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서장 신임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 황성훈
▲강남열 씨 별세, 고륜형(경기신문 문화부 기자) 씨 조모상=16일, 위미의례회관(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중산간동로 6862), 발인 19일, ☎064-764-1000
"기업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 줄 수 있는 심부름꾼이 돼 기업인들이 웃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117년 역사를 자랑하는 수원상공회의소의 김재옥 제25대 회장이 지난 10일 진행된 취임 인터뷰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김 회장은 수원의 경제 발전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인물이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수원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모습으로 많은 기업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2022년 갑작스럽게 제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뛰어난 리더십과 실행력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 이러한 업적을 인정받아 지난 3월 임시의원총회에서 만장일치로 25대 회장으로 재선됐다. 김 회장은 수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인천에서 태어난 김 회장은 1982년 수원에 정착해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수원 사랑 장학재단 활동 등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며 수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왔다. 그는 "수원이 기업인들에게 매력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의 시각에서 수원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건의할 것"이라고…
▲정행준씨 별세, 정승태(수원강원특별자치도민회 운영위원장) 씨 부친상 = 16일, 동수원병원장례식장 2호실, 발인 18일, ☎031-213-1640
▲안세환 씨 별세, 도병훈(한국수출입은행 팀장, 미주개발은행 파견) 씨 빙부상=16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15호실, 발인 18일. ☎ 02-2227-7500
◇승진 ▲문화복지국장 지방서기관 최인성 ▲농업기술센터 소장 (지방행정서기관) 조근수 ◇전보 ▲소통홍보담당관 한구현 ▲감사담당관 신희구 ▲문화복지국 관광과장 이세규 ▲문화복지국 평생학습과장 이인수 ▲문화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방미현 ▲문화복지국 가족복지과장 박동순 ▲경제산업국 회계과장 정귀필 ▲경제산업국 정원산림과장 권호일 ▲도시건설국 안전총괄과장 권오윤 ▲도시건설국 허가1과장 정재경 ▲양서면장 김진애 ▲단월면장 정희철 ▲지평면장 홍종분 ▲양평군의회 파견 복귀를 명함 경제산업국 데이터정보과장 홍성복
▲박순기씨 별세, 신소형(경기신문 지역사회부 남양주·구리 담당 부국장) 씨 빙모상 = 16일, 원진녹색병원장례식장 특실, 발인 18일, ☎031-552-5119
◇신규 ▲김정기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성남 담당 부국장 <6월 10일字> ◇의원면직 ▲김대성 命 편집국 지역사회부 성남 담당 부국장 <5월 31일字>
▲김두진씨 별세, 김형준(한국수출입은행 경영기획본부장)·숙희·숙찬·민정·연희씨 부친상, 윤도희(에코프로 고문)·박태진(사업)·안병주(기아자동차)씨 빙부상, 김희선씨 시부상 = 9일, 영주시 명품장례문화원 특2호, 발인 11일 오전 7시 10분. ☎054-634-4444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역린을 건드렸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책임을 다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분당갑 지역위원장은 경기신문과 인터뷰에서 ‘채상병 특검법’과 관련해 “윤 대통령은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개헌과 임기단축 문제로 나아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민의힘 의원 108명 역시 채상병 특검법을 찬성할지, 반대할지를 놓고 고민될 것”이라면서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과 결별할까 말까를 놓고 108번뇌에 시달리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 위원장은 ‘정치 정상화’를 위해서는 윤 대통령이 채상병 특검법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국민연금 타협안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2대 국회에 대해서는 “법을 중시해야 하는 국회의원들이 법을 도외시하고 ‘감투싸움’에 혈안이 돼 있다”며 쓴소리를 날렸다. 그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은 범야권에 192석을 몰아주며 윤석열 정부를 심판했는데도 국민의힘은 ‘관례’만 따지고 있다”며 “국회의원들은 법정 기일을 지키려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회 선진화를 위해 여야 모두 다당제를 찬성하고 있는 만큼 ‘조국혁신당’도 원내교섭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