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빛안과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루시드와 파라곤CRT 두 드림렌즈 브랜드에서 누적 처방 1만례를 동시에 달성하고 공식 인증패를 전달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지난 8월 루시드 드림렌즈 누적 처방 1만례 달성에 이은 것으로, 새빛안과병원은 드림렌즈를 활용한 소아·청소년 근시 관리 분야에서 장기간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의료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파라곤CRT 드림렌즈는 1998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수면 착용형 각막교정 렌즈로, 수면 중 각막 형태를 일시적으로 변화시켜 낮 동안 안경이나 콘택트렌즈 없이도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의 근시 진행 억제 목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수면 착용형 드림렌즈는 정밀 검사와 개인별 맞춤 처방,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필수적인 치료 방식으로, 의료진의 임상 경험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치료 효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새빛안과병원은 각막지형도 검사를 포함한 정밀 검사 프로토콜과 20년 이상 축적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 맞춤형 드림렌즈 처방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운영해왔다. 한상범 안과전문의는 “두 브랜드 모두에서 누적 1만례 이상을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은 18일 국기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태권도를 중심으로 한 체육·문화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이종갑 국기원 행정부원장을 비롯한 국기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태권도가 지닌 전통문화로서의 가치와 국제 스포츠로서의 위상에 대해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문화 교류 및 체육 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대규모 체육행사가 단순한 경기 개최를 넘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시의 문화적 다양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체육과 문화가 결합된 행사가 도시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고양시가 ‘고양콘’ 등을 통해 문화도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온 만큼, 향후에는 체육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다양한 분야에서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도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김운남 의장은 “태권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자산이자 세계인이 함께하는 스포츠”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체육과 문화가 어우러진 건강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고양특례시는 시의회의 연이은 예산 삭감으로 공립수목원 조성 사업이 표류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고양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해 여가와 휴식, 교육과 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식물 유전자원 보전·연구와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립수목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2회 추경부터 올해 본예산, 1회·2회 추경예산, 내년 본예산까지 총 다섯 차례에 걸쳐 ‘고양시 공립수목원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에 대한 예산 2억 7000만 원을 요구했지만 모두 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부결됐다. 현재 산림문화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산림청이 지난해 발표한 제6차 산림기본계획에 따르면 국민이 희망하는 여가 공간 상위 순위에 산과 숲, 캠핑장, 생활권 공원, 산림욕장 등이 포함돼 있다. 킨텍스 캠핑장의 경우에도 1면당 연간 약 300건이 이용되는 등 시민들의 야외·산림 공간에 대한 선호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시는 경기도 인근 시군과 비교했을 때 공공 산림문화·휴양시설이 단 한 곳도 없는 유일한 도시다. 수원·용인·성남·파주·양주 등 인접 지자체들이 이미 수목원, 자연휴양림, 산림욕장 등 다수의 산
고양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6일 일산새마을금고 MG타워에서 ‘2025년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겸 고양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및 유관단체장, 장애인체육 발전 유공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시설 및 물품 지원 노력과 함께, 장애인 뉴스포츠 종목 발굴 및 스포츠 마케팅 협력을 위한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낫소 간의 업무협약식도 진행됐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온 관계자와 선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장영동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장애인체육은 그 자체가 삶의 재활이자 우라 사회의 비타민"이라면서 "고양성공시대, 시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어가는 데 우리 장애인체육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가 지난 16일 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026년도 본예산을 총 3조 4210억 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2025년 본예산 대비 805억 원(2.41%)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2조 8738억 원, 특별회계 5472억 원이며, 시의회 심사 과정에서 169억 원이 감액됐다. 시는 건전재정을 기본 기조로 시민 생활 안정과 도시 미래를 고려해 균형 있는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이번 예산을 편성했다. 우선, 시는 생애주기별 복지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강화했다. 기초연금 4551억 원, 첫만남 이용권 129억 원, 여성 일자리 34억 원, 장애인종합복지센터 건립 50억 원 등을 통해 돌봄과 자립 기반을 확충했다. 또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46억 원, 응급의료센터 지원 13억 원 등을 통해 시민 건강 체계도 함께 강화했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도 힘썼다. 학교무상급식비 220억 원, 교육발전특구 사업 20억 원, 학교시설 환경개선 25억 원 등을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편성했다. 지역경제의 회복과 산업 구조 고도화에도 주력했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사업비 분담금 450억 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18억 원,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경기신
