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는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학위과정 운영을 인정받아 교육부로부터“GKS, GKS-UIC 사업”을 통해 2026년도 8명의 입학생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8명이 추가로 선정되어 2026년도에는 기존 학생을 포함해 26명의 학생이 오산대학교에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으로 수학하게 됐다. GKS 사업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 고유사업으로 모범적인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관리로 인정받는 전문대학이 수행하는 사업으로, 오산대학교는 2023년 국내 전문대학 중 세 번째 수행대학으로 선정되어 지금까지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GKS 사업으로 선정된 유학생은 학업 전 과정 등록금 및 학업장려금, 입국 및 귀국 항공료, 한국어연수비 등을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오산대학교는 우수한 성적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해 교내 국제 교류 사업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특히 GKS-UIC 사업은 오산대학교 기계과가 지난해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처음으로 우수한 유학생 5명이 선정됐다. 이를 통해 기계과는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실무 교육과정을 통해 우수 외국인 인재의 지역 내 안정적 정착과 대학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참여 학생 국가의 인재 양성에 기여
의왕시 폐기물처리시설(소각시설) 설치 계획이 주민 반발에 따라 입지를 포함한 전면 재검토 수순에 들어갈 전망이다. 의왕시는 지난 14일 부곡주민센터에서 열린 왕송호수 인근 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자,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사전에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께 혼란과 염려를 끼친 점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도시 운영에 필요한 시설이라 하더라도 시민 공감과 동의 없는 추진은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안 부시장은 이어 “LH가 수립한 신도시 폐기물 처리시설 계획을 원점에서 다시 검토하겠다”며 “상반기 중 폐기물 처리시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고, 시민 대표·전문가·시의원이 참여하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후보지 선정부터 최종 결정까지 투명하게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또 “오늘 제기된 의견을 바탕으로 LH와 협의해 시민 뜻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열린 설명회에서는 설명회 시작과 동시에 고성과 항의가 이어지며 파행적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사전 협의 없는 통보식 설명회”라며 계획 전면 백지화를 요구했고, “공청회가 먼저였어야…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병오년 새해를 맞아 체험형 교육행사 '달려라! 붉은 말!'을 오는 16~18일 박물관 로비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붉은 말'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이 직접 '붉은 말 키링'을 만드는 참여형 교육활동으로 진행된다. 붉은 말이 지닌 힘과 생동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새해의 희망과 도박물관 개관 3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매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일일 선착순 150명씩 총 4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박본수 도박물관 관장직무대행은 "이번 새해맞이 행사는 박물관이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직접 참여하며 의미를 만들어가는 문화 공간임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새해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박물관은 현재 특별전 '오세창: 무궁화의 땅에서'와 '동양지사 안중근, 통일이 독립이다'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서혜
양주시와 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가 다음 달 19일까지 입주기업 4개사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창업 7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 발굴에 초점을 맞췄다.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는 ‘양주형 창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창업 초기 기업의 입주 및 성장 프로그램 운영 ▲사업화 지원금 지원 ▲스타트업 성장 기반 안정화 및 투자유치 지원 ▲대학 및 지역 자원과의 효율적 연계 등을 통해 입주 기업의 성장 기반 안정화를 돕는다. 입주기업은 전용 사무공간 제공을 비롯해 회의실과 스튜디오 등 공유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업은 1년간 입주 후 평가에 따라 최대 2년까지 연장 입주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3월 4일부터 시작되며,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와 광운대학교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김포시의회가 장기도서관 다목적강당에서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을 위한 해법을 주제로 제19회 시민의견 청취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 사업의 추진 현황과 주요 쟁점, 사업 타당성 등 정부 설득을 위한 현실적인 추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토론회에 시민,교통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김인수 시의원이 좌장을 맡아고, 주제발표는 서은영 김포대학교 철도경영과 교수가 진행했다. 서 교수는 발제를 통해 “김포는 수도권 서부 교통망의 구조적 병목 지역으로 지하철 5호선 연장은 단순한 교통 편의 차원을 넘어 수도권 광역교통체계의 균형과 직결된 과제”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선 설정과 수요 예측의 현실화, 단계적 추진 전략을 통해 사업 실현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사업 추진을 가로막는 구조적 제약과 해법을 중심으로 의견이 돌출됐다. 류시균 경기도 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은 재정 및 타당성 관점에서 “중앙정부를 설득하기 위해서는 완성도 높은 사업 구조 설계와 합리적인 비용 분담 논리가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기에 박우식 전 김포시의회 의원
