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가 최근 열린 ‘경기 GRAND-RISE 동반성장 페스타’에 참석해 창업분과위원회 출범식과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지산학 협력 강화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 지역 창업 활성화 전략과 동반성장 가능성을 논의했으며, 오산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전문대학 대표로 ‘창업성과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대학의 체계적 창업 프로그램과 지원 시스템을 소개했다. 이를 통해 대학이 운영해온 혁신적 창업 모델과 성과가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 또한 오산대학교는 행사에서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대학 인증을 공식적으로 수여받았다. 현장에서는 국고사업본부 손석금 본부장이 인증서를 전달했으며, 대학 측은 앞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RISE 사업 우수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심홍보 창업지원센터장은 “이번 페스타와 창업분과위원회 참여는 단순한 우수사례 발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RISE 사업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산학 협력을 강화해 지역과 상생하는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심사하고, 토의한다는 의미를 가진 ‘심의(審議)’. 심의는 문화·영화·방송·음악 등 매체에 일정한 기준에 따라 규제를 가하는 의미로 많이 쓰이고 있으며, 이런 이유로 권한에 대한 강제성까지 부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평택시가 평택경찰서의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원인자부담공사)를 받아들이지 않고, 적법한 행정절차마저 밟지 않은 채 ‘좌회전 허용’과 관련한 공사를 시민 혈세로 강행해 말썽을 빚고 있는 중이다.(본보 2025년 11월 11일, 12월 8일 자) 도로교통법과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관리에 관한 규칙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는 단순한 자문기구가 아니라, 교통안전시설 설치·변경 등에 대해 실질적인 심의·의결 기능을 가진 행정위원회 성격이 강하다. 심의위원회는 도로교통의 안전확보와 원활한 통행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교통 전문가 의견을 반영, ‘공익성·안전성’ 중심의 판단과 ‘객관성·전문성’이 보장된 심의를 하고 있다. 시 교통행정과는 그러나 심의위원회 결과를 따르지 않아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여 향후 논란거리를 만들었다. 도로교통법은 신호기·노면 표시·안전표지 등 교통안전시설의 설치 및 권한이 관할 경찰서에…
화성특례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8808억 원을 확보하며 교통·환경·해양·문화유산 등 핵심 분야 전반에서 ‘균형 성장 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확보액은 5839억 원에서 2970억 원 늘어난 규모로, 시는 “생활권 기반 전반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분야는 철도 교통이다.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국가철도사업 예산으로만 8336억 원이 반영돼 전년보다 3117억 원 증가했다. 최근 3년 사이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반영된 노선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4663억 원) ▲신안산선 복선전철(2350억 원) ▲인천발 KTX 직결(1143억 원) ▲GTX-A 삼성∼동탄 구간(180억 원) 등 4개다. 모두 화성 주요 생활권과 직결되거나 연계되는 노선으로, 수도권 접근성 향상과 시민 이동 편의가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환경 분야 역시 생활밀착형 현안 중심으로 지원이 확대됐다. 정남·남양 지역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에 92억 원, 동탄2 수질복원센터 증설에 71억 원이 배정됐고, 발안·사강지구 도시침수 대응사업에 42억 원, 황계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에 16억 원이 투입된다. 상습 침수와 수질 관리…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가 시민 의견을 반영한 대형 벽시계를 새롭게 달고 공원의 새로운 경관 요소로 자리 잡는다. 화성특례시는 호수공원과 주차타워 이용객들의 건의를 토대로 주차타워 외벽에 지름 7m 규모의 대형 벽시계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벽시계는 로마자 시계판 디자인이 주차타워 외벽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LED 조명을 적용해 낮과 밤 모두 멀리서도 식별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동탄호수공원 방향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외벽 상단에 배치해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각 정보를 제공하는 공공시계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대형 벽시계가 단순한 편의 기능을 넘어 호수공원의 새로운 상징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타워는 개방형 구조와 자연 친화적 외관을 갖춰 도심 속 공공시설의 역할을 확장해 왔으며, 특히 건물 하부의 대형 아치 공간은 공연·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시민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는 이번 개선으로 호수공원 일대 경관이 더욱 풍성해짐은 물론, 공영주차장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태일 시 주차물류과장은 “대형 벽시계는 시민 의견이 만들어
