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경찰서가 겨울방학을 맞아 경찰관 자녀들이 부모 직장을 견학하는 체험프로그램을 27일 개최했다. 광명서는 이날 방범순찰대 공경준 경감의 자녀 요한(광성초 4년)군과 서하(광성초 1년)군 등 직원 자녀 15명을 경찰서로 초청해 ‘광명경찰가족 방학맞이 엄마·아빠 직장견학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직원 자녀들은 수사과 사이버팀 형사, 여성청소년과 학교전담경찰관, 경비교통과 교통경찰들과 만나 각 과별로 경찰관들이 수행하는 업무를 배운 뒤 112상황실과 형사당직실, 관제센터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 싸이카와 교통순찰차를 탑승하는 체험을 가진 뒤 경찰서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경찰서장 집무실을 비롯해 부모가 근무하는 집무실에서 기념촬영까지 했다. 광명서는 더불어 중·고생들에게는 문화상품권, 초등생들에게는 캐릭터 칫솔과 물병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정보계 김용태 경위의 자녀 교림(도덕초 4년)양은 “아빠가 경찰관인데도 어떤 일을 하시는지 몰랐는데 오늘 많은 것을 배웠다”면서 “순찰차도 처음 타보고 아빠와 기념촬영도 하고 선물도 받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광명
양평군이 지난 26일 군청대회의실에서 ‘제6기 양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복지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 복지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회의체로, 관내 복지시설 및 단체,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이날 위촉식에는 대표협의체 33명, 실무협의체 28명 등 61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실무분과 위원 88명, 읍·면협의체 위원 327명 등 총 480여명의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향후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활약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군의 탄탄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읍·면에서 추천된 28명의 복지위원을 위촉해 협의체와 기관간 유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일선현장에서 주민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양평=김영복기자 kyb@
양기대 광명시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팔을 걷어붙인 가운데 현장에서 이뤄지는 ‘양기대 시장, 시민과의 대화’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양 시장은 지난해의 경우 18개 동에서 수렴한 의견 수백개를 일일이 시정에 반영, 해결하면서 시민들로부터 ‘소통의 달인’이라는 수식어까지 듣고 있다. 양 시장은 지난 21일 광명1동을 시작으로 전개 중인 ‘시민과의 진솔한 대화’를 25일에는 철산1동과 철산2동에서 이어갔다. 이날 오전 철산1동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시민과의 대화에는 나상성 시의회 의장, 더불어민주당 백재현(광명갑) 국회의원, 권태진 도의원, 김정호 시의원, 통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양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시가 역점을 두고 있는 일자리 300개 창출, 광명동굴 관광객 150만명 목표, 낙후된 철산1동 지역발전 방향 등에 대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한 후 시민과의 대화를 전개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철산1동 주민들과의 대화에서는 8년 넘게 지역사회에서 갑론을박 중인 뉴타운 사업 문제가 주요 쟁점으로 부각됐으며 이밖에 버스정류장
김포시 우리병원(사진)이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에 이어 최근 호흡기 질환 평가 전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난 22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한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폐렴 치료를 잘하는 1등급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폐렴 치료에 있어 적절한 시기의 진단과 치료 시행 여부, 재발 감소를 위한 교육 등 진료과정 8개 지표를 평가해 국민이 병원을 선택할 때 도움을 주고자 평가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 김포우리병원 호흡기내과 김도연 과장은 “이번 결과는 폐렴 환자 치료를 위한 진료 지침 개발 및 준수,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김포우리병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폐렴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노령인구에서 많이 발생하며 항생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노인 환자의 사망률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인구 고령화로 인해 환자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고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5위에 해당하는 질환이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구리경찰서가 안전한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지난해 대비 48%가 증가한 16억6천만원의 방범용 CCTV 설치예산을 확보해 치안 인프라 구축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구리경찰서는 지난해 말 기준 방범용 CCTV 761대와 현금다액 취급업소 등 강력범죄 발생요소를 고려해 블랙박스 장착 차량 중 상시 주차 차량 840대를 사전등록하고 디펜스-존 내 경고표지판을 설치하는 등 범죄를 사전 차단해 전년대비 절도발생을 22% 감소케하는 효과를 냈다. 이에 구리경찰서는 올해 CCTV설치 예산으로 확보한 16억6천만원으로 80개소 320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또 방범용 CCTV 708대, 민간 CCTV 200대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능형 CCTV를 173대 도입함으로써 범죄예방 효과를 극대화해 범죄 사각지대 제로화에 힘쓸 방침이다. 한편, 구리서는 치안 인프라 구축의 노력으로 하반기 베스트 순찰팀 전국 2위, 112신고 총력대응 현장조치 우수로 특별승진을 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냈다. /구리=노권영기자 rky@
