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내 생에 첫 도서관’을 비롯해 지식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도서택배 서비스를 연중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내 생애 첫 도서관’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임신부와 12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를 대상으로 도서를 가정까지 무료로 배송하는 서비스다. 시 13개 공공도서관 소장 도서를 비대면으로 대출·반납할 수 있어 출산과 육아로 외출이 어려운 시기의 독서 공백을 해소하고, 가정 내 독서환경 조성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독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비대면 도서택배 서비스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두루두루’서비스는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시 13개 공공공도서관에서 대출한 도서를 택배로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다. 또한 ‘책나래’서비스는 와부·정약용·화도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연계해 운영하는 전국 단위 도서지원 사업으로, 정보 접근에 제약이 있는 장애인을 위한 도서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도서택배 서비스를 통해 지식정보 취약계층의 독서권을 보장하고,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내 생애 첫
남양주시는 최근 관내 의료기관 4개소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보험 수급 어르신에게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가정에서 통합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재택의료센터는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다학제팀을 운영해 방문진료 및 방문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고려해 필요한 지역사회 복지 돌봄 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 서비스 제공 기관이 기존의 서울온케어의원 1개소에서 총 5개소로 확대됨에 따라, 보다 촘촘한 재택의료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규 협약을 체결한 기관은 ▲다산연합의원 ▲서울굿모닝내과의원 ▲설재활의학과의원 ▲호평아산내과의원 등 4개소다. 시는 앞으로 해당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의 확대 추진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예상자인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최현덕의 두 발로’ 북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최 전 부시장의 북콘서트는 스페인 산티아고 920km 순례길에서 얻은 깨달음을 바탕으로, 남양주 구석구석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낸 기록을 담았다. 행사장에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과 김병주· 한준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들과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일부는 영상 축사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열림-만남-동행’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됐다. 최현덕 전 부시장은 작가 인사말을 통해 “행정의 정답은 책상 위 서류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이 숨 쉬는 현장에 있다는 사실을 산티아고 길 위에서, 그리고 남양주 길 위에서 다시 한번 확신했다”며 “앞으로도 남양주 시민들과 함께 두 발로 구석구석을 걸으며 지역 발전을 위한 행동과 실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현덕 전 부시장은 고려대를 졸업한 뒤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과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정청
남양주시는 23일부터 2월 4일까지 남양주보건소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을 활용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1기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시민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사업은 ICT 기반 건강 데이터를 바탕으로 간호, 영양, 운동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통해 개인별 건강관리 목표를 설정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며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사업은 총 6개월, 2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기, 중간, 최종 단계로 나눠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공복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체성분 등을 점검해 건강 상태의 변화를 추적하고, 검진 결과에 따라 생활습관 개선을 유도한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만 19세부터 만 65세까지의 시민으로, 만성질환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이다. 2기 모집은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1기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도 다음 기수에 참여할 수 있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보건소 다산건강생활
남양주시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관광정책의 기본 방향과 실행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관광진흥종합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관광정책 전반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관광자원과 정책을 연계해 관광을 지역 성장의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광 수요 변화와 정책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실행력 있는 관광정책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계획을 마련했다. 시는 남양주시정연구원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해 계획 수립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다. 