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통합 애플리케이션(App)인 인천e지갑을 공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인천e지갑 시범서비스 공개 및 사업설명회’를 열고 블록체인 기반 비대면 공공서비스 앱인 인천e지갑의 시범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e지갑 앱의 주요 기능을 소개하고, 시민 의견과 행정 현장의 활용 가능성을 점검해 정식 서비스에 앞서 서비스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e지갑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본인 증명이 가능한 디지털ID를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하나의 모바일 앱에서 다양한 행정·복지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비대면 자격 확인, 전자증명서 보관 및 제출, 원스톱 신청 서비스, 시민참여 챌린지 서비스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인천e지갑 전용 특화 서비스로 자원순환 활동을 관리하는 에코허브플랫폼, 스마트 패스와 섬 관광 이력을 관리하는 섬패스, 초기 아이디어 보호와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보호플랫폼도 제공한다. 시는 오는 31일까지 14일간 사전에 선정된 시민참여단 100명과 함께 시범운영을 진행, 서비스 안정성과 운영 체계를 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산학협력 커넥트위크’를 성공적으로 열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산업통상부가 후원하고 인천경제청과 IGC가 주관해 진행했다. 산학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과 새로운 이정표를 모색하기 위해 IGC 입주 해외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과제 발표와 입주대학, 기업 간 협력 사례 발표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과 연계된 연구개발 성과와 기술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이날 IGC 입주 대학과 부설 연구소는 국제공동 R&D 과제 주제 발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학술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온디바이스 AI기반 뇌전증 발작예측 기기 개발(한국뉴욕주립대) ▲조류(Algae) 기반 지속 가능 섬유소재 플랫폼 기술(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시력 교정용 가변초첨 렌즈 및 스마트 안경(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초음파 근전도 융합 센싱 기반 재활_생활 보조 로봇 컨트롤러 개발(조지메이슨대 한국캠퍼스) ▲글로벌 AI 사이버보안 사이버 법규를 고려한 차량 내 상황 인식형(Context-Aware) AI
서구가 지역 내 모든 교육 강좌와 시설 예약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여기서해’ 온라인 통합예약서비스를 19일부터 운영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여기서해 서비스는 기존 구청 누리집에서 제공하는 평생학습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정보와 서구시설관리공단, 문화재단, 청년센터, 가족센터 등에서 운영하는 각종 공연, 강좌, 체육시설 정보를 제공한다. 앞서 구는 온라인 통합예약서비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 대상 명칭 공모를 진행했으며 132건의 명칭이 접수됐다. 이어 내부 검토와 선호도 조사를 거쳐 ‘여기’와 ‘서해구’를 합친 여기서해로 서비스 명칭을 확정했다. 이는 ‘여기 서해’의 중의적 표현으로 서(해)구의 모든 예약 정보를 모아놓은 서비스를 이용해 예약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강범석 구청장은 “주민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통합예약서비스를 구축했다”며 “앞으로 예약·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통합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기자 ]
남동구는'남동국민체육센터 개보수사업'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 대상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지난 2006년 설립된 시설로 최근 실시한 정기 안전 점검에서 수영장 구조재 부식으로 C등급을, 지붕 누수로 D등급을, 주차장 2층 바닥 방수층 손상으로 C등급을 각각 받았다. 또 냉·난방설비 노후로 인한 기기 정지 및 화재 위협과 여름철 수영장 수온이 적정 기준인 25~28℃를 넘어서는 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오기도 했다. 이에 구는 이번 개보수사업을 통해 수영장 구조 지지대 보수 및 내부 환기구 교체와 결로 방지 공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붕 방수 공사 및 주차동 2동 바닥 정비 등도 병행하고, 여름철 수온 상승 문제 해결을 위한 냉각기와 순환펌프 등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시설물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이용객의 편의 및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노후시설을 조속히 정비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8일 월미바다열차 어린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 추첨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추진됐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해 연말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월미바다열차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 동안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어린이 고객이라면 현장에서 뽑기 상자의 공을 뽑을 수 있다. 경품은 인형과 양말, 과자 꾸러미 등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월미바다열차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들을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어린이 고객이 안전하면서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7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도제도약지구’ 협의체 구축을 위한 설명회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 교육과 기업 현장훈련을 병행하는 직업교육 모델로 학생들이 재학 중 실무 역량을 기르고 졸업 후 취업으로 연계하는 제도다. 