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난 2일 자유롭고 활기찬 커뮤니케이션 형식의 월례회의인 '공감 Talk! Talk!'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공감 Talk! Talk!'은 전직원들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상호간 진행되는 소통프로그램이다. 세대 간 공감을 가족프로그램인 '아침마당'을 벤치마킹한 무대를 마련해 진행된 월례회의는 랜덤으로 선정된 직원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며 직무나 직급을 넘어 자연스럽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직원들의 자유로운 이야기로 이어진 '공감 Talk! Talk!'은 서로를 이해하며 유대감이 강화되는 등 다양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김수지 대리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공감 Talk! Talk!을 통해 보다 편안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여러 직원들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어 앞으로의 공감 Talk! Talk!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공감 Talk! Talk!은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기성세대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
유치원 졸업장을 다순환 종이가 아닌 작품으로 완성하는 특별한 졸업식이 최근 김포시 아리유치원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4일 김포시 소재 아리유치원에 따르면 아이들은 졸업을 앞두고 직접 색연필과 물감, 다양한 재료로 활용해 자신만의 졸업장을 꾸미며 한 해동안의 성정과 추억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활동은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예술교육의 하나로 아이들이 자유롭게 상상력을 표현하도록 했다. 이에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샌드아트 공연에서는 모래로 표현된 이야기 속에 졸업생들의 성장과 추억이 담겨, 학부모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다. 여기에 클래식 연주가 차분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를 더했고, 잔잔한 선율 속에서 졸업장을 받은 아이들 모습에 부모들이 따뜻한 박수로 응원을 보냈다. 졸업식의 마지막 순서에서는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에 아이들은 직접 노래를 부르며 사랑과 고마움을 표현했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꽃 한 송이를 부모님께 전달해 깊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경희 원장은 “즐겁고 행복한 추억으로 유치원을 졸업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졸업식을 준비했다”며 “아리 교육공동체 모두는 앞으로 졸업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하남시가 근무시간 단축이 아닌 근무 방식 전환을 통해 공직사회의 일·생활 균형을 높이는 새로운 실험에 착수한다. 시는 2026년 1월부터 주 5일·주 40시간 근무 원칙을 유지하면서도, 금요일 오후 1시 퇴근이 가능한 ‘주 4.5일제’ 시범 운영을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도의 핵심은 ‘덜 일하는 방식’이 아니라 ‘집중해서 일하는 구조’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해 법정 근로시간을 채우고, 금요일에는 오전 근무만으로 업무를 마무리하는 방식이다. 점심시간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금요일은 사실상 반일 근무가 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지만 ‘행정 공백’은 없다. 시범 운영은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되, 부서별 참여 인원은 30% 이내로 제한된다. 특히 민원 대응, 현장 행정 등 필수 기능에 차질이 없도록 해당 금요일의 결원율 역시 30% 이내로 엄격히 관리된다. 각 부서는 대직자 지정과 인수인계 강화 방안을 사전에 마련해야 하며, 부서장 주 단위 사전결재와 인사 시스템을 통한 출·퇴근 시간 등록도 의무화된다. 제도 실험이 곧바로 행정 품질 저하로 이어지지 않도록 복무 관리의 밀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육아시간 사용자도 병행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2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새해 경영 방향과 조직 운영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이흥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병오년은 움직임과 전진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라며 “공사 역시 내부에 머무르기보다 행동과 변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공기업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흥규 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7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과 제1호 개발사업인 농업기술센터 이전 건립 대행사업 착수 등 주요 성과를 언급하며, “이는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과”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2026년 경영 방향으로 ▲성과에 대한 공정한 보상과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 정착 ▲ESG경영 혁신과 지역사회 공헌 강화 ▲디지털·AI 기반 경영을 통한 도시 성장동력 창출 등을 제시하며, “시민의 일상 가까이에서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김병주(민주·남양주을) 의원은 4일 오후 12시 3분 유튜브와 SNS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진짜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실은 영상 공개 시간을 ‘12시 3분’으로 정한 것은, 지난 12.3 내란 사태를 잊지 않고 이를 반드시 극복해내겠다는 김 의원의 강한 의지를 담은 것이며 5일 오전 공식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당 경기도지사 출마 공식 선언은 양기대 전 의원에 이어 김 의원이 두 번째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경기도는 분명 성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도지사였던 시절, ‘공정’이라는 기준을 세우며 행정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하지만 이재명 도지사 이후 경기도는 다음 단계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겨냥했다. 그는 이어 “경기도민의 답답함은 정책의 부재가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행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숫자와 통계가 아닌 도민의 마음을 읽는 ‘공감 행정’, 도민이 주인이 되는 ‘도민주권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지금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사활을 걸어야 할 때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먼저 확실하게 증명해야 할 곳은 바로 경기도”
