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6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2026년 교육감 신년업무보고’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한 해의 사업 계획을 포함해 지난 정책이 학교 현장을 어떻게 변화시켰는 지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올해 정책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것이다. 보고회는 본쳥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순으로 진행하며, 학교현장지원 강화라는 대주제 아래 ‘학생성공시대를 여는 5대 핵심 약속’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진다. 5대 핵심 약속은 ▲학교 교육 활동 지원 강화 ▲읽걷쓰 기반 인간주도 인공지능(AI) 교육 ▲평화와 공존의 시민 교육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직업교육 ▲학교 안전 및 복지 강화 등이다. 보고회 운영 방식은 각 부서 및 기관에서 조감도 형태의 자료를 활용해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보고하고, 질의·응답 및 토론을 통해 실행 가능성과 현장 적용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신년업무보고는 단순한 연례 행사가 아닌 인천교육의 미래를 만드는 변화를 다짐하는 자리”라며 “학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도성훈 교육감은 6일 열린 첫 보고회에서 ‘존이구동(尊異求同·서
옹진군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의 지원 공로를 인정받았다. 6일 군에 따르면 최근 주민의 법률서비스 접근성 향상과 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로로 ‘마을변호사 제도 운영 유공’ 분야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 중인 전국 145개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한 기관표창이다. 그동안 군은 지리적 특성으로 법률 상담이 쉽지 않은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과 연계해 현장에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마을변호사 제도를 운영해 왔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상담을 강화하며 법률서비스 사각지대 해소에 힘써 왔고, 주민 간 갈등을 사전에 조정하고 불필요한 분쟁을 예방함으로써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효과도 거뒀다. 군은 올해도 현장 중심의 법률복지 향상을 위해 마을변호사 제도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문경복 군수는 “이번 수상은 주민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먼 길을 다니며 현장에서 최선을 다한 마을변호사와 관계부서가 노력한 성과”라며 “제도를 더욱 내실화해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신용보증재단이 올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해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 6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2026년 소상공인 밸류업 특별보증’을 시행한다. 이번 특별보증은 고금리·고물가 상황 속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창업부터 성장 단계까지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국민은행, 농협은행, 신한은행,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5개 금융기관이 총 83억 원을 특별출연했으며, 인천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운전자금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지역 소상공인으로, 성장 단계에 따라 창업기업은 최대 1억 원, 도약기업은 최대 1억5000만 원, 성장기업은 최대 2억 원 이내에서 맞춤형 보증을 지원한다. 인천신보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해 보증료율을 연 0.8% 고정으로 적용했다. 아울러 보증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증드림’ 앱을 활용한 비대면 신청 서비스를 운영, 영업점 방문 없이 보증 신청부터 서류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부현 이사장은 “올해도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면밀히 반영해 실질적으로 체감할
청년 농업인 한성희 강화드림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5 신지식 농업인’에 선정됐다. 6일 강화군에 따르면 한 대표는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죽, 도시락 등 다양한 즉석 가공식품을 개발해 국내 주요 신선식품 판매처와 항공사 기내식 등으로 납품하고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독자적인 ‘초록통곡물’ 가공·생산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지식 농업인은 창의적인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촌 변화를 주도하는 농업인을 발굴해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 각 시·도에서 추천한 32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평가, 전문가 면접, 현지 실사 등 3단계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 한 대표를 비롯해 모두 7명을 선발했다. 한 대표는 “강화도 토박이로서 이번 선정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에 더욱 매진해 지역 농촌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미추홀구는 지난 5일 도화2·3동 주민문화센터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주요 관계자, 주민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과 시설 관람을 함께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의 시작을 축하했다. 인천도시공사 기부채납으로 마련한 센터는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 1층 카페, 2층 체력 단련장, 3층 다목적실, 4층 전시장 및 체험 공간 등을 갖춰 문화·체육·커뮤니티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이영훈 구청장은 "센터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즐기고 서로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잡길 기대한다"며 "공공과 민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문화 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에서는 4층 전시 공간에서 '미추홀구 과거와 현재, 그 변화의 모습'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함께 열렸다. 오인영 미추홀구사진인연합회 회장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며, 관람객들께 미추홀구의 역동적인 변천사를 한눈에 조망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 경기신문 / 인천= 윤용해 기자 ]
인하대병원은 최근 최정석 이비인후과 교수가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시가 바이오산업 육성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가 뚜렷하고, 실질적인 기여를 한 유공자를 적극 발굴해 수여한 것이다. 최 교수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이면서 우주환경 기반의 생리·면역·조직 재생 연구에서 다수의 성과를 창출했다. 인하대병원 우주항공의학센터장으로서 국내 최초 병원 기반 우주의학 연구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차세대 국가전략으로 선정된 우주 바이오·우주의학 분야 연구를 선도해 왔다. 또 디지털 헬스와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혁신, 산·학·연 협력 및 인력 양성에 기여해 국가 보건의료 발전과 인천 내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에 공헌하고 있다. 최정석 교수는 ”우주 의학과 디지털 헬스 연구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미래 의료기술과 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 기자 ]
강추위 속 60대 남성이 길가에 쓰러진 채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6일 인천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5시 53분쯤 강화군 강화읍의 한 길가에 6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2시간 뒤인 오전 7시 17분쯤 끝내 사망했다. A씨의 사망 원인은 저체온증에 의한 다발성 장기 기능 장애로, 자영업자였던 그는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당시 강화도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져 있었으며 당시 최저 기온은 영하 12도를 기록했다. 시관계자는 “병원 측 진단을 토대로 A씨가 한랭질환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지역 한 화물차 정비소에서 작업을 하던 30대 남성이 끼임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6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9분쯤 중구 신흥동의 한 화물차 정비소에서 작업하던 30대 남성 A씨가 25톤 화물차 바퀴와 판 스프링 사이에 머리가 끼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차체 밑에서 누유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던 중 동료 근로자의 핸들 조작으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안전 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며 "현장 폐쇄회로도 확인해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강화군이 침체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일부터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기존 1시간에서 2시간으로 확대한다. 적용 시간은 기존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에서 오후 2시까지다. 군은 그동안 주민 민원 등으로 1시간에 한했던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허용하지 않았지만 박용철 군수가 취임한 지난해 8월부터 해당 제도를 재도입했다. 단 횡단보도와 인도, 버스정류소 10m 이내, 소방시설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어린이 보호구역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은 단속 유예에서 제외되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된 차량도 해당한다. 박용철 군수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을 확대하게 됐다”며 “누구나 피해 받지 않는 주차 환경 조성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종합가구 브랜드 에몬스는 지난 5일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본사에서 '2026 에몬스 장학생(18기)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8년 설립돼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에몬스 장학회는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대한 열정과 꿈을 이어가는 대학생들을 지원하고,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출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선발된 총 20명의 대학생에게 1인당 500만 원씩, 총 1억 원 규모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도전 정신, 성장 가능성, 미래에 대한 비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됐다. 김경수 에몬스 회장은 "추운 날씨에서 본사로 초청한 것은 학생들에게 학업 지원을 넘어, 산업 현장을 실제 모습을 보여 주고 싶었기 때문"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도전 과정에서 의미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민중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