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계절의 여왕인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화창한 봄날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명소인 2023고양국제꽃박람회가 주목을 받고 있다.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 12일간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기간 동안에는 노동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을 포함하고 있어 그야말로 어린이와 어른이, 부모님까지 모두가 행복한 봄나들이 명소로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행복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2023고양국제꽃박람회의 ‘꽃의 감동길’ 코스를 소개한다. ▶ 우리가 만난 걸 환영해! 10m의 대형 토끼가 맞이하는 ‘고양 레빗’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고양레이가든’에서는 10m의 대형 토끼 ‘고양 레빗’이 꽃목걸이를 들고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고양레이가든은 토끼해를 맞이하여 앞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간단히 뛰어넘는 토끼의 특성을 표현한 응원과 환영의 정원이다. ▶ 순수한 자연과 어린아이의 마음을 표현한 ‘어린이 정원’ 어린이정원은 곤충과 꽃이 함께하는 동심 놀이터 콘셉트의 정원이다. 작은 곤충이 된 것처럼 꽃과 꽃 사이를 탐험하는 어린이 놀이공간으로, 거대한 꽃 그네, 꽃의 뿌리를 형상화한 밧줄 타기 놀이터, 행복한 생각을 쓰고 그리는 낙서 놀이터 등 아
제37회 고양·파주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28일 고양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지역농업 발전과 정보교류를 위해 농업 관계인 200명이 참석했다. 고양·파주농촌지도자 한마음대회는 각 시연합회 회원의 정보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화훼선도농가 꽃 체험 활동 및 고양국제꽃박람회장 견학도 실시해 협력 관계를 다졌다. 양효석 농촌지도자 고양시연합회장은 “고양·파주 농촌지도자 교류행사가 앞으로도 지속돼 양 시의 우애를 다지며 교류하길 바란다.”며 “농촌지도자 임원, 회원이 합심해 지역농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농업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 한발 더 먼저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헤쳐 나가기 위해 양 시가 정보를 교류하고 미래농업시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고양시는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신뢰받는 농업, 찾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농업인과 함께 자립형 복지농촌 실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송규근, 정민경 의원이 지난 27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평판대상’에서 지방의회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평판대상’은 대한민국평판대상 시상위원회가 100여 개 사회단체의 여론을 수렴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기초·광역의원, 국가기관, 사회단체 및 문화예술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송규근 의원은 제9대 전반기 고양특례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집행부의 주요 사업과 정책에 대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업적을 인정받았다. 정민경 의원은 환경경제위원회 소속으로, 녹색도시담당관, 일자리경제국, 기후환경국 등의 주요 사업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며, 지역사회의 의견을 적극 수렴, 시민과 의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들은 “오늘 받은 상은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지역의 봉사자로서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미국 풀러턴시와 경제, 교육, 문화 등 다방면의 교류 협력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우호교류협력 의향서 체결식을 가졌다. 양측은 이전부터 지역 내 기업 상생․협력 방안 등 경제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풀러턴시 시장의 대한민국 방문을 계기로 우호교류협력 의향서를 체결하게 됐다. 이번 의향서는 양 도시 간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양 도시는 교류 활동을 통해 관계를 발전시키고 차후 정식 우호 교류 협약서를 체결할 계획이다. 고양특례시는 풀러턴시와의 지속적인 교류 협력을 통해 행정적인 교류를 넘어 기업 및 민간 교류 활성화와 경제자유구역 내 기업유치를 통해 관내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의향서 체결은 고양시와 풀러턴시가 서로 발전과 번영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라며 “앞으로 양 도시가 함께 이뤄낼 교류 협력 활동이 상호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레드 정 풀러턴시 시장은 “고양특례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8일 18시 일산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2023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을 알라는 축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개막 축하쇼는 고양시립합창단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금관 5중주팀의 축하 특별 공연 ▲박칼린과 20인조 오케스트라의 환상적인 하모니 ▲뮤지컬배우 민우혁, 정선아, 팬텀싱어 곽동현·이동신·우정훈이 펼치는 대형 개막 축하 콘서트가 150분 동안 아름다운 봄날의 밤을 밝혔다. 이동환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개막 축하쇼는 역대 어느 해보다 멋진 공연과 퍼포먼스로 다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돼 객석을 가득 메운 1000여 명의 많은 관람객들이 행복한 시간을 제공했다”며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과 감동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초 국제 꽃박람회로서 위상을 뽐내고 있는 2023고양국제꽃박람회는 총 10만㎡ 면적에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이라는 테마로 5월 8일까지 일산호수공원에서 21시까지 야간 개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입장권 등 자세한 사항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올해 3회를 맞는 행주산성 야간 개장 행사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4월 28일 개막했다. 29일 열린 개막식에서 고양예술고등학교 아름드리무용단의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최고의 야경 명소 행주산성에서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올해 3회를 맞는 행주산성 야간 개장 행사 ‘행주가(街) 예술이야(夜)’가 4월 28일 개막했다. 29일(토)에 열린 개막식에서 고양예술고등학교 아름드리무용단의 한국무용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단 K타이거즈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 최고의 야경 명소 행주산성에서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만큼 행사장에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5월 8일까지 계속되며, 22개 테마 전시와 미디어 아트 작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올해 15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4월 27일 일산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돌아온 만큼 행사장에 많은 시민의 발걸음이 몰리고 있다. 2023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생활 속의 꽃’을 주제로 5월 8일까지 계속되며, 22개 테마 전시와 미디어 아트 작품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