이번 설명회는 인천시가 주관한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간담회’와 함께 열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과 안정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산업계, 학교, 대학, 유관기관 간 협력 구조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시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지난해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를 통해 부평공업고등학교 사업단이 전국 78개 사업단 중 종합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음을 알렸다. 이어 인천 도제학교 8개 사업단 중 5개 사업단이 최우수 등급(S)을 받은 우수사례를 설명했다. 또 학교 단위 운영을 넘어 지역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도제도약지구의 개념과 추진 방향을 안내하고, 직무 중심 인재 양성체계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도제도약지구는 학교와 기업, 대학,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지업교육 모델”이라며 “지자체와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협의체를 구축해 나가겠다”
인천시는 인천고등법원과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이 오는 2028년 3월 1일 차질 없이 개원할 수 있도록 내년부터 후속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고등법원은 서구 당하동 1241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인천지방법원 북부지원·인천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인근에 설치할 예정이다. 시는 인천고등법원 개원을 통해 시민의 사법접근성을 높이고, 새로운 사법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이에 ▲시민 사법 접근성 향상 ▲시민체감형 홍보 ▲지역인재 양성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새로운 사법생태계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에 6000만 원을 투입해 총 1800명의 일자리 창출·지역 인재 양성 등의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또 시는 인천 시민 뿐만 아니라 수도권 등 타시민의 접근도 용이하도록 교통체계 정비·환경개선을 진행해 시민의 사법접근성을 향상하고, 고등법원 유치성과·시민의 자긍심 고취·지역경제 활성화를 연계한 시민체감형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문 법률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내 대학생, 생활 법률에 관심이 있는 시민 등 연간 200명을 대상으로 법률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법조 인력 일자리 창출 및 법원청사 주변 경관 개선 등의 지역경
유명 브랜드 의류 및 가방을 국내로 들여오며 허위로 수입 가격을 신고해 세금을 탈루한 구매대행업자들이 세관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18일 인천본부세관에 따르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매대행업자인 40대 남성 A씨와 30대 남성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독일에 거주하며 유명 브랜드 의류 및 가방 등 1642점(시가 5억 원 상당)을 국내로 들여오며 허위로 수입 가격을 신고해 관세 및 부가가치세 등 세금 30억 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B씨는 지난 2020년 3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영국에서 물품 874점(시가 4억 원 상당)을 밀수입해 A씨와 동일한 수법으로 세금 3000만 원을 탈루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미화 150달러 이하 본인 사용 물품은 정식 수입신고를 생략하고 관세 등을 면제하는 목록통관제도를 악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유럽 현지 명품매장이나 할인매장 등에서 직접 물품을 구매한 다음 당국에 물품 가격을 실제보다 낮게 신고하고 구매자들이 미리 지불한 관세 등을 포탈한 사실도 파악됐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해외직구 대행업자의 관세 포탈 행위는 국가재
인천경찰청은 18일 한창훈 청장이 계양경찰서를 방문해 치안 현장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이날 민원동에 있는 형사기동대를 찾아 현황 보고를 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협력단체장 간담회를 통해 민·경 협력 치안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 3분기 인천청 최고수사팀인 형사2팀에게 인증패를 수여하고, 업무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격이 없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개진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청장은 또 상업시설과 유흥업소 등 야간 치안 수요가 높은 계산택지를 관할하는 계산지구대를 찾아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후 국가 지정 3기 신도시인 계양신도시를 찾아 향후 인구 유입에 따른 미래 치안 수요를 예측하고 필요한 범죄예방요소를 점검하면서 신도시 개발에 따른 치안 상황에 종합 대비했다. 한창훈 청장은 “시민 중심의 공동체 치안 서비스를 바탕으로 인천경찰 동료와 함께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현대제철 인천공장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기 위한 행복나눔식권 사업에 5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지난 17일 동구청에서 이성재 현대제철 인천공장장, 김찬진 동구청장, 박용훈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오병규 인천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 행복나눔식권을 전달했다. 행복나눔식권 사업은 저소득층 1000명에게 관내 식당에서 이용 가능한 5만 원 상당의 식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동구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식당 이용을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 16년부터 10년째 행복나눔식권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이성재 공장장은 “최근 고환율과 물가 상승으로 국내경기가 크게 둔화되면서 어려움이 늘어나고 있는데, 저소득층과 자영업자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24일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민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