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이달부터 임신을 준비중인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임신, 출산에 장애가 될 수 있는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한다.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자궁, 난소 등) 검진 비용 최대 13만 원, 남성에게는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검진 비용 최대 5만 원을 제공한다. 신청은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그리고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서 검사받은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보건소에 청구하면 된다 다만 e보건소 온라인 신청‧청구 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내 구축 예정으로 개시 전까지는 문서24로 신청할 수 있다. 김미경 시 보건소장은 “임신을 준비중인 부부에게 건강 위험 요인 조기 발견의 기회를 제공해 군포시민의 건강한 임신‧출산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가 4.10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김학용(국힘·안성)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2일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과 함께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향후 이기영 전 후보는 김학용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도울 계획이다. 이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안성의 가장 큰 문제는 철도이며, 수도권내륙선을 가장 빠르게 추진할 수 있는 집권여당 중진 국회의원인 김학용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김학용 국회의원 후보도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님이 지지해 주셔서 천군만마를 얻은 느낌이다”고 밝히고 “철도의 첫삽을 뜨고, 여당 중진 국회의원의 힘을 안성을 위해 헌신할 수 있도록 시민의 지지를 다시 한번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기영 전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는 제6대 안성시의원으로 활동했으며, 2018년 안성시장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1만 177표(12.62%), 2020년 안성시장 재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1만 250표(10.56%), 2022년 안성시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2만 9106표(25.
평택시가 ‘인재 넘치는 국제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평택고덕국제학교’ 설립이 사실상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이 시는 오는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추진했던 국제학교 설립마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안개 정국으로 빠져들면서 시민들의 원성이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시는 지난 2022년 평택시 고덕면 좌교리 325-8번지 일원(부지면적 5만㎡~6만 6000㎡)에 학생정원 약 2천 명 규모로 국제학교 설립과 관련한 모집 공고를 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시는 ‘레장 아메리칸(스위스)’를 1순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협상을 진행하다가 최근 2순위이었던 ‘폴리테크닉(미국)까지 협상 불발로 이어지면서 난처한 처지에 놓였다. 시 미래전략과 한 관계자는 “현재 3순위이었던 미국 리버데일 측과 협상을 진행하려고 한다”면서 “2년 전에는 관심을 보이긴 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없다 보니 리버데일 측 의사를 타진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시의 이런 입장과 달리 리버데일이 평택고덕국제학교에 참여할 가능성이 낮고, 또한 불투명하다는 것이 지역 안팎에서 나오는 지배적 여론이다. 시 역시 “우선협상대상자…
홍형선(국힘·화성갑) 후보가 화성시 균형발전 해법으로 ‘화성시 4개 구청 설치’를 특별 공약으로 내놨다. 홍 후보는 2일 "그동안 4개 구청 설치는 민주당 시장들과 국회의원이 추진하던 정책이었지만 원활한 합의점을 보지 못해 사장되고 있던 정책"이라며 "화성시가 25년 특례시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특례시에 대한 대비로 22대 개원하자마자 제일 먼저 4개 구청 설치를 추진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어 홍후보는 "구청 설치는 행안부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행정과 정치의 전문성이 필요한 영역”이라며 “28년 국회에서 근무하는 동안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행안부와 원활한 협의를 이끌어낼 자신이 있다”고 덧붙혔다. 홍 후보는 “여당이라는 프리미엄이 더해지면 야당의 다선 의원들도 못한 구청 설치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다”며 "집권당인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하면 화성시 4개 구청 설치는 보장 받는 행정이 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화성시 안녕리 소재 안용중학교(교장 김종봉)가 지난 1일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진로체험 행사는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체험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위한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 1학년은 화성교육협력지원센터와 협업해 프레디저 카드를 활용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실시했으며 2학년은 창업가 정신 진로 캠프를 진행해 4차 산업혁명 속에서 창직의 필요성과 미래 직업 트렌드를 분석했다. 3학년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다양한 직업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았다. 