시정연구원은 관광 환경 분석과 정책 연구, 전략 도출 등 계획 수립 전반을 수행하며, 시는 행정 지원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계획은 시 전역의 관광 여건과 자원 현황 분석을 시작으로 ▲관광 환경 및 여건 분석 ▲관광자원 조사·평가 ▲관광 비전 및 목표 설정 ▲분야별 추진 전략 도출 등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며, 실현 가능성과 정책 연계성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특히 자연·생태, 역사·문화, 생활·체험형 관광자원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전략을 마련하고, 관광 인프라 및 서비스 환경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제2청사 3층 다산건강마루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새해 첫 정기회의를 열고, 새해 활동 방향과 지역사회 실천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협의회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읍·면·동 조직 중심의 활동 방향을 정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협의회 임원과 읍면동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해, 주요 현안과 지역별 활동 상황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부임 이후 처음으로 참석해 회원들과 소통하며 그간 지역사회에서 이어온 협의회의 활동에 감사를 표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경기도 자치행정국장 재직 시절 바르게살기운동 업무를 맡았던 인연이 있어 더욱 뜻깊다”며 “남양주시 부시장으로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과 함께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는 100만 메가시티를 지향하며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인 만큼 시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를 안전사고 제로화의 원년으로 삼고 시 차원의 노력을 이어가겠으며, 회원 여러분께서도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조근상 협의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정기회의에 직접 찾아와 인사를…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공유재산심의회를 열고, 시유재산을 임차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사용료를 80%까지 감면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기존 50%였던 감면율을 2026년에는 80%로 상향해 체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결정은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른 조치다. 고시 개정으로 감면 적용기간이 기존 2025년에서 2026년까지 1년 연장됨에 따라, 시는 감면 폭을 확대하고 적용 시점을 조정해 소상공인이 보다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했다. 감면 대상은 시 소유 공유재산을 임차해 운영 중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며, 감면 적용 기간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소상공인은 2025년 50%, 2026년 80%의 감면율이 적용되며, 중소기업은 동일 기간 동안 50%의 감면 혜택을 받는다. 시는 이번 조치가 지역 내 영세 사업자의 경영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기적인 세수 감소보다 지역경제의 안정과 회복을 우선시해 이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보건소와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동계 청년 행정체험 연수’에 참여 중인 청년들을 만나 근무 경험을 듣고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청년들이 행정 현장에서 직접 느낀 점을 공유하고, 청년의 시선에서 바라본 행정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이날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진료지원 ▲모자보건 ▲치매관리 ▲건강생활 ▲복지상담 ▲환경행정 등의 분야에서 근무 중인 청년 8명과 만나 업무를 수행 과정에서의 경험과 소감을 청취했다. 청년들은 시정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는 점과 시민을 직접 응대하며 느낀 보람과 책임감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전했다. 주광덕 시장은 “행정체험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남양주시의 청년 정책은 청년이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청년 행정체험 연수가 단기 근무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다양한 행정 업무를 경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보완·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 경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하남시와 함께 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 일대를 연결하는 ‘친환경 출렁다리’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비 200억여 원,길이 500여 m 규모로 오는 2028년 착공 예정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양시는 2025년 5월, ‘경기 동북부 친환경 수변 관광 상생 협의체’ 출범을 계기로 지난해 7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무 TF 구성에 이어, 같은 해 11월부터 친환경 수변 관광자원 조성을 위해 ‘남양주시-하남시 상생협력 기반 한강 수변 친환경 연계 발전 방안’ 공동연구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지난 12월 말 개최된 중간보고회에서 대상지 여건 분석과 대안별 비교·검토를 통해 ‘친환경 출렁다리’가 환경성·경관성·기능성 등 여러 조건에서 최적의 대안임을 확인했다. ‘친환경 출렁다리’는 팔당댐 하류 지역의 수변 생태계와 조화를 이루며, 양 시의 시민과 자연, 관광자원을 잇는 ‘지역 상생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또,한강 수변과 예봉산·검단산을 잇는 케이블카 설치 등 광역 관광 인프라 확장 방안도 논의됐으나, 이는 향후 관광 여건이 성숙된 이후 단계적으로 추진할 중·장기적 연계 과제로 제시됐다. 다만 출렁다리 조성에
남양주시는 미급수지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매년 ‘미급수지역 배수관로 신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올해에는 총 1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화도·수동·호평동 일대 미급수지역에 배수관로 약 2.1km를 신설해 약 80여 가구의 미급수지역 세대에 상수도를 공급할 예정이다. 남양주시 상수도 공급률은 약 98%로 전체인구 74만여 명 중 약 72만 7000명이 상수도를 이용하고 있다. 시는 이같은 높은 급수보급률을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는 미급수지역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도읍, 수동면과 호평동 일대 미급수지역에 추진되는 2026년 미급수지역 배수관로 신설사업은 오는 3월에 착공해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시 수도과는 구체적인 공사 일정을 지역 주민들과 협의하고 관할 행정복지센터 홍보, 현장 안내판 설치 등을 통해 공사로 인한 주민통행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시는 또, 관내 급수구역 전역을 대상으로 불출수, 수압저하, 동파, 결빙 등 상수도 생활민원 발생 시 공휴일, 주·야 관계없이 24시간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처리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