포천소방서는 지난 2일 새해를 맞아 군내면 소재 청성역사문화공원 내 충혼탑을 찾아 호국영령과 순직한 소방공무원 희생을 기리기 위해 참배하고, 한 해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에선 임찬모 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 함께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온 선배들의 사명감과 헌신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임 서장은 이날 “숭고한 희생 위에 지금의 안전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 정신을 가슴에 새기겠다. 이날 충혼탑에서 가진 참배를 계기로 재난 위험을 더 일찍 발견하고 더욱 단단히 대비하는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 서장은 현장에서 함께 뛰는 대원들이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조직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본연의 사명을 올 한해 동안 흔들림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오산시보건소는 2026년에도 공공심야약국을 지정·운영해 시민들의 야간·심야 의약품 이용 불편 해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공공심야약국으로, 2025년에 이어 ‘센느약국’을 다시 지정해 운영을 이어간다. 특히 지역 주민의 심야 의약품 접근성을 한층 높이기 위해 운영시간을 기존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에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센느약국은 오산시 수목원로 466(고인돌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으며, 심야시간대에도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와 의약품 구매, 전화 상담 등 의약품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공공심야약국은 단순한 약국 운영을 넘어, 심야시간대 시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망”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의약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용인FC는 2026년 첫 시즌을 앞두고 코칭스태프 및 지원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K리그 무대에 안착하는 것을 넘어 신생구단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청사진을 마련할 수 있는 전문 조직으로 구성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용인FC는 최윤 감독을 중심으로 김상록, 오범석, 류형열, 이승준코치가 합류해 공격과 수비, 전술, 선수관리 등 현대축구에서 요구되는 역할을 분담하는 전문 지도체제를 갖췄다. 이번 인선의 핵심은 분야별 전문성, 현장 경험, 소통 능력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영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선수단의 지속적인 경기력 유지를 위해 기본적인 코칭스태프 구성에 그치지 않고, 지원 스태프와 스포츠 사이언스팀을 별도로 구축했다. 이는 단기 성과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중·장기 경쟁력을 염두에 둔 프로페셔널 시스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포츠 사이언스팀은 용인FC가 야심 차게 준비한 핵심 조직이다. 선수 개개인의 경기력 극대화는 물론, 부상 예방과 체력 관리, 회복 사이클 최적화를 통해 시즌 전체를 관통하는 퍼포먼스 모델 구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브라질 유학파인 김찬빈 수석 피지컬코치와 최희영 피지컬코치를 비롯해 김범수 AT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시민 편의를 대폭 개선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절차를 간소화하는 ‘요금 감면대상자 사전등록 서비스’를 2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 등을 대상으로, 감면 대상 차량 정보를 사전에 주차 관리 시스템에 등록해 출차 시 별도의 확인 절차 없이 자동으로 요금 감면이 적용되도록 하는 제도다. 그동안 안성시 관내 공영주차장은 일부 시설을 제외하면 비대면 즉시 감면 시스템이 구축되지 않아, 감면 대상자들이 출차 시마다 정산기 버튼을 누르거나 콜센터에 연락해 증빙자료를 확인받아야 했다. 이로 인해 출차 지연과 콜센터 대기 등 불편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공단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감면 대상자의 차량 번호를 주차관리 통합시스템에 사전 등록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등록된 차량은 공영주차장 출차 시 번호판 인식만으로 감면 혜택이 즉시 적용돼, 별도의 조작이나 통화 없이 바로 출차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안성시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가정(경기아이플러스카드 소지자)이며, 신청 기간은 1월 한 달간이다. 신청자는 신청서와 함께 유공자증, 장애인 등록증, 경기아이플러스카드 이
성남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고령자 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오는 2031년 말까지 총사업비 286억 원(국비 45%, 시비 55%)을 투입해 중원구 하대원동 15번지 일원 시유지 1277㎡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6111㎡ 규모의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 주택은 65세 이상 무주택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며, 전용면적 26㎡ 규모의 공공임대주택 91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에는 119 등과 연계되는 게이트웨이, 활동량 감지 센서, 응급 호출기, 화재감지기 등 응급 안전 설비가 설치된다. 사회복지시설은 건물 1~2층에 총 1500㎡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식당, 체력단련실, 보건실, 심리상담실, 문화·여가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돼, 입주 어르신들이 통합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부름카 서비스’를 통해 병원 진료나 공공기관 방문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차량과 돌봄 매니저(동행 도우미)를 지원한다. 하대원동 고령자 복지주택은 2028년 초 착공해 2032년 완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임대보증금과 월 임대료는 주변 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