광주시는 새해를 맞아 금연성공률을 높이고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 금연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공직자 금연지원 프로그램은 올해 금연을 결심한 직원 60명 중 28명을 대상으로 6개월 간 찾아가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강원도 횡성군 웰리힐리파크 리조트에서 1박2일 합숙을 통한 ‘금연결심 강화 캠프’를 시작으로, 6차에 걸친 방문상담으로 금연준비, 금연보조제 지급, 니코틴 의존도 검사, 영양과 운동 등 맞춤형 금연 상담을 제공하며, 전화상담 등을 통한 지속적인 격려로 금연의 자신감을 갖게 할 계획이다. 또한 금연 결심자 공개를 통한 동료들의 지지는 물론 금연 격려 릴레이, 금연 신호등, 금연 배지 부착 등 직장 내 금연 환경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금연 희망자를 대상으로 건강 설문조사,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구강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직장을 위한 금연환경 조성에 광주시 공직자가 솔선수범하고, 금연성공 전파로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산업
안성시는 SNS를 통해 시 알미는 역할을 맡은 제6기 안성시민 블로그 기자단(시민기자단)이 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시민 기자단은 지난해 ‘2015 안성시블로그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9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인과 직장인, 주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현재 시에서 개설 운영하고 있는 ‘안성e좋아’ 기관 블로그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채널 등에서 내달부터 올해 말까지 11개월간 시를 소개하고 홍보하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시민기자단은 지난해 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와 맛집,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탐방 취재해 729건의 기사와 사진을 게재해 시민들과 네티즌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앞으로 시는 이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향후 활동방향과 사진촬영, 기사작성 등 체계적인 실습교육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길섭 홍보담당관은 “6기 기자단은 SNS 시대에 맞춰 시민들의 시정참여 기회 확대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이들이 안성이 가진 매력을 시민뿐만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노약자 무료셔틀버스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이석우 시장은 1억6천5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중저상버스에 리프트 등을 설치한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무료셔틀버스를 시 장애인복지회관에 전달했다. 그동안 장애인 복지관은 화도~도농간 버스를 운행하면서 승하차 불편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김경숙(59·동안구 호계3동·사진)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부회장이 국민추천포상의 영예를 안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양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안양시는 김 부회장이 지난 7일 행정자치부가 수여하는 ‘2015 국민추천포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민추천포상은 따뜻한 봉사와 나눔실천에 앞장선 공로자를 포상하는 제도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지사협의회부회장도 맡고 있는 김 부회장은 현재까지 무려 1만8천500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쳐온, 나눔문화 확산의 일인자다. 특히 차상위계층과 홀몸노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전달을 비롯해 반찬나누기와 세탁 및 청소봉사, 가을철 김장나누기, 베냇저고리 전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수해가 발생한 지방의 타 지역 복구에도 봉사활동의 범위를 넓히는가 하면, 세월호 참사당시 합동분향소 급식봉사와 지난해 메르스사태 때 방역봉사에 참여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찾아갔다. 김 부회장은 “봉사 없는 삶은 생각할 수도 없다”며 “꾸준한 나눔문화 확산으로 따뜻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양=장순철기자 jsc@
오산시 징수과 징수팀이 희망복지과 무한돌봄팀과의 협조로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에서 제외될 뻔한 민원인의 어려움을 해결해준 사실이 알려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24일 오산시에 따르면 한 민원인이 최근 오산시 희망복지과 무한돌봄센터에 근무하는 법률 홈닥터 최희진 변호사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10여년 전 남편과 이혼을 했음에도 전 남편이 자신의 명의로 차량을 구입해 각종 지방세와 교통관련 과태료를 체납하고 차를 운행하면서 본인이 체납자가 되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차량 소유자로 등록돼 기초생활수급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최 변호사는 징수과에 업무협조 요청을 했고 사연을 전해들은 징수팀원들은 차량 점유자를 번호판 영치와 강제 인도명령 대상임을 파악했다. 이에 점유자의 주거지를 방문해 번호판을 영치하고 차량이동을 하지 못하도록 봉인장치를 진행, 차량인도 명령을 추진하면서 민원인의 민원을 해결했다. 이후 징수팀은 차량인도 동의서에 서명한 점유자의 차량을 인수, 이를 공매해 체납액을 충당하기로 했다. 김경옥 시 징수과장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민원을 처리해 친절한 공직자상을 정립하겠다&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