최미덕 안용중학교 진로전문상담부장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삶을 설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군포시가 철쭉축제 행사를 앞두고 철쭉동산 내 종 시설물을 정비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월부터 기존의 인공암폭포를 철거하고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돌쌓기 패턴과 물줄기구성 등 새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안내 표지판도 교체했다. 또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철쭉동산내 철쭉폭포와 연계해 계류를 설치새로운 산책공간을 조성했으며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철쭉동산 진입로도 확장해 새로조성된 초막골공원 내 그라스원에서도 아름다운 봄 축제를 즐길수 있다. 오오석 생태공원녹지과장은 “군포시의 대표축제인 철쭉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성시 전·현직 도·시의원들은 1일 오후 4시 안성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음주운전 사고 전과자인 윤종군(국힘·안성) 후보의 사퇴 촉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음주운전을 예비 살인행위로 비유하며, 특히 윤종군 후보의 음주운전은 실제 사고를 내서 사람을 다치게 한 것이라 더욱 엄중하다고 비난했다. 만약 2018년에 마련된 윤창호법에 근거한 음주운전 치상에 대한 처벌이었다면 벌금으로 끝나지 않을 수 있는 가볍지 않은 범죄라고 주장했다. 이어 윤종군 후보는 음주운전 사고(2010년 12월) 당시 그는 민주당의 전신인 민주통합당의 안성 지역위원장이라는 주요 당직을 맡고 있고 이듬해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으로 출마까지 했다며 비판했다. 또한, 음주사고 전과자인 윤종군이 당선된다면 안성의 수치와 국회의 수치가 될 것고 타지역 사람들은 음주운전 사고 전과자를 당선시켰다며 안성시민을 조롱할 것이다고 개탄했다. 더 나가 전과자 국회의원이라며 국회 전체가 국민의 조롱을 피할 수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음주운전 사고 전과자 윤종군 후보는 안성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고 음주운전 사고와 그간의 행태에 대해 반성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는 지난달 29일 지사 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발족 및 안전·청렴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등 20명이 참석하여 건설현장 안전보건협의체 발족, 안전결의대회 실시 및 지사 안전관리계획 공유, 청렴이행각서 교환 순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건설현장 안전교육과 잠재 위험요소 저감방안 토론을 병행하여 참석자들의 안전역량도 재고하였다. 김영조 안성지사장은 공사현장에서 발생할 우려가 있는 사고에 대한 예방조치와 안전관리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강조였으며, 특히 예방조치를 소홀히 하거나 공사현장 안전관리 수칙을 위배하여 중대재해가 발생 할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으므로 현장에서는 안전한 시공을 위해 전념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시는 시와 자매결연도시인 미국 브레아시의 청소년을 초청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4일까지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에서는 미국 브레아시와의 자매결연 협정을 맺은 2011년 이래,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류를 제외하고는 매년 미국 브레아시로의 홈스테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안성시로의 초청 프로그램은 2014년에 처음으로 시행된 이후 두 번째로 추진되는 것이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의 우수 문화를 알리고, 관내 청소년들과의 만남을 통해 상호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는 데에 목표를 두고 계획하게 되었으며, 호스트 가정과의 하루 및 관내 고등학교 학습 체험, 대학교 견학, 시티투어, 한국의 전통 문화 체험, K-POP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초청 프로그램을 통하여 안성시의 우수 문화를 널리 알리고 우리 안성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확립에 도움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안성시와 브레아시 간 사회·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라는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안성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33분경 안성시 계동 배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에 매몰된 작업자 1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날 깊이 1.5m의 배수관로 공사작업 중 갑자기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7)가 매몰되는 상황이 발생됐다. 소방대원들은 즉시 흙더미를 제거하고 외상환자평가, 부목 등 현장 응급처치를 실시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영환 서장은 “이번 사고는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사고 발생 즉시 119에 신고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