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는 지난 6일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및 방염처리업체, 소방시설공사업체 관계자 50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광석 서장은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관계자에게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기존 다중이용업소의 소방시설 등 확대적용 추진방침 및 조기설치에 관해 적극 홍보해 줄 것과 영업주, 건축주에게 보다 신속하고 완벽한 소방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정광석 서장은 전 직원이 클린소방행정구현을 위한 청렴하고 도덕적인 소방공무원이 될 것을 약속했다.
친환경 농산물·천연조미료 재료로 큰 호평 ‘배추 김치, 총각 김치, 된장·고추장, 장아찌. 이 반찬들은 수천년 동안 우리 민족의 건강을 지켜 온 대표적인 먹거리입니다. 이같은 우리음식의 전통을 보존하고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용인시에서도 청정마을로 유명한 원삼면 학일리에서 양달농원을 운영하는 오시준(73)옹의 우리 전통반찬 예찬론이다. 먹거리에도 최근 웰빙바람이 불기 시작한 가운데 용인의 한 청정마을 농가에서 생산하는 고품격 전통 반찬류가 미식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양달농원이 생산하는 배추 김치 등 우리의 전통 반찬류가 호평을 받고 있는 이유는 엄선된 친환경 농산물과 천연조미료를 재료로 사용해 반찬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재료로 사용되는 채소류는 오씨 부부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정성스레 재배한 것이 대부분이고 일부 양념류는 전국 각지의 유명 양념 생산지에서 엄선,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양달농원에서 생산되고 있는 반찬류는 여느 시장이나 마트등에서 판매하는 반찬류와는 독특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다. 대다수 시중에서 판매되는 반찬류는 화학조미료가 많이 첨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가 운영중인 ‘임산부 예비엄마교실’이 임산부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일산서구 보건소는 지난달부터 매주 월요일에 실시한 ‘임산부 예비엄마교실’을 통해 면역성분 및 영양성분이 뛰어난 모유의 우수함을 엄마들에게 설명하는 등 예비엄마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임산부 예비엄마교실은 예상 밖으로 많은 여성들이 관심을 가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임산부 예비엄마교실에 참가한 김현주(34·여·일산서구 탄현동)씨는 “출산 후 젖몸살로 모유 수유를 포기하고 싶었지만 교육 중에 배운 마사지 및 식이요법 등을 통해 모유 수유에 성공할 수 있었다”며 “교육 후 동아리를 구성해 출산 및 육아정보를 공유하는 등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요즘 예비엄마들은 똑똑하고 영리해서 잘 알고 있으면서도, 출산 후 젖몸살 등으로 쉽게 포기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모유 수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국제 모유 수유 전문가를 초빙하여 실시하고 있다며 상당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5~6월쯤 아기와 엄마가 모두 참가할 수 있는 ‘아기 마사지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부임 2년만에 전체학교 중 90% 무감독 시험 교내 무인판매점·노인 한글학교 등도 운영 “한 여고생이 다른 교사들 앞에서 담임교사를 폭행한 최근의 사건을 지켜보면서 우리교육의 현주소를 더 실감했습니다.” 전근배 광주하남교육장은 “이 학생이 잘못 배웠다고 하기 전에 잘못 가르쳤다고 해야 옳다”면서 “바로 가르치지 못한 교사들의 책임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교육장은 ‘무감독시험’, ‘양심가게 운영’, ‘표절예방교육’ 등 3대 소양교육을 글로벌시대 인재교육의 대안으로 제시하고, 도교육청이 요구하는 정직성 교육을 가장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일선 교육장으로 꼽히고 있다. 전 교육장이 부임하던 2005년, 광주하남지역에서 무감독시험을 보던 학교는 전체 48개 초·중교 중 14곳에 불과했다. 그러나 1년만에 무감독 시험 학교를 40개로 늘렸고 올해 3개교가 추가로 참여하게 되면 전체의 90%에 이르는 학교가 감독관없이 시험을 치른다. 또 하남초교를 비롯한 31개 학교가 ‘양심가게’로 알려진 교내 무인판매점을 운영하고 있다. 양심가게에 녹색불이 들어오면 학생들을 칭찬하고, 황색불이 켜지면 조회시간에 정직성 교육을 다시 시킨다. 이와 함께 전 교육장은 올들