화성 서신면 궁평관광지에 새롭게 조성된 ‘화성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이 오는 20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막바지 손질에 한창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은 서해안을 향해 열린 구조와 넉넉한 공간으로 방문객 맞이에 준비를 마쳤다. 화성특례시는 13일 오후 3시부터 홈페이지와 아고다, 부킹닷컴 등을 통해 일반 예약을 받을 계획이다. 화성시민은 11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단체 예약은 전화로만 진행된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1531명이 다녀가 454개 객실이 이용됐고, 객실 판매율은 85%에 달했다. 이용객 154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0% 이상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정식 개관을 기념해 20~31일 객실 이용료 2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며, 화성시민은 10%, 학교·청소년단체·장애인은 20% 추가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은 총 103개 객실을 갖춰 최대 358명이 머물 수 있다. 가족실, 2~6인실을 포함해 일부 객실은 취사가 가능하며, 객실료는 9만~18만 원대로 책정됐다. 대부분 객실에서 서해 바다와 해 질 녘 붉은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로비에는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돼…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 인사아트센터에서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개막 행사를 열고, 지역문화의 새로운 플랫폼 구축을 향한 첫발을 내딛었다. 서울 도심에서 화성의 문화 정체성을 정식으로 소개하는 첫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상설 운영을 목표로 준비 중인 ‘서울로 365’의 시범 사업으로 마련됐다. 개막식에서는 화성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공개됐으며, 관람객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접하는 신선한 지역문화 콘텐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개막 이후에도 전시는 이어진다. 화성의 젊은 미디어 작가 3명의 작업을 모은 ‘인사동 화성 미디어 전시’가 15일까지, 화성특례시의 다양한 문화 자원을 소개하는 ‘화성특례시 서울로 365’ 홍보 전시는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두 전시 모두 화성 문화의 스펙트럼을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자리로 기획됐다. 재단 안필연 대표이사는 “화성의 문화적 정체성이 인사동이라는 상징적 공간에서 새로운 관객을 만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 화성 시민과 서울 시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 거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2026년에도 지역 예술인의…
오산중학교는 지난 9일, 본교 청학관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도전 환경 골든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산시청 환경과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기후 위기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생활 습관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퀴즈 프로그램이다. 행사 시작 전에는 댄스 공연과 음악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이후 진행된 골든벨 퀴즈에서는 ▲탄소중립 생활수칙 ▲기후변화 대응 ▲자원 재활용 ▲환경 정책 등의 주제로 다양한 문제들이 출제됐다. OX퀴즈와 주관식 문제 풀이를 통해 학생들은 환경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천 의지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골든벨을 울린 김예빈 학생은 “퀴즈를 풀며 환경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됐고, 앞으로 쓰레기 줄이기나 전기 절약을 하면서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 실천을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진무 교장은 “이번 행사는 환경 교육을 즐겁고 의미 있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탄소중립 실천이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문화재단이 지난 8일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과 지역 문화 발전 및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RISE 사업은 교육부가 대학 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해 지역과의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정책으로, 이번 협약은 우선 협업 과제로 오산시 대표 축제인 ‘오(oh)! 해피 산타마켓’ 콘텐츠 참여를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오산대학교 보컬K-POP콘텐츠과 학생 약 20여 팀이 4회에 걸쳐 축제 무대에 참여해 ‘오(oh)! 해피 산타마켓’의 공연 프로그램을 다채롭게 구성할 예정이다. 오산문화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단과 오산대학교가 함께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공동의 문제 해결에 협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석금 오산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학의 역량이 지역 문화산업과 연계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됐으며, 지속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오산시장애인체육회는 한현구 사무국장이 지난 9일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협의회 임시총회에서 제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총회에는 전국 167개 시군구장애인체육회를 대표하는 14개 지역협의회 회장단과 회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임시 의장에는 박복동 대전광역시협의회 회장(대덕구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이 선임됐다. 한현구 신임 회장은 단독 후보로 출마해 투표 없이 참석자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한 회장은 “협의회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 주신 초대 김흥수 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지방과 중앙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협의회가 발전·혁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장애인체육회의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현장 의견이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가 연말을 맞아 지역 특기생 등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오산시지부는 특기 장학금 지원과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누적 기탁액 1억 원을 넘어섰고, 오산시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나상관 지부장은 “오산의 미래를 이끌 우수 인재를 위해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학생들이 각자의 특기를 살려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