부천FC1995(이하 부천)가 스포츠 산업 진로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 크리에이터 루키즈’ 11기를 모집한다. 서류 접수는 22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루키즈는 구단의 스포츠 인재 양성 사업으로, 취업 지원과 직업 체험을 제공한다. 2016년 시작 이후 10기 동안 총 185명을 배출했으며, 다수 수료생이 K리그 구단 프런트와 스포츠 기자로 진출해 활약 중이다. 이번 11기는 ‘루키즈 프런트(홈경기·행사 지원)’, ‘유튜브 분야(영상 촬영·제작)’, ‘취재 분야(구단 기사 작성)’로 나뉘어 운영된다. 활동 기간은 다음 달부터 12월까지로, TF 활동을 통해 축구대회 운영과 마케팅 제안 등 실무를 경험한다. 활동자에게는 활동복과 활동비가 지급되며, 현직자 초청 강연과 워크숍 등 혜택도 주어진다. 구단은 전·현직 루키즈 대상 네트워킹 행사도 진행하며 인적 네트워크 형성을 돕는다.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모집 내용은 구단 공식 누리집과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 탁구단이 스포츠웨어 전문 브랜드 코랄리안(CORALIAN)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를 대표하는 탁구 선수단의 경기 환경을 개선하고 국제 무대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HU공사 탁구단은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경기 및 훈련 환경을 확보하고, 선수들이 기량 향상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 측은 다수의 프로 구단을 후원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아온 코랄리안과의 협력이 선수단의 소속감과 팀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실전 경기력 향상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은 성인 선수단뿐 아니라 유·청소년 선수에 대한 지원도 포함돼 화성시 탁구 유망주 육성과 유스 시스템 강화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고 HU공사는 설명했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스포츠웨어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코랄리안과 파트너십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수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기량을 발휘하고 화성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구리시는 오는 2030년 개관 목표로 추진중인 구리시립미술관과 관련,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관련해 지난 14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구리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작품 기증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 현대미술사의 거장 故 하인두 화백의 작품 80점과 류민자 화백의 작품 25점을 기증받고,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증은 하인두 화백이 ‘혼불’ 연작을 통해 삶과 예술의 마지막을 불태웠던 아치울 마을이 지닌 장소적 의미를 공공의 문화적 가치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시는 이에앞서,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미술 회화 작품을 비롯해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동시대 미디어 아티스트 김창겸·이돈아·최현주 작가 등의 작품을 포함해 총 118점의 작품 기증을 확보하며 구리시립미술관 설립을 위한 핵심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장품 확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요구하는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평가의 핵심 요건인 ‘안정적이고 차별화된 소장품 확보’ 조건을 충족하는 실질적인 성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구리시립미술관은 한국 근현대 회화부터 인공지능(AI)·미디어아트에 이르는 확장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사형이 구형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는 16일에는 체포 방해와 국무위원 심의권 침해 사건으로 8개 재판 가운데 첫 1심 선고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백대현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2시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 범인도피교사,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기일을 연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3일 대통령경호처 직원을 동원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게 한 혐의로 지난해 7월 조은석 내란·외환 의혹 특별검사팀에 구속기소 됐다. 계엄 선포 당시 국무회의 외관만 갖추려 일부 국무위원만 소집해 회의에 참석지 못한 국무위원 9명의 계엄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계엄 해제 후 한덕수 전 총리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부서(서명)한 문서에 의해 계엄이 이뤄진 것처럼 허위 선포문을 만들고, 이를 파쇄해 폐기한 혐의도 있다. '헌정질서 파괴 뜻은 추호도 없었다'는 허위 사실이 담긴 PG(프레스 가이던스·언론 대응을 위한 정부 입장)를 외신에 전파하도록 지시하고,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 등의 비화폰 통신 기록 삭제를 지시한 혐의도 받는다. 특검팀은 지난달 26일 결심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