국내 의료진이 간이식 수술로 혈우병과 간암을 동시에 치료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혈우병 환자를 간이식 수술로 치료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며 세계 4번째다. 아주대병원 외과 왕희정 교수와 내과 김효철 교수는 지난해 11월 선천적으로 혈우병을 갖고 태어난 박진현(41)씨가 간암에 걸린 것을 확인하고 간이식을 권유했다. 박씨는 두 교수의 권유에 따라 지난 1월 간이식 수술을 했고 3개월만에 간암과 혈우병이 모두 완치됐다. 박씨는 선천성 혈우병 환자로 몇년 전 수혈을 받다 간염에 감염된 뒤 최근 간염이 간암으로 악화돼 생명이 위태롭게 되자 자신의 간을 완전히 제거하고 친동생의 간 3분의1을 이식했다. 이식한 뒤 3개월이 지난 현재 이식한 간은 정상적으로 자라났고 혈우병도 완치됐다. 혈우병은 간이 혈액응고인자를 만들지 못해 생기는 유전질환으로 환자들은 피가 나면 잘 멈추지 않아 수시로 수혈을 받게 돼 감염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 간이식수술을 집도한 왕희정 교수는 “이식한 간에서 혈액응고인자가 정상적으로 생성되면서 박씨의 혈우병이 치료된 것을 확인했다”며 “이번 간이식 수술 성공이 국내 2천명 가량 혈우병 환자들 치료에 전기가 될 것으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1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해양폐기물 수거선 크린오션호를 이용, 평택·당진항 항계내 항행장애물과 해양침적폐기물 등을 집중 수거하기로 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해양침적폐기물 수거작업은 한국어촌어항협회 해양폐기물수거선박인 크린오션호의 지원을 받아 폐어망, 폐어구 등 해양침적·오폐물과 앵커, 와이어 등 선박항해 장애물을 집중적으로 수거한다. 크린오션호는 지난 2004년부터 한국어촌어항협회에서 운용중인 100톤급 다기능 해양폐기물 수거선으로 저수심 해저면을 긁어 올리는 갈고리가 탑재돼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에서 효과적으로 정화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평택해수청 관계자는 “이번 작업으로 청항선 및 우리청 순찰선으로 수거가 불가능한 폐기물과 항해위험물 등을 수거하게 됐다”며 “깨끗한 항만 조성과 해상교통안전을 확보함으로서 평택·당진항 해양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르치기만 하면 학습이 된다고요, 학습은 자기주도적으로 배워가는 러닝(Learning)이므로 교육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합니다.” 지난 6일 도교육청 대강당에 학교경영 혁신을 위해 모인 유·초·특수학교 교장협의회에서 김진춘 교육감은 자율과 다양화로 미래교육의 비전을 열어야 할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김 교육감은 이를 위해 ▲교육가족과의 합의를 통한 교육시책 입안 ▲고품질의 교육정책 수립 ▲지역사회 여건과 조직구성원 능력, 학부모 욕구를 반영한 명품교육 창출 ▲선택과 집중을 통한 교육행정 구현 등 명품학교로 거듭나고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모든 교육가족들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이어 김양옥 초등교육과장의 경기교육 혁신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한 안내와 고인수 성균관대 상임이사의 ‘변화지향의 신바람 교육풍토 조성방안’, 차명호 평택대교수의 ‘명문학교 명품교육 문화 창출 전략’, 이성은 이화여대 교수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초등교과 특성화학교 운영전략’ 등 3개 테마의 워크숍이 진행됐다.
1백만원 독거노인에 연탄·쌀 등 전달 ‘1% 나눔 운동 릴레이로 어려운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는다’ 며칠전 반짝 찾아 온 꽃샘추위가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시샘이라도 하듯 하루종일 찬바람이 불었지만 화성시 양감면 발안농협 양감지점 앞마당에 차려진 일일찻집을 휘감지는 못햇다. 지난 3일 이 곳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릴레이 일일 찻집’이 열리면서 독지가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양감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양배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구본회)가 뜻을 모아 마련한 이 행사는 이재웅 면장,이정선 지점장,주민 150여명이 정성을 담아 흔쾌히 동참했다.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회원들이 두건과 앞치마 차림으로 해물파전을 부치는 등 음식을 준비하며 환한 미소로 손님들을 맞았다. 이들은 잔뜩 찌푸린 차가운 날씨 때문에 혹시 행사에 차질이 빚어질까 노심초사 했지만 그것은 기우였다.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계획한 사랑의 릴레이 일일 찻집은 올해 처음으로 1% 나눔 운동을 통해 순수하게 소외계층을 보듬기 위한 봉사활동이다. 쌈지돈 100만원으로 시작된 이 운동은 수익금이 발생하면 다음 행사를 준
과천시는 식목일인 5일 관문사거리 양재천 주변에서 시민 160세대가 참가한 가운데 왕벚나무, 모감주나무 등 105주의 나무를 심었다.
남양주경찰서는 3일 금곡4거리 등 6개소에서 경찰관, 남양주시청,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