고덕희 고양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건설교통위원회)은 16일 열린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일산대교 무료화 과정에서 고양시에 재정 부담을 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고 의원은 “일산대교는 단순한 지방도로가 아니라 국가가 지정한 국가지원지방도 제98호선으로, 건설과 운영의 책임 역시 국가와 경기도가 전제로 설계한 도로”라며 “그럼에도 무료화 비용을 기초지자체와 시민에게 떠넘기는 것은 제도 취지와 책임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밝혔다. 특히 고 의원은 시민들이 이미 17년간 과도한 통행료를 부담해 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원래 국비로 건설돼야 했을 도로를 민자 방식으로 전환한 것은 국가와 경기도의 재정 판단이었고, 그 결과 시민들은 사실상 건설비를 통행료로 대신 부담해 왔다”며 “이제 와서 무료화 비용까지 다시 시민에게 전가하는 것은 국가 책임 회피의 2차 피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산대교 무료화는 이동권 보장, 지역 간 교통 형평성, 교통복지 실현이라는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면서도 “방식이 잘못되면 그것은 ‘잘못된 무료화’가 될 수밖에 없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고 의원은 집행부에 일산대
고양특례시는 공무원 AI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AI 기반 옥외영업 가능대상 자동 판단 및 인허가 검증 시스템(출원번호:10-2025-0195063)’을 특허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특허는 옥외영업 인허가를 신청할 때 필요한 건축물 정보, 도면, 법령 기준 등을 AI가 자동 분석해 영업 가능 여부와 필요한 절차를 제시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담당자가 일일이 확인해야 했던 법령·조례 요건, 건물 구조, 제한구역 여부, 오수·정화조 산정 등 복잡한 검토 과정을 AI가 보조하도록 설계됐다. 나아가 실제 소프트웨어로 구현될 경우 유사 민원과의 비교를 통해 추가 검토가 필요한 사례를 자동으로 선별하는 방법도 가능해 행정 효율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안영선 기획정책관은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가장 가까이 경험하는 공무원의 아이디어가 특허 출원까지 이어진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공무원의 우수 아이디어를 정책과 기술로 연결해 AI 기반 행정혁신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추진할 스마트농업 정책 방향을 담은 ‘고양시 스마트농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고양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마련된 것으로,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기반의 스마트농업 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포함하고 있다. ‘도시와 기술이 결합한 고양형 스마트농업 선도도시 실현’이라는 비전 아래 도심형 스마트농업 실증기반 구축, 민간 중심 스마트농업 생태계 조성, 고부가가치 특화작목 실증 및 기술 고도화, 스마트농업 혁신권역(가칭) 구축 등이 주요 추진과제로 제시됐다. 최근 기후변화와 농업 인력 감소 등으로 스마트농업 도입 필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는 마두 지하보도 등 도심 공간에서의 스마트농업 실증 운영과 지식산업센터 내 민간투자 기반 스마트팜 확산을 통해 실증기반을 마련해 왔다. 시는 이러한 변화를 바탕으로 스마트농업의 단계적 확장과 기반 구축 방향을 기본계획에 체계적으로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관계 기관과의 협력과 의견수렴을 지속하며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농업 전환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고양특례시의회는 지난 12일 제299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고양특례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조례안과 동의안 등 주요 안건을 심사하고,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점검과 정책 대안 마련에 집중했다. 특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행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시정 및 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의회는 2026년도 예산(안)과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서는 일부 내용에 대한 정정 및 재검토가 필요함에 따라, 관련 절차를 거쳐 다시 심의하기로 하고 이번 본회의에서는 의결하지 않았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제300회 임시회를 열 계획이며, 이는 2025년 마지막 회기가 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고양특례시는 1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2025 고양시 평생학습 포럼(GLLF 2025)’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빠르게 전개되는 기술혁신과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고양시 평생학습정책의 전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전략 플랫폼으로 기획됐다. ‘지속가능한 고양시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AI)·데이터 기술이 일상에 확산되고 지식의 수명이 짧아지는 환경 속에서 시민의 역량을 도시 경쟁력으로 전환하기 위한 ‘고양형 학습생태계 구축 로드맵'을 발표하고 논의하는 자리이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대학 협력 기반의 상시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3050 생애도약기 지원, AI 기반 디지털 평생교육 및 포용교육 강화를 주요 전략으로 제시한다. 이번 포럼은 평생학습 전문가뿐만 아니라,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고양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시민이 변화 속도를 따라갈 수 있도록 돕는 평생학습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에서 나오는 정책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