 결의했다.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지부장 이상열·이하 양평군지부)가 최근 ‘농촌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부족한 농촌일손 돕기에 적극 앞장설 것을 천명했다. 12일 양평군지부에 따르면 지난 6일 농협간부 및 직원 등 64명으로 구성된 농촌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농촌사랑에 대한 결의와 실천의 각오를 다짐했다. 특히 4개조로 운영 중인 농촌사랑 봉사단은 매주 금요일 순번을 정해 농촌일손 돕기를 신청한 농가를 방문, 인력 지원을 통한 농가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군지부 관계자는 “지난 2002년부터 일손부족 농가를 돕기 시작하면서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몸소 체감해 왔다”며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농촌일손 돕기를 실천하기 위해 농촌사랑 봉사단을 결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상면 대석리 이모(67)씨는 “농촌에서 사람 구하는 어려움이 이만 저만이 아닌 터에 농협직원들의 일손 돕기는 천군만마나 다름없다”며 “더구나 마치 자신의 일처럼 농작물 어루만지는 모습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촌사랑 봉사대의 일손 돕기를 원하는 농가는 관내 읍·면 농협에 신청을…
삼성전자(주) 반도체총괄은 지난 11일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과 함께 난치병으로 힘든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을 후원하기로 협약했다. 삼성전자의 소원성취 프로젝트 ‘소원별 희망천사’는 난치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들의 소원을 들어줌으로 인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반도체총괄의 임직원들이 직접 소원성취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아이들과 가족을 지지하게 된다. 또한 치료로 인해 외부출입에 제한이 있는 환아들을 위해 병원으로 직접 찾아가 공연, 마술 등 재미있는 파티를 제공한다.
광주시는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5회 광주시민 건강달리기 대회’ 참가신청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다음달 6일 열리는 이 대회는 5㎞와 10㎞ 등 2개 종목에 걸쳐 일반부를 비롯해 가족 및 단체전 경기가 열린다. 특히 5㎞ 달리기 코스는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출발해 귀여리 하수처리장을 왕복하는 구간으로 일반, 가족, 단체전 경기가 진행되며, 남종면 공설운동장에서 출발 귀여3리 별장지를 왕복하는 10㎞코스에서는 일반부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부문별 5위까지는 상패와 시상품이 수여되고, 완주자에게는 완주메달이 지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또한 건강검진과 시민노래자랑 등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관람객들에게도 큰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광주시민 건강달리기대회는 참가비가 없어 누구나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팔당호변의 수려한 경치와 시원하게 뻗은 남한강 줄기를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아름다운 코스로 인기가 높은 대회다. 참가신청은 시청 문화체육과와 읍·면·동사무소, 광주시 체육회에서 할 수 있으며, 방문, FAX, 인터넷(http://marathon.gj21.net)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 (031) 760-4756
달마는 임종를 느끼자 제자들을 모두 불러놓고 제자들과의 마지막 문답을 나누었다. “내가 너희들하고 인연을 맺은 지도 퍽 오래되었다. 이제 그 인연의 끈이 낡고 약해져서 며칠 안으로 끊어질 듯하다. 너희들이 그동안 얻은 것들을 한 마디씩 말해 보아라. 내가 마지막으로 너희들을 가르치겠다.” 먼저 도부가 말했다. “문자라는 것은 얻을 것도 없고 버릴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달마의 가죽을 얻었다.” 다음에 비구니인 총지가 말했다. “제가 본 바로는 아난이 아촉 부처님의 나라를 한 번 보고는 두 번 다시 보지 못한 것과 같습니다.” “너는 달마의 살을 얻었다.” 다음으로 도육이 말했다. “흙, 불, 물, 바람의 4대가 물질을 이루는 기본 요소라지만 그것 또한 원래부터 비어 있는 것이고 순수한 성품에 갖가지 색깔을 칠하고 두꺼운 미혹의 옷을 입히는 시각(色), 촉감(受), 생각(想), 행위(行), 앎(識)의 다섯 티끌(五蘊)도 원래부터 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저희가 아무리 구하고자 해도 구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너는 달마의 뼈를 얻었다.” 마지막으로 혜가의 차례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달마에게 예배만 하고 아무 말 없